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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vs 스매싱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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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부 남자 쉐이크 전형인데요.

플레이는 좋은 서브(?)를 가지고 있어 포핸드는 스매싱 비율 70%인데 주로 백공격 60%(백은 드라이브 :푸시=5:5)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옆에서보면 백플레이를 많이하고 때리는 걸 많이하는 느낌을 받는...

코치님이 그런 플레이는 발전(?)이 없다고 죽은 탁구라고 하시네요 ㅠㅠ

그말 듣고 혼란이 왔어요.

어떤 글을 찾아보니 지역 3부이하정도면 스매싱은 결정타, 드라이브는 연결.. 자신이 잼있어하고 원하는 걸 하면 된다는 말이 콕 들어오는데

그럼 안되나요? 

제가 아는 스매싱 90%이상 플레이하는 지역 1부 남자분도 있구요..

여자들은 고수로 가도 스매싱 많이 하는데 남자는 하면 안되나요!!!


제가 선수도 아니고 지역 1,2부 가는것도 아니고 해봐야 지역 4부까지가면 많이 올라가는건데 스매싱(푸시) 플레이는 비전이 없나요??

남자는 드라이브지! 라는 말이 또 생각이 납니다. 드라이브 아니면 틀린건가요?


짜장 짬뽕 처럼 선택의 문제지 드라이브 기술이 상위버전인가요??ㅠ



드라이브를 용도에 맞게 다 구사할 수 있다면 드라이브로 시작부터 마침까지 하면 좋습니다.</p><p>결정력은 스매싱이 우위지만, 분명히 드라이브의 활용도와 유연성이 좋은 것이 사실이니까.</p><p><br /></p><p>하지만, 일반 탁구장 환경의 중수레벨에서는 드라이브 후 3구 스매싱 결정이 현실적 타협점 입니다.</p><p>연결 드라이브 구사가 어려우며, 드라이브의 종류별 구사가 용이하지 않기에 그렇습니다.</p><p>대체적으로 구장 최고수 레벨(3부급 전후)이 아니라면 드라이브로 공격득점의 시작과 마침을 한다는게</p><p>거의 어렵다고 봅니다.</p><p><br /></p><p>생탁 2부급만 되어도 게임에서 스매싱 구사를 안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p><p>스매싱을 못하는게 아니라 더&nbsp;효과적인 드라이브를 활용하는 겁니다.</p><p><br /></p><p>제 경우는, 쇼트전형이나 수비수를 만나면 스매싱 활용도가 높아지긴 합니다.</p><p>드라이브 만으로는 수비수나 쇼트전형을 상대하기 버거우니까요.</p><p><br /></p><p>할 수 만 있다면, 다양한 기술을 다 익히고 활용하세요.<br /></p>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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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나리(wantofly)님의 댓글

no_profile 날나리(wantof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기로 비유하자면 스매싱은 직사포이고 드라이브는 곡사포입니다.

전투에서 이길려면 많은 장애 은폐물을 극복해야하는데 직사포는 장애물이 있으면 상대를 죽일수가 없습니다.

반면 곡사포는 장애물이 있더라도 공격이 가능하죠.

탁구는 테이블과 네트라는 장애물이 있습니다.
고수로 갈수록 이 장애물을 많이  이용합니다.

요즘 레슨 받은 5부정도만 되더라도 쉽게 스매싱 기회를 쉽게 안줄겁니다.

서비스가 좋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과연 5부 4부들이 스매싱 기회를 줄까요?

롱핌플이 6부 또는 5부 하수에게 통하지 그 이상은 통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코치님 말씀대로 드라이브로 경기를 이끌어가는 방법으로 레슨을 받으세요~
당장은 한방이 없어 답답하겠지만 탁구는 한방이 아닙니다.

스매싱 위주의 경기로 굳어지면 나중에 드라이브를 잘걸 수 있어도 나도 모르게 스매싱을 치게 되어 고치기 힘들어집니다.

드라이브의 장점을 100으로 봤을 때 스매싱의 장점은 많이 봐줘도 30 이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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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길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천천히길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라이브와 스매싱의 차이를 넘 잘 정리해주셨네요. 귀에 쏙 박힙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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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스매싱만 잘해도 게임하는 데는 전혀 이상한 점이 없습니다.
그러나 고수로 갈수록 드라이브로 공격하는 기술과 확률이 높아져야 합니다.
물론 두가지 다 잘하면 금상첨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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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단합니다.

드라이브는 공격 스매싱은 결정 입니다.
드라이브는 랠리를 공격으로 만드는 기술이고 스매싱은 승부를 거는 결정구 입니다.
승부를 거는 결정구이므로 당연히 실패의 확률이 존재합니다. 또 때릴 수 있는 공과 때리기 어려운 공이 존재합니다. 당연히 드라이브 없이 공격을 모두 스매싱으로 처리하려면 그만큼 공격하기도 어렵고 미스 확률도 더 높아집니다.

반면에 드라이브는 어떨까요? 드라이브는 공격 기술이지 결정구가 아닙니다. 물론 요즘 선수들은 탑드라이브라고 승부를 보는 드라이브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해도 스매싱은 결정구이지만 드라이브라는 기술 자체는 결정의 목적보다 공격의 목적이 큽니다.
이 말이 중요한 이유가 뭐냐면요.
하위 부수들이 드라이브에서 미스를 엄청 많이 합니다. 왤까요? 드라이브를 가지고 승부를 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힘이 들어가고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려고 하니 미스가 잘 날 수 밖에요.
드라이브는 공격을 시작하고 이어가는 기술이고 그렇게 공격하는 와중에 상대가 못 받아서 결정이 나주면 고마운거고 결정이 안 나면 다시 드라이브로 공격을 이어가거나 찬스볼이라 생각되면 스매싱으로 결정을 보거나 해야하는 건데 드라이브를 가지고 결정을 하려고 하다보니 드라이브를 초장부터 막 쌔리 강하게 걸려고 하다가 미스를 하는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마추어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드라이브로 공격을 시작하고 상대가 블록하거나 맞드라이브를 하거나 어떻게든 응수해온 공이 여의치 않으면 계속 드라이브를 하고 상대가 블록한 공이 찬스볼이 오면 스매싱으로 결정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왜 아마추어에게 그게 좋다고 생각하는가 하면 요즘 선수들은 미스 확률을 낮추기 위해서 거의 스매싱을 하지 않고 드라이브를 가지고 스매싱에 가까운 탑드라이브를 사용해서 강공을 날리는 방식으로 경기를 이끄는 게 대부분 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스매싱은 미스의 위험도 있고 또 상대 역시 선수들이므로 스매싱을 때려도 왠만하면 잘 받아내기도 하거든요. 스매싱을 때렸을 때 막혀서 돌아오면 드라이브에서 막혀서 오는 공보다 빠르게 돌아와서 내가 처리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드라이브를 강하게 거는 걸 선호하는 거죠.
그런데 말입니다. 그건 선수들 이야기예요. 드라이브 자체로 강약 조절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게 가능하구요. 선수들이 말하는 탑드라이브는 말이 드라이브지 거의 스매싱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기술을 씁니다.
즉, 스매싱을 드라이브 걸듯이 때린다라는 느낌이라고 할 수도 있을 정도라는 이야깁니다.

그런데 우리 아마추어는 선수들처럼 드라이브 완급 조절을 잘 하지도 못할 뿐 아니라 그 각 조절이나 이런 걸 잘 하지도 못하거든요.
완급 조절이 잘 안 되니까 드라이브를 무조건 쎄게 걸다가 미스를 하거나 쎈 탑드라이브를 제대로 못 걸거나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드라이브로 공격을 시작하고 찬스볼이 생기면 스매싱으로 승부를 보는 게 좋다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사실 여자 선수들이 대부분 그런 스타일이 많습니다.

우리 아마추어는 사실 꽤 노력해도 선수들만큼 강한 드라이브를 날리기 힘들어요. 임펙트 자체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이에요. 괜히 힘만 들어가서 미스를 하지요.
그러니 근력이 남자 선수들에 비해 조금 부족한 여자 선수들이 드라이브로 공격을 시도해서 찬스만 나면 때려버리는 그 방식이 우리 아마추어에게는 더 좋다고 생각을 하는 거지요.

다만, 스매싱도 옛날 스매싱처럼 그냥 각잡아서 때려버리는 방식 보다는 살짝 각을 닫고 즉, 드라이브를 걸 때처럼 각을 잡고 살짝 회전을 걸리게 때리는 게 안전성을 높이는데 훨씬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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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체인이 드라이브만으로 득점하겠다는 말은 정말로 탁구를 열심히 치겠다는 말과 동의어입니다.
드라이브는 스매싱에 비해서 빠르지도 않고 공 방향도 바로 보이기 때문에 디펜스가 용이한데요.
회전량을 상황에 맞춰서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으면 드라이브는 큰 힘을 발휘합니다.
이 정도 걸려면 선출 중에서도 나이가 50대를 넘게 되면, 체력과 파괴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드라이브 파괴력보다는 회전량과 코스로 시합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들은 드라이브를 잘이용해서 득점을 하는데 특화된 탁구를  치죠.
그래도 드문 경우입니다.
일반 생체인이 이 수준까지 가는 것은 정말로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단정적으로 말하자면 드라이브를 걸줄 안다 정도로는 득점이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탁구 치는 스타일은 너무 좋네요.
좋은 서비스 후에 찬스 오면 스매싱 아니면 커트나 쇼트로 랠리 정말 좋은 스타일입니다.
지금처럼 쭉 가시면 3부까지는 어렵지 않게 올라가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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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길게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천천히길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한 칭찬 감사합니다.ㅎ 정말 이 플레이가 좋은건가요? ㅎㅎ 백잡이인데...사실 드라이브의 그런면..(수비가 용이, 체력이 필요)때문에 때리는 기술을 쓰는 이유에요.. ㅠ  고수님들의 말씀을 듣고 지금은 포핸드 비중을 많이 늘리려고 해요.. 드라이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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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체에서는 가장 효율적인 전형입니다.
자신감을 가지시고 정진하시면 좋은 성과를 얻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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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이탁친님의 댓글

no_profile 왕눈이탁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용된 글 보다가 보니, 익숙하다 싶더니 제가 쓴 글이었군요.^^

글을 쓰던 당시에 비하면, 사용구의 변화가 탁구계에 있었습니다.
볼의 크기와 재질이 바뀌고 완전히 정착되었습니다.
제 탁구 또한 약해지기도 했지만, 가장 큰 영향은 볼의 재질 때문에 드라이브는 물론 스매싱 조차도 결정력이 현저히 약해졌습니다.

제 자신의 사용하는 러버 또한 극강의 반발력 위주로 사용하던 록손500을 버리고,
현실적으로 적당한 연결,회전력에 반발력은 큰 손해가 없는 정도로 라크자 7에 정착했습니다.

반발력 위주의 록손500을 사용했던 가장 큰 이유는 드라이브 연결에서의 융통성은 부족하지만 드라이브에서 임팩트를 제대로 먹으면
부족한 회전량 대신 강한 파워와 스피드를 얻기 때문이었습니다.
비교적 전진 플레이를 지향하는 저의 공격이 볼의 재질이 바뀌기 전 까지는 드라이브 득점도 가능했고, 스매싱은 정말 빠르고 강한 볼을 만들어주었거든요.

현재의 탁구 사용볼로는 4부급 이상과 플레이 하다보면, 아무리 강하게 치려고 해도 랠리가 이어질 수 밖에 없을 정도로 결정력이 떨어졌기에
록손 의 컨트롤하기 어려울 정도의 반발력이 독이 됩니다. 게다가 회전량까지 약한 편이니까요.
스매싱으로도 완전한 박자와 빈 곳을 때리지 않는 이상 한방 득점은 거의 어려웠습니다.

양면 사용하는 쉐이크 사용자이시니, 게다가 저와 다르게 연결플레이도 좋아 보이시고
오픈 3부급 이상을 목표로 하며 젊고 (30대중반 이하) 제대로 레슨 받으실 여건 된다면
선생님 말씀대로 드라이브 위주의 플레이로 비중을 바꿔 가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탁구를 많이 치지는 못하지만, 지금도 대략 지역 3부급 과의 플레이에는 저도 드라이브 위주의 플레이를 합니다.
다만 인용문에 적은 대로 여전히 수비수(롱핌)나 쇼터(쇼트 위주의 동.상수)를 만나면 스매싱 결정구 빈도가 확연하게 높아집니다.
그게 확실히 효율적이거든요.
저보다 두 수 이상 떨어지는 분이라면 플레이 할 때의 제 컨디션이나 몸상태에 따라 드라이브.스매싱 비중을 조절합니다.

몽해님 말씀대로, 스매싱을 드라이브와 함께 여건에 따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면
생탁에서는 아주 유용합니다.
주변 돌아보면, 5부 까지는 그렇게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분 의외로 없습니다.

제 경우를 보아도, 드라이브 위주 레슨 1년 받는 동안 기존에 스매싱 밖에 할 줄 모르던 저 역시도
마음의 생각과 다르게 어정쩡한 드라이브 만 하게 되면서 헤맸습니다.

본인이 탁구여정을 길게, 높게 잡으시고 있다면 서서히 비중을 바꾸어 가면서 드라이브의 결정력과 레벨업을 꾀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갑자기 뒤바꾸려고 한다면, 플레이도 꼬이고 드라이브도 스매싱도 안되는 과도기를 맞이하실 겁니다.

멋진 탁구여정에 부상없이 롱런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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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리님의 댓글

no_profile 살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참 말들은 쉽게 하지요. 드라이브는 탁구의 꽃이다구요 ㅋㅋ
그런데 동호인들 특히 지역 4부 분들 중에는 드라이브 제대로 구사하는 사람들 별로 없습니다.
물론 흉내는 내지요. 감아서 올리구요. 그럼 상대가 받지요. 그럼 또 드라이브 해야 하는데 연속으로 그렇게 드라이브 하는 경우 별로 못봤습니다.

님께서 지역 4부 정도가 목표시라면 드라이브 안해도 된다고 단정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제가 지금 지역4부인데 드라이브를 거의 안합니다.
저는 드라이브를 거의 못합니다. 물론 저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커트볼이 오면 감아 올려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럴 때는 한번씩 하지만 실패 확률도 높구요. 연속 드라이브는 겜 중에는 거의 안합니다.
커트볼 와도 엥간한 건은 스트로크나 스매싱으로 때립니다.
가능하냐구요? 가능합니다. 연습하면요. 여성 중에서도 드라이브 없이 그렇게 플레이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구요.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즐기자고 치는 탁구인데 드라이브 못한다고 왜 스트레스를 받나요?
1부 2부 이렇게 갈 거 아니면 자기만의 탁구 잘 치면 됩니다.

스토르크나 스매싱 열심히 연마 하시구요. 상대 드라이브 블럭을 날카롭게 하는 연습을 많이 하시면 부수 상승에 도움이 될 겁니다.

그리고 정말로 드라이브 전형으로 가시려면 드라이브만 레슨을 1년이고 2년이고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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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kku님의 댓글

no_profile takkk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역 4부가 목표시면 무슨 방법이든 상관없이 그냥 치시면 됩니다.
근데 지역 4부가 되고 나면 지역 3부가 되고 싶고, 지역3부가 되고 나면
슬슬 오픈4부, 오픈3부 올라가고 싶어지는데 그럼 드라이브 위주의 안정적인 기반의 탁구가 아니면 힘듭니다.
그 때 되어서 스타일 바꾸려고 해도 잘 안바뀌고 그럼 어느 순간 부수가 멈춰버리고 밑에 젊은이들이 막 치고 올라오는데
자꾸 지다 보면 탁구 재미 없어집니다.
그리고 부수가 지역2~3부 정도만 되어도 탁구장에서 대부분 핸디 3~6개를 주고 쳐야 하는데
스매시 위주의 탁구면 핸디가 굉장히 부담스럽습니다.
스매시가 좋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드라이브를 쓸 상황과 스매시를 쓸 상황이 다르니 둘 다 연습해야 합니다.
스매시는 확실하다는 느낌이 드는 찬스볼에 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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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두쪽님의 댓글

no_profile 딸랑두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사람은 드라이브가 고급 기술이라고 하는데 저는 스매싱을 못해서 드라이브를 합니다. 일단 첫번째 공격은 스매싱을 할 수 없으니 드는 드라이브를 하면 상대가 쇼트를 하고 이 공을 스매싱하면 성공율이 너무 떨어집니다. 따라서 최소한 드라이브를 2~4개 더 코스를 갈라서 하고 상대를 중후진으로 몬 이후에 완전 뜬공이 오면 스매싱을 합니다.  레슨할 때도 스매싱을 좀 섞으라는 지도를 받았었고요, 연습할 때도 연속 드라이브를 10 개까지도 연결할 수 있는데, 이공을 중간에 스매싱으로 전환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연습할 때 처음부터 스트록 하다가는 스매싱을 할 수 있는데, 회전 많은공을 스매싱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쇼트를 잘 하시는 분은 드라이브를 여러 개 연결해서 공격해도 스매싱으로 전환할 수 있는 찬스볼을 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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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가뜨님의 댓글

no_profile 오마이가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움의 가치는 그 기술을 실현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자기위주의  정신승리적 주장들을 하는가 봅니다.
드라이브는 동서양 남녀노소를 포함하여 현존하는 탁구 최고의 기술입니다.

또한 그 최고의 기술인 드라이브를 목표로 스트록이,스메싱,커트란 기술이 존재합니다. 그 코치의 논리는 당연한 겁니다.
드라이브를  목표로 운동하지 않은 사람들의 스메싱형 탁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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