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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심이 약간 앞으로 있도록 준비자세를 취한다. 이때 라켓을 든 쪽의 발을 약간 뒤로 놓고 시선은 공을 향한다. 무릎과 발목은 움직임에 탄력을 줄 수 있도록 타구하는 방향의 반대로 틀어 선다.

(2) 라켓을 든 팔을 서서히 뒤로 빼면서 백스윙을 한다. 이때 다른 기술과는 다르게 팔을 약간 밑으로 내리며 동작한다. 허리와 무릎, 발목을 동시에 회전시키며 오른발에 중심을 싣는다.(위력적인 드라이브를 하려면 허리 회전을 이용해 타구해야 한다. 만약 허리 회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다리 안쪽에서 임팩트가 이루어지면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 수 없다.)

(3) 백스윙을 너무 빨리 하지 않아야 한다.

백스윙후 포핸드 스윙으로 전환 시간은 빨리 할 수록 힘손실이 줄어든다.

(4) 손목과 팔뚝 근육으로 공을 채듯이 힘차게 임팩트 한다. 어깨는 힘을 주지 않고 손목과 팔꿈치를 보조하면서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느낌으로 동작한다. 

(임팩트는 몸 앞에서 이루어진다. 임팩트 전 에 다리가 세워지면 중심이동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공의 위력이 약해진다.)

(5)공을 맞은 위치는 전체 스윙 궤적에서 40~60% 내에서 이루어지도록 부단히 연습한다.

(6)임팩트 위치에서 스윙의 최대 속도가 나도록. 임펙트시 “잡아채는 느낌”으로 손목으로 볼을 감는 듯한 느낌

(7) 임팩트 후 그대로 자연스럽게 스윙한다. (무게 중심을 왼쪽다리로 옮기면서 전체적으로 자세를 세워준다.)

(8) 팔로스루는 자신의 머리 앞부분까지 짧고 간결하게 한다. (중심은 왼쪽으로 이동된 상태이다)

(9) 재빨리 준비자세로 돌아가 다음 공을 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