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 저도 우연히 봤는데  한번 배워보고 싶긴 한데,
저는 양면 다 민러버라서 효용성이 없을 듯 한데요.
뒤에 롱핌플 다시는 분한테는 효과가 엄청나겠습니다.

저도 양면 민러버이지만 동작의 속임수로 사용 가능하지 않을까요?
추운 날씨에 모두 몸조심 하시길~~~^^

효과는 글세요 입니다. 손목을 자연스럽지 않은 각도로 인위적으로 비틀어서 스윙을 하게 되면 강한 스핀을 주는데 한계가 있고 그게 2구 카운터를 강하게 맞는 빌미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손목을 자연스럽지 않은 각도로 인위적으로 비틀어서``

각자 시각의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
저의 눈에는 인체가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자연스러운 스윙으로 보이는데 아마 노안이라서 그런가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눈 하고는 상관없구요 ㅋㅋㅋ 직접 해보시면서 그 부자연스러움을 느껴보셔야 합니다 ㅎ 제가 해봐서 압니다^^

효과를 떠나서 일본 사람들의 저런 연구정신을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트위들링하다가 손에 걸리면 가끔 칼날 타법을 구사하는데 이건 트위들링이 필요 없으니  저한테 꼭 필요한 방법이네요ㅋ
그런데 의외로 이렇게 서비스를 넣는 분들이 좀 있습니다.
울 구장에도 두분이나 계세요 ~
위력적이지는 않지만 초보분들은 좀 헷갈려 하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