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떤 부분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어려운지 말씀하시면 답을 빨리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p>
<p>일단은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이 경험해 보는 것이구요.</p>
<p>또 경험을 하더라도 무작정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곳에서 해당 핌플의 성질을 이해하고 겪어보는 것이 좋습니다.</p>
<p>평면러버의 기술에 대해서는 공격과 방어 등등 모두 무척 연구를 많이 하는 분들이 핌플이나 페인트러버 같은 것은 그런 노력보다 어렵다는 불평을 먼저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p>
<p>많이 겪어보면 의외로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핌플이나 페인트 사용자들은 그만큼 또 고수들을 이겨내기 위해&nbsp;노력을 합니다.</p>
<p>&nbsp;</p>
<p>혹시 주위에 핌플 사용자가 전혀 없거나 너무 적어서 경험이 쉽지 않은 분이라면 펜홀더라면 뒷면에 셰이크라면 백면에 중국제 15000 정도에서 20000원 정도 하는 싼 페인트러버 한장 사서 붙여서&nbsp;서브 라켓으로 가끔 써보시면 한달도 안 가서 그 성질을 모두 알게 되실 겁니다. 물론 그 러버를 잘 다루는가 하는 것과는 다릅니다만...</p>

<p>아 저도 궁금했는데.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저도 당장 러버를 붙여봐야겠네요^^</p>

<p>빠생님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살펴보세요.</p>
<p>그리고 롱핌플레슨에도 이질러버를 상대로 어떻게 처리하는가 하는 동영상이 있으니 참조하시고요.</p>
<p>아마도 박종현선수부의 동영상이 샘플이 될 듯 합니다.</p>
<p>아래 주소를 클릭해서 살펴보세요.</p>
<p>&nbsp;</p>
<p><a href="39466">http://www.gogotak.com/softzang/39466</a></p>
<p>&nbsp;</p>
<p><a href="sub8_3/134456">http://www.gogotak.com/softzang/sub8_3/134456</a></p>
<p>&nbsp;</p>
<p>&nbsp;</p>

<p>제가 한번 롱핌플로 해봤는대</p>
<p>&nbsp;</p>
<p>생각보다 무척어렵더군요</p>
<p>&nbsp;</p>
<p>저는 체감상 평면러버보다 더 어렵게 느껴졌음...</p>

<p>롱핌플을 쓰고 나서 느낀 점이 쉽게 치려고 롱핌플 달았다는 말의 무의미함이었습니다. 상대도 까다롭겠지만 다루는 사람도 노력과 연습이 엄청 필요하다고 봅니다. </p>

<p>몽해님 밀씀대로 시험적으로 예비펜 뒷면에 롱핌플 달아 봤습니다.</p>
<p>몽해님 말씀처럼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p>
<p>공격도 어렵고 수비도 어렵습니다.</p>
<p>많은 연구와 연습이 동반되어야 할 것입니다.</p>

<p>윗분들 말씀이 맞습니다.</p>
<p>흔히들 쉽게 이기려고 롱핌플을 쓴다고들 하시고 롱핌플만 달면 두알이 올라간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p>
<p>롱핌플은 평면에 비해서 다루기가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p>
<p>롱핌플은 평면과 다른 변화(평면의 입장에서 변화이지 롱핌플의 입장에서는 정상입니다만...^^)가 있어서 평면 사용자들이 어려움을 느끼시지만 롱핌플 사용자라고 그냥 대기만 하면 그런 변화를 일으키며 그냥 넘어가주는 것이 아니라 롱핌플 사용자 자신이 롱핌플의 변화를 완전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능숙하게 콘트롤 할 수 있지요.</p>
<p>사실 롱핌플 처음 달면 공을 넘기기도 힘이 듭니다.^^</p>
<p>저 역시 롱핌플을 1년 이상을 쓰니까 이제야 롱핌플에 필요한 스윙이 손에 좀 익어가는 느낌이 들 정도 입니다.^^</p>

<p>롱핌플이 사용자에게도 상대에게도 모두 어려운건 사실이지요. 다만&nbsp;사용자는&nbsp;탁구칠때 마다 매일 사용하고 연구하니까 상대보다는(평면러버 유저)&nbsp;금새 적응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nbsp; 노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세상의 진리(?)가 통하는 셈이죠. </p>
<p>&nbsp;</p>
<p>전 아직까지&nbsp;롱핌플 상대 할 때 마다 헤매기 일쑤지만 몽해님 추천해 주신 방법으로 직접 사용해 보면서 롱핌플을 극복해봐야 겠습니다^^</p>
<p>&nbsp;</p>

<p>롱핌플로 바꾸고 한 달 열심히 연습하고, </p>
<p>맞수(지역3부)와 쳐서 3-0(한 세트는 11:0)으로 졌습니다.</p>
<p>지금은 6개월째인데, 이제 예전 승률이 겨우 나옵니다.</p>
<p>그런데 롱핌을 사용하기 전엔 핌플 러버에게 정말 약했는데 </p>
<p>내가 사용하니까 오히려 요즘은 평면 쓰시는 분보다 쉽게 느껴지네요.</p>
<p>저도 몽해님의 견해에 한표!!!</p>
<p>사용해보면 적응이 됩니다.</p>

<p>제가 제물포탁구장가서 시타해본경험으로는</p>
<p>&nbsp;</p>
<p>이석균아저씨 하시는거처럼 옆으로확 긁어봤는대</p>
<p>&nbsp;</p>
<p>다 튀어나가버립니다</p>
<p>&nbsp;</p>
<p>생각보다 무지어렵습니다</p>
<p>&nbsp;</p>
<p>진짜 차라리 평면러버배우는게 저한태는 이만배는 쉽더라구요(현재배우는중)</p>
<p>&nbsp;</p>
<p>롱핌플쉬운줄알고 덤볐다가 피볼꺼같아요</p>
<p>&nbsp;</p>
<p>롱핌플써보면서 문득 이석균아저씨 생각나더라구요 ㅎㅎ</p>
<p>&nbsp;</p>
<p>그아저씨가 엄청잘다루는거였구나 </p>

<p>이사람아! 그게 그냥 되는게 아니고 그 순간적인 스윙 속에 미묘한 변화들이 있어야 되는 것이여!</p>
<p>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니까는... ㅋㅋㅋ</p>

<p>ㅋㅋ 쉬울꺼같았는대 막상해보니까 너무 어렵더라구요</p>
<p>&nbsp;</p>
<p>재미는있었는대</p>
<p>&nbsp;</p>
<p>뒤에서 깎는재미!</p>

<p>일단은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p>
<p>&nbsp;</p>

<p>하아~정말&nbsp; 어려워</p>

<p>핌플아웃러버를 잘 사용하려는 건지요?</p>
<p>아니면 잘 대응하려는 건가요?</p>
<p>&nbsp;</p>
<p>후자라면, 일단 자주 접하는게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p>
<p>이론으로만 알아서는 몸이 반응하는게 생각처럼 되지 않구요~</p>
<p>접하면서, 잘 다루는 분들의 경험과 대응구질 처리 등을 정리한 글 정독도</p>
<p>도움되구요~</p>
<p>&nbsp;</p>
<p>대응요령은, 평면 드라이브 제대로 배우기만큼 어렵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p>
<p>물론 자기 수준에서(같은 레벨)의 얘기입니다..</p>
<p>&nbsp;</p>
<p>왼손이나, 핌플이 늘 어려운 이유는 자주 접하지 못하는 이유가 가장 큽니다.</p>
<p>그렇기에 익숙한(오른손, 평면러버) 환경의 구질로 지레 짐작하고 반응하려는 몸의 습관을</p>
<p>이겨내는게 관건이죠~</p>
<p>&nbsp;</p>
<p>자주 핌플사용자들과 쳐 보세요~</p>
<p>직접 사용해보면 더 빠를 수도 있습니다.^^</p>

<p>이렇게&nbsp;좋은&nbsp;질문과 댓글들을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p>
<p>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요,,,</p>

<p>좋은 정보 감사합니다.</p>

<p>


저도 어려운 부분이였습니다</p><p>내일 핌플을 부쳐서 직접 사용해 보는것이 이해가&nbsp; 가장 빠를것 갔습니다</p><p>감사합니다.</p>

<p>잘 봤습니다.</p>

좋은 댓글들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