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드라이브는 러버의 성질을 이용해서 공을&nbsp;채서 끌어올리는 기술입니다.</p>
<p>루프드라이브의 경우는 드라이브시 임팩트 순간에 끌어올리는&nbsp;힘이 미는 힘보다 더 크죠.</p>
<p>이 걸 때린다고 표현하지는 않습니다.</p>

<p>탑스핀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서</p>
<p>돌려도 되고</p>
<p>밀어도 되고</p>
<p>때려도 가능합니다.</p>
<p>&nbsp;</p>
<p>그러나 우리가 흔히 말하는 탑스핀(루프)을 제대로 하기위해서는</p>
<p>제대로 된 이론습득과 많은 훈련이 필수이겠지요.</p>
<p>&nbsp;</p>

<p>google 동영상에서 "2011 Guangzohu-Trials for Rotterdam(Wttc51)"으로 검색을 하면 중국국가대표 남녀 선발전 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여단식의 리샤오샤와 우양의 경기를 보시면 우양의 끊임없는 컷트수비를 리샤오샤가 루프드라이브로 넘기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p>
<p>&nbsp;</p>
<p>요즘 수 많은 고수들의 드라브에 대한 조언들에 눈이 떠가기 시작하는데, 스윙 매카니즘과 임팩트 방법에 따라 넘어가는 공의 성질에 차이의 변화가 생기더군요. 역시 끊임 없는 연습과 고정관념에 매이지 않는 나름대로의 생각이 남과 다른 드라이브를 구사할 수 있게 될줄 믿습니다. </p>

<p>루프드라이브도 임팩트 순간에 집중하면서 손목으로 잡아채면 흡사 때린다는 표현이 들 정도로 강하게 들어가기는&nbsp;하지만 결국 드라이브는 공을 러버의 마찰력으로 끌고가야 하기 때문에 때리는 것은 아닌거 같네요</p>

<p>이렇게&nbsp;좋은&nbsp;질문과 댓글들을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p>
<p>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요,,,</p>

<p>잘 봤습니다.</p>

좋은 댓글들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