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의 드라이브 타법은 감는 형태 즉 스핀중심이라고 봐집니다. --&gt;(호선타법)</p>
<p>2)의 드라이브 타법은 미는 형태 즉 파워중심이라고 봐집니다. --&gt;(반호선타법)</p>
<p>&nbsp;</p>
<p>1)에서 2)로 넘어온 가장 큰 이유는 볼이 커져서 힘 전달을 더 직접적으로 해야할 필요성 때문입니다.</p>
<p>&nbsp;</p>
<p>둘의 차이는 앞에서 지적한 이유와</p>
<p>두번째는 임팩트에 줄 수 있는 힘의 크기가 달라졌습니다.</p>
<p>2)의 경우가 임팩트를 더 확실히 줘야만이 제대로 된 볼이 들어갑니다.</p>
<p>1)의 경우는 대충 맞춰도 회전 살아서 자~알 들어갑니다.</p>
<p>&nbsp;</p>
<p>세번째는 힘과 관련있기는 하지만 스피드 속도가 달라집니다.</p>
<p>2)의 경우가 스피드가 더 빠릅니다.</p>
<p>&nbsp;</p>
<p>두가지&nbsp;타법 다 구사할 줄 알아야 하며,</p>
<p>시기적절하게 사용해야겠습니다.</p>

<p>오리엔탈 님의 이러 저러한 질의 덕에 </p>
<p>아는길도 물아가기도 하고</p>
<p>때로는 </p>
<p>희미했던 것도 더욱 &nbsp;확실히 정리해 가기도 합니다.</p>
<p>&nbsp;</p>
<p>저도 고고탁 님의 의견에 동감하는 바입니다.</p>
<p>이 문제는 </p>
<p>실제로 해 보면&nbsp;,</p>
<p>그 느낌에 있어 "확실함"을 분명히 인식할수 있는&nbsp; 영역에 속하는 사안이라고 봅니다.</p>
<p>&nbsp;</p>
<p>&nbsp;</p>
<p>&nbsp;</p>

<p>굳이 따지자면 1번 스윙이 감는 스윙이고 2번스윙은 미는 스윙입니다.</p>
<p>어떤 스윙이든&nbsp; 누가 그 스윙을 하냐에 따라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p>
<p>최고 정점의 선수들이 구사하는 스윙은 어느 스윙이든 자유자재로 사용합니다. 다만 주력으로 하는 스윙으로 1,2번에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p>
<p>문제는 우리 동호인들에게 어떤 것이 배우기 쉽고 효과가 크냐는 것이지요...</p>
<p>고고탁님이 1번 스윙이 대충걸어도 회전이 살아서 들어간다고 하시는데.. 저는 2번 스윙으로 하면 그렇거든요^^&nbsp; 그리고 고고탁의 말씀처럼 스피트.. 장난아닙니다.</p>

<p>제가 윈스턴님의 조언을&nbsp;듣고 일주일째 반호선 드라이브를 연습하고 있습니다..</p>
<p>역시 문제는 팔꿈치였는데 윈스턴님 말씀대로 해보니까 쉽게 들어가더군요...</p>
<p>&nbsp;</p>
<p>결과는??</p>
<p>대만족입니다....같은 스피드와 힘으로 스윙을 했을때, 공의 뻗는 힘이 장난이 아닙니다...</p>
<p>첨에는 얇게 맞지 안을까 했는데 오히려 더 두텁게 맞는 느낌이였고....</p>
<p>종속의 스피드가 호선드라이브보다 좋더군요....</p>
<p>이유는 호선은 얇아지는 스윙인 반면에 반호선은 두꺼워지는 스윙이라 </p>
<p>종속에서 공의 스피드와 힘이 더 살아간다고 생각됩니다..&nbsp;</p>
<p>&nbsp;</p>
<p>문제점은,</p>
<p>제가 스윙스피드가 빠른편이라 그런지 약간만 각을 열어도 오버미스가 납니다....</p>
<p>거의 수평에 가깝에 닫아야 제대로 들어가더군요....</p>
<p>근데 손목근육이 평소안하던 짓을 한다고 마구 울어댑니다..ㅋ</p>
<p>첨에는 많이 아프더군요.....그래서 혹시 엘보비슷한거라도 올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일주일 다되어 가는데 </p>
<p>괜찮습니다....연습할때는&nbsp;뻐근하긴하지만 ...</p>
<p>근육이 자리잡으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죠....</p>
<p>&nbsp;</p>
<p>또하나는</p>
<p>임팩트가 약하거나&nbsp;타점이 정확하지 않으면 호선보다 못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p>
<p>&nbsp;고고탁님말씀대로 호선은 대충쳐도 들어갑니다만 반호선은 타점이 약간만 틀려도 미스가 많이 나더군요...</p>
<p>물론 오랫동안 호선드라이브를 해왔고 반호선이 서툴러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p>
<p>아무래도 공을 끌고가기는 호선이 더 유리한 것 같습니다...&nbsp;</p>
<p>&nbsp;</p>
<p>그래서 즐거운 고민이 생겼습니다....맛만보고 말아 아니면&nbsp;계속해봐? </p>
<p>이왕 내친거 한번 가보는거 좋겠죠? ㅋ</p>
<p>어느정도 완성되면 동영상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비쥬얼이 않좋아 기약못함))</p>
<p>&nbsp;</p>

<p>아하 1번이 감는형태고 2번이 미는형태군요</p>
<p>&nbsp;</p>
<p>저는 2번의 타법이 왠지 쉬워보이는 느낌이 드는데요 그런데 아직까지도 확실히는 </p>
<p>&nbsp;</p>
<p>모르겠네요&nbsp;연습하면서 1,2번을 사용하며 저에게 맞는 스윙을 찾아야겠네요 ㅎ</p>
<p>&nbsp;</p>

<p>두가지다 맞는 것이군요...</p>
<p>요즘 드라이브 혼란이 와서&nbsp; 죽겠던 차에 뭔가 좀 알겠네요. 근데 초보자는 뭘 더 연습해야할지 모르겟네요. 일단 넘기는게 중요하니까요. 안그럼 같이 치시는 분께 무지 미안함!!! ㅋ </p>
<p>쉐이크 전향하고 참 갑갑하네요... 에효</p>

<p>저는 항상 이런 질문들 보면.. 라켓각을 연다.. 닫는다의 의미가 자꾸 헷갈립니다. ㅠ 직접 눈으로 보면 쉬운데..ㅠ</p>

<p>저는&nbsp; 안정성이 있는 1번에 한표~~~하수생각^^</p>

<p>저도 1번이 잘들어가고 2번은 실수가 많이 나옵니다.</p>
<p>반호선 타법은 요즘 알았습니다</p>

<p>좋은 정보 감사합니다.</p>

<p>저도 여기 와서야 반호선을 알았네요</p>
<p>생각을 안하고 그냥 드라이브 걸었었는데 자세히 생각해 보니 호선 타법이었어요</p>
<p>그래도 연습안하고도 의식해서 걸어보니 반호선도 되더라구요</p>
<p>반호선이 힘이 덜들고 백스윙도 자연스럽게 되는 것 같네요</p>
<p>&nbsp;</p>

<p>우리 여자코치는 호선 드라이브만 가르쳐 주네요</p>
<p>반호선도 있다고 하니깐 대답을 안해요</p>
<p>무서워서 살겠나 이거..^^</p>

<p>이렇게&nbsp;좋은&nbsp;질문과 댓글들을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p>
<p>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요,,,</p>

<p>잘 봤습니다.</p>

좋은질문이라 추천합니다,,,,

좋은 댓글들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