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 초보는,</p>
<p>결정적 챤스라고 여길때 어이없게도 시선을 집중하지&nbsp;않을때가 있지요.</p>
<p>&nbsp;</p>
<p>어느 병아리 탁구인에게 </p>
<p>박자와&nbsp;리듬을 말해주었더니&nbsp; 단번에 알아듣더군요.</p>
<p>하나를 말하면 비록 열은 아닐지라도 하나를 또는 둘을 알아 듣는이가 있는가 하면</p>
<p>천을 말해도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도 있더이다.</p>
<p>&nbsp;</p>
<p>그런분,</p>
<p>아마 평생을 말해도 우이독경 격이 될것만 같습니다.</p>
<p>연구대상이지요.</p>
<p>도대체 무엇이 그를 그렇게 만드는 건지에 대하여...</p>
<p>&nbsp;</p>
<p>온고지신의 심정으로 강의를 경청하고 있습니다.</p>
<p>감사합니다.</p>
<p>&nbsp;</p>

<p>에구, 정말 열정갖고 노력하는 병아리 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p>
<p>적는 것인데..후배에게 너무 금칠을 하십니다. ㅠ.ㅠ</p>
<p>&nbsp;</p>
<p>고수님들도 많으실텐데..ㅎ</p>
<p>&nbsp;</p>
<p>하지만, 초보시절을 잘 기억하는 중수가 적는게 때로 더 공감이 되는 경우가</p>
<p>있기도 하지 않나 싶습니다.</p>
<p>&nbsp;</p>
<p>제대로 한다면 고수들의 가르침은,&nbsp; 레슨비 내고 들어야겠지요~^^</p>
<p>&nbsp;</p>
<p>탁친의 글을 대하는 분은 </p>
<p>그저 이런 류의 방법이 탁친에게는 도움이 되었더라는 정도로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p>

<p>옛날 얘기입니다.</p>
<p>입만 열면 옛날이란 소리가 나올수 밖에 없으니 ...^^</p>
<p>&nbsp;</p>
<p>어느 특정분야에 정통한,</p>
<p>한국에서도 내노라 하는 사람이었는데 그분의 강의를 들을기회가 있었습니다.</p>
<p>&nbsp;</p>
<p>무척 지루하고 갑갑하기만 했습니다.</p>
<p>얼마든지 흥미진진하게 얘기될 내용이었는데도 말입니다.</p>
<p>&nbsp;</p>
<p>탁친 님은 중수라기 보다는 고수의 반열에 위치하고 계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은데,</p>
<p>특히나 </p>
<p>잘 풀어서 설명하시는 능력이 탁월하십니다.</p>
<p>이거 비록 고수라 할지라도 아무나 할수&nbsp;있는게 아닐줄&nbsp;압니다.</p>
<p>아는 만큼 표현해 내기란 그리 녹녹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지요.</p>
<p>&nbsp;</p>
<p>탁구운동에&nbsp;관련된 각종의 &nbsp;원리 탐구하기를 &nbsp;좋아하는 한 병아리로서-전 정말 아직도 병아리라고 볼수 밖에 없음-</p>
<p>탁친 님의 병아리들 사랑에 </p>
<p>부족하지만 대표하여 그저&nbsp;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nbsp;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p>
<p>&nbsp;</p>
<p>그러시니</p>
<p>이후 다시는 금칠 운운의 말씀일랑 삼가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p>
<p>자꾸 그러니시니 제가 미안하잖아요.</p>
<p>&nbsp;</p>
<p>전,</p>
<p>이런 사람 좋아하지 않습니다.</p>
<p>-다 아는 얘기네 라며 시건방 떠는 사람이지요.</p>
<p>그런 사람들도 정말 100퍼센트 다 잘할수 있을까요?</p>
<p>&nbsp;</p>
<p>&nbsp;</p>

<p>ㅎㅎ 알겠습니다.</p>
<p>이곳에서도 탁후배들에게 도움글을 많이 주시는 설봉산님은 정말로, 탁친이 왕초보 시절</p>
<p>처음 만났던 고수님이셨습니다.</p>
<p>약하나마 3부라고 말하는 지금에 봐도 고수님인데, 당시에는 어떠했을지 아시지요?^</p>
<p>그럼에도 원포인트 레슨과 할 수 있다 하는 격려로 힘 주신 고마움을 지금도 기억합니다.</p>
<p>&nbsp;</p>
<p>또 레슨과 배움을 많이 받던 시기에 도움을 주신 숱한 상수님들의 마음씀 덕에</p>
<p>지금까지의 탁내공을 갖출 수 있었다는 것을 기억합니다.</p>
<p>그중에 적지 않은 분들은 나이에 따른 체력저하 등으로 기량이 설령 저보다 약해졌다 할 지언정</p>
<p>그 당시의 배움주신 상수로서의 감사함은 잊지않으려 노력합니다.</p>
<p>&nbsp;</p>
<p>그분들의 고마움에 대한 보답이 저로선, 이렇게 온라인 나눔이나</p>
<p>자주 가는 구장에서 병아리 님들과 시간을&nbsp;함께 하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p>
<p>&nbsp;</p>
<p>모쪼록 고수님들께서는 부족한 부분이나 잘못 적은 내용이 있으면 바로 지적하여 알려주시면</p>
<p>고맙겠습니다.</p>

<p>자신은 병아리라 칭하면서 병아리가 탁친님이 중수가 아니라 고수라&nbsp;판단함은 무었이고,</p>
<p>갑자기 탁구얘기에서&nbsp;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뜬금없이 이런 사람 좋아하지 않는다는건&nbsp;&nbsp;뭔소리고,</p>
<p>가르쳐도 모른다고 연구대상이라니 뭘 연구한다는거지. 그 연구대상이라는 말이 왜저리 멍청한지 연구한다고 들리네.</p>
<p>연구대상이라....</p>

<p>그럭저력 님,</p>
<p>제 얘기가 덕스럽지 못해서 마음에 언잖음을 드렸는가 보군요.</p>
<p>지적사항에 대하여 대답해 드리고 자 합니다.</p>
<p>&nbsp;</p>
<p>일반적으로 </p>
<p>하수니 중수니 고수니 라고 구분하는 잣대는 흔히 말하는 부수로서 얘기될수 있으리라 봅니다.</p>
<p>탁친 님은 자신의 소개에서&nbsp;전국 3부라고 하더군요.</p>
<p>전,</p>
<p>중수나 고수의 범위가 부수에 의해 확실히 정해져 있는지는 잘 모릅니다.</p>
<p>그래서 하는 얘기여서 그런지는 몰라도</p>
<p>예시하여 3부나 1부간에서의 &nbsp;게임의 경우 물론 실력의 차이가 있겠지만</p>
<p>&nbsp;3부라는 같은 부수중에서도 </p>
<p>누구나 그 실력은 반드시 동일한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p>
<p>혹 이런 경우도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p>
<p>1부와 거의 대등한 3부, 없을까요?</p>
<p>&nbsp;</p>
<p>때로는 극미의 차이도 가능하리라 봅니다</p>
<p>&nbsp;</p>
<p>또 있습니다.</p>
<p>이론적인 실력에 있어서의 부수나눔이라는 또 하나의 경우를 상정해 봅시다.</p>
<p>(이론과 실제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는 것 만큼 실제도 근사치에 더욱 &nbsp;접근할수 있는 개연성은 있는게 아닐까요?)</p>
<p>이러 저러한 점에서 그래서 전 탁친 님을 고수의 반열에 올려 놓고자 했던 것입니다.</p>
<p>&nbsp;</p>
<p>병아리가 어떻게 중수니 고수니를 판단할수&nbsp;있는가라고 질타^^ 하셨는데&nbsp;&nbsp;</p>
<p>병라리어서 중수마저도 고수로 보였던 모양입니다.^^</p>
<p>&nbsp;</p>
<p>다음 사항입니다.</p>
<p>뜬끔없이 이런 사람 좋하하지 않는다... 운운의 말씀에 대하여.</p>
<p>&nbsp;</p>
<p>물어보건 안 물어보건 </p>
<p>얘기의 내용은&nbsp;</p>
<p>&nbsp;</p>
<p>그것은 &nbsp;제 자유에 속하는 영역이라는 원칙을 먼저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p>
<p>그렇다고 그것이 전혀 무관한 것이 아님을 말씀드리겠습니다.</p>
<p>&nbsp;</p>
<p>탁친 님의 연재 내용이 본인이 언급했다 시피 독자의 계층을 한정하여 말씀하시기는 했지만,</p>
<p>행여</p>
<p>중수나 고수분들 중에서 이런 분도 계시지 않을까 하는 기우에서 하게 된 얘기입니다.</p>
<p>"자식 잘난체 하네, 누구나 다 아는&nbsp;얘기가 아닌가"라고 말입니다.</p>
<p>사실 </p>
<p>인생살이에서 그런경우가 허다하지요.</p>
<p>자신이 조금 아는 얘기가 나오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냉소적인 태도로 나오는 사람들 많습니다.</p>
<p>어쩜 전 인간에 해당되는&nbsp;타락한 경향성이라고도 보여집니다.</p>
<p>그래서 예방적 차원에서 해본 얘기입니다.</p>
<p>&nbsp;</p>
<p>다음</p>
<p>연구대상 운운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p>
<p>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p>
<p>이미자 씨의 성대는&nbsp; </p>
<p>연구할 대상으로서의 충분한가치가 있어 그녀의 사후에 이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길 것이다라는 그런 &nbsp;얘기입니다.</p>
<p>&nbsp;</p>
<p>저에게 있어 그런 유사 가치성을 드물기는 하나 경험하고 있습니다.</p>
<p>몇년이 흘러도 내내 동일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의 경우이지요.</p>
<p>처음에는 저도 멍청해서 그런가 라고 생각도 했습니다만,</p>
<p>물론 그런 점도 조금은 작용하는지는 모르지만,</p>
<p>그러나</p>
<p>반드시 그런것 만도 아닌 그 무엇이 있는것 같더군요.</p>
<p>심리적 요인 등등 멍청외 적인 요인이 반드시 있는것 같았습니다.</p>
<p>너무도 답답한 상황의 지속속에서 </p>
<p>그&nbsp;원인에 대한 규명작업에 들어가 보고싶었습니다.</p>
<p>그 사람을 무시해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라</p>
<p>정말 인간적 연구차원에서 </p>
<p>무엇이 그를 그렇게 만들고 있는지를 연구해 보고 싶어서 그런 말을 한 것입니다.</p>
<p>사람이란 나름대로 각자 단점과 장점을 가지고 있지요.</p>
<p>때에 따라서는 단점이 장점도 될수 있고 장점이 단점도 될수 있습니다.(여기선 예시를 들지 않겠음)</p>
<p>그런데</p>
<p>보통의 경우는 단점의 경우 그것이 치명성 적이지는&nbsp; 않는데&nbsp;</p>
<p>제가 언급한 연구대상이라고 명명된 그런 사람의 경우는 치명성 적인 단점이라는데에 문제가 있지요.</p>
<p>정말 </p>
<p>그런 사람을 경험해 보면 저의 심정이 이해가 될것입니다.</p>
<p>&nbsp;</p>
<p>이상&nbsp;</p>
<p>그럭저럭 님의&nbsp;질의 사항에 대하여&nbsp;부족한 내용이나마&nbsp;말씀드렸습니다.</p>
<p>혹시 또다시 질문하여 주신다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p>
<p>혹</p>
<p>노여움이 계셨다면 넓은 마음으로 푸세요~~~~~~&nbsp;</p>
<p>&nbsp;</p>
<p>아무튼 </p>
<p>충고의 말씀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p>
<p>진정한 제 발전을&nbsp;위해서 진정으로&nbsp;환영하는 바입니다.&nbsp;</p>
<p>&nbsp;</p>
<p>&nbsp;</p>

<p>선구안...</p>
<p>늘 공과 임팩트시 상대의 라켓을 보려고 마음먹고 있으나 막상 게임에 들어가면 잊어버리지요 ㅠㅠ</p>
<p>이제부터는&nbsp;그냥 보는것이 아니라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nbsp;봐야겠네요</p>
<p>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nbsp;</p>

<p>사실, 선구안에 대한 내용은 초보 뿐 아니라 중수들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입니다.</p>
<p>저 역시 상수 들의 서비스를 받을 때 위축되거나 급한 마음에 아차 하고</p>
<p>놓치면서 리시브를 어정쩡하게 받아 강공을 허용하곤 합니다.</p>
<p>&nbsp;</p>
<p>늘 훈련이라 생각하는 마음으로 연습한다면, 피곤은 해도 실력은 단기상승하지</p>
<p>않을까요?^^</p>

<p>교과서네요.</p>
<p>글 솜씨도 좋으시고,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p>
<p>레슨 현장에는 교과서는 없던데요.</p>
<p>왕 초보에 큰 배움이 됩니다.</p>
<p>감사합니다.</p>

<p>따뜻한 댓글에 감사합니다.</p>
<p>큰 힘이 됩니다..^^</p>
<p>&nbsp;</p>
<p>우유님도 행복한 탁구여정 가운데 언제고 뵈면, 밝게 웃으며 즐탁하면</p>
<p>참 좋겠습니다..^^</p>

<p>정말 저에게 꼭 필요한 내용 같습니다. 코치도 말 안해주는.. 잘 보았습니다.</p>

<p>도움이 되었다면, 제가 감사합니다..^^</p>
<p>틀린 부분도 분명히 있을테고, 더 좋은 방법도 있을 겁니다.</p>
<p>&nbsp;</p>
<p>레슨을 받는 분들은, 직접 여쭤보며 도움받는게 가장 확실합니다.^^</p>

<p>탁친 님 의 글&nbsp; 정말 &nbsp;많은 &nbsp;도움&nbsp; 되었읍니다 ,&nbsp; 오늘 부터라도&nbsp;&nbsp;선구안 훈련을 시작 하겠읍니다</p>
<p>종은글&nbsp; 감사 합니다.&nbsp;&nbsp;&nbsp;&nbsp; 3개월된&nbsp;병아리 입니다.&nbsp;</p>

<p>도움되셨다니 정말 힘이 됩니다.</p>
<p>저도 아직도 배움이 필요한 중수입니다만, 조금 먼저 고민하였던 부분을 함께 나누려는 마음입니다.</p>
<p>&nbsp;</p>
<p>모쪼록 지치지 마시고, 탁 여정의 참 즐거움과 건강을 함께 누리시길 소망합니다.</p>
<p>&nbsp;</p>
<p>시간이 조금 흐른 후에, 마리산님이 또 다른 병아리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p>
<p>탁친은 아주 아주 행복할 것입니다.^^</p>

<p>다들 좋은 말씀들하시는데 저같은 초보는 읽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업되는데요&nbsp;&nbsp; 감사</p>

<p>고맙습니다..</p>
<p>앞으로 탁여정에 즐거움과 건강 함께 잡으시길 기원합니다.^^</p>

<p>나도 선구안을 염두에 두지만 그게 쉽지안던데</p>

<p>저도 사실 어렵습니다..ㅠ.ㅠ</p>
<p>선구안 능력을 기르려면, 레슨받는 마음으로 집중해서 쳐다 봐야 합니다.</p>
<p>노력하는 이들은 그만큼 좋은 도구를 들고 승부에 임하는 것입니다..</p>
<p>&nbsp;</p>
<p>단순히 쳐다봐야지 하면서 임하면 별 변화가 없습니다.</p>
<p>리시브가 자신의 탁구레벨에 비해 유달리 좋은 선배에게 들은 말이 있습니다.</p>
<p>자신은 상대의 서비스 때에, 정말 뚫어지도록 집중해서 쳐다본다고 합니다.</p>
<p>&nbsp;</p>
<p>선구안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p>

<p>초보가 읽기 편하게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p>

<p>그렇게 느꼈다면 정말 다행입니다..</p>
<p>말하며 행동을 보여주지 못하여서, 정말 어렵습니다..</p>

<p><span style="FONT-SIZE: 13px"><strong><u>리듬?</u></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3px"><font face="돋움" size="2">삶 속에는 고음도 있고 저음도 있습니다. <br />평탄 대로와 비탈길, 꽃밭과 가시밭길이 함께 공존합니다.<br />승승장구 할 수록 비탈길을 내다보고, 꽃밭을 걸을 때 가시밭길을 <br />생각하는 것이 리듬입니다. 자기 인생의 악보에 리듬을 불어넣는 <br />작곡가가 되십시오. 리듬없는 음악이 음악일 수 없듯이...</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3px"><font face="돋움" size="2">왕 초보라 탁구의 리듬은 아직은 요원한데, 열씸히 노력하겠습니다.<br />리듬없는 삶은 고장난 삶입니다. </font><br /></span></p>

<p>탁구는 이제 열심으로 하는 병아리 회원들이 눈에 자꾸 들어오고 이뻐만 보입니다.</p>
<p>내리막길을 준비하는 느낌이기도 하구요~ㅎㅎ</p>
<p>&nbsp;</p>
<p>하지만, 아직 인생의 리듬은 잘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p>
<p>조금 늦게 얻은 아이들로 인하여, 현실적 문제들과 씨름하고 있구요~ㅠ</p>
<p>노후에도 밝은 인상으로 탁구하려면, 많은 준비를 해얄거 같습니다.</p>

<p><font size="3">"화 또는 백 랠리연습 시에 리듬"</font></p>
<p><font size="3">"상대가 볼을 타구할&nbsp;때 절대로 시선을 놓치지 말자"</font></p>
<p><span style="FONT-SIZE: 11pt">1) 볼이 라켓에 맞기 전 후의 순간을 두눈 똑바로 뜨고 쳐다보라</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nbsp;&nbsp;&nbsp; 안보이면, 보일 때 까지 계속 반복해보라.</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2) 탁구수준에 상관없이 선구안 능력은 키울 수 있는 것이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3) 훈련과 연습의 집중도와 시간에 따라, 상대의 볼에 대한 파악 뿐 아니라 내 서비스 시에</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nbsp;&nbsp;&nbsp;&nbsp;상대가 움직이는 방향 또한 예측이 가능해진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0px"></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x"><strong>머리속에 넣을 자료는 고고탁 싸이트에서 모두 배우게 됩니다.</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x"><strong>운영자님과 고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x"><strong>초보탈출을 꿈 꾸며...&nbsp; </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x"><strong>탁구친구 님! </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SIZE: 12px"><strong>진정한 탁구의 기술을 전수받고 있습니다.</strong></span></span></p>

<p>부족한 내용에 도움이 된다니 감사합니다.</p>
<p>혹여라도, 잘못 알려드리는 부분이 있을까 싶어 요즘 겁도 납니다. ㅠ.ㅠ</p>
<p>&nbsp;</p>
<p>학습마인드와 생각하는 자세가 되어 있는 분이 확실히 빨리 상승합니다.</p>
<p>설봉산님이 제게도 조언하시던 강조말씀이, "생각하며 탁구하라" 였습니다.</p>
<p>&nbsp;</p>
<p>항시 화이팅 하십시오~^</p>

<p>성실성도 놀랍구요.</p>
<p>지도성도 놀랍구요.</p>
<p>전수성도 놀랍구요.</p>
<p>모 두 가&nbsp; 놀랍군요.</p>

<p>이렇게&nbsp;좋은&nbsp;글과 댓글들을 올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p>
<p>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요,,,</p>

<p>성실함과 애정 없이 불가능한 댓글 전도사님이세요~^^</p>
<p>&nbsp;</p>
<p>감사합니다.</p>

<p>너무 훌륭한 글들 입니다.</p>

<p>너무 부족한 제게 격려주시니 감사합니다.</p>
<p>더 잘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제 자신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p>

<p>

정말 탁구는 집중력이 좋아야 하겠습니다</p><p>초보자인 저는 공을 볼 시간이없습니다</p><p>앞으로는 좋은글을 머리속에넣어 연습게임시 시도해 보겠습니다</p><p>좋은정보 감사합니다</p>

<p>네, 집중하여 볼을 보려고 하면 조금씩 보일 수 있습니다..^^</p>
<p>힘들지만 노력하는 만큼 보람도, 성취감도 작지 않답니다.</p>
<p>&nbsp;</p>
<p>힘내세요, 화이팅~^^</p>

<p>선구안이 중요한데.. 자꾸 놓치게 됩니다..</p>

<p>3개월 병아리입니다.</p>
<p>"공이 라켓에 맞는 순간을 보아라..."는 조언을 듣고 </p>
<p>타구시마다 &nbsp;내 라켓이 공을 치는 순간을 뚫어져라 본 적이 있습니다.</p>
<p>라켓이 공과 부딪힐 때의 라켓 각도는 보이더군요...ㅎㅎ</p>
<p>&nbsp;</p>
<p>그런데 </p>
<p>상대방 라켓이 공을 치는 순간도 보라는 말씀을 들으니 </p>
<p>눈이 정말 바빠지겠습니다...^^&nbsp;</p>

<p>선구안 훈련을 계속하면, </p>
<p>남보다 게임능력은 훨씬 쉽게 빨리 늘어갑니다..^^</p>
<p>&nbsp;</p>
<p>의식하고 보려는 노력을 계속하면 다른 분 보다는 분명히 더 좋아집니다.</p>

<p>완전초보 시절에는 내가 치는 라켓과 공을 쳐다봐야 할 경우도 필요하겠으나</p>
<p>어느 정도 기본 스윙이 잡히면 라켓각도와 임팩트 위치 등을 느낌으로</p>
<p>몸이 체득해야 합니다.</p>
<p>&nbsp;</p>
<p>그 뒤에는 사실, 상대로부터 넘어오는 공을 보는데에 주력해야 합니다.</p>
<p>넘어온 공을 맞추려고 갖다 대는 내 라켓의 위치는 무의식 영역으로 담아두도록</p>
<p>노력하는게 좋겠다 봅니다.</p>
<p>스윙연습을 자꾸 하면, 눈감고도 익숙한 스윙을 하게 되고</p>
<p>그 스윙의 타구 각도와 라켓끝 까지의 거리감을 알게 되실 겁니다.</p>
<p>&nbsp;</p>
<p>그 느낌으로 오는 볼과의 임팩트를 위한 연습을 계속 하시면 됩니다..</p>
<p>화이팅 하십시오~^^</p>

<p>또 좋은 것 배우고 갑니다.</p>
<p>탁구에 선구안도 중요하군요.</p>
<p>좋은 글 감사합니다.</p>

<p>듣기로는 고수가 되어서도 계속 어렵다 하는 것이 선구안 같습니다..</p>
<p>저도 지금도 어렵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습니다.</p>
<p>&nbsp;</p>
<p>다만, 노력하는 이에겐 그만큼의 성취와 진전이 있는 것은 확실하니까요.</p>
<p>초보시절부터 노력하면, 당연히 빠른 기량발전이 기다릴 겁니다..^^</p>

<p>생초보 잘 배우고 갑니다.</p>

<p>댓글 남겨주셔서 더 큰 힘이 됩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랍니다..


</p>

<p>보는 훈련이 써비스 연습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는 말 마음에 듭니다.</p>

<p>정말입니다..^^</p>
<p>보려고 노력하는 의지로 자신을 세뇌하면, 고수의 볼도 일단은 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p>
<p>&nbsp;</p>
<p>다만, 그 서비스에 대한 대응능력은 분명히 기술연마를 위한 연습량이 없이는 불가합니다.</p>
<p>결국은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은 동일하지만, 보려는 노력이 없이 받는 기술연마는 무의미하다는 것입니다.^^</p>

<p>잘 읽었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p>

<p>일일이 따스한 댓글 고맙습니다.^</p>

<p>선구안 중에서도&nbsp; 제게는 뭐니뭐니해도 리시브 선구안이 제일 힘듭니다~~!@@</p>

<p>에휴, 저도 힘듭니다..ㅎㅎ</p><p>상수들과 게임시, 첫만남의 상수서비스는 늘 불안함에 떨린답니다~<br /><br />그래도 더더욱 눈부릅뜨고 쳐다보려고 해야, 나아집니다.<br />힘내십시오~^^</p>

<p>좋은 자료 감사합니다.....</p>

<p>잘 읽고 갑니다...감사~</p>

<p>네, 저도 고맙습니다..^^</p>

<p>저도 고맙습니다..^^</p>

<p>선구안,리듬,즐탁 좋은 정보 잘 읽었습니다. 즐건 주말되세요^^</p>

<p>너무 열공하시는 것 같습니다~^^</p>
<p>&nbsp;</p>
<p>힘내십시오~</p>

<p>좋은 글 감사합니다</p>
<p>많이 배우고 갑니다</p>

<p>내일이 일주일 내내 기다리던 코치님과 시합레슨 시간입니다.</p>
<p>눈부릅뜨겠습니다.</p>
<p>글을 읽다보면 뭔가가 채워지는 느낌이듭니다.</p>
<p>연습시 실천해 보겠습니다.</p>
<p>감사드립니다~~</p>

<p>늘 곁에 두고 두고 읽고 갑니다.</p>
<p>머리속에 암기가 될때까지..&nbsp;탁구 어렵게만 느껴졌는데..</p>
<p>배움이님~~~탁구친구님이~~계셔서 이제는 걱정이 없답니다,</p>
<p>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연습하고 안 되면 또 읽고 연습하고..</p>
<p>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p>

<p>즐탁!! 정말 급한 성격 고쳐서 즐기고 싶은 초보입니다~ </p>
<p>정보 잘 읽고 갑니다.</p>

<p>초보딱지를 벗어나지 못한 이유를 알것 같아요&nbsp; 기본에 충실한 연습 선구안 중요한 자료 감사합니다 </p>

<p>선구안이 중요한것을 알았습니다.</p>

<p>선구안의 중요성 잘 보고 갑니다.</p>

<p>고맙습니다.</p>

<p>감사합니다.</p>

<p>좋은 내용 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p>

<p>공 끝까지 보고나면 반응하는데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나요?&nbsp;</p><p>2달 된 초보입니다.</p><p><br /></p>

<p>귀한 댓글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p>
<p>&nbsp;</p>
<p>늦은탁구님의 질문에 답을 달아봅니다.</p>
<p>- 공 끝까지 보고나면 반응하는데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나요?</p>
<p>&nbsp;</p>
<p>두달 된 초보임을 감안하면, 아마도 상당시간을 공 지나간 뒤에 </p>
<p>닭 쫓던 개 입장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p>
<p>&nbsp;</p>
<p>그렇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장기적으로는 훨씬 낫습니다.</p>
<p>미리 판단하여 한 쪽을 포기해야 하는 축구의 페널티킥 승부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p>
<p>&nbsp;</p>
<p>미리 판단하여 어설프게 반응하여 지레짐작으로 움직이는 것이 일반적인 초보들의 반응입니다.</p>
<p>하지만, 볼을 치는 동작과 넘어오는 방향을 판단하여 움직이려고 계속 집중하면</p>
<p>판단하는 능력이 생깁니다..</p>
<p>보려고 정말 노력해야만 합니다...</p>
<p>&nbsp;</p>
<p>그러면, 볼을 따라가기만 하고 떨어진 볼을 줍는 장면이 조금씩 줄어듭니다.</p>
<p>즉, 볼의 방향과 타구동작을 읽을 수 있는 수준이 생긴다는 것입니다.</p>
<p>중수 이상을 상대할 때 미리 움직이면, 아마...거의 반대방향으로 페인트 동작하나에</p>
<p>그냥 당할 것입니다.</p>
<p>&nbsp;</p>
<p>볼을 계속 지나간 후에 헛칠 지언정, 오른쪽이다 왼쪽이다 판단된 후에 움직이려고 하십시오.</p>
<p>움직이기 전에는...뚫어지게 집중해서, 상대의 타구시점을 보려고 하시구요...</p>
<p>&nbsp;</p>
<p>한 두달 만 집중해서 노력하면 길이 보일 것입니다.</p>
<p>동급 수준에서,, 보는 훈련이 되기 시작하면 그냥 한점 정도는 올라가리라 확신합니다.</p>
<p>그리고, 분명히 보는 훈련으로 집중하면 초보일지라도 가능합니다..</p>
<p>&nbsp;</p>
<p>저와 같은 구장의 초보들에게도 검증되기도 했구요..</p>
<p>화이팅 하십시오~^^</p>

<p>잘 봤습니다.</p>

<p>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p>

<p>잘 봤습니다.</p>

<p>저도 초보자 인데요...탁구로 취미 생활을 하다가 보면..그 탁구를 통해서 사람을 판단하게도 되더군요....겸손하고 탐구하는 사람이 </p>
<p>있는가 하면...조금 되든 잘 되든 스스로 만족하고..되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계속 추구하는 어리석은 사람도 만나게 되더라구요...</p>
<p>근데 빨리 성장하는 사람은 나 보다 더 잘치는 사람에게 자신의 거울이 되어 달라고 하는 사람이더군요...좋은 글 감사드립니다..</p>

<p>잘 보고 갑니다,,선구안 정말 중요하네요.!!강 약 약 잘 기억할게요.!!</p>

<p>이제4개월 되어가는 초보입니다 저도 참 열심히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 탁친의 말씀을 실천에 올길려고 합니다 선구안 할겨를도 없이 랠리만 열심히 하다 이제 하나 하나 실천 해보려 합니다 그동안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nbsp;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p>

<p>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p>

<p>좋은 정보 고맙습니다.</p>
<p>'선구안' 마음에 새겨야 겠군요~~~</p>

<p>상대방과 공으로 승부를 가르는 모든 운동에 해당되겠네요.</p><p>늘 잘 배우고 있습니다. 표현력이 편안하고 명료해서 이해가 잘되니</p><p>"좋습니다" ^^</p>

<p>감사합니다. 나도 상대가 스메싱이 아닌 빠른 공을 줄때 공이 라켓(일팬)에 맞는 것을 보고 몸을 움직이는데 너무 늦어 공을 놓치곤&nbsp;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사전에 방향을 감지하느냐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님께서 공이 라켓에 맞는 것을 계속 보다보면 선구안이 생긴다니 거기에 커다란 희망을 걸고 기다려야 겠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 뵙겠습니다.</p>

<p>감사합니다^^ 가장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게 되서 기쁩니다.</p>

<p>읽고 또 읽어도 좋은 내용입니다.</p>
<p>열심히 배우고 있으니 고수 여러분 </p>
<p>힘내시고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p>
<p>말없이 열독하는 다수가 여러분을 응원합니다.</p>

<p>잘 읽고 열심히 배우겠습니다.</p>

<p>


.좋은글감사함니다!</p>

<p>이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정보네요</p>

<p>좋은 내용입니다 감사드리며 모든것이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인군요 꾸준한 배움과 노력이 필요함을 다시한번 느껴봅니다</p>

<p>좋은 정보입니다~</p>

<p>중요한 내용인데 잘 되지가 않네요..</p>
<p>감사합니다</p>

<p>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p>

<p>

참고해야</p>

<p>고맙슴니다.</p>

<p>감사합니다~~</p>

<p>감사합니다.</p>

<p>감사합니다. </p>

<p>감사합니다~ 눈으로 익히는 감각 열심히 따라 하겠습니다~</p>

<p>배우면 배울 수록 어려운게 탁구인듯 합니다.</p>
<p>노력을 게을리 해서인지 늘지가 않네요.</p>

<p>감사합니다.</p>

<p>


</p><p>&nbsp;감사감사,<br /></p>

<p>감사합니다.</p>
<p>&nbsp;</p>

<p>고마워요</p>

<p>잘 배웠습니다.</p>

<p>


잘배우고갑니다</p>

<p>고맙습니다. </p>

<p>감사합니다.</p>

<p>고맙읍니다</p>

<p>좋은내용 감사합니다</p>

<p>

감사합니다</p>

<p>눈으로 끝까지 보도록 노력하겟습니다. </p>

<p>공을 끝까지 본다는것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nbsp; 계속 유념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p>

<p>좋은말씀 감사</p>

<p>감사합니다.</p>

좋은글이라 추천합니다,,,,,

좋은 댓글들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