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 그리고 제 탁구 라켓이 3만원짜리 완제품이라 반발력이 별로에요.</p>

<p>너무 빠른 공, 처리하기가 힘들지요.</p>
<p>&nbsp;</p>
<p>일단 </p>
<p>상대방에게 공격의 기회를 헌납하게 되었다면 </p>
<p>여간한 실력이 아니라면(맞받아 칠수 있는 능력)&nbsp;</p>
<p>수비할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p>
<p>&nbsp;</p>
<p>빠른 공일수록 </p>
<p>원거리에서 받으면 시간적 여유로 인해 용이하게 받을수는 있겠으나&nbsp;이 또한 치명적인 약점을 안게 되지요.</p>
<p>다음 공격이 들어올때에&nbsp; 수비 각도의 크기로 인해 ...</p>
<p>&nbsp;</p>
<p>그렇다고 전진수비를 할려면 </p>
<p>시간적 여유를 확보할수&nbsp;없기에 이 또한 곤란하고 ...</p>
<p>&nbsp;</p>
<p>그러기에 </p>
<p>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선&nbsp;&nbsp;공의 튀어 오르는&nbsp; 상황에 맞게 </p>
<p>각도를 잘 맞추어서 </p>
<p>갖다가 대는 방법, </p>
<p>조금더 여유가 있다면&nbsp;콘트롤을 가하여 &nbsp;&nbsp; </p>
<p>푸쉬의 &nbsp; 방법으로 대처함이 좋으리라 봅니다.(낮은 공일 경우에 한함)</p>
<p>&nbsp;</p>
<p>상대방의 강한공격은 </p>
<p>잘만 대처하면 오히려&nbsp;득이 되는데, 그런 실력을 함양할려면 많은 세월이 흘러야 겠지요?</p>
<p>&nbsp;</p>
<p>그리고 </p>
<p>빠른 공격에 대처할려면 </p>
<p>무엇보다도 먼저 알아야 할것은</p>
<p>공을 잡는 위치가 </p>
<p>&nbsp;반드시 앞이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p>
<p>&nbsp;</p>
<p>그러니 </p>
<p>수비시의 위치 선정이 너무도 중요하리라 봅니다.</p>
<p>&nbsp;</p>
<p>작은 도움이 되었기를...</p>

<p>공을 앞에서 잡으라는 말은,</p>
<p>공을 시선에서 놓치지 않기 위한 가장 좋은 위치이기 때문입니다.</p>
<p>&nbsp;</p>
<p>그러기에 </p>
<p>아무리 빠른 공일지라도&nbsp; 그 빠름에 주눅들지 마시고,&nbsp; </p>
<p>총알이라도 잡아내고야 말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시고 연습에 연습으로&nbsp;꾸준히 &nbsp;임하신다면 &nbsp;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어 마지 않습니다.</p>
<p>&nbsp;</p>
<p>일단은 </p>
<p>받고 못 받고를 떠나서 &nbsp;빠름에 적응해야 합니다.</p>
<p>&nbsp;</p>
<p>눈이 적응해야 하고</p>
<p>몸이 적응해야 합니다.</p>
<p>&nbsp;</p>
<p>처음에는 다소 힘들지라도...</p>

<p>좋은정보 감사합니다.</p>

<p>약간 뜬볼에 대한 스매시는... 후퇴해서 각을 좀 넓혀 이리저리 뛰어다니면 걷어올리긴 합니다만...</p>
<p>낮은볼도 냅따 때리는 누님탁구는 OTL... 방법이 없더라구요 ㅎㅎ</p>

<p>탁구장에서 가끔 탁구치는것 보면 정말로 잘 받는것 갔습니다</p>
<p>상대방이 정말 강하게 쳐도 여유있게 받는것보면 정말 신기 합니다</p>
<p>탁월한 감각이 필요 하겠지요</p>

<p>나도 빠른공좀 여유롭게 받아봤으면....</p>

<p>뭐든지 자꾸 하면 익숙해 집니다.</p>
<p>탁구는 모든 기술들이 함께 발전하는 것 같아요</p>
<p>물론 드라이브와 같이 한가지만 아주 잘하는 사람도 간혹 있지만..</p>
<p>특히 수비는 구력과 거의 비슷하게 가는 것 같습니다.</p>
<p>&nbsp;</p>
<p>하지만 좀 도움이 되는 얘기를 하자면,</p>
<p>상대방과 공과의 거리, 내가 보낸 회전량, 공의 높이, 그리고 나의 위치에 따라 상대가 친 공이 어디로 오는지는 신경써서 잘 살펴 본다면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p>
<p>그리고 드라이브와 스매싱을 받을 때의 라켓각과 팔을 뻗을 때는 차이가 있으니 쇼트와 블럭 연습을 파트너와 해 보시면 수비가 탄탄해 질 겁니다.</p>
<p>물론 풋웍 연습도 아주 중요하겠지요 ^^</p>

<p>잘 봤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