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중간부분으로 두껍게 타구하는게 맞구요.
관장님의 요지는 타구하는 방법이 틀렸다는것이 아니라~~~~
탁!!! 쳐내거나, 그와 유사한 성급한 타구를 자제하고 붙여서 끌고가는(스핀먹이는) 스윙을 익히라고 하는 말인것으로 보입니다.(게임상황에서 탁치거나 전진에 붙어서 카운트를 걸만한 공은 사실 잘 없습니다. 드라이브라는 것은 잡아서 친다 회전이걸려 빨리 가고 안정적으로 인 시킬수 있고 그래서 상대가 쉽게 방향을 틀지 못한다를 실현할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중요하게 여긴다고도 볼 수 있을것입니다.)
천천히 스윙하면서 정상적인 궤도가 형성되면(직선형태의 사선이지만 숙달되면 약한 포물선으로 더욱 감는 분도 있습니다) 저절로 3~1시방향으로 맞는 듯한 브러싱을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두껍게 맞고 닫히는 팔로스루가 형성되면 저절로 됩니다. 뭐 특별히 고결한 동작이 없어도 되는 것이죠)
그러나 실지로는 3시에 붙어서 1시까지모두 묻힐정도로 오래 머물러 있지는 못할것입니다. 다만 타구느낌이나 공의 구질 결과가
그걸 인정해 줄 수 있다고 봅니다.
강하게 하지말고 나의 몸이 먹어주는 만큼 붙여서 간결하게 끌고가는 스윙을 느끼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힘으로 스윙파워를 어거지로 낼려고하면 좋지않고 다리허리관절들이 유기적으로 조합되고 근육이 생길때까지 힘 빼고 천천히 하는 것이 좋은 요령이라고 봅니다.)
아무도 댓글다는 사람이 없어서 초보가 또 글 답니다...수고 즐탁하세요.

첫댓글 친절한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연습중님 답변이 정답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