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빼기는 언제쯤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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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받을때는 대부분 기술들 잘 하는데요
게임만 하면 강타를 날려버려서 미스를 많이 합니다
시간과 구력이 필요한건지 아니면 요령을 배워서 할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저~번에 잔발은 배워서 되었었거든요..ㅎㅎ
힘만 빼면 어디가서도 중수쯤은 된다고 할수있을것같은데 힘을 못빼서 만년5부 될까 두렵습니다
댓글목록
라윤영님의 댓글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나는 공을 감는다 나는 회전만 공에 준다 이런 마음으로
오버미스가 많으시니까 모든공을 탑스핀으로 안정적으로 보내는 연습을 많이 하세요
마롱스타일님의 댓글의 댓글
마롱스타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이 너무 들어가니까 살살치자고 속으로 얘기하고 살살치면 진짜로 살살 쳐서 맥아리 없는 공이 되더라구요 ㅎㅎ
임팩트 순간에만!! 해보겠습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에서 힘빼는 기술이 참으로 어려운 기술인데
초보자들에게는 더욱더 잘 안되는 기술중에 하나랍니다.
뭐 부던히도 노력을 해야 합니다.
힘빼고 칠줄아는 순간 바로 중급자입니다.
마롱스타일님의 댓글의 댓글
마롱스타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에 용기가 나네요
중급자 계단 바로 밑에까지 왔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ㅎㅎ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 못빼는게 5부 탁구이기도 하죠.
시간이 많이 주어진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후배 조언의 연습법으로 반복훈련하며 한달 쯤 걸려 습득한 뒤 많은 분들에게 전달했지만 성공연락을 받은 적이 없어요.
탁구친구님의 댓글
탁구친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테이블 아래높이로 떨어지는 볼을 약하게 드라이브 걸어서 상대코트로 넘겨보내는 걸 꾸준히 해보세요.
그냥 공놀이 한다는 느낌으로요.
유일한 절대규칙은 테이블보다 무조건 아래 높이에서 쳐야합니다.
어느 순간 힘 빼고 임팩트 주어 보내는게 익숙해지면 된겁니다.
제 경우는 첫경험하는데 일주일 정도 걸린듯 해요.
규칙대로만 반복하면 오래 안걸리리라 전 확신하는데 그 지루함 참는게 힘든가 봅니다.
포핸드롱 지루한것과 비슷할 수도 있지만 힘내세요.
마롱스타일님의 댓글의 댓글
마롱스타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험에서 나온 구체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사실 코치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인데 게임할때는
이기고싶기도 하고 테이블 아래까지 기다리는 타이밍을 잘 못잡겠더라구요
이길 생각 하지 말고 무조건 기다려서 걸어봐야겠네요
조우님의 댓글
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승부를 의식하지 않고 게임하는게 몸에 힘빼는 비결이죠... 레슨처럼 ^^
게임에서 지든 이기든 아무것도 달라지는건 없으니~~~^_^
조매너님의 댓글
조매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스포츠에서 어거지로 힘주는 습관버리고 자연스럽게 힘빼는 기술은
정말 중요하지만 어렵죠ㅠㅠ
최대한 교과서적인 자세를 갖추려고 노력하시고 자연스럽게 하다보면 점점 익숙해짐
관악구마롱님의 댓글
관악구마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생각엔 스탠스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스탠스에서 무게중심이 앞꿈치에 가있어서 무게중심이 낮으면 자연스레 하체스윙이 되지 않을까요??
papaya님의 댓글
papay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낚시를 많이 해보시면 힘빼는게 어떤 느낌인지 아시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찌를 집중해서 보고있다가 한순간 확 잡아채는게 그 느낌이죠.
마롱스타일님의 댓글의 댓글
마롱스타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구와 낚시라니
공통점이 없을것같은데 힘빼고 잡아채는 느낌이 비슷하군요 신기하네요^^;
태양의아들님의 댓글
태양의아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라켓을 잡은 손에 임을 줬다 뺏다 하는 동작을 연습하면 좋습니다. 이 연습은 어디에서나 가능합니다. 저는 집에서 TV볼때 많이 합니다. 빽스윙 할 때 그립에 힘을 살짝 뺏다가 전진 스윙할 때 가상의 공 위치에서 공을 잡아 챌 때 그립에 힘을 꽉 주면서 가속을 합니다. 이 연습을 하고 구장서 실물을 보고 하면 잘 되더군요!
그리고 게임에서 잘 안되는 것을 긴장감 때문입니다. 그러면 몸이 전체적으로 굳어서 미스가 많이 납니다. 이런 것은 멘탈의 문제 이지요. 그래서 그 흔한 명언 "연습은 실전 같이 실전은 연습 같이" 입니다. 분명한 것은 이렇게 의식을 가지고 하면 빨리 는다는 것입니다. 화! 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