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막탁구님이 이긴 사람과 진 사람과의 경기를 유심히 보세요.</p>
<p>백드라이브 플레이어를 어떻게 요리하는지를 유심히 보시면 대응방법이 나올겁니다.</p>

<p>막탁구님께서 리시브 후, 다음 준비 동작이 되어있지 않은건 아닐까요?</p>
<p>리시브 후에 푸쉬 준비만 하고 계시기 때문인것같은데요.^^</p>

<p>1. 상대가 원하는 코스 2. 상대가 원하는 박자 3. 상대가 원하는 길이로 리시브를 해주시기 때문에 백드라이브 공략을 당하는 것이라 판단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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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즉,&nbsp; 통상적으로 상대 백쪽방향으로 리시브한다라는 것이 통상적인 것입니다만.. 이것은 교과서적인 이야기이며 상대에 따라 상대가 강한쪽과 약한쪽에 따라, 상대의 전형에 따라 전술적으로 게임운영을 달리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경험이며 판단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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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탁구는 "수많은 상대를 억지로 나에게 맞추는 운동이 아니라 내가 수많은 상대에 최적화시키는 운동이다."라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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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러상대에게 획일적인 전략과 전술을 구사한다면 그리고 어거지로 밀어붙인다면 결과는 보지 않아도 뻔한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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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더불어 님이 이기신 상대에게 패했다 하여 나에게도 패하는 것이 맞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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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탁구가 이렇게 단순, 그리고 획일적 결과가 나오는 운동이라면 제 자신부터 이미 오래전 흥미를 잃어버렸을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탁구가 재밌는 운동이며 하면 할수록 새로움을 접하고 터특하고 배워나가는 것이겠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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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의 실력이 모든 상대에게 획일적으로 통하지 않는다. 라는 점을 베이스에 깔아두고 여러가지 게임운영상의 기술과 기술의 적용 등을 곰곰히 생각해보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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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단순하게 백드라이브가 강한 상대에게 1,2,3에 부합되는 리시브를 해주셨다면 선제공격을 당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코스의 변화 길이의 변화 단순한 리시브가 아닌 상대의 박자를 빼앗는 리시브를 시도해보시면 이곳에 님이 찾으시는 해답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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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네...^^;;</p>

<p>넵! 맞습니다^^;;</p>

<p>넵...갑사합니다^^;;; 근데 상대의 박자를 빼았는다라는 얘기는 예전부터 들어욌는데...잘 모르겠습니다... ^^;;</p>

<p>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주지 않는다라고 이해하셔도 됩니다.</p>
<p>예를 들어서 상대방이 백드라이브를 할려고 기달리면 그리고 이 선수가 커트성 볼을 </p>
<p>드라이브를 잘걸면,</p>
<p>박자를 빼앗는 방법으로는</p>
<p>1)백으로 커트를 주지 않고 다른 구질을 밀어주든지</p>
<p>2)화쪽으로 뺀다든지 하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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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상대방은 곤혹스럽겠죠...ㅎㅎ..</p>

<p>제가 백쪽이 약해&nbsp;거의 화쪽으로 짧게 보내려고 합니다. </p>

<p>저도 백드라이브 공격도 &nbsp;잘 못하고 </p>
<p>그래서 그런지 백 드라이브 들어오는것 수비도 잘 못한답니다,</p>
<p>여러 회원님들의 답변으로 저도 공부 잘하고 갑니다,,,</p>

<p>저한테는 아마도 이 백쪽이 공격이던 수비가&nbsp;영원한 숙제랍니다,,</p>
<p>무던히도 연습해서 극복을 해야겠지여,,,</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