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 질문에 대한 답은 명확합니다.</p>
<p>&nbsp;</p>
<p>볼박스 던지는 속도는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레슨자의 보조를&nbsp;맞춰 줘야 합니다.</p>
<p>&nbsp;</p>
<p>생활체육인에게는 볼박스의 목적은 자세를 잡고 시스템 연습을 하기 위해서입니다..</p>
<p>&nbsp;</p>

<p>쇼트를 대준다면 이미 볼박스를 통한 풋웤 과정은 지난것 같네요. </p>
<p>볼박스로 좌우 풋웤 연습 일정량을 하고 나면 실제 드라이브를 쇼트 대주는 방식으로 단계를 넘어갈텐데 아마 지금 그단계인것 같습니다. </p>
<p>쇼트도 레슨자의 수준에 따라 속도를 좀 늦춰줄순 있긴한데 아주 빠른 쇼트가 아닌 평범한 쇼트로 넘겨주는데도 못따라 간다면 드라이브를 좀 더 간결하게, 느리게 건 후 따라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p>
<p>아마 쇼트를 천천히 대주지 않는 건 볼박스를 통해 그 단계는 지났다고 보고 좀더 실전에 가까운 구질로 레슨을 진행하는 것으로 판단되네요.</p>

<p>이런 분을 봤습니다.</p>
<p>-공을 치는 타점이 &nbsp;너무도 늦어 </p>
<p>이를 교정시켜 줄려고 정점에서 치게 했더니 그게 잘 안되는 겁니다.</p>
<p>&nbsp;</p>
<p>수회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요원하다 보니,</p>
<p>그 분이 하시는 말씀,</p>
<p>"내 식대로 하게하고 여기서 더 잘하는 방법을 말해달라"</p>
<p>&nbsp;</p>
<p>한마디로 자기식으로 하겠다는 거지요.</p>
<p>&nbsp;</p>
<p>그런데 </p>
<p>테너지 님의 의견은,</p>
<p>이런 류의 사고방식과는 상이한게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p>
<p>&nbsp;</p>
<p>그렇다면 </p>
<p>피교습자의 의견도 좀 고려되어&nbsp; 봄도 </p>
<p>그렇게 타당성을 결한것으로 보기는 힘든것 같기도 합니다.^^</p>
<p>&nbsp;</p>
<p>교습의 방법이란,</p>
<p>&nbsp;가능한 한</p>
<p>&nbsp;맞춤형이어야 하지않겠느냐 라는게 저의 기본적인 생각입니다.</p>
<p>&nbsp;</p>
<p>물론</p>
<p>주마가편 식으로 분발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p>
<p>어느 정도의 상향조정은 가능하다고 봅니다.</p>
<p>&nbsp;</p>
<p>결론적으로 </p>
<p>그 코치 분이 유능하시다면 </p>
<p>이 모든점을 다 고려하시리라 봅니다만...</p>

<p>감사합니다.</p>
<p>코치님께 조심스럽게 의논해봐야 하겠네요.</p>
<p>하지만 주마가편이라는 말이 조금 걸리는 군요</p>
<p>&nbsp;</p>

<p>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사이에 있어서 </p>
<p>무엇보다도 먼저</p>
<p>&nbsp;신뢰관계의 형성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봅니다.</p>
<p>&nbsp;</p>
<p>학생도 학생다워야 하지만,</p>
<p>선생님도 선생님 다워야...</p>
<p>&nbsp;</p>
<p>그런데</p>
<p>주마가편에서 조금 걸리신다구요?^^</p>
<p>많이 힘드신 모양이지요?</p>
<p>그럼 취소하겠습니다. ^^</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저는 아직 그단계까지도 못갔지만..</p><p><br /></p><p>제가 후배들에게 농구 가르칠때.. 하는 이야기가 하드웨어를 키워라 입니다.</p><p>체력, 순반력이 받쳐 주지 않으면 자세도 흐트러지고, 시간이 지날 수록 집중력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p><p><br /></p><p>풋웍을 배우시는 중이라면 "사이드 스텝" 트레이닝을 틈틈히 해보시기 바랍니다.</p><p><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84090">http://100.naver.com/100.nhn?docid=84090</a></p><p>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Zr2htS_-MFc$ &nbsp;(이건 영상)</p><p>영상 처럼 빠르게 하시는것 보다 천천히 조금씩 속도를 높이시는 편이 좋습니다.</p><p><br /></p>

<p><a href="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Zr2htS_-MFc$" target="_blank">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Zr2htS_-MFc$</a></p>
<p>요거 몸풀기와 긴장완화에 약이네요. 고맙게 잘 봤습니다.</p>

<p>코치님게 조금 천천히 달라도 말해보세요.</p>
<p>쫓아 가지도 못하는데 빨리 와서 치라는 것은 코치님 생각이고</p>
<p>공을 칠 수 있어야 탁구가 되는 것이니까요.</p>
<p>테네지님도 시간나는대로 사이드 스텝 풋워크를 많이 연습하세요.</p>
<p>공이 항상 나한테로만 오는게 아니니까 움직이는 연습도 많이 하셔야겠습니다.^^</p>

<p>좋은 연습 방법이네요.</p>
<p>저도 해봤는데 발이 마음만 급해 발이&nbsp;꼬이고 잘 안되네요.</p>

<p>맞습니다. 코치님께 천천히 보내 달라고 말하시고 그렇게 하시다가 좀 익숙해 지면 지금처럼 보내달라고 하세요. 자세도 안 잡히는데 볼만 보내면 레슨을 받는 의미가 없잖아요. 제가 레슨을 한다면 그렇게 말하겠어요.코치님 볼 천천히 보내 주삼.</p>

<p>제 갠적은 대답은 레슨자의 나이와 능력에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
<p>일례로 나이가 많고 초보자라면 공을 천천히 송구 해줘야 되고</p>
<p>나이가 젊고 고수라면 조금 빨라도 소화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p>
<p>근데, 아무한테나 빠른것은 좀 그렇네여,,,</p>

<p>저하고 똑같은 상황인것 같네요. 렛슨을 받은지 얼마 되지 않아 코치한테 천천히 달라곤 합니다.</p>

<p>저도 동감입니다. 배우는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속도 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nbsp; 조금 느린 속도에 적은 한 다음 속도를 높여 가야 겠지요.</p>
<p>빠르게만 한다면 자세보다 대충 치게 될것입나다. 어째튼 쳐야 하니까요,&nbsp; 그럼 실력은! 시간 만 가겠지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