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글쎄요,&nbsp; 굳이 표현하면&nbsp; 커브 드라이브라는말이&nbsp; 올바르겠지요&nbsp; 반대는&nbsp; 슈트 드라이브일거고요</p>
<p/>커브 이든&nbsp; 슈트이든&nbsp; 어느 한가지에&nbsp; 집중할필요는&nbsp; 없다고&nbsp; 봅니다.&nbsp;&nbsp;&nbsp;&nbsp;&nbsp; 기본은 공의 뒷면을&nbsp; 두껍게 앞쪽으로&nbsp; 일직선으로 &nbsp;채주는것이라&nbsp; 배웠읍니다&nbsp;&nbsp; 거기에서&nbsp; 공의&nbsp; 회전방향 (흔히&nbsp; 결&nbsp; 이라고&nbsp; 하죠)&nbsp;&nbsp;,&nbsp; 혹은&nbsp;&nbsp; 내가보낼&nbsp; 코스 에따라&nbsp;&nbsp;&nbsp; 조금씩&nbsp; 응용 하는것이지요&nbsp;&nbsp;&nbsp; 커브드라이브를&nbsp; 한다고&nbsp; 회전이&nbsp;&nbsp; 특별히 많이 먹는것은&nbsp;&nbsp; 아니라고 봅니다&nbsp;&nbsp;&nbsp;</p>
<p/>&nbsp;</p>
<p/>&nbsp;단지&nbsp; 내기준으로&nbsp; 왼쪽으로&nbsp; 좀더 감기면서&nbsp; 꺾인다는것&nbsp; 뿐이죠&nbsp;&nbsp; 어차피&nbsp; 급수가 올라가면&nbsp;&nbsp; 그런공은&nbsp; 상대가&nbsp; 처리하기,&nbsp; 바꾸어 말하면&nbsp; 내가&nbsp; 카운터드라이브를&nbsp; 맞을 확률이 높아질겁니다&nbsp; &nbsp;&nbsp;&nbsp; 어떤종류의&nbsp; 드라이브이든&nbsp;&nbsp;&nbsp;&nbsp;임팩트 와 , 회전량 , 박자와 코스 가 중요하다고 봅니다&nbsp;&nbsp;&nbsp; 소오강호님께서 즐기신다는&nbsp;&nbsp; 루프후 쭉뻗어 치시는 드라이브는&nbsp;&nbsp; 사실&nbsp;&nbsp; 상당한&nbsp; 위력을&nbsp; 가집니다 특히;&nbsp; 아마추어에서는&nbsp; 더욱더&nbsp; 무시무시하죠,&nbsp;</p>
<p/>&nbsp;</p>
<p/>&nbsp;&nbsp; 단지&nbsp; 루프하실때&nbsp; 회전량이라든가&nbsp;&nbsp; 쭉뻗어 치는&nbsp; 드라이브 할때 의&nbsp; 파워가&nbsp; 부족하면&nbsp;&nbsp; 그 코치님이&nbsp; 말씀하신대로&nbsp; 상대가&nbsp;&nbsp; 블락에&nbsp; 능하다면&nbsp;&nbsp; 위력이 40프로정도로&nbsp; 줄어듭니다&nbsp;&nbsp; 블락하는 상대가&nbsp; 그 패턴을&nbsp; 잘 알아서가&nbsp; 아니라 회전량이나 파워 자체를&nbsp; 충분히 감당하고도 남음이&nbsp; 있기에&nbsp;&nbsp; 소오강호 님께서&nbsp;&nbsp; 그후, 박자에서 밀리게&nbsp; 되는 것입니다&nbsp;&nbsp;&nbsp;&nbsp; 결과적으로&nbsp;&nbsp;&nbsp;&nbsp; 자꾸&nbsp;&nbsp;&nbsp; 뒤로&nbsp; 물러나게&nbsp;&nbsp;&nbsp; 되는것입니다&nbsp;&nbsp;&nbsp; 상대도&nbsp; 어차피&nbsp; 그공격&nbsp; 패턴을&nbsp; 모를리&nbsp; 없기에&nbsp;&nbsp; 회전량이나 파워로&nbsp; 상대에게 부담을&nbsp;&nbsp;&nbsp;주어야하는것이죠&nbsp;&nbsp;&nbsp;&nbsp;&nbsp; </p>
<p/>&nbsp;</p>
<p/>특히&nbsp;&nbsp; 팔을&nbsp; 쭉&nbsp; 뻗어 치신다는&nbsp; 스피드 드라이브는&nbsp;&nbsp;&nbsp; 다시 거두어 들이기가&nbsp; 다소&nbsp; 늦을수 밖에&nbsp; 없읍니다&nbsp;&nbsp; 팔은&nbsp; 거두어들인다고 해도&nbsp;&nbsp;&nbsp; 중심은&nbsp; 이미&nbsp; 무너진 상태&nbsp; 일것이구요&nbsp;&nbsp;&nbsp; 대체로&nbsp; 그런식의 스윙은&nbsp;&nbsp; 내가&nbsp; 범실을&nbsp; 하더라도&nbsp;&nbsp; 무조건&nbsp; 파워에 비중을&nbsp; 두어야합니다&nbsp;&nbsp;&nbsp; 상대가&nbsp; 알면서도&nbsp; 당하게끔&nbsp;&nbsp; 말이죠..</p>
<p/>&nbsp;</p>
<p/>&nbsp;어디까지나&nbsp; 제&nbsp; 생각이었읍니다&nbsp; 참고가&nbsp; 되셨으면,&nbsp; 합니다</p>

<p/>유승민 선수나 왕리친 선수의 드라이브를 보면 힘있고 빠른 드라이브, 즉 &nbsp;직선으로 뻗는 스피드 드라이브 입니다.</p>
<p/>옛날 김택수, 유남규 선수의 드라이브 역시 마찬가지고요.</p>
<p/>물론 그런 드라이브가 젊고 풋웍이 받쳐 주면서 체력이 될때는 몰라도 위의 두 선수 모두 드라이브를 걸고 선제를 잡아도 점점 뒤로 물러 나면서 드라이브를 걸게 됩니다.</p>
<p/>그러다보면 상대적으로 체력 소모가 심해 지고 나중엔 체력 열세로 후반으로 갈수록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p>
<p/>최근 유승민 선수나 왕리친 선수의 경기력 열세가 이를 증명한다고 봅니다.</p>
<p/>특히 나이가 들어서 배우는 생체인(30대이상, 40~50대도 물론)들은, 1부 정도의 생체인이라 해도 스피드 드라이브를 연속해서 걸면서 점점 뒤로 물러 날 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면 체력적인 열세가 심해지는데요,</p>
<p/>그래서 회전이 많이 들어가는 커브 드라이브가 더 유용하지 않을까 생각 했습니다.</p>
<p/>요즘 젊은 선수들(정영식, 이상수, 미츠다니 준 등등)은 거의 다 커브 드라이브를 걸더군요.(지금까지 여러개의 동영상을 살펴&nbsp; 본 결과 입니다.)</p>
<p/>그런데 동영상으로는 그 자세를 제대로 볼 수가 없네요.</p>
<p/>물론 커브 드라이브를 사용하다 결정적일때 한방 스피드 드라이브로 승부를 낼수는 있지만 저 역시 40대 중반을 넘으면서 스피드 드라이브를 연속으로 걸기가 힘듭니다.</p>
<p/>정확한 자세와 기술적인 지도를 부탁 합니다.</p>

<p>빈삼각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p>
<p>드라이브시 기회가 생겼을 때 파워에 우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만,</p>
<p>탁구라는게 구질의 변화라고 본다면, 사이드 스핀(커브, 슈트) 드라이브 구질을 장착한다면,</p>
<p>상대방은 블락하는데 어려움이 더 가중되는 것도 사실입니다.&nbsp;</p>
<p>&nbsp;</p>
<p>사이드스핀 드라이브 동영상과 설명은 </p>
<p><a href="10188">http://www.gogotak.com/softzang/10188</a> 과</p>
<p><a href="2954">http://www.gogotak.com/softzang/2954</a> 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p>
<p>&nbsp;</p>
<p>이런 다양한 드라이브 구질을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으면,</p>
<p>상대방의 블락을 깨뜨리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nbsp;</p>
<p>&nbsp;</p>

<p/>요즘 생체의 고수급에게는 선수 드라이브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p>
<p/>거의 선수처럼 플레이를 할려고 노력하지요.</p>
<p/>체력은 떨어져 계속 파워드라이브를 걸수는 없지만 </p>
<p/>최선을 다해서 드라이브를 걸어줍니다..</p>
<p/>&nbsp;</p>
<p/>드라이브는 회전이 없으면 위력적인 볼이 안됩니다.</p>
<p/>그렇다고 회전만 걸려서 가는 루프식 드라이브가 좋다는 얘기는 아니지요.</p>
<p/>회전이 많으면서 두텁게 묻혀가는&nbsp;파워풀한 &nbsp;드라이브가 좋지요.</p>
<p/>&nbsp;</p>
<p/>공격시에는 자세가 나오는 볼이라면 자신만의 풀 스윙으로 득점을 해야합니다.</p>
<p/>찬스볼도 연결하는 어정쩡한 드라이브는 오히려 상대에게 역습을 당하지요.&nbsp;&nbsp;&nbsp;&nbsp;</p>
<p/>&nbsp;</p>
<p/>볼이 공격하기에 어렵게 온다든가 ..짧은볼 ..예상치 못한 볼이 왔을 때는</p>
<p/>풀 스윙을 할수가 없습니다..그때는 많이 묻혀서 회전이 많이 걸린 드라이브를 </p>
<p/>건 후에 반구되어 오는 볼을 스피드하게 다시 걸어줘야 합니다...</p>
<p/>&nbsp;</p>

<p/>오늘 젊은 선수들의 드라이브 때의 공의 구질과 선수들의 동작들을 자세히 살펴 보면 거의 커브 드라이브를 구사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p>
<p/>특히 정영식과 미츠다니 준의 드라이브는 완전히 감아치는 커브 드라이브였고요.</p>
<p/>저와 다른 점이 있다면 임팩트의 차이겠죠?</p>
<p/>공이 맞는 순간 강한 손목 임팩트로 인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스피드 있게 휘어져 가면서 공이 상대 테이블에 맞자마자 강한 전진 회전에 의해 튀어 오르는 반발력은 가히 압권 이었습니다.</p>
<p/>이어 공링후이의 드라이브를 봤습니다.</p>
<p/>지금 선수들이 일반적으로 하는 드라이브의 효시가 공링후이 인데 그는 커브 드라이브를 구사하면서도 많이 열어서 공을 두텁게 묻히더군요.</p>
<p/>많은 선수들이 이런 드라이브를 구사한다는 것은 유행이라기 보다는 이런 공이 상대를 공략하기가 효과적이기 때문이 아닐까요?</p>
<p/>빈삼각님의 의견은 얼마전까지 제가 가진 드라이브에 대한 개념이었는데 지금은 고민이 좀 많아 졌습니다.</p>
<p/>좀 더 연습과 실전에 사용해 보면서 제 몸으로 확인을 해 봐야 겠습니다.</p>
<p/>현제 위의 질문은 대우 토네이도 '고수의 조언' 란에도 질문을 해 놓았는데 답 글 나오면 그대로 옮기면 저작권 때문에^^ 안 될거고 약간 풀어서 옮겨 보도록 하겠습니다.</p>
<p/>이런 답변들 너무 고맙고 행복 합니다.</p>
<p/>감사 합니다.</p>
<p/>요즘 탁구를 이론적으로 생각한다고 머리가 좀 복잡합니다.</p>

<p/>제가 표현을 효과적으로 하지 못해서 정확한 질문의 요지를 잘 전달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p>
<p/>스피드 드라이브보다 커브 드라이브가 더 좋다는 식의 말이 아니라 커브 드라이브로 공격의 주도권을 잡아 가다가 결정구를 스피드 드라이브로 끝내는 것이 좋겠죠.</p>
<p/>경기때마다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빈도가 늘고 성공률도 높아져 가니까 이젠 다양한 구질의 드라이브에 관심이 가고 또 얼마전 어떤분의 조언이라든가 젊은 선수들의 드라이브 패턴이 거의 커브 드라이브더군요.(한번 그들의 경기 동영상을 잘 한번 보십시오)</p>
<p/>그래서 위와 같은 글을 올리게 된거구요^^</p>
<p/>이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p>
<p/>늘 건승하시고 행복하십시오.&nbsp;</p>

<p/>드라이이브는 기왕이면 두껍게 맞히는게 좋겠지요^^</p>
<p/>질문의 정확한 의도는 모르겠지만, </p>
<p/>라켓을 열어서 혹은 닫아서 치는 드라이브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p>
<p/>라켓을 닫아서 치면 아무래도 회전이 많고 곡선을 그리는 궤적이 나올 것이고,</p>
<p/>열어서 칠 때보다는 얇게 묻히겠지요. 안정감은 좀 더 있을 겁니다.</p>
<p/>반대로 열어서 치면 공과 닿는 면적이 넓어지므로 두껍게 맞겠죠.</p>
<p/>그리고 공의 궤적은 직선에 가깝고 멀리 나가고, 속도는 빠르겠죠.</p>
<p/>어느 쪽이 더 좋은가 보다는 두 가지 다 능숙하게 익혀서 </p>
<p/>상대의 전형에 따라 혹은 그때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다 쓸 수 있으면 </p>
<p/>좋겠죠?<br /></p>

<p>강하게 드라이브하면 자연적으로 오른손잡이는 왼쪽으로 공이 휘게 되는것이지 의도적으로 횡회전이 많이 섞인 </p>
<p>들라이브를 구사하는것은 아닙니다. </p>
<p>물론 상황에 따라 각이 큰 커브 드라이브를 구사하긴하지만 파워드라이브에서 의도적인 횡회전을 많이 주지는 </p>
<p>않습니다. 횡회전이 섞이는 만큼 공의 전진회전은 줄어들게 되어 있습니다. </p>
<p>선수들의 드라이브도 상황에 따라 구사하는 것이지 무조건적인 횡이 섞인 커브드라이브만을 고집하지는 않습니다. </p>
<p>직선방향으로&nbsp;엄청난 파워만을&nbsp;실어 보내는 드라이브를 구사하는가 하면 말씀하신 우에서 좌로 또는 좌에서 우로&nbsp;</p>
<p>흘러 나가는&nbsp;드라이브를&nbsp;적절하게 구사하는 것이지요.&nbsp;</p>

<p>참어려운 상황입니다...저가 보기에는 두가지 모두의 드라이브를 자유럽게 구사하는 것이최고인듯합니다...</p>
<p>&nbsp;</p>
<p>약간의 싸이드 스핀을 이용하는것과....또 강하게 뻣어나가는 드라이브 모두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p>
<p>&nbsp;</p>
<p>선수들에게서는 강한 드라이브를 쇼트를 할수 있다고 하지만....드라이브를 감을때...회전량이 문제이기는 하지만...</p>
<p>&nbsp;</p>
<p>둘다 익혀서 최고의 선수가 되시길...ㅎㅎㅎㅎ</p>

<p>흠 커브드라이브군요...</p>
<p>&nbsp;</p>
<p>근데 커브드라이브는 좀 상당히 어려운 것 같아요... 스피드드라이브가 더욱 쉽게 느껴지는 1인입니다..ㅋ</p>

<p>아닙니다. 루프 드라이브는 오른팔이 아래에서 반원을 그리듯 스윙을 하는데.. </p>
<p>루프드라이브을 치듯 공을 &nbsp;네트&nbsp;까지 끌어 올려주면서 바로 팔꿈치로 접아주는 드라이브를 해보세요 효과가 있을 겁니다. 마음 속으로 &nbsp;하나 두 우울 셋하면서요..셋에 팔꿈치를 상대편 빽사이드쪽을 보면서 접어주면 강하고 빠른 드라이브를 걸수가 있을 겁니다.</p>

<p>너무 멀고 험합니다 노력 만이 살길 ㅎㅎㅎ</p>

<p>이미 소호강호님께서는 본글에서 답을 해주셨습니다,</p>
<p>본글 읽어보니 저같은 하수가 답을 한다는것이 우문인것 같아 생략하고</p>
<p>좋은글과 여러 회원님들의 좋은 답변 잘 보고 갑니다,,,</p>

<p>


드라이브를 마음대로 구사하면 얼마나 좋을까요!!!</p><p>상황에 따라 루푸, 스피드드라이브등 을 적절히 구사하는 실력향상을...</p><p><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