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강 스매싱에 대처를 잘 못하신다고요?</p>
<p>제가 보는 견지는 이렇습니다.</p>
<p>&nbsp;</p>
<p>일단 </p>
<p>상대방이 강 스매싱을 날리면 여간해서는 맞받아 치기는 참으로 힘든다고 봅니다.</p>
<p>우선 공을 맞추는 일만 해도 초보자들의 경우에는 힘이 드는 것을 봅니다.</p>
<p>구력이 2년정도 되셨으면 이런 정도는 초월하셨겠네요?</p>
<p>&nbsp;</p>
<p>아무튼 </p>
<p>강한 스매싱이나 강한 드라이브의 경우를&nbsp; 당하면 </p>
<p>세계적인 선수들 마저도&nbsp;거의가 다 수비모드로 돌아갈수 밖에 없는 것을 봅니다.</p>
<p>&nbsp;</p>
<p>어떻게 수비해야 되느냐 하는 문제는 </p>
<p>맨먼저 속도의 빠름에 익숙해 져야 할 것이고 (자꾸 경험하면 익숙이 됨)-보는 눈과 마음의 대비적 자세가 자연히 형성되어짐</p>
<p>&nbsp;</p>
<p>다음은</p>
<p>송구되어 오는 공의 궤선을 반드시 예견해야 하리라 봅니다.</p>
<p>&nbsp;</p>
<p>그리고는 </p>
<p>예견되는 그 송구선상에 대기하고서 </p>
<p>라켓의 각도 조정만으로서 블럭을 해야 하리라 봅니다.</p>
<p>좀더 여유만 있으면 </p>
<p>푸시성을 가미한&nbsp;블럭을 하면 &nbsp;더욱 효과적이리라 봅니다.</p>
<p>&nbsp;</p>
<p>게임중 드라이브를 잘 쓰는 요령?</p>
<p>&nbsp;</p>
<p>이 문제는 이렇게 봅니다.</p>
<p>탁구는&nbsp; 몸으로 치는 것이다라로 정의할때에 </p>
<p>이&nbsp;말이 가장 적용되어야 할 부문이 바로 이 드라이브의 분야라고&nbsp;봅니다.</p>
<p>&nbsp;</p>
<p>물론&nbsp;</p>
<p>&nbsp;강한 스매싱을 날릴 &nbsp;때에도 동일하게 몸을 쓰지 않으면 바람직한 파워는 나올수 &nbsp;없습니다만,</p>
<p>강공 여하를 떠나서 </p>
<p>정교한 드라이브의&nbsp; 경우 </p>
<p>필히 몸이 뒷받침 해 주지 않으면 그 성공률이 매우 낮게 되는 것을 그간의 탁구 경험을 통해서 알게되리라 봅니다.</p>
<p>&nbsp;</p>
<p>그러니</p>
<p>몸을&nbsp; 쓰는 법을 잘 터득하시기 바랍니다.</p>
<p>&nbsp;</p>
<p>이상은 한 하수자의 어줍잖은 의견이었습니다.</p>
<p>하지만,</p>
<p>조금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p>

<p>님이 먼저 공격을 하는수밖에 없습니다,,탁구는 공격이 최선의 방어입니다,,선수들은 마지못해 수비를하고,,물론</p>
<p>수비전문선수도 있죠,,,하지만 공격을위한 수비지,,상대실수를 유도하는 방법은 스지않습니다,,그건 급수가</p>
<p>올라갈수록 실수할 확률이 낮아지죠,,,,서브를넣은 자체가 공격을 위한겁니다,,배구와는 완전히 다르죠,,,</p>
<p>드라이브,,,ㅎㅎ 여기 모든분들이 다 그렇습니다,,특히 마지막세트에 쫏길수록 더 수비에 치중이되죠..</p>
<p>그건 사람의 심리인거같습니다,,진다 생각하고 편하게 한번,,,두번,,드라이브를 억지로라도 넣어보세요,,</p>
<p>그러다보면 한개 두개,,,점점 들어갈겁니다,,,</p>

<p>숏카트(스톱)은 구질이 완전히 파악되었을 경우 사용하는 것이고,</p>
<p>또한 몸이 테이블에 딱 붙어있을 수 있는 상태를 만들 수 있을 때 사용하는 기술입니다.</p>
<p>이 두가지 경우를 갖추지 못할 경우는 길게 안전하게 넘기고 나서</p>
<p>상대방 공격을 준비해야 합니다.</p>
<p>&nbsp;</p>
<p>일단 질문에 대해서 간단하게 대답하면</p>
<p>1)상대방이 못치게 줘야 한다.</p>
<p>2) 1)번이 여의치 못하면 편하게 주고 상대방 공격에 대비해야 합니다.</p>
<p>&nbsp;</p>
<p>1)의 경우는 상대방이 공격할려고 하는 방향 의도와 반대로 주는 것이고(화로 공격할려면 백으로)</p>
<p>&nbsp;&nbsp;&nbsp;또는 짧게 또는&nbsp;길게, 빠르게 또는 &nbsp;느리게 박자를 빼았는 방법도 있고요.&nbsp;</p>
<p>&nbsp;&nbsp; 아니면 먼저 선제를 잡아서 공격 기회를 원천적으로 봉쇄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p>
<p>2)의 경우는 백스핀 푸쉬로 길게 낮게 주면 상대방은 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p>
<p>&nbsp;&nbsp;&nbsp;&nbsp; 또는 길게 낮게 빠르게 코스를 갈라주면 힘차게 때릴 수 없습니다.</p>
<p>&nbsp;</p>
<p>이 것 이외에도 수많은 방법이 있는데요.</p>
<p>시스템 연습을 통해서 대비책 또는 풀어가는 방법을 배우세요.</p>
<p>레슨이 바로 이러한 것을 몸에 익히도록 하는 과정입니다.&nbsp;</p>

<p>배움이님!, 가온디님!, 고고탁님! 고맙습니다.^^</p>
<p>이 곳에 올때마다 넘 행복해요~~</p>
<p>고수님들께서 다 친절하셔서......&nbsp; &nbsp;</p>
<p>&nbsp;</p>
<p>&nbsp;</p>
<p>&nbsp;</p>

<p>공을 길게 줘 보십시요</p>
<p>쫙 깔리면 더 좋고요</p>
<p>그리고 테이블에서 약간 떨어져서 방어해 보십시요</p>
<p>이외로 쉽게 방어가 될것입니다.</p>
<p>&nbsp;</p>
<p>짧게 주다가 실수로 조금만&nbsp;떠도</p>
<p>강스매시 들어오면 도착시간이 짧고</p>
<p>상대적으로 나의 반응시간이 느려서</p>
<p>방어하기 힘듭니다.</p>
<p>&nbsp;</p>
<p>길게 쫙깔아서 공을 주는것이 강스매시 방어도 되며</p>
<p>상대방의 공의위력도 감소시킬것입니다.</p>
<p>&nbsp;</p>
<p>저도 강스매시 맞으면 승질이 나며</p>
<p>마음이 너무 아픕니다.</p>
<p>다시는 강스매시 맞지 말아야지 하면서</p>
<p>항상 랠리에 임합니다.</p>
<p>&nbsp;</p>
<p>즐탁 건탁 하시길...&nbsp;</p>

<p>드라이브 안되는 부분은 </p>
<p>게임의 승패를 생각하지 말고</p>
<p>게임에서 무조건 드라이브를 건다고 생각하고</p>
<p>게임을 하시길 바랍니다.</p>
<p>상대방 서비스시 테이블 바깥으로 나오면 무조건 걸고요</p>
<p>내 서비스넣고는 바로 드라이브 걸고요</p>
<p>이리 하다보면 게임중에 드라이브 쓰는 요령과 능력이 향상될걸로 생각됩니다.</p>
<p>그리고 테이블에서 약간 떨어져야 드라이브 타이밍이 잘나옵니다.</p>
<p>즐탁 건탁 하시길...</p>

<p>광마님! 고맙습니다.&nbsp;&nbsp;</p>
<p>어제는 직장에서 복식을 했드랬어요.</p>
<p>"승패 생각않고 무조건 드라이브 걸기다" 다짐했죠.</p>
<p>게임중과 게임후.... 저와 상대팀만&nbsp;신이 났습니다. </p>
<p>저는,&nbsp;즐겨 쓰는 보스캇트는 생각이 안날정도로&nbsp;안쓰고, "백이건 화건 무조건 무조건이야&nbsp;♬&nbsp;♬&nbsp;" 이랬더니...</p>
<p>되드라구요. 화드라이브가... 넘넘 신이 났습니다.</p>
<p>저의 막드라이브는 힘을 빼지 못하여&nbsp;미스가 엄청 많아 연패했고 저는 땀에 흠뻑 젔었죠.. </p>
<p>상대팀&nbsp;왈&nbsp;"나는 땀도 안흘리고 살살 쳐줬지"</p>
<p>&nbsp;</p>
<p>문제는 제 팀원이었습니다. 그는 삐쳐 있었습니다.</p>
<p>저는 그에게 겸손하게 "드라이브 두개는 제대로 들어갔어. 땡큐!"&nbsp;</p>
<p>그는 설레설레 머리를 흔들며 "아냐. 드라이븐지 뭔지&nbsp;모르겠어. 승부에 집착하니까 그런거야."</p>
<p>"캇트도 안되더만. 캇트로 주면 캇트로 받아야지." </p>
<p>"스매쉬인지 드라이븐지 아까 내가 드라이브할때 부드럽다구 얘기했지? 드라이브는 그렇게 하는거야."</p>
<p>"리시브도 그게 뭐야? 나봐. 나처럼&nbsp;캇트로 톡톡 받아야지"</p>
<p>그의 일장 연설은 나를 답답함으로 몰아 갔습니다.</p>
<p>&nbsp;</p>
<p>역쉬, 탁장하고 직장하고는 보는 눈이 다르네요.</p>
<p>탁장에서 그렇게 쳤으면~~ "오늘 대단했엉.&nbsp;드라이브에 힘을 쫌 더 빼면 되겠드라"</p>
<p>모든이가 그리 말했을텐데...</p>
<p>직장에서만 배운 분들은 저를 매우 답답하게 만듭니다.</p>
<p>물론, 사전에 제팀원에게 드라이브 얘기는&nbsp;했지요.</p>
<p>&nbsp;</p>
<p>하지만, 저는 기쁩니다. 제 오른손이 움직여다는 것에....</p>

<p>축하드리고 의견을 받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p>
<p>파이팅 !!!</p>

<p>전 걍 난타 칠때 꼭 세게 치는 사람들이 있어서 덕이 부족해서 인지 은근히 화 나더라구요...</p>

<p>탁구친 경력이 짧아 그런지 ...?? 상대가 강하게 스매싱하거나&nbsp; 강 드라이브하면 거의 받아치기가 힘이 들었는데 ..</p>
<p>이건 모두 대동소이 할것이고, 상대방의 자세나 라켓의 방향을 보고 얼마나 미리예측해서 대처 하느냐가 중요 하겠지요.</p>
<p>열탁하여 많이 경험하는게 최선아닌가 생각해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