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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부수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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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탁구는 이제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가 탁구를 10년이 넘게 노력한 고수한테 핸디때문에 이기는지 ..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 생각하네요..

열심히 공부해서 실력있는 사람이 좋은 대학가는게 맞지... 핸디처럼 편법으로 좋은대학 간다면 누가열심히

공부하겠습까? 온갖 부정비리가 여기서 나오는 거잖아요

그리고 핸디를 주더라도 하수가 열심히 처야지 비슷한 승률이 되는 핸디가 맞지...

하수는 룰루랄라고 고수는 땀 흘리며 열심히 쳐야지 비슷한 핸디가 과연 정당한지..

참고로 프로도 아마추어하고 게임할때 5점이상은 주지 않더라고요  (왕리친이 아마추어하고 게임할때)

아무튼 프로처럼 아마추어도 부수를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바나 상품을 탈려고 부수를 올리지 않는다거나, 타 동네대회에 부수를 거짓으로 낮추고 나오는 얍삽한 사람을

없애려면...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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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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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지대님의 댓글

no_profile 무풍지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span style="FONT-SIZE: 14px; FONT-FAMILY: Gulim">네, 백번 공감하는 내용입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 FONT-FAMILY: Gulim">저는 시합에 나가지 않는 사람이지만, 온라인과 오프라인 시합장에서 보면 상당히 문제가 많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 FONT-FAMILY: Gulim">그 문제를 안고 시상~상금을 주는데... 어찌 심한 모</span><span style="FONT-SIZE: 14px; FONT-FAMILY: Gulim">순을 안 느끼겠습니까!</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 FONT-FAMILY: Gulim"></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 FONT-FAMILY: Gulim">더구나 상대성이 심한 탁구경기에서는 더욱 모순을 느낄 수밖에 없겠죠</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 FONT-FAMILY: Gulim">어떤 방법과 제도도 완벽할 순 없지만</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 FONT-FAMILY: Gulim">우선 <strong>같은 부수끼리만의 경기운영</strong>을 일정기간 시행하고 나서 핸디제도를 정비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 FONT-FAMILY: Gulim">그리고 <strong>부수 높은 사람이 핸디를 &lt;거부할 권리&gt;도 검토</strong>해야 되지 않을까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 FONT-FAMILY: Gulim">아무튼 여러 부수를 모아서 통합운영하는 경기진행은 잘못의 양산이라고 생각됩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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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동감입니다.</p>
<p>가끔 눈쌀 치푸리는 광경이기도 하는데요.</p>
<p>핸디를 잡히는 분 말씀 자신보다 훨씬 상위실력자인데도 불구하고,</p>
<p>"4개 잡히면 거의 이겨"라고 당당하게 애기하는 것을 봅니다.</p>
<p>그 애기 듣는 고수분 표정이 영 떨떠름합니다.</p>
<p>&nbsp;</p>
<p>실력있는 분들이 대우 받는게 당연하지 않습니까..</p>
<p>그런 분들하고 쳐야지 땀도 나고 더 잘칠려고 노력할 것이고요.</p>
<p>&nbsp;</p>
<p>핸디잡히고 이긴 것을 가지고 자랑스러워하는 풍토는 문제가 있습니다.</p>
<p>&nbsp;</p>
<p>오늘 주제는 정말 좋네요.</p>
<p>이 걸 토론실로 옮겨서 계속 이어갔으면 합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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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찌님의 댓글

no_profile 엣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고수분하고 칠땐 핸디잡아달라는게 예의라고 들은것같아요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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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다리님의 댓글

no_profile 봉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공감합니다. 뭔가 좀 체계를 보완해야 될 듯 싶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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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수님의 댓글

no_profile 자연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부수에 대한 부정적인 글들이 너무 많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존재하는 건 뚜렷한 대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불합리한 부수체계에 대한 대안점의 글을 올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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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님의 댓글

no_profile 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프로경기에서 핸디 잡아주는 경우는 없습니다.</p>
<p>어떤 경기라도 핸디가 공식으로 인정되는 경기도 없습니다.</p>
<p>부수도 희안하지만 핸디도 듣보잡 수준이라 생각합니다.</p>
<p>탁구장 내에서나 동호회에서나&nbsp;잘아는 사이에서 </p>
<p>핸디가 몇점 되어야&nbsp;싱겁지 않다고 했을때 배려차원에서</p>
<p>핸디를 적용하는것이지 공식경기에서의 핸디적용은 듣보잡 입니다.</p>
<p>&nbsp;</p>
<p>부수는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p>
<p>&nbsp;</p>
<p>선수부,고수부, 중수부, 초보부 정도로 주최측에 따라서 </p>
<p>나누어서 진행할수도 있고 통합해서 진행할수도 있다고 봅니다.</p>
<p>하지만 공식경기에서 핸디를 주는 경우는 없어야 합니다.</p>
<p>&nbsp;</p>
<p>공식대회에서 핸디를 주는 희안한 탁구종목 </p>
<p>아마도 세계유일의 대한민국 생활체육탁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p>
<p>&nbsp;</p>
<p>오픈서비스를 배려라고 표현하는 주최자들이 </p>
<p>하나같이 대회를&nbsp;진행하고 있으니</p>
<p>참 어이없는 일입니다.</p>
<p>&nbsp;</p>
<p>즐탁 건탁 하시길...</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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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님의 댓글

no_profile 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 뿐만 아니라 많은분 그리고 고고탁님도 이글을 동감하니 마음속에 있는글을 올리기 잘했네요</p>
<p>아마 지역탁구장에서 열리는 시합에서도 상위부수 즉,1,2,3부들이 우승하는 예보다 하위부수가 우승하는예가</p>
<p>많다고 봅니다..</p>
<p>참 이상하죠.. 그리고 하위부수가 결승에서 하는 게임을 보고 있는 상위부수는 참 답답하죠...</p>
<p>말도 안되는 실력으로 결승에 올라갔으니..</p>
<p>연습게임은 그렇다 치더라도 라바나 상품이 걸려있어서 열심히 게임해서 토너먼트 올라갔는데...</p>
<p>8,9부 한테 저봐요.. 얼마나 열 받는지...ㅋㅋㅋ</p>
<p>암튼 여러분들이 공감해주시니 다행입니다...대한민국 아마추어 탁구계가 아직은 밝네요..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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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님의 댓글

no_profile 시나브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정말 옳으신 말씀이라고 봅니다, </p>
<p>뭐 좀 이상한 비유지만 브라질하고 우리나라하고 축구 한다면 핸디 4점주고 경기 하겠습니까?</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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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조우님의 글 잘 보앗습니다,,,</p>
<p>말씀과 이론에는 전적으로 동감을 하나 생체탁구인 현실에서 </p>
<p>부수체계가 완전히 없어지면 그것도 문제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p>
<p>예를들어 1부와 생초보인 희먕부와 핸디없이 게임을 한다면 </p>
<p>생초보인 희망부가 1부를 과연 이길수 있을까여,,,</p>
<p>(글구, 저희 동우회 친선대회때 예를 들어보더라도 </p>
<p>저희 동우회원들은 다 실력들이 고만고만해서 비슷한데(3~5부)</p>
<p>한명이 아주 고수(2부 상 정도)로서 아주 잘 칩니다,,</p>
<p>그래서 개인단식 게임만 했다하면 핸디를 주는데도 불구하고 맨날 그분이 1등을 한답니다),</p>
<p>그런고로 대회만 했다하면 그 1부가 맨날 1등만 할것으로 생각됩니다만,,,&nbsp;</p>
<p>그러면 하수들은 과연 대회 참가를 할까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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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님의 댓글

no_profile 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정다운님 저도 유승민한테 핸드받으면 이길자신있읍니다..</p>
<p>그럼 제가 국가대표로 나가야 하나요? 유승민 선수가 나오는 게임에서 제가 우승하는게 맞나요? ㅎㅎㅎ</p>
<p>유승민 선수가 백번 이기는게 맞습니다..왜요. 유승민선수가 저보다 탁구를 잘치니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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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님의 댓글

no_profile 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유승민 선수를 이길려면 핸디로 이기는게 아니고 유승민 선수가 노력한만큼 5년이고 10년이고 노력해서</p>
<p>이기는게 세상순리가 아닐까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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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하호님의 댓글

no_profile 킹하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생활체육탁구를 직업으로 하는 프로탁구선수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생활체육은 말 그대로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을 위해서 즐겁고 신나게 땀흘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실력을 가진 많은 생활체육인들이 나름 체계적으로 배운 고수분들과 즐겁게 탁구를 즐기기 위해서 만든 것이 부수체계라고 생각합니다.</p>
<p>부수를 없애면 많은 하위 부수분들이 대회같은데를 아예 안나올것이고 그러면 1부나 2부 정도 수준되시는 분만 대회에 참가할 텐데 그 인원이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기왕 있는 부수이고 각 지역마다 나름 체계를 잘 만들어 가고 있으니, 가능하다면 대회진행시 5부는 5부끼리, 4부는 4부끼리 이런식으로 부수별로 운영하면 어떨까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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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님의 댓글

no_profile 無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제가 한가지 방법적인 이론을 들자면</p>
<p>현재 탁구 생활체육인들을 다 등록을 시키는 것입니다</p>
<p>전국 대회든 지역대회든 시합에 출전을 하고자 하는 생체인들은 모두 등록을 하게 하는거지요</p>
<p>각지역마다 연합회니 생활체육회니 하는 단체들이 있는데 중앙단체를 하나 만들어서 거기서 부스 관리를 다하는거지요</p>
<p>그리고 부수를 너무 세분화 하는것은&nbsp; 좋은 방법이 아니고&nbsp;1~5부 그리고 선수부로 구분해서 등록을하게 하는것입니다</p>
<p>그리고 전국 규모의 시합이 벌어지는 곳의 참가 자격은 한국탁구생활체육회(가칭) 에 등록 된사람으로 등록할때</p>
<p>자신의 부수도 함께 등록을 하고 전국 대회를실시 하는 단체는 그자료를 사용하게 하고</p>
<p>등록이 되지 않는 생체인이 참가를 할때는 무조건 1부로 출전을 하게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참가비 역시 차등을 주면서요</p>
<p>처음에는 부수를 낮춰서 등록하는 사람이 있겠지만</p>
<p>대회를 거듭하면서 그기록을 보존하고 관리를 계속해나간다면</p>
<p>지금 당장은 부수가 조금은 물난 하겠지만 3~4년후에는 부수문제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지 않을까합니다</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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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탁의 한계님의 댓글

no_profile 동탁의 한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흠~~어려운 문제입니다..^^</p>
<p>저는 아직동탁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수준이지만..</p>
<p>핸디를 받기도 핸디를 주기도 하고 즐탁위주로 하고 있습니다.</p>
<p>조우님 말씀처럼 고수가 이기는 것이 당연하겠지요..</p>
<p>핸디를 받고도 지는데...</p>
<p>핸디 없이하면 아예 게임 자체가 힘들것 갔습니다.</p>
<p>그러면 고수도 쉽게 이기는 최선을 다하지 안을 것이고..</p>
<p>하수야 두말할 나위가 없겠지요..</p>
<p>그저 배려의 수준이겠지요...</p>
<p>바둑에서 접바둑을 두는 것 처럼 ...</p>
<p>그렇다고 핸디를 받고 이겨서 우쭐우쭐하는 모양새는 영~~아니라고 봅니다.</p>
<p>&nbsp;</p>
<p>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처럼...</p>
<p>선수들은 선수들끼리..핸디 없이 치잖아요..^^</p>
<p>1부는 1부끼리 ...등등..</p>
<p>선수와 1부는 당연히 핸디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
<p>예를 들자면 바둑에 급수처럼..</p>
<p>즐탁하십시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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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탁의 한계님의 댓글

no_profile 동탁의 한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조우님께서 핸디받으면 유승민 선수한테 이길수도 있겠죠..^^</p>
<p>하지만 문제는 선수끼리는 핸디가 없다는 것입니다.</p>
<p>시나브로님 말씀처럼..브라질국가 대표가 우리나라한테 4점 핸디주고 하진 않잖아요..^^</p>
<p>조우님께서 선수 등록해서 핸디 안받고 유승민 선수한테 이기면 </p>
<p>국가대표 하셔도 됩니다..</p>
<p>실력의 차이가 나니까..차이만큼 핸디를 주는 것이죠..</p>
<p>생활체육 순수아마추어인들이니까..다같이 즐기는 차원에서 핸디라는게 생성된 것이겠지요..</p>
<p>물론 조우님 말씀처럼..</p>
<p>상품헌터들이나 얍샵한 사람들은 없어저야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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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님의 댓글

no_profile 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몸이 불편하신분들이나 여자분들한테 핸디를 주는건 이해가는데요..</p>
<p>몸이 성하신분들이 왜 핸디를 받고 치려고 하시는지..그렇게 이기면 내 실력이 올라가나요..ㅎㅎ</p>
<p>오랜 시간과 돈과 정열을 투자한 고수들한테 이제 얼마안된 하수가 백번 싸워 백번지는건</p>
<p>당연한 거 아닌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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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래서 제 생각입니다만 위와 같은 이유로 부수체계는 없애면은 안되고</p>
<p>이렇게 하면 핸디제도는 없애도 될 것 같습니다,,,</p>
<p>뭐냐하면 검증되고 공인된 부수체계로 해서 대회를 개최하는것입니다,</p>
<p>그래서 같은 부수끼리만 대회를 개최하는것이지여?!</p>
<p>그런데 과연 고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의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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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님의 댓글

no_profile 無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조우님은 핸디에 대하서 너무 극단적으로만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p>
<p>지금 현재 돌아가고 있는 부수에 대한 시스템이 문제가 있는것은 다들 알고 있지만</p>
<p>부수에 대한 순수한 개념은 많은 생활체육인들이 즐겁게 탁구치기 위해서 </p>
<p>급을 나눈것이라고 생각됩니다</p>
<p>조우님 주변에는 핸디받고 이겼다고 우쭐대시는 분들이 많은신가봐요~?</p>
<p>제 주변에는 핸디 받고 이겼다고 우쭐대고 내가 이꼈으니 너도 보다 잘친다고 하시는 분들은 없는데</p>
<p>핸디 없이 한다면 고수들이 하수들과 경기할대 성의 있게 하겠습니까?</p>
<p>3,4,5점을 잡아줘도 이기는데 그리고 하수들이 고수들과 경기를 하려할까요~!</p>
<p>배우는 입장에서는 하겠지만 실력차가 커서 대회간은데는 분명 하려 하지 않을겁니다~!</p>
<p>그렇게 되면 생체활성화가 될까요~!</p>
<p>그냥 잘치는 사람만의 고유물이 되는거지요~!</p>
<p>그럼 그건 엘리트 체육이지 생활체육이 아니지요~!</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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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님의 댓글

no_profile 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무한님 말씀대로 이기는게 목적인 사람은 핸디가 없다면 고수들하고 게임안하겠죠...</p>
<p>하지만 실력향상이 목적인 사람들은 고수들한테 음료수를 사주면서 한수 지도를 받을려고 합니다.</p>
<p>제가 그랬듯이 ^^ 그리고 그게 정석아닌가 아네요..그렇게 실력을 키워나가서 언젠가는 </p>
<p>그 고수한테 이겨야죠.^^ 그래야 목적을 이룬 기쁨이 있죠..</p>
<p>운동의 재미도 있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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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님의 댓글

no_profile 無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문제는 고수가 상대를 않해준다는것이 문제지요~!</p>
<p>핸디를받고 쳐도 않하는데 왠인줄아세요</p>
<p>시시해서지요 성심성의껏 열과 성의를 다해서 쳐야 실력이 올라가는데</p>
<p>고수들은 실력향상 하고 싶은생각없을까요 그럼 핸디가 없다면</p>
<p>하수들은 고수와 치고 싶어도 상대해주지 않습니다</p>
<p>그 고수는 다시 자기보다 잘치는 고수와 치고 싶을데니까요~!</p>
<p>왜냐 하수 분들과 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나쁜 습관이 나오거든요</p>
<p>분명 공격이 가능한 공을 그냥 로빙으로 넘겨주고 하수분들이 공격하는것 쇼트로 막고만 있어도 이기는것이 고수들입니다</p>
<p>그런데 그 고수가 실력향상이 될까요</p>
<p>그러나 3~4개 해디를 잡고 한다면 승부는 몰라지는거지요&nbsp; 그런 목적에서 고수는 고수 나름대로&nbsp;실력 향상을 할수 있고</p>
<p>하수는 고수와 칠수 있어서 실력향상이 되는것 아닌가요&nbsp;</p>
<p>엘리트 탁구처럼 하루 4~8시간씩 탁구에 전념하면서 연습할수있다면</p>
<p>핸디 필요없지요 그러나 생체인들 끽해야 일주일에 투자 많이해서 20분에 5번 레슨 받습니다</p>
<p>그것 만으로 5부가 1~2부 따라 잡을수 있을까요~! </p>
<p>1~2부따라 잡으려면 그렇게 열심히 레슨하고 실력을 쌓아도 3~4년 걸립니다 </p>
<p>우리 탁구장에 1부치시는분은 4년 전에 5부로 시작한분이 3년동안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7일중에 6일을 </p>
<p>탁구장 대회, 전국대회를 다니시던니 올해 1부를 올렸습니다, 그것도 탁구장 부수이고&nbsp; 전국부수는 3부입니다</p>
<p>레슨을 5일 받으면서요 여기서 이렇게 열심히 칠수 있는 분이 몇분이나 있나요 </p>
<p>이분이 핸디 없이 대회를 다녔다면 이런 성과가 나왔을가 싶네요~!</p>
<p>&nbsp;</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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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님의 댓글

no_profile 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독일, 영국,스페인 등등 </p>
<p>핸디2점 정도는 받아야 우리나라가 우승가능성 있을려나요 </p>
<p>농구는 미국,중국한테 20점 정도 받으면 겜 되나요?</p>
<p>애들 장난도 아니고</p>
<p>ㅎㅎㅎ </p>
<p>정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국민이라지만</p>
<p>공식경기에서 핸디를 적용한다는것은 </p>
<p>외국방송국에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프로가 있으면</p>
<p>나올수도 있는 내용같습니다.</p>
<p>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p>
<p>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p>
<p>&nbsp;</p>
<p>즐탁 건탁 하시길...</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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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님의 댓글

no_profile 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바둑대회도 몇점 깔고 두는 대회는 없는것 같습니다.</p>
<p>아마추어 학생들 대회도 그러한것 같습니다.</p>
<p>&nbsp;</p>
<p>바둑에서 접바둑도 스승제자나 아니면 같은 기원이나</p>
<p>동네에서 아는사람들이나 아니면 기원에서</p>
<p>대충 아는사람들끼리 돈내기 할때나 두는것이라고 </p>
<p>봅니다.</p>
<p>공식대회의 출전선수는 모두 막둡니다.</p>
<p>물론 장년부 아마부 프로부 학생부 등으로 나눌수는 있겠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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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님의 댓글

no_profile 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무한님 글 잘 보았습니다.</p>
<p>고수하고 하수하고 부수핸디적용을 하면서 </p>
<p>고수도 긴장하면서 겜을 해서 </p>
<p>고수도 늘고 하수도 늘수있어서 부수핸디적용을</p>
<p>공식대회에서도 하자는 말씀 잘 알아 들었습니다.</p>
<p>&nbsp;</p>
<p>먼저 고수가 하수하고 탁구를 쳐서 실력이 는다는 부분은 </p>
<p>20% 정도만 동의합니다.</p>
<p>그리고 하수가 고수하고 핸디잡고 게임해서 하수의 실력이 </p>
<p>많이 는다는 부분도&nbsp;동의하기 어렵습니다.</p>
<p>&nbsp;</p>
<p>저는 실력을 기본기+게임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p>
<p>&nbsp;</p>
<p>부수핸디적용의 가장큰 폐해가 저는 실력향상을 방해한다는 것입니다.</p>
<p>게임에만 치우쳐서 기본기를 무시하고 게임능력만 엄청키운</p>
<p>하위부수의 생활탁구인들이 부수핸디적용으로 인해서 양산되었다는 것입니다.</p>
<p>&nbsp;</p>
<p>하수가 게임에 맛들이면 기본기를 무시합니다.</p>
<p>레슨도 잘 받지 않습니다.</p>
<p>기본기가 늘어야 게임능력이 일취월장 할텐데</p>
<p>기본기없이 게임요령만(반칙포함) 엄청좋은 5부들 참 ㅎㅎㅎ</p>
<p>&nbsp;</p>
<p>고수가 핸디를 주고치면 승부욕 때문에 안정성 위주로 게임을 해야 합니다.</p>
<p>50%~60%의 성공확률을 가진 기술을 써먹을수가 없습니다.</p>
<p>고수도 50%~60%성공률을 가진 기술들을&nbsp;자주 써야 고수도 실력이 늘것 같은 생각입니다.</p>
<p>&nbsp;</p>
<p>부수핸디체계는 실력향상의 동기부여가 약합니다.</p>
<p>충분히 3부정도 칠수 있는 분인데도 4~5부로 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p>
<p>상금도 1~3부나 4~5부 우승이나 비슷합니다.</p>
<p>이런 경제적인 분들이 꽤 된다고 봅니다.</p>
<p>이러한 경제적인 분들은 기본기 익히면서 부지런히 실력연마 잘 안할것 같습니다.</p>
<p>&nbsp;</p>
<p>탁구장이나 동호회에서는 핸디주고 부수적용도 나름대로 할수 있다고 봅니다만</p>
<p>공식대회에서 핸디주고 게임하는 것은 고수들이 불리한 이유로</p>
<p>고수들의 게임참석 의욕도 저하시킬수 있으므로 </p>
<p>고수들의 게임참석률이 낮아진다면 결국에는 하수들도 고수들의 경기를</p>
<p>많이 볼수없어서 부정적인 면들이 나올수도 있습니다.&nbsp;&nbsp;</p>
<p>&nbsp;</p>
<p>이러저러한 이유로 저는 공식대회의 부수핸디체계는 반대합니다.</p>
<p>&nbsp;</p>
<p>즐탁 건탁 하시길...</p>
<p>&nbsp;</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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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제가 운영자 입장이다 보니 중간자 입장을 항시 견지해야 합니다.</p>
<p>그러나 딱 한가지 하고 싶은 애기는</p>
<p>생체 부수 처계가 피라미드 구조입니다.</p>
<p>즉 하위부수는 많고 상위부수는 적습니다.</p>
<p>따라서 대회에 출전하는 동호인들 수가 하위부수는 많고 상위부수는 적습니다.</p>
<p>이 걸 가지고 상금도 참여하는 수대로 하자는 의견도 많은 줄 압니다.</p>
<p>저는 반대입니다.</p>
<p>시합장 가면 일이부, 선수부들&nbsp;탁구치는 걸 보면 얼마나 멋집니까.</p>
<p>상금을 떠나서 출전해주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죠.</p>
<p>&nbsp;</p>
<p>우리는 건강과 즐거움을 위해서 탁구를 칩니다.</p>
<p>&nbsp;</p>
<p>고수들이 탁구시합을 기피하면 그 피해가 우리한테 옵니다....</p>
<p>&nbsp;</p>
<p>고수들이 탁구 시합을 즐겁게&nbsp;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nbsp;</p>
<p>그런&nbsp;제도를 마련하는 것도</p>
<p>함께 고민해야 될 때인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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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디님의 댓글

no_profile 가온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제가 타구치던 80년대엔 부수도없었습니다,,그냥 누가잘친다하면 시합해서 이기고 그런식이었거든여,,,근데 요즘은 부수가</p><p>있더라구요,,,탁구를 전 20년넘게 안치다가 우연히 지인과 탁구를치는데 탁구회원인가보더라구요,,지도해준답시고 제가</p><p>치는 뒤에 가서 봐주더라구요,,옆 테이블 보면서,,,기가차서,,,그래서 미워서 수비한답시고 뒤에서 받아넘기고 그사람 옆에서</p><p>쉬윙하고 그러니 무서워서 가더군요,,저 보다 잘치지도 못하면서,,ㅎㅎ ,잘치던 못치던 예의가 있는것인데,,,참!!,,</p><p>저도 부수는 반대네여,,,우리가 독일하고 한다고 1대0부터 시작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거기다가 예전처럼 21점도 아니고,,</p><p>11점인데,,,글고 사실 1부니 선수부니 하지만&nbsp; 실수가 태반이죠,,근데 핸디를 적용하는건 문제가 있어보입니다,,</p><p>차라리 21점에 그렇게 잡아주면몰라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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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님의 댓글

no_profile 無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부분은 부수가&nbsp;있어서가 문제가 아니라 부수관리및 시스템이 잘못 운영되고 있는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p>
<p>&nbsp;3부 실력이 4~5부에서 경기를 한다고 칩시다</p>
<p>그래서 4~5부에서 입상을 했다고 하면 그다음에는 3부나 4부로 출전하게 관리를 해야하는데 그런 관리를 하지않기 때문에</p>
<p>그런 병페가 생기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p>
<p>그리고 실력적인 면에서도 대회를 통하여 자신의 성공율이 40~50%밖에 않되는 기술을 향상하려 한다는것은 </p>
<p>아니라고 생각합니다</p>
<p>그것은 탁구장에서 핸디를 잡아주고 지더라도 자신이 해보고 싶은 플레이를 하고 실력향상을 하는것이 좋은 방법이지</p>
<p>전국 대회나 어떤 대회나가서&nbsp;기술 향상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부족한 점을 알라가는 것이 그리고 견문과 많은 전형을 경험하는것이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nbsp;</p>
<p>그리고 기본기 없이 게임 능력만 좋는 5부들이요 그들의 밑천은 뻔합니다</p>
<p>그냥 5부에만 머물수 밖에 없는 실력입니다</p>
<p>아니지요 변칙으로 높은 부수가 될수도 있지만 기간이 엄청나게 소요되지요</p>
<p>제일중요한것은 기본기지요~!</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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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불합리하지만 없앨 수 있는 대안이 확실하지 않다면 없애기는 힘들 것 입니다.</p>
<p>즉 핸디 없이 시합을 주최한다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p>
<p>현재의 지역대회에서 몇사람이나 참가신청을 할지...</p>
<p>그렇게 되면 아예 대회자체가 없어지게 되겠지요.</p>
<p>잘못하면 빈대잡자고 초가집을 태우는 형국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p>
<p>따라서 많은 대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p>
<p>핸디제도의 장점은 살리고, 상금이나 상품을 노리는 얍삽한 사람들을 배제할 수 있는</p>
<p>묘안이 필요할 때이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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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nbsp;<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저는&nbsp;</span>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부수 제도에 대하여&nbsp; 잘 알지를 못하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이 제도는</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아마도 프로가 아닌 아마츄어에서 통용되고 있는 모양이지요?</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br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인간이 만든 제도 중에 어디 완벽한 것이 있겠습니까?</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문제점이 있을수 있고 또 있게 마련이라고도 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br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거기에는&nbsp;</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구조적인 근원적 하자가 있을 수도 있고</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또</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제도상으로는 별 문제가 없는데 운용상의 미흡으로 인한 문제도 있다고 볼수 있을줄 압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br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문제가 있다면 개선해야 나가야 하겠지요.</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문제의 성격에 따라서 그 치유방법은 달라져야 하리라 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br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그런데</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제기된 본안은</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부수제도의 존페여부에 대한 근원적인 사안이였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br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과연 부수제도는 필요한 제도인가?</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이 제도는 절대적 정의에 반하는 말도 안 되는 얘기이다라는 취지의 말씀이었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br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확실히 그런 점이 있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아니</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그런 점의 차원이 아니라 절대적 정의에는 확실히 반하는 일에 분명합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br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그런데</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이 세상에는 그런 관점에서만 모든 것을 제단하기에는 뭔가 아쉬움을 금할수 없는 게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우리 인간들의 이성이요 감정이라고 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br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예를 들어 보겠습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먹고 살기에&nbsp; 부족함이 없는 자가&nbsp; 절도죄를 범한 경우와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가난에 찌들어 끼니를 이어 가기도 힘든 한 가난뱅이가 동일한 범죄를 저질렀을때에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우리는 어떻게 판단해야 하겠습니까?</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br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다 ”라는 논리만으로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그들을 동일하게 제단해야 함이 우리의 이성일까요, 우리의 감정일까요?</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br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저의 예시가 본 논의에 있어 그렇게 적합한 경우는 아닐지라도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제가 굳이 이런 예시를 들어본 것은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사람사는 세상에 절대적 정의만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것을 얘기하고 싶기 때문인 것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br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br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프로와 아마의 세계는 아무래도 좀 달라야 하지 않겠습니까?</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br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전자가 비정의 세계요</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후자는 온정의 세계여야 하지 않겠습니까?</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br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전자가 직장적 분위기 라면</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후자는 가정적 분위기여야 하지 않겠습니까?</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br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생활체육의 지향하는 바가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건강과 즐거움일진대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br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아마츄어의 세계는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이 목적에 부합하게 운영되어짐이 보다 타당성을 가지게 되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해 보게 됩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br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이런 관점에서 볼때</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현행의 부수제도는 다소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할지라도(도출된 문제점은 개선하여 나가면 됨)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큰틀은 유지되어야 함이 좋지 않겠나 여겨집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br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그래야&nbsp;</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상위부수와 하위부수와의 귀중한 만남이 가능해 지리라 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그렇지 아니하면</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그들간의 만남은 영원히 불가해 질 수밖에 없으리라 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물론&nbsp;</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하위부수가 백전백패를 각오하고 나서면 안될것도 없겠지만...</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br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그런데&nbsp;</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이런 질문이 가능하겠지요?</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상위부수들의 피나는 개인적 노력은 그럼 무엇으로 보상받아야 한다는 말인가?</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br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그러나</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엄밀한 의미에서 보면</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그 개인적인 노력도 사회적 도움 때문라는 근원적 요소를 생각한다면,</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반드시 그렇게만 생각해서는 안되리라 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br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있듯이</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탁구세계&nbsp;</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특히나 아마의 세계에서도&nbsp;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기업성 적 가치를 지닌 상위부수인들의 사회적 책임 내지는 약자에 대한 책임으로서의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배려”도 있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해 보게 됩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br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이게 궤변일까요?</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br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부수제도,</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이 제도는 확실히 가진자들의, 강한자들의 약자에 대한 배려적 차원이라고 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이 제도를 악용하는 자들의 병폐는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방지제도를 충분히 마련해 나갈 방도가 있다고 보여집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br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br /></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이상은&nbsp;</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단지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어떤 논리적 타당성 이전에</span> </p>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160%; TEXT-INDENT: 0px; MARGIN: 0px; FONT-FAMILY: '바탕'; FONT-SIZE: 10pt"><span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33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FONT-SIZE: 10pt">그런 방향으로 나아가야 함이 보다 아마츄어 적이며 보다 생활체육 적이이지 않겠는가 라는 그런 얘기였습니다.</sp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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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문제 제기를 하신 조우 님에게 감사드립니다.</p>
<p>그래야 </p>
<p>문제의 실상이 더욱 분명히 들어나게 되고 </p>
<p>그래야 </p>
<p>발전이 있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p>
<p>&nbsp;</p>
<p>비록 </p>
<p>저와의 견해의 차이는 있을지라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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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님의 댓글

no_profile 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는 다른의미에서 올린글이 아니고요... 모든 세상살이가 열심히 노력해서 실력을 쌓은사람이 높은 위치에 오르든가</p>
<p>이기는게 맞는데 그렇지 못하고 잘못된 편법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실력을 쌓은사람을 이기고 올라가는게 또는 </p>
<p>상금을 타는게 옳지 않다고 생각해서 올린겁니다..</p>
<p>암튼 내가 다른사람을 이기고 싶다면 또는 높은 자리에 오르고 싶다면 편법이 아닌 정당한 방법으로 실력을 쌓아서</p>
<p>이기는게 옳고 그런사람이 대우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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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백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p>
<p>&nbsp;</p>
<p>많이 심는자는 많이 거두고 </p>
<p>적게 심는자는 적게 거두어야 하고</p>
<p>&nbsp;</p>
<p>콩심은데 콩이 나야 하고</p>
<p>팥심은데게 팥이 나야함이 만고 불변의 진리여야 하리라 봅니다.</p>
<p>&nbsp;</p>
<p>그게 정의이지요.</p>
<p>&nbsp;</p>
<p>그런데 </p>
<p>그 원칙은 결코 무너지지 말아야 하지만,</p>
<p>그것을 초월하는 "사랑"이라는 요소 또한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봅니다.</p>
<p>&nbsp;</p>
<p>어쩜 초월이라기 보다는 "조화"라고 해야겠지요?</p>
<p>&nbsp;</p>
<p>정의와 사랑의 조화 !!</p>
<p>&nbsp;</p>
<p>원활과 안전의 조화처럼...</p>
<p>&nbsp;</p>
<p>조우 님의 </p>
<p>올바르신 뜻에 다시한번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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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님의 댓글

no_profile 無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맞는 말씀입니다</p>
<p>&nbsp;</p>
<p>기본과 원칙이 지켜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p>
<p>부수라는 것을 만들때도 그것을 만든 원칙과 기본을 지켜지면 문제가 없을것을</p>
<p>부수라는 것을 개인의 욕심을 채우는 도구로 악용하는사람들이 문제인거지요</p>
<p>&nbsp;</p>
<p>대회를 열때도 3~5부 통합리그를 하지말고 각부수별로 따로 하게 되면</p>
<p>핸디 잡아주고 하는 시합을 대회때는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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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예, </p>
<p>말씀하신 대로 해도 될것이고 </p>
<p>아니면</p>
<p>거기다가 더욱 다양성 있게도 할수 있을줄 압니다.</p>
<p>&nbsp;</p>
<p>아무튼</p>
<p>문제가 있으면 하나 하나 시정해 나가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리라 봅니다.</p>
<p>&nbsp;</p>
<p>잘못이 있으면 </p>
<p>그것이&nbsp; 문제라기 보다는 그것을 방치하고 있는게 문제이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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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님의 댓글

no_profile 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배려라는것은 절대강자가 절대약자에게 베푸는 호의적인 내용물이라고 생각해 봅니다.</p>
<p>그런데 이 배려라는것이 법제화 되어서 </p>
<p>절대약자가 배려라는 제도를 이용해서 절대강자를&nbsp;이기는 경우는 아니라고 봅니다.</p>
<p>&nbsp;</p>
<p>부수핸디제도를 정착하여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기에는 생활탁구인들의 능력으로는&nbsp;어렵다고 봅니다.</p>
<p>&nbsp;</p>
<p>1. 생활탁구인의 한계가 불명확하다.</p>
<p>&nbsp;&nbsp;&nbsp; 일주일에 한번 치는분있고 일년에 한번치는 분들이 있다.</p>
<p>&nbsp;&nbsp;&nbsp; 대회에 나가는 분들이 있고 나가지 않는 분들도 있다.</p>
<p>&nbsp;&nbsp;&nbsp; 삼년전에 3부로 쳤지만 3년쉬고 다시 시작하면서 5부 실력인 경우도 있다.</p>
<p>&nbsp;</p>
<p>2. 부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줄&nbsp;인적물적자원이 어렵다.</p>
<p>&nbsp;&nbsp;&nbsp; 체계적으로 관리할려면 비용이 필요하며</p>
<p>&nbsp;&nbsp;&nbsp; 부수를 관리하는 장치(협회등)의 조직이 커져야되며</p>
<p>&nbsp;&nbsp;&nbsp;&nbsp;희생을 감내할 탁구인이 있어야 하며 이의 비용은</p>
<p>&nbsp;&nbsp;&nbsp;&nbsp;상금저하 내지는 1년회비신설 대회참가비증액등으로</p>
<p>&nbsp;&nbsp;&nbsp;&nbsp;탁구인들이 지불해야되는 비용이 사실상 증가한다.</p>
<p>&nbsp;</p>
<p>3. 지역간 부수와 실력차이가 존재한다.</p>
<p>&nbsp;</p>
<p>4. 아래부수로 등록해서 영리를 취하려는 사람들이 항상 있으며</p>
<p>&nbsp;&nbsp;&nbsp; 이를 방조하는 주최측이 있을수 있으며 부수관리의 허술함은</p>
<p>&nbsp;&nbsp;&nbsp; 생활탁구에서 항상 존재할것이다.</p>
<p>&nbsp;</p>
<p>5.&nbsp;부수상향이나 하향을 조종하는 기관들의 어려움이 항상있다.</p>
<p>&nbsp;&nbsp;&nbsp; (실력검증,나이등등)</p>
<p>&nbsp;</p>
<p>6. 부수가 제도화되면 대회운영비등에 관련한 상금등의 이유로</p>
<p>&nbsp;&nbsp;&nbsp;&nbsp;통합부수대회가 열려야되고 또 대회를 진행하면 핸디가 적용되어야 한다.</p>
<p>&nbsp;&nbsp;&nbsp; 이런 대회가 열린다면 상위부수는 대회를 기피할수도 있다.</p>
<p>&nbsp;&nbsp;&nbsp; 1부도 핸디주고는 유난히 승률안나오는 1부도 있고</p>
<p>&nbsp;&nbsp;&nbsp; 같은 1부끼리 쳐서는 승률안나오지만 하위부수하고 핸디주고 </p>
<p>&nbsp;&nbsp;&nbsp; 게임해서는 유난히 승률 잘나오는 1부가 있다.</p>
<p>&nbsp;&nbsp;&nbsp; 핸디주고 승률안나오는 고수는 대회를 기피할수있다.</p>
<p>&nbsp;</p>
<p>위에 대충나열한 이유들로 봐도 부수와 핸디의 관계는 생활탁구의</p>
<p>빈약한 재정내지 관리적인 인프라가 약한 이유로 병행할수있는</p>
<p>가능성이 많으며 각종대회에서 듣보잡 수준인 핸디가 나올수 밖에 없다.</p>
<p>실제로 탁구장에서 개최하는 대회들은 1부가 6부나 7부한테 6점 핸디주고</p>
<p>게임하는 경우가 있다.</p>
<p>&nbsp;</p>
<p>기본기도 안된분들이</p>
<p>대회에 나가서&nbsp;대회진행비용에 보탬이 되는부분은 크지 않다고 본다.</p>
<p>사실상 대회참가비는 식비+간식비+구장과탁구대등의 대여비등에 대비하면</p>
<p>플러스 되는 부분은&nbsp;없다고 본다. </p>
<p>다만 공공기관의 스폰을 받을때 대회참가인원이 스폰액수에 영향을 끼치기는 한다.</p>
<p>대회참가인원은 상금을 올리면 엄청난 인원이 몰리는것을 보았기 때문에</p>
<p>나름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한다.&nbsp;&nbsp;&nbsp; </p>
<p>대회에 가보면 모두가 선수이지 관중은 선수들의 10%도 되지 않는다.</p>
<p>기본기가 되지않는 부수는 관중이어야 하지 선수로서 출전한다는것을</p>
<p>나는 용기있다고 칭찬해주고 싶을 뿐이지 이들이 우승의 문턱을&nbsp;밟을수</p>
<p>있는 제도와 장치는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며 또 이들이 행여 우승을 바라보고</p>
<p>출전을 한다면&nbsp;&nbsp;만용이라고 판단해야 정상이라고 생각해본다.</p>
<p>&nbsp;</p>
<p>또 우리중에 고수라는 분들과 맞쳐서&nbsp;이길수도 있다고 본다.</p>
<p>실제로 생활탁구의 기량차이는 크지 않다 전형에 따라서</p>
<p>2부수정도는 이기고 지고 할수 있다.</p>
<p>그런데 이 고수라는 분들이 부수와 핸디라는 이유로 맞치는 경우는</p>
<p>사양하면서 항상 핸디를 주려고 하며 핸디주고 어려우면 안칠려고</p>
<p>피하는 경우도 많이 보아왔으며 맞치자고 요구할경우 왕따의 수난을</p>
<p>걱정해야 되며 주류에 합류하지 못하고 주위를 맴도는 경우도 있다.</p>
<p>이미 고수가 아닌데도 항상 고수라는 아성을 지킬수도 있는 원인제공을</p>
<p>해줄수 있으며 맞치고자 하는 하수들의 용기를 싸가지 없는 행태라고</p>
<p>손가락질할 수 밖에 없는&nbsp;환경의 원천적인 기반이&nbsp;부수핸디체계라고 볼수도 있다.</p>
<p>&nbsp;</p>
<p>빈대잡자고 초가삼간 불태운다는 말이 있다.</p>
<p>빈대를 다 잡을수 있다면 초가삼간 불태우고</p>
<p>새로 집을 지을수도 있는 일이고 </p>
<p>또 빈대가 싫다면 초가삼간 버리고 이사할수도 있고</p>
<p>초가지붕이 빈대의 온상이라면 싹걷어내고 살충하여서</p>
<p>새로 지붕을 이을 수도 있을 것이다.</p>
<p>빈대는 잡아야 하지만 너무 많아서 빈대가 사람잡는 형국이다.</p>
<p>쥐를 잡아야 하지만 쥐가 너무 많아서 쥐가 사람잡는 형국이다.</p>
<p>&nbsp;</p>
<p>빈대나 쥐가 기생하여서 살수있는 환경은 </p>
<p>쥐나 빈대가 살수없는 환경으로 바꿔야 하며</p>
<p>내가 생각한 부수핸디제도가 오로지 경제만을 목표로하는</p>
<p>사람들이 악용할수있는 초가지붕이라고 생각해본다.</p>
<p>&nbsp;</p>
<p>부수핸디제도는&nbsp;절대약자에게 배려하는 제도일수 있지만</p>
<p>악용의 사례가 너무나 많고 또 악용할수있는 여지도 많고</p>
<p>항상 악용하려는 이들이 존재하는 이유와 </p>
<p>철저한 관리가 되기힘든 생활체육의 한계에 부딪치므로</p>
<p>동네에서나 해야 될것 같은 생각이 든다.</p>
<p>&nbsp;</p>
<p>즐탁 건탁 하시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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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님의 댓글

no_profile 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스포츠 종목의 (국제적인) 경쟁력은</p>
<p>생활체육의 기반을 무시할수가 없다.</p>
<p>한 종목을 성원하고 즐기는 국민들이 </p>
<p>많은 종목은&nbsp;당연히 경쟁력을 가질수밖에 없을 것이다.</p>
<p>&nbsp;</p>
<p>주위 나라들을 둘러보자.</p>
<p>일본과 중국을 보면 이들의 생활탁구에 부수제도가 있는가?</p>
<p>일본탁구가 한국탁구를 근소한차이로 앞선다고도 볼수있으며</p>
<p>중국탁구도 약간 앞서 있다고 본다.</p>
<p>물론 중국인구나 일본인구가 우리나라보다는 많다.</p>
<p>그럼 축구를 보자.</p>
<p>일본과 한국은 거의 대등하며 중국보다는 앞서있다.</p>
<p>인구대비라는 말은 조금 설득력이 떨어질수 있다.</p>
<p>일본과 중국이 대한민국보다 약간의 탁구기술 선진국이라면</p>
<p>위 두나라의 생활탁구인프라와 방식도 배워봄직하다.</p>
<p>&nbsp;</p>
<p>부수핸디제도를 가지고 대회를 진행할까?</p>
<p>오픈서비스를 대회주최측에서 배려라고 할까? </p>
<p>아니면 규정이라고 할까?</p>
<p>우리의 생활탁구환경은 부수핸디를 악용하는 이들이</p>
<p>동호인들의 눈쌀을 찌뿌리게 함은 물론이려니와</p>
<p>반칙서비스를 버젖히 대회에서 사용하는 면들은</p>
<p>주최측의 질도 눈쌀을 찌뿌리게 하지만 </p>
<p>관중도 찌뿌리고 참가선수도 찌뿌리게 합니다.</p>
<p>이러한 대회환경이 많은 탁구인과 인프라를 양성할리 없습니다.</p>
<p>즉,생활탁구의 질이 중국과 일본에 뒤지고 있다고 봅니다.</p>
<p>&nbsp;</p>
<p>선수들의 실력이 종목의 인프라와 상관관계가 약할수도 있지만</p>
<p>대비율이 다소 차이가 있더라도 </p>
<p>한 종목의 경기력은 그종목의 인프라와 질에 상관관계가 있습니다.</p>
<p>&nbsp;</p>
<p>우리는 한국탁구선수들의 경기력을 응원하거나 비판하기전에 </p>
<p>먼저 우리 생활탁구인들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서 노력했으면 하고</p>
<p>최소한 눈쌀을 찌뿌려야하는 부수핸디제도나</p>
<p>반칙서비스대회 환경은 신속히 개선해야 할것이다라고 생각해 봅니다.</p>
<p>&nbsp;</p>
<p>즐탁 건탁 하시길...&nbsp;&nbs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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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님의 댓글

no_profile 無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글을 쓰실때 반말투로 쓰시는 것은 안했으면 합니다~!</p>
<p>아주 작은 예의와 배려라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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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님의 댓글

no_profile 無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배려에 대한 비유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p>
<p>강자가 약자를 배려하는 것도 아니고 있는자가 없는가를 배려하는것도 아닙니다</p>
<p>배려라는것은 있고 없고, 강하고 약하고의&nbsp;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p>
<p>실력 없는 하수들이 탁구대를 다 차지하고 있다가 고수가 오면 꼭 비켜줘야 하는것 아니잔아요</p>
<p>하수분들이 고수에게 치시라고 비켜주는것도 배려고 </p>
<p>고수분들이 하수분들에게 꼭 같이 치자고 하면 그것이 배려해준거라고도 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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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광마 님의 열정이 대단하십니다.^^</p>
<p>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얘기해 보겠습니다.</p>
<p>&nbsp;</p>
<p>배려라는 개념에 대하여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p>
<p>&nbsp;</p>
<p>배려와 관련하여 생각해 보게되는 것은 </p>
<p>그런 절대적 관계일수도 있겠지만 </p>
<p>상호 동등의 경우에서도 언제나 배려는 기본적으로 요구되어져야 하며&nbsp;</p>
<p>특히나 </p>
<p>약자에 대한 강자의&nbsp; 배려는 그&nbsp; 필요성이&nbsp; 더욱 절실해 지는 것이라고 봅니다.</p>
<p>&nbsp;</p>
<p>심지어 이런 말도 있지 않습니까?</p>
<p>실정법이 제정된 것은 약자를 위한 &nbsp;배려차원의 얘기란 말 말입니다.</p>
<p>강자들에겐 사실상 법이 없어도 되지요.</p>
<p>법의 보호없이도 그들의 주먹이 그들을 보호할수 있으니 말입니다.</p>
<p>&nbsp;</p>
<p>그리고 </p>
<p>일반 법속에 헌법의 정신이 담겨져 있어야 하듯이</p>
<p>그런 배려의 정신속에서 태동되어진 제도가 부수제도가 &nbsp;아니였겠나 생각해서 해 본 얘기입니다.</p>
<p>&nbsp;</p>
<p>부수제 정비 유지에 따른 애로점을 예시하셨네요.</p>
<p>&nbsp;</p>
<p>그 중 중요한&nbsp; 하나만 들어서 말해 보겠습니다.</p>
<p>&nbsp;</p>
<p>"부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줄&nbsp;인적물적자원이 어렵다."</p>
<p>시간을 두고서 </p>
<p>관련자료를 총 취합하여 데이타 베이스화 하여 관리하면 얼마든지 문제되지 않을것으로 압니다.</p>
<p>(관련 조직 규모의 최소화가 가능하다고 봄)</p>
<p>&nbsp;</p>
<p>아무튼 </p>
<p>문제점은 하나 하나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p>
<p>&nbsp;</p>
<p>저는&nbsp; </p>
<p>부수 존치 절대 옹호론자도 아니며</p>
<p>부수 폐지 절대 옹호론자도 아닙니다만</p>
<p>&nbsp;</p>
<p>부수 제도의 장점을 극대화&nbsp; 나간다면 </p>
<p>오히려 </p>
<p>없앰에서 오는,</p>
<p>생활체육 부문에서의&nbsp; 예상되는,</p>
<p>&nbsp;비 다이나믹 성을 고려해 볼때&nbsp;그게 과연 바람직할까라고&nbsp;생각해서 해 보는 얘기였습니다.</p>
<p>&nbsp;</p>
<p>광마 님께서도 즐탁 그리고 건탁하시기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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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객님의 댓글

no_profile 과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정말 궁금해서요~~~</p>
<p>&nbsp;</p>
<p>지역 6~8부수 치시는 분이 핸디잡았다고 대회나 리그전에서 우승하나요???&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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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님의 댓글

no_profile 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비유는 개인의 몫이며 쓰는사람과 해석하는 사람의</p>
<p>의미가&nbsp;다를수도 있습니다. </p>
<p>적절하다 적절치 못하다 어느정도 수긍한다 등으로</p>
<p>표현할수도 있지만 </p>
<p>&nbsp;</p>
<p>대개 비유를 쓰는 목적은</p>
<p>자신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쉽게 전달하려고 사용하는것 같습니다.</p>
<p>&nbsp;</p>
<p>배려(配慮) 명사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씀.</p>
<p>다음 국어사전의 내용입니다.</p>
<p>&nbsp;</p>
<p>ox로서 표시해 보시기 바랍니다.</p>
<p>약자가 강자에게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씀. (&nbsp;&nbsp;&nbsp;&nbsp; )</p>
<p>강자가 약자에게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씀. (&nbsp;&nbsp;&nbsp;&nbsp; )</p>
<p>&nbsp;</p>
<p>명확하게 표시되어지지 않는 의미의 해석은 개인의 몫입니다.</p>
<p>&nbsp;</p>
<p>하수가 고수에게 탁구대를 비켜주는 상황을 </p>
<p>긍정적으로 해석한다면 존중해 줬다 라고 저는 해석하겠고</p>
<p>부정적 내지 사실적으로 광마가 해석한다면 굴욕을 참았다라고 해석할수도 있겠다 봅니다.</p>
<p>&nbsp;</p>
<p>상황에 따른 해석도 개인의 몫입니다.</p>
<p>&nbsp;</p>
<p>그리고 고수가 하수와 같이 치자고 할때 배려해준거라고 볼수만은 없다고 저도 생각합니다.</p>
<p>&nbsp;</p>
<p>즐탁 건탁 하시길...&nbs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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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님의 댓글

no_profile 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반말투가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p>
<p>의도는 반전의 강조포인트 였는데</p>
<p>감정이 생기셨다니 사과 드립니다.</p>
<p>내용 수정을&nbsp;못하는것은 양해 바랍니다.</p>
<p>즐탁 건탁 하시길...&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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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님의 댓글

no_profile 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안녕하십니까^^</p>
<p>열정 별로 없습니다 ㅎㅎㅎ</p>
<p>그냥 평소 느꼈던 사항이 나와서</p>
<p>노가리를 조금 보탰던것 뿐입니다.</p>
<p>&nbsp;</p>
<p>저의 의견일 뿐이지 </p>
<p>다른 분들을 자극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p>
<p>&nbsp;</p>
<p>어려운점이나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면 좋겠다</p>
<p>하셨습니다</p>
<p>그런데 개선해 나가는 주체들의 성숙도나 질적수준</p>
<p>그리고 경제적인능력 결속력 지속성등의 </p>
<p>상명하복식의 군대나 공무원등의 강한조직력 하에서는</p>
<p>효과적일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p>
<p>&nbsp;</p>
<p>하지만 현실적으로 생활탁구협회에 임원등을 자발적으로 봉사하려는</p>
<p>마음을 가진분들이 많았을때도 가능하다고도 생각해 봅니다만</p>
<p>역시 관리의 어려움은 있을것 같습니다.</p>
<p>&nbsp;</p>
<p>하나하나 해결하는 주체는 생탁인이 분명합니다.</p>
<p>이러이러한 의견의 제시도 문제를 해결하는데 분명 도움이 될것입니다.</p>
<p>비판은 긍정적인 결과를&nbsp;</p>
<p>비난은 부정적인 결과를 나타낸다고 본다면</p>
<p>생탁인들의 비판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으면 </p>
<p>하는 바램으로 많은 비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봅니다.</p>
<p>&nbsp;</p>
<p>그런데 </p>
<p>저는 우리나라가 참으로 희안한 나라이고 국민성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p>
<p>분명히 옳은데&nbsp;옳은것을두고 틀린것을 참고 인내하고 넘어가는일이 너무도 많다는 것입니다.</p>
<p>무었이 틀리고 바른지의 절대성이 불분명하기 때문이라 짐작도 해봅니다.</p>
<p>ㅎㅎㅎ</p>
<p>&nbsp;</p>
<p>아참 그리고 부수가 없어지면 비다이나믹 해진다고 생각을 주셨는데요</p>
<p>저는 부수가 없어지면 더욱 다이나믹해 질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p>
<p>생각과 판단의 차이는 항상 있는것이고 개인의 성향 차이도 존재하니까</p>
<p>여러사람들이 모여 산다는 생각도 해봅니다.</p>
<p>&nbsp;</p>
<p>주저리주저리 노가리가 길었습니다.</p>
<p>&nbsp;</p>
<p>항상 건강하시고 즐탁 건탁 하시길...</p>
<p>&nbs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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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님의 댓글

no_profile 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불합리한 제도가 존재해야 된다는 이유가 확실하지 않다면 존재하기가 힘들것 입니다.</p>
<p>문체를 흉내내서 죄송합니다.^^</p>
<p>&nbsp;</p>
<p>노핸디게임 이외로 좋아하시는 분들 있습니다.</p>
<p>대회가 없어지지는 않을것이라 생각되고</p>
<p>고수들의 참여가 더 많아 지고 </p>
<p>질좋은 대회를 구경하려는 관중도 많아 질것 같습니다.</p>
<p>그리고 5~6부나 7~8부 수준인 사람들 사실 1~2부 사람들과</p>
<p>게임한번 해보기 정말 힘듭니다.</p>
<p>공식대회에 가면 게임을 해볼수 있으며 배울수도 있고</p>
<p>자극을 크게 받아 실력증진의 계기를 만들수도 있습니다.</p>
<p>장점도 많습니다.</p>
<p>&nbsp;</p>
<p>맨날 도찐개찐&nbsp;비슷한 실력들하고만 게임을 하는것 보다는</p>
<p>대회에 나가서 고수하고 일대일 맞짱&nbsp;떠 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p>
<p>지기 쉽상이지만 배우는것이 많다고 봅니다.</p>
<p>그리고 이름난 고수를&nbsp;맞쳐서 이기는 경우를 생각해 보십시요.</p>
<p>얼마나 신나겠습니까</p>
<p>그 신나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 열탁 할 수도 있을것입니다.</p>
<p>단점도 살피시지만 장점도 살펴주시길 바랍니다.</p>
<p>&nbsp;</p>
<p>즐탁 건탁 하시길..&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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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님의 댓글

no_profile 無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일부러 시켜주려고 하지 않는 한 그런 일은 거의 드물지요 우승을 한다면 바로 지역부수라도 </p>
<p>승급을 시키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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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님의 댓글

no_profile 無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부수가 없어지면 누가 좋을까요~???</p>
<p>&nbsp;</p>
<p>고수분들이 좋을까요? &nbsp;하수 분들이 좋을까요?</p>
<p>&nbsp;</p>
<p>처음부터 없었던것이 생겨난것은 무엇때문일까요~?</p>
<p>&nbsp;</p>
<p>이런 근본적인 원인이나 취지를 파악을 하고 그것의 필요성이 현재는 없다고 판단 된다면</p>
<p>&nbsp;</p>
<p>없애는 것이 맞는 말이겠지요</p>
<p>&nbsp;</p>
<p>정말 필요 없다고들 생각하시나요</p>
<p>&nbsp;</p>
<p>지난 인터넷 신문에서 본 뉴스에서 전국에 약 100여개의 전국 오픈 대회가 열린다고 하더군요</p>
<p>&nbsp;</p>
<p>그리고 지역별 대회가 또 있을것이고&nbsp; 그리고 탁구장별로 리그전 형식의 대회가 또 있습니다</p>
<p>&nbsp;</p>
<p>이런 대회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참가자가 누가 될까요</p>
<p>&nbsp;</p>
<p>참가비가 대회당 평균 10,000원에 거기를 찾아가서 탁구를 치는 교통비며 기타 비용들을 들여가면서 가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p>
<p>&nbsp;</p>
<p>이렇게까지 참석하는 사람들은 분명 상금이나 상품을 노리기 위해서 가시는 고수분들 아닐까요</p>
<p>&nbsp;</p>
<p>저도 많지는 않지만 춘천, 천안, 오산, &nbsp;송탁,&nbsp; 익산, 수원, 새만금, 안산 등을 돌아다니면서 오픈 대회를 다녔습니다</p>
<p>&nbsp;</p>
<p>아마 부수제도가 없다면 그냥 지금 탁구 치는곳에서만 치고 말것입니다 </p>
<p>&nbsp;</p>
<p>뻔하거든요~~! 선수부,1부 분들한데 질것이 번한 5부인데~누가 참가 할려고 하겠습니다</p>
<p>&nbsp;</p>
<p>그럼 그런 대회가 점점 사라지겠지요 그러다가&nbsp; 또 다시 부수이야기나오겠지요~~!</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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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님의 댓글

no_profile 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고수와 하수와 맞쳤을때의 게임결과의 부담감은</p>
<p>하수에게 더 있을까 고수에게 더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p>
<p>고수도 그날의 컨디션과 이상한 엣쥐나 네트 그리고 전형상으로</p>
<p>하수한테 재수없이 맞쳐셔 질수도 있습니다.</p>
<p>&nbsp;</p>
<p>핸디잡고 쳤을때 지는경우는 그럴수도 있다라는 안전장치가 있지만</p>
<p>맞쳤을때 졌다는것은 하수와의 비슷한 실력이 인정되버리는 상황이</p>
<p>올수 있으므로 쪽팔리는 상황을 당하지 않을려고 더욱 열심히 칠것 같습니다.</p>
<p>&nbsp;</p>
<p>하수는 고수와 맞치는것과 핸디받고 치는것과 </p>
<p>어느부분을 열심히 치겠습니까</p>
<p>승부를 포기하시는 분도 있으실수 있겠지만</p>
<p>승부욕이 강한 분들이고 파이팅이 좋은분들은</p>
<p>눈깔 뒤집고 달려들것 같습니다.</p>
<p>핸디받고 고수를 이기는것과</p>
<p>맞쳐서 이기는 경우의 기쁨의 크기가 극명하게 비교가 됩니다.</p>
<p>핸디받고 고수한테 이기는 경우는 이겼다라는 느낌이 저는 없습니다.</p>
<p>&nbsp;</p>
<p>고수와 하수가 맞쳤을때 이외로 </p>
<p>살벌한 게임을 하게 될 가능성이 많고</p>
<p>서로간의 자극도 훨씬 강하다고 본다면</p>
<p>맞치는 탁구가 서로간의 탁구실력을 자극해서</p>
<p>끌어올리는 결과가 될 수도 있겠다 봅니다.</p>
<p>&nbsp;</p>
<p>즐탁 건탁 하시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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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님의 댓글

no_profile 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고수하고 게임하면서 한점내지 두점밖에 따지못하고 지는게 뭐가 이상한가요?</p>
<p>실력이 부족하면 어차피 지는것은 똑같은데... 그중에서 내가 한점을 딸때 어떻게 득점했냐가 중요한거죠..^^</p>
<p>몸이 불편하거나, 여자분이 아니면 핸디받을 이유가 없죠..</p>
<p>상대의 실수만 가지고 득점하는 것보다 내가 열심히 공격해서 득점하는게 괘감이 있죠..</p>
<p>그래서 전 상대의 범실로 인한 득점은 즐겁지 않더라고요..^^</p>
<p>탁구도 승부요령만 있는탁구는 아무래도 재미가 없죠...</p>
<p>기본기와 스킬이 있는 탁구가 배울점도 많고 멋있죠..</p>
<p>모두 즐탁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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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oogi님의 댓글

no_profile 2moo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예전에 시합을 여러번 나간적이 있는데 가장 눈쌀 찌푸리게 만드는 것이 승점이 없는 구청장배 오픈대회나 우승 또는 </p>
<p>준우승을 하여도 지역부수가 올라가지 않는 대회에만 참가하여 상품획득에만 관심이 많은 이들이 적잖이 있는것을</p>
<p>보고는&nbsp; 그 후로는 시합에 나가지 않게 되었는데요</p>
<p>부수제도는 있어야 한다고 보아집니다 가령 5부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거대한 목표를</p>
<p>1부로 정했다고 한다면&nbsp;4부와 시합을 해보고 4부를 이길수 있는 상태가 되면 4부 정도의 실력을 가졌다고 스스로 생각하게</p>
<p>될것이고 3부를 이길수 있는 상태가 된다면 3부의 실력이 된다고 느낄수 있는 어느정도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제도가</p>
<p>부수제도라고 생각합니다</p>
<p>부수가 없다면 모두가 핸디없이 경기를 한다면 자기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모호해 진다고 생각합니다 </p>
<p>문제는 상위부수 1부가 하위부수 5부에게 져 탈락하는 경우라고 보면 미안한 말씀이지만 1부는 1부 중에서 실력이 하위라고 보고 5부는 실력이 5부중에서 상위라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
<p>1부는 핸디를 주고서 하위부수에게 이길 수 있는 실력을 길러야 할것이고 5부는 등위에 들면 상위부로 올라가게 될것입니다</p>
<p>주위에도 보면 2부같은 3부 4부같은 3부가 무수히 많이 존재하는 까닭입니다</p>
<p>부수를 속이는 나쁜놈들이 문제라고보고 지금의 핸디도 수많은 시합을 통해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핸디의 규정을 무시한다면</p>
<p>시합에서의 긴장감이 떨어져 시합자체가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p>
<p>탁구를 하면서 제일 기분나쁜 경우는 상부라고 그냥치자 해놓고 실력차가 발생하니깐 무성의하게 시합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p>
<p>정말 어처구니가 없고 기분이 잡치는 경우 한두번이 아닙니다</p>
<p>성의없는 시합을 하느니 긴장하면서 하는 시합이 옳을 듯합니다 상부도 질때도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p>
<p>글을 적다보니 주절주절 하고 말았군요 </p>
<p>부수를 올리고 싶은 욕심이 간절하나 마음처럼 되지 않는 군요 </p>
<p>즐탁하세요</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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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님의 댓글

no_profile 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 같으면 실력은 안되도 대회참석 많이 할것 같습니다.</p>
<p>노핸디 오픈대회에서 재수좋게 예선통과 할수있다면</p>
<p>5~6부 개인우승정도의 기쁨이 존재할것 같습니다.</p>
<p>고수들과 쳐 보면서 수준차이가 난다면 가늠도 해보고</p>
<p>직접 공을 받아보면서 공의 묵직함과 게임의 박진감</p>
<p>이런것들을 맛보려고 기를쓰고 다닐것 같습니다.</p>
<p>&nbsp;</p>
<p>획일적으로 같은 성향의 사람만 있다면 세상 재미 없을 것입니다.</p>
<p>부수가 없어지면 대회에 출전하지 않을 사람도 있겠지만</p>
<p>부수가 없어지면 오히려 대회에 출전하는 광마같은 사람도</p>
<p>있을 것입니다.</p>
<p>&nbsp;</p>
<p>5부가 맨날 5~6부하고 대회나가서 게임 한다면 </p>
<p>사실 5부6부하고만 게임을 한다면 </p>
<p>5부탈출 진짜 어렵습니다.</p>
<p>자극이 얼마나 되겠으며 얼마나 늘겠습니까</p>
<p>눈높이가 달라지면 탁구가 다르게 보일수도 있겠지요</p>
<p>&nbsp;</p>
<p>저는 하수지만 대회에 상금 타려고 가지는 않습니다.</p>
<p>한수라도 배워보고 즐겨볼려고 갑니다.</p>
<p>지금은 안가고 있습니다. 사실 개인전 우승해도 </p>
<p>여비하고 참가비 빼면 인건비도 건지기 힘듭니다.</p>
<p>우승의 영광이나 한수배우고 내 실력의 점검을 위해서</p>
<p>가는 분들이 진정한 탁구인이라 생각해 봅니다.</p>
<p>&nbsp;</p>
<p>즐탁 건탁 하시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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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님의 댓글

no_profile 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탁구에도 전형이 있습니다.</p>
<p>뽕다신 분들도 있고 펜홀더 세이크 왼손 등등이 있습니다.</p>
<p>하지만 전진공격형 안정형 중진형등의 전형도 있습니다.</p>
<p>&nbsp;</p>
<p>또 핸디 주는 게임에서는 유달리 약한 전형이</p>
<p>핸디 받는 게임에서 유달리 강한 전형이 있습니다.</p>
<p>공격위주이면서 공격이 강하고 5~60%의 성공률을</p>
<p>가진 이러한 전형들은 맞치는 노핸디 게임에서도</p>
<p>승률이 50%정도는 나올수도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p>
<p>이러한 전형들은 핸디가 있다면 상수한테는 유리하지만</p>
<p>하수한테는 불리합니다. 핸디가 없다면 적당할것입니다.</p>
<p>&nbsp;</p>
<p>저는 상대한테&nbsp;핸디를 주면 미안한 마음이 생기면서 승부욕이</p>
<p>사라집니다. 또 핸디를 받으면 역시 승부욕이 사라집니다.</p>
<p>맞쳤을때 승부욕이 생기는 스타일 이기는 합니다.</p>
<p>&nbsp;</p>
<p>또 맞쳤을때에 유리한 전형도 있을수 있습니다.</p>
<p>이러한 분들은 핸디를 적용하는 대회에서 불리할것입니다.</p>
<p>&nbsp;</p>
<p>부수가 정해지면 핸디없는 대회를 개최하기가 힘들것 같습니다.</p>
<p>정당하게 맞치는 대회가 열리기를 기원해 봅니다.</p>
<p>&nbsp;</p>
<p>즐탁 건탁 하시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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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님의 댓글

no_profile 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싸우는데 누구는 빤스만입고 맨주먹으로 싸우고</p>
<p>누구는 총칼차고 갑옷에 방패 방탄조끼까지 입고</p>
<p>싸운다면 정당한 싸움이며 실력의 우열이 가려지겠습니까?</p>
<p>같은 조건에서 싸워야&nbsp; 진정한 승부가 된다고 봅니다.</p>
<p>&nbsp;</p>
<p>제 느낌인데요</p>
<p>아주고수분 빼고는</p>
<p>전형에 따라서 현재의 2부수 정도는 전형타면서</p>
<p>맞쳐도 알수없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됩니다.</p>
<p>제 눈에는 고만고만한 비슷한 실력들로 보이는데</p>
<p>누구는 몇부로 등록되어서 고수고 누구는 몇부로 </p>
<p>등록되어서 하수고 이런 웃지못할 상황들이 있습니다.</p>
<p>&nbsp;</p>
<p>정당하게 맞치는 대회가 열리기를 소망해 봅니다.</p>
<p>읔 시간이 저 즐탁하러 갑니다.</p>
<p>&nbsp;</p>
<p>즐탁 건탁 하시길...&nbsp;&nbs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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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런 문제의 귀결은&nbsp; 결국은</p>
<p>본 제도의 유지 및 폐지시의&nbsp;경우를 대비히여 </p>
<p>무엇이 더 나을까 라는 관점에서 검토되어져야 한다고 봅니다.</p>
<p>&nbsp;</p>
<p>그렇지만,</p>
<p>서로간에 논의에 있어서는 견강부회식의 논리가 아니고 </p>
<p>보다 타당성 있는 주장들이 나왔으면 합니다.^^</p>
<p>&nbsp;</p>
<p>그리고</p>
<p>흔히 얘기하는 특수한 경우를 일반화하려는&nbsp; 오류는 지양되어졌으면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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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특히나 아마츄어의 세계에서 상호간에 게임을 하게 될 경우,&nbsp; </p>
<p>승부의 결과가 너무도 뻔하다고 가정한다면&nbsp;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p>
<p>&nbsp;</p>
<p>마치 </p>
<p>어린이와 어른과의 싸움에서의 결과와 마찬가지 처럼 명확관화하다면 말입니다.</p>
<p>물론 </p>
<p>경우에 따라서는 이외의 기적같은 일을 전혀 배제할수야 없겠지만...</p>
<p>&nbsp;</p>
<p>그래서 </p>
<p>게임을 하게 되는 경우, 결과의 불명확성 때문에 </p>
<p>스릴과 서스펜스 등의 기대감 속에서 출전자와&nbsp; 관중 공히 &nbsp;즐기게 되는 줄 압니다.</p>
<p>&nbsp;</p>
<p>핸디의 제도가 바로 그런 이유때문에 존속되고 있다고 봅니다.</p>
<p>&nbsp;</p>
<p>게임에 임하는 당사자들간에 </p>
<p>비슷한 한 조건을 만들어 주자는 거지요.</p>
<p>&nbsp;</p>
<p>그리고</p>
<p>부수가 존재하는 &nbsp;이유중 하나는 </p>
<p>비록 다소의 문제점이 있을지라도 </p>
<p>대회실시시&nbsp; </p>
<p>이러한 게임의 재미 요구 적 조건들을 충족시키려 함에 있어 </p>
<p>객관화된&nbsp;전력을(노출화 된 전력)&nbsp;비교하여&nbsp;</p>
<p>관련 업무추진의 원활성을 기하고자 함에 있다고도 보여집니다.</p>
<p>&nbsp;</p>
<p>그런게 아닐까요?</p>
<p>&nbsp;</p>
<p>정당하게 맞치는 경우란,</p>
<p>부수를 정할때에는 그렇게 해야 하리라 봅니다.</p>
<p>&nbsp;</p>
<p>하지만,</p>
<p>너무도 뻔한 결과가 예상되는 객관적인 실력차이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이외성은 확률상&nbsp;희소성 적이리라 봅니다.)</p>
<p>&nbsp;</p>
<p>누구나 동일하게 맞치는 게임을 하게 되는 대회가 있다면 </p>
<p>이거야&nbsp;말로 </p>
<p>재미여하는 별론으로 하더라도 </p>
<p>중구난방식을 연상시키는&nbsp;&nbsp;그런 이미지가 떠오르게 됩니다.</p>
<p>&nbsp;</p>
<p>"제 눈에는 고만고만한 비슷한 실력들로 보이는데</p>
<p>누구는 몇부로 등록되어서 고수고 누구는 몇부로 </p>
<p>등록되어서 하수고 이런 웃지못할 상황들이 있습니다.?</p>
<p>&nbsp;</p>
<p>그런 경우도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p>
<p>하지만,</p>
<p>그게 일반적인 상황은 결코 아니리라 봅니다.</p>
<p>&nbsp;</p>
<p>그것을 </p>
<p>&nbsp;부수제도의 모순성으로&nbsp;귀결시키는 것은&nbsp; 인과관계에 있어 착오의 결과라고 보여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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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는 </p>
<p>기본적으로&nbsp; 이런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p>
<p>&nbsp;</p>
<p>그것이 백해무익한 것이 아닌한, </p>
<p>가능한 한, 고쳐가면서 사용 또는 운용하자는 거지요.</p>
<p>&nbsp;</p>
<p>물론</p>
<p>백해무익은 아닐지라도&nbsp; </p>
<p>존치여하의 문제가 되고 있는 그 대상들을 비교평가하여 </p>
<p>부정적인 측면이 많을 경우에는 폐지해야 할 경우도 있을줄 압니다만...</p>
<p>&nbsp;</p>
<p>아무튼 </p>
<p>조금 무슨 문제가 있다고 하여 </p>
<p>개선의 여지가 있음에도 너무 쉽게 폐지 운운함은 결코 바람스럽직 하지 못하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p>
<p>&nbsp;</p>
<p>오래전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p>
<p>아마도 국회내에서의&nbsp;어느 의원의 발언이였다고 하지요.</p>
<p>교통사고 방지 대책에 관한 얘기로서 </p>
<p>그 의원 왈 </p>
<p>"교통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아예 자동차생산을 하지 못하도록 하자"</p>
<p>&nbsp;</p>
<p>이 분의 대책이 일견 쾌도난마식으로 보여&nbsp; 시원해 보이기는 합니다만,</p>
<p>과연 그게 올바른 대책으로 수용되어져야 할까요?</p>
<p>&nbsp;</p>
<p>물론 </p>
<p>논의의 자리에서는 그런 얘기도 나올수는 있고 </p>
<p>또 나와도 전혀 이상한 것은 아니지만,</p>
<p>논의의 진정한 목적은 </p>
<p>내 의견을 끝까지 우기며 나가는데 있음이 아니라 </p>
<p>&nbsp;</p>
<p>서로의 의견이 </p>
<p>보다 타당성 적인 관점에서 검토되어짐으로써&nbsp;</p>
<p>보다 합리적인 의견의 도출을 위한 </p>
<p>진지한 과정으로서의 충실함을 기할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p>
<p>&nbsp;</p>
<p>그러기 위해서는 </p>
<p>문제점은 무엇이며(사례별로 하나 하나 열거되어져야 할 것임)</p>
<p>그것의 원인은&nbsp; 무엇이고(나름대로 진단)&nbsp;&nbsp;</p>
<p>&nbsp;</p>
<p>결론적인 대책으로서는 &nbsp;</p>
<p>그 방법상 </p>
<p>개선이냐 폐지냐로 대별되어져야 한다면</p>
<p>각자의 입장에서가 아니라,</p>
<p>객관적인 시각에서 </p>
<p>존치시의 장점과 단점,</p>
<p>폐지시의 장점과 문제점등을 비교분석하여&nbsp;&nbsp;보다 합리성적인 결론이 날수 있는,</p>
<p>체계화된 지식에 근거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하리라 봅니다.(폐지시의 주장에는 대안이 제시되어야 함이&nbsp; 바람직함)</p>
<p>&nbsp;</p>
<p>논의의 과정에서는 </p>
<p>그 목적이 되는 최종적인 결론이 중요하기는 하지만,</p>
<p>거기에 도달하기 까지 진행되어지는 그 과정의&nbsp; 합리성 여하가 참으로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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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적어도 상식이 있는 사람들의 주장일 경우,</p>
<p>그 어느 쪽의 의견에도 일리가 있지 </p>
<p>누구는 100 프로 완전 틀리고 </p>
<p>누구는 100 프로 완전히 맞는 경우는 거의 없으리라고 봅니다.</p>
<p>&nbsp;</p>
<p>하지만 </p>
<p>분명한 것은 누구의 말이 좀더 합리적이 좀더 나을수는 있다고 봅니다.</p>
<p>누구의 말이 좀더 객관적이고 좀더 실제적이라는 판단은 내릴수 있다고 보여집니다.</p>
<p>&nbsp;</p>
<p>문제는</p>
<p>어느 편이든간에&nbsp;</p>
<p>&nbsp;좀더 나음을 추구하려는 분명한 목적의식이 있어야 할 터인데,</p>
<p>그것이 아니고</p>
<p>오로지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려는 의지만 충만하다는 데에 있지 않는가 여겨집니다.</p>
<p>&nbsp;</p>
<p>그러기에 </p>
<p>서로가 </p>
<p>남의&nbsp;말에는 아예 귀를 닫아&nbsp;버려&nbsp;</p>
<p>상반된 의견을 주장하는 상호간의&nbsp; 의견의 괴리는 </p>
<p>&nbsp;좁혀지기는 커녕 더욱더 멀어지는 결과만&nbsp;초래하게 되는 것을 비일비재하게&nbsp;보곤 하여 왔습니다.</p>
<p>&nbsp;</p>
<p>마치 </p>
<p>큰소리 치는 사람이 승자인양 스스로 여기고 있는 </p>
<p>이미 오래전에 굳어진 우리의 마음밭이 아닌가 여겨질 정도인것만 같습니다.</p>
<p>&nbsp;</p>
<p>우리의 논의 과정은 그래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봅니다.</p>
<p>&nbsp;</p>
<p>올바른 판단이란 </p>
<p>사실에 근거해서</p>
<p>원칙에 근거해서</p>
<p>원리에 근거해서</p>
<p>목적에 근거해서 등등의 </p>
<p>올바른 판단의 기준하에서 검토되어지고 논의되어져야함이 너무도 분명한 이치가 아닐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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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님의 댓글

no_profile 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사람들과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다보면</p>
<p>자신들의 의견을 명확히 하지 않고</p>
<p>자신들의 의견을 주장하지도 않고</p>
<p>상대방을 설득하려고 하지도 않으면서</p>
<p>자신의 의견에 상충되는 사람의 실언이나</p>
<p>단점을 주로 꼬집는 경우가 많으며</p>
<p>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사회자가 되고</p>
<p>이야기 내용의 심판자가 되려는 분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p>
<p>&nbsp;</p>
<p>참가자들은 주관적인 입장 즉 당사자 이어야 하지</p>
<p>관객의 입장이나 재판관 같은 객관적인 판단을 </p>
<p>하는 일은 주제에 대해 별 도움이 되지 않을듯 싶습니다.</p>
<p>&nbsp;</p>
<p>주제의 이야기에 대해 주장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의</p>
<p>의견의 조율과 정부의 판단등은 그 내용을 사회자도</p>
<p>잘할수 없는 경우가 많고 그 결과물로 시행하는 분들이</p>
<p>참고적으로 알아서 할일이며 관객의 입장에서는 </p>
<p>나름대로 판단해 볼수도 있다 생각해 봅니다.</p>
<p>&nbsp;</p>
<p>자신의 의견을 확실히 표현하고 </p>
<p>또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려는 노력을 하는것은</p>
<p>의견을 내놓는 사람이 당연히 해야 될일입니다.</p>
<p>또 반대의견이 있는 분은 반대의견을 표현하고</p>
<p>반대의견에 동조를 얻을려는 노력을 하는것이 당연할것입니다.</p>
<p>&nbsp;</p>
<p>자신의 의견을 방패로 가리고 참여하는 행동은 떳떳해 보이지 않습니다.</p>
<p>&nbsp;</p>
<p>지금의 주제는 부수핸디제도 입니다.</p>
<p>나름 광마의 의견은 부수제도가 없는것이 좋겠다이며</p>
<p>어떤분은 폐해만 개선해가자는 의견인것 같습니다.</p>
<p>저는 왜 부수핸디제도가 좋지 않은가에 대해서</p>
<p>일반적인 상황과 특수한 상황까지 언급하면서</p>
<p>여러사례들을 나열했습니다만.</p>
<p>&nbsp;</p>
<p>부수제도의 유지를 바라시는 분들의 </p>
<p>여러 의견들이 있었지만</p>
<p>광마를 설득할만한 내용은 많지 않았다고 생각되며</p>
<p>오히려 광마의 감성을 자극하는 내용이 등장하는 이유로</p>
<p>광마의 의견은 그만 낼까 싶습니다.</p>
<p>&nbsp;</p>
<p>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말하고 주장하는 사람이 아름답습니다.</p>
<p>&nbsp;</p>
<p>즐탁 건탁 하시길.</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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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광마 님,</p>
<p>저는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말하는&nbsp; 광마 님의 모습이 솔직히 참 좋습니다.</p>
<p>이런 모습은&nbsp; 지금까지&nbsp;님의 일관된 모습이었다고 봅니다.</p>
<p>&nbsp;</p>
<p>그런데</p>
<p>이런 논의에 있어서 말입니다.</p>
<p>&nbsp;</p>
<p>이렇게 말씀하셨군요.</p>
<p>&nbsp;</p>
<p>"자신의 의견을 확실히 표현하고 </p>
<p>또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려는 노력을 하는것은</p>
<p>의견을 내놓는 사람이 당연히 해야 될일입니다.</p>
<p>또 반대의견이 있는 분은 반대의견을 표현하고</p>
<p>반대의견에 동조를 얻을려는 노력을 하는것이 당연할것입니다."</p>
<p>&nbsp;</p>
<p>앞에서도 말했지만,</p>
<p>자신의 의견을 솔직히 표헌한다는 것은 </p>
<p>참으로 좋은 일입니다(인간성 적인 면에서 )</p>
<p>&nbsp;</p>
<p>그러나</p>
<p>자신의 의견이 </p>
<p>타인의 의견보다 검증된 보다 나음의 것이 아닌한&nbsp;</p>
<p>반드시 </p>
<p>관철하려는 자세는&nbsp;결코 바람직한 자세가 아니라고 봅니다.</p>
<p>&nbsp;</p>
<p>우리가 논의하고 토론하고 하게 되는 목적은(그것이 토론의 학습장이&nbsp; 아닌한 &nbsp;)</p>
<p>자신의 주장을&nbsp; 관철하려는 데 있음이 아니라</p>
<p>보다 나은 의견을 도출해 내자는데 있는 것이 아닙니까?</p>
<p>&nbsp;</p>
<p>그렇지 아니할진대</p>
<p>저마다의 &nbsp;중구난방식이 된다면 거기서 우리가 추구하는 목적이 과연 무엇이어야 할까요?</p>
<p>&nbsp;</p>
<p>이런 현상이 특히나 정치계에서 만연하고 있지요</p>
<p>자기 정당의 주장만이 오로지 진리인양 떠들어 대고 있지 않습니까?</p>
<p>&nbsp;</p>
<p>또 법조계는 어떻습니까.</p>
<p>검사는 사실조사를 통해서 죄가 안되거나 죄가 경미하면 실체적진실을 추구함이 목적이어서 기소를 하지 말든지, 또는 경미한 죄명대로 기소해야 함에도</p>
<p>현실이 어떠하든가요?</p>
<p>없는 죄마저도 있는 죄로 만들려고 함이 그들의 생리가 아니던가요?</p>
<p>&nbsp;</p>
<p>멀마든지 자신의 의견을 내어 놓을수 있고 또 주장도 할수 있겠지만,</p>
<p>더 나은 의견이라든지 </p>
<p>더 나은 주장이 나온다면 그것을 겸허히 수용하려는 자세가</p>
<p>우리 모두가 지향해야할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p>
<p>&nbsp;</p>
<p>안그럴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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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리고 </p>
<p>"참가자들은 주관적인 입장 즉 당사자 이어야 하지</p>
<p>관객의 입장이나 재판관 같은 객관적인 판단을 </p>
<p>하는 일은 주제에 대해 별 도움이 되지 않을듯 싶습니다."</p>
<p>하셨네요.</p>
<p>&nbsp;</p>
<p>이&nbsp;점에 대해서도 저의 견해는 좀 상이합니다.</p>
<p>토론의 경우,&nbsp;</p>
<p>자칫하면 얘기들이 곁길로 빠져 나갈경우라든지 등등의 </p>
<p>주제를&nbsp;벗어나는 일들이 왕왕 발생될수도 있습니다.</p>
<p>이때 사회자가 있어&nbsp;이를&nbsp;시정시키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아니할 경우,</p>
<p>관객(?)의 입장에서 </p>
<p>이런점등에 대하여&nbsp;얼마든지 조언해 줄수가 있다면&nbsp;참으로 좋으리라 봅니다.</p>
<p>&nbsp;</p>
<p>주제를 벗어난 얘기의 경우,</p>
<p>아니면 </p>
<p>논리를 벗어난 얘기의 경우 등등,</p>
<p>사리에 맞지 아니한다든가 할 경우에 있어서 </p>
<p>그 궤도 수정적 역할을&nbsp;제 3자가&nbsp; 담당하기에는 어쩌면 적격이라고도 봅니다.</p>
<p>&nbsp;</p>
<p>&nbsp;안 그럴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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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님의 댓글

no_profile 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주제에 따라서 합의점이 도출될 경우도 있겠다 생각됩니다.</p>
<p>있어야 한다와 없어야 한다류의 주제를 가진상황은</p>
<p>승패가 나던지 평행선을&nbsp;가던지 아니면 판단자의 몫이 될것입니다.</p>
<p>&nbsp;</p>
<p>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려 노력하는 것은 </p>
<p>의견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견해를 확신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연스러우며</p>
<p>또 반대의견에 설득당하지 못하는&nbsp;상황이 된다면</p>
<p>당연한것 입니다.</p>
<p>&nbsp;</p>
<p>토론자들의 의견은 합의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의견일것입니다.</p>
<p>&nbsp;</p>
<p>여러사례중의 하나인 일부인 사례를 잡고 일반화의 오류라고 지적할수는 있지만</p>
<p>그 특수한 사안을 전체인냥 했을때의 오류가 일반화의오류라고&nbsp;하는것도 의견입니다.</p>
<p>&nbsp;</p>
<p>우리는 서로다른 의견들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p>
<p>유엔,국가,헌법,민주주의,법,......모두가 사람들의 의견이며</p>
<p>유엔을 만들자는 의견에 합의가 되어서 유엔을 만들었다라고 판단할수도 있지만</p>
<p>유엔을 만들지말자라는 의견보다 만들자는 의견이 우세해서 만들었다라고도 판단할수 있습니다.</p>
<p>&nbsp;</p>
<p>상충되는 의견은 서로 우세를 점할려고 싸우는것이라고도 표현할수 있습니다.</p>
<p>&nbsp;</p>
<p>탁구라는 운동을 하면서 여러사람을 만나고는 있습니다.</p>
<p>토론하고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본 경험이 저는 조금 있습니다.</p>
<p>착각같은 경우는 지적을 당해보았지만 비논리적이다라는</p>
<p>경우는 없었던걸로 기억됩니다.</p>
<p>&nbsp;</p>
<p>자신이 보는 시각은 자신이 보는시각의 &nbsp;범위안이고 보이는 전부일것입니다.</p>
<p>&nbsp;다른 시각을 가진 이들도 있다는것을 인정하고 사는것도 좋겠다 생각해 봅니다.</p>
<p>자신과 다른 의견은&nbsp;의견끼리 충돌하여 우세를 가늠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p>
<p>의견을 내는 사람들의 주먹다짐이 아니고 의견끼리 충돌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p>
<p>&nbsp;</p>
<p>즐탁건탁하시길.</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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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님의 댓글

no_profile 無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font face="바탕">부수제도가 왜 생긴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span lang="EN-US">~?</span></font></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font face="바탕">부수제도의 목적이 터무니 없다고 생각하시나요<span lang="EN-US">~?</span></font></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font face="바탕">이제 부수제도가 없어질 만큼의 목적 달성을 했나요<span lang="EN-US">~?</span></font></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font face="바탕">부수제도의 폐지의 이유가 생성 목적을 달성을 해서 폐지하자는 것인가요<span lang="EN-US">?</span></font></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font face="바탕">아니면 부수제도의 운영의 문제점이 많아서 폐지 하자는 것인가요<span lang="EN-US">?</span></font></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font face="바탕">이러한 것들이 정리 되고 나서야 폐지를 할지 개선을 할지 정해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span lang="EN-US">?</span></font></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span lang="EN-US"><?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font size="2" face="바탕">&nbsp;</font></o:p></span></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 face="바탕">단지 폐지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어느 정도의 목적 달성이 되었을 때</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font face="바탕">불필요한 제도다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폐지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span lang="EN-US">.</span></font></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 face="바탕">문제가 많으니까 폐지하자는 것은 정말 빈대 잡자고 초가상간 태우는 격이지요</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 face="바탕">그런데 반론에 그러셨지요 빈대 때문에 못살 것 같으면 초간 상간 태울 수도 있다고</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font face="바탕">정말 빈대 잡자고 자기 가족이 살아온 집을 태우실 분이 얼마나 되겠습니까<span lang="EN-US">?</span></font></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 face="바탕">제가 생각하는 점은 부수제도를 폐지하자는 말은 정말 극단적인 개인주의에서 나온 </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font face="바탕">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span lang="EN-US">,</span></font></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 face="바탕">함께 탁구지시는 분들에게 한번 물어 보시지요 탁구부수제도를 폐지하는 것이 어떠냐고</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 face="바탕">지지하시는 분들보다는 있으나 마나 상관없다는 분들과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 face="바탕">상관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시합을 나가지 않고 그냥 탁구 치시는 즐탁 만을 추구하시는 </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 face="바탕">분들이고 승부욕이나 실력향상에 목적이 조금이라도 있고 대회에 출전을 해보신 분들이라면</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 face="바탕">아마도 반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 face="바탕">뻔히 보이는 실력 차를 알면서 경기를 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것도 돈을 들여가면서</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 face="바탕">핸디라는 것이 있기에 자기와 비슷한 실력의 사람들과 경쟁을 해서 입상도 해보고 그런 성취감을 가져 보는 것이 문제가 되나요</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font face="바탕"><span lang="EN-US">5~6</span>부에서만 쳐가지고서는 언제는 <span lang="EN-US">5</span>부 실력밖에 되지 않는 다고 말씀을 하셨는데</font></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font face="바탕"><span lang="EN-US">5~6</span>부 대회 나가서 우승하면 <span lang="EN-US">4</span>부로 올라가는 거지요<span lang="EN-US"> 5</span>부에서 어느 정도의 레벨이 되면</font></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font face="바탕"><span lang="EN-US">4</span>부가 되어서 처음에는 줄기차게 깨지면서 실력을 향상하는 거지요</font></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 face="바탕">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 face="바탕">다시 한번 이야기하는 거지만 각 대회를 개최할 때 핸디 없이 경기를 추진한다면</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font face="바탕"><span lang="EN-US">5</span>부는 <span lang="EN-US">5</span>부끼리만 경기를 하게 하는 것입니다</font></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font face="바탕">그럼 핸디 없이 <span lang="EN-US">5</span>부 우승자 <span lang="EN-US">4</span>부 우승자 등 이렇게 각부 우승자를 뽑고 <span lang="EN-US">5</span>부 우승을 하신 분들은 다음에는 <span lang="EN-US">4</span>부로 출전하게 하는 제도적인 보완을 한다면 핸디에 대한 고수 분들의 부담은 줄지 않을까요<span lang="EN-US">?</span></font></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span lang="EN-US"><o:p><font size="2" face="바탕">&nbsp;</font></o:p></span></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 face="바탕">그리고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을 같은 맥락에서 보는 것은 잘못된 시선이라고 생각합니다</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 face="바탕">생활체육의 여가생활이고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며 재미를 동반하는 것이 생활체육입니다</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font face="바탕">그리고 탁구 생활 체육에서 부수제도는 그 재미를 불러 일으키기 위한 수단이리고 생각합니다<span lang="EN-US">,</span></font></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 face="바탕">엘리트 체육은 당연히 경쟁과 승패를 엄격히 따지고 생계가 동반된 활동입니다</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 face="바탕">실력의 차이가 있다면 퇴보 되고 결국은 물러나야 하는 것이 엘리트 체육이면 프로의 세계입니다<span lang="EN-US">, </span>어찌 보면 전쟁과 같은 곳을 생활체육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font></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 face="바탕"></font>&nbsp;</p>
<p style="MARGIN: 0cm 0cm 0pt" class="MsoNormal"><font size="2" face="바탕">우리모두 즐탁해요~~!</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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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님의 댓글

no_profile 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의견 그만 내고 싶었는데 </p>
<p>무한님이 광마의 노가리를&nbsp; 원하시는것 같아서</p>
<p>몇자 더 보탭니다.</p>
<p>&nbsp;</p>
<p>부수제도의 폐해가 어느정도는 있습니다.</p>
<p>나름 장점도 있을것입니다.</p>
<p>저는 부수제도가 불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p>
<p>이런 의견을 가졌으므로 불필요하다는 주장을 하는것입니다.</p>
<p>다른의견을 가진분이&nbsp;상대의견을 </p>
<p>가진분한테&nbsp;의견을 나타내고 주장하는것 자체를 막는것은 </p>
<p>억지스럽다고 생각됩니다.&nbsp;</p>
<p>폐지의 의견을 가진사람은 폐지를 주장하는것이 당연합니다.</p>
<p>&nbsp;</p>
<p>초가집은 부수의 비유이고 빈대는 폐해의 비유입니다.</p>
<p>비유의 의미를 곡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p>
<p>&nbsp;</p>
<p>부수의 폐지를 원하는 의견을 가진분들을 극단적인개인주의자라고</p>
<p>생각하신다고 하셨는데 생각하는것은 자유지만</p>
<p>표현해서 다른이들이 보게끔하는 행위는 어느정도의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p>
<p>이의 표현은 의견의 충돌이 아닌 감성의 자극이라 생각됩니다.</p>
<p>&nbsp;</p>
<p>5~6부 탈출이 어려운 이유는 워낙 사람도 많고 </p>
<p>또 동호회의 단체전 성적등의 이유로 </p>
<p>개인전 우승을 할지라도 힘들다는것은 잘 아실거라 생각됩니다.</p>
<p>&nbsp;</p>
<p>바둑장기태권도유도합기도등은 공식 급수가 있습니다.</p>
<p>대회에 모두 출전하지도 않지만 </p>
<p>대회에서 급수나 단에 상관없이 게임을 진행하고 있으며</p>
<p>대회에 출전하지 않는 분들도 나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p>
<p>또 당구,볼링,골프도 에버러지를 가지고 지인들끼리 즐기고는 합니다만</p>
<p>대회에서는 에버러지를 적용하지 않으며 </p>
<p>대회에 동호인들이 탁구종목같이 많이 출전하지 않지만</p>
<p>나름 즐기는분들이 상당합니다.</p>
<p>&nbsp;</p>
<p>지금 예시한 종목들은 생활체육 내지는 스포츠, 유기종목등으로 불리웁니다.</p>
<p>위의 종목들은 에버러지를 대회에서 적용하지 않으며</p>
<p>실력이 없는 이들은 대회에 참가하지도 않으며 나름 활성화되고 동호인들이 늘고 있습니다.</p>
<p>&nbsp;</p>
<p>그런데 왜 유독 스포츠종목인 탁구대회에서만 </p>
<p>듣보잡 수준인 에버러지성격의 부수가 적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해</p>
<p>설득력있게 설명을 해주시길 바랍니다.</p>
<p>&nbsp;</p>
<p>감성을 자극하는 내용은 사절입니다.</p>
<p>부수존재찬성 의견의 구체적인 장점이라도&nbsp;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p>
<p>&nbsp;</p>
<p>즐탁 건탁 하시길.&nbsp;</p>
<p>&nbsp;</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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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님의 댓글

no_profile 無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감성을 자극 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p>
<p>&nbsp;</p>
<p>저에 글에 불괘감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p>
<p>&nbsp;</p>
<p>더 이상의 논쟁은 하지않겠습니다</p>
<p>하지만 저는 부수제도가 폐지가 되던 존재하던 아니면 부수제도 썩어서 부폐한 제도가 되더라도</p>
<p>탁구는 계속 칠거라는것~!</p>
<p>&nbsp;</p>
<p>그런 부수제도가 있냐 없냐가 내가 탁구치는데 영향을 주는것은 아니라는거요</p>
<p>&nbsp;</p>
<p>부수제도의 장점을 한가지만 이야기한다면 대회 출전에 대한 희망이라고 하지요</p>
<p>&nbsp;</p>
<p>나와 같은 실력의 선수들과 한번 시합해보고 그중에서 내가 얼마나 되는지를 판가름 해보는~!</p>
<p>&nbsp;</p>
<p>터무니 없는 실력 차이나는사람과 시합해서 내가 얼마나 늘어는지 판다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지요</p>
<p>&nbsp;</p>
<p>하수가 멋지게 드라이브 한방 날렸는데 고수는 여유롭게 쇼트로 밀어서 쳐내버립니다 </p>
<p>&nbsp;</p>
<p>그런 하수가 희망을 볼까요~!? 낙담을할까요~!&nbsp;</p>
<p>&nbsp;</p>
<p>고수분들의 탁구포스 작살입니다~~! </p>
<p>&nbsp;</p>
<p>그런 포스있는 분들과 한게임하는것도 영광이지요~!</p>
<p>&nbsp;</p>
<p>그리고&nbsp;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말은</p>
<p>&nbsp;</p>
<p>핸디 잡고 이겨서 하수가 고수를 이겼다고 네가 그사람보다 탁구 잘친다고 하고 돌아다니는 </p>
<p>&nbsp;</p>
<p>정신 출장 나간사람이 많이 있나요</p>
<p>&nbsp;</p>
<p>한번 이겨봤다는 만족감은 있을지언정 고수보다 잘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요</p>
<p>&nbsp;</p>
<p>그리고 고수분들도 핸디 2~3개 잡아주고 매번 이기던 친구에게 오늘은 졌다 오 내가 뭔가 문제가 있었나</p>
<p>&nbsp;</p>
<p>하고 뒤돌아보고 자기 반성을 할수있는것 아니가요</p>
<p>&nbsp;</p>
<p>이런 저런것을 생각해보면 </p>
<p>&nbsp;</p>
<p>부수 제도는 필요악으로 존재의 이미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p>
<p>&nbsp;</p>
<p>그리고 바둑 장기 태권도 유도 합기도 같은 종목의 생활체육이 전국 오픈 대회를 하는 횟수가 얼마나 되나요</p>
<p>&nbsp;</p>
<p>탁구보다 많은가요?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p>
<p>&nbsp;</p>
<p>그리고 탁구 하고 비슷한 테니스도 급수가 있습니다</p>
<p>&nbsp;</p>
<p>제가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테니스는 같은 급들하고만 경기를 합니다</p>
<p>&nbsp;</p>
<p>그 급에서 우승해야 위 급수들과 시합할수 있습니다 </p>
<p>&nbsp;</p>
<p>탁구만 있는제도 가 아닙니다</p>
<p>&nbsp;</p>
<p>바둑도 급수별로 접 바둑을 두고 있습니다</p>
<p>&nbsp;</p>
<p>태권도나 유도 합기도 같은 경우는 생활체육으로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되는지는 잘모르겠지만</p>
<p>&nbsp;</p>
<p>전국 오픈 대회라든지 시대회라든지 이런것들이 없습니다</p>
<p>&nbsp;</p>
<p>탁구와 같이 일년에 수백개 이상의 경기가 이루어지는 종목은 아닙니다</p>
<p>&nbsp;</p>
<p>이렇게 수백개의 대회가 열리고 생활체육인들이 늘어가는데 부수제도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p>
<p>&nbsp;</p>
<p>부수제도가 없어지면 이런 대회들이 사라지지 않을가 생각듭니다</p>
<p>&nbsp;</p>
<p>짧게 쓰려했는데 길어 였네요~~!</p>
<p>&nbsp;</p>
<p>이것으로 저는 글을 그만&nbsp;쓰겠습니다 </p>
<p>&nbsp;</p>
<p>별 도움 않되는 저의 노가리를 들어 주셨어 감사하고 또한 죄송합니다</p>
<p>&nbsp;</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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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자신의 의견을 주장할때에는 </p>
<p>자기나름대로는 그것의 타당성을 입증하기 위하여, 관련되는 학설이라든지 관련되는 법규라든지 아니면 관련되는 어떤 사실을 예를 들어 &nbsp;얘기할수 있게&nbsp;됩니다.</p>
<p>&nbsp;</p>
<p>이럴때,</p>
<p>타인의 학설이나 법규나 사실이란 것은 </p>
<p>그 사람의 의견하고는 엄연히 구분되어져야 하는것입니다.</p>
<p>&nbsp;</p>
<p>예시하여 이런 문장이&nbsp;있다고 합시다.&nbsp;</p>
<p>"요즘 계속해서 비가 내리고 있고 , 오늘도 비가 왔습니다. 아마도 내일도 비가 올것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p>
<p>&nbsp;여기서 비가 내린 사실은 의견이 아니고 사실이고 </p>
<p>내일 비가 올것 같다고 하는 이것이 바로 자신의 생각(의견)인 것입니다.</p>
<p>&nbsp;</p>
<p>이런 점에 있어서 </p>
<p>구분의 착오를 범치 마시기 바랍니다. ^^</p>
<p>&nbsp;</p>
<p>그리고 </p>
<p>자신의 의견이&nbsp; 옳다고 확신하는 자의 </p>
<p>그 주장을 관철하기 위한 행동은 너무도 자연스럽다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는데</p>
<p>그렇겠지요.</p>
<p>&nbsp;</p>
<p>하지만 </p>
<p>그 확신이 옳을수도 있지만 틀릴수도 있는 겁니다.</p>
<p>왜냐 하면</p>
<p>사람의 이성이나 판단이 완전치 못하기 때문이지요.</p>
<p>설마 이점을 인정치 못한다고는 하지 못하시겠지요?</p>
<p>&nbsp;</p>
<p>그렇다면 </p>
<p>자신의 확신에 대하여 </p>
<p>반대하는 사람의 얘기를&nbsp;경청해서 그게 타당성이 있을 경우 자신의 의견을 수정할 용의도 있어야 하는것이 도리가 아닐까요?</p>
<p>&nbsp;</p>
<p>&nbsp;</p>
<p>사람은</p>
<p>언제나 자신의 의견을 수정할 마음의 문을 열어두어야 한다고 봅니다.</p>
<p>진리 앞에서는 더구나 그렇고</p>
<p>아니라도</p>
<p>자신의 의견보다도 나은 의견에는 언제나 수용할 마음의 자세를 견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p>
<p>&nbsp;</p>
<p>광마 님,</p>
<p>법 얘기를 해서 죄송하지만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p>
<p>죄를 범하는 자 중에&nbsp;자신의 범죄행위가 죄가 안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범죄하는&nbsp; 경우가 있습니다.</p>
<p>이런 자들을 일러 소위 확신범이라고 하지요.</p>
<p>예를 들고 싶지만 생략하겠습니다.</p>
<p>&nbsp;</p>
<p>그들이야 그럴수는 있겠지요.</p>
<p>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p>
<p>사회상규에도 어긋나고&nbsp; 실정법에도 어긋나는 그 행위들이 과연 그 사람의 확신이라는 이유하에&nbsp;옳고 그름의 판단이 유보되어져야하는 걸까요?</p>
<p>&nbsp;</p>
<p>그럴진대</p>
<p>이를 극단화 하면 </p>
<p>누구나 자기가 &nbsp;확신하는 대로 말하고 행동한다면 이 세상은 그야말로 무질서한 개판이 되리라 봅니다.</p>
<p>&nbsp;</p>
<p>옳고 그름은 </p>
<p>한 개인의 확신 여하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지요.</p>
<p>&nbsp;</p>
<p>그러기에 </p>
<p>우리는 누구가 간에 자신의&nbsp; 확신사항에 대하여 </p>
<p>과연 내가 옳은지를 늘 점검하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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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님의 댓글

no_profile 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배움이님 </p>
<p>제가 어떤 구분의 착오를 했는지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p>
<p>&nbsp;</p>
<p>의견을 많이 나눠보지도 못했는데</p>
<p>다른의견의 설득력이 없다고 판단이 되는데도</p>
<p>다른의견을 받아들여서 나의 의견을 수정해야 된다는 말은</p>
<p>역지사지로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되실걸로 생각됩니다.</p>
<p>&nbsp;</p>
<p>부수제는 현행되고 있습니다.</p>
<p>아마 부수제를 없애자는 분들보다는</p>
<p>이제껏 해왔으니까 그냥 계속하면서</p>
<p>폐해가 있다면 수정해가면서 유지하는것이 좋을꺼야라고 </p>
<p>하는 의견을 가지신 분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p>
<p>상대적으로 부수제를 없애자는 의견은</p>
<p>소수의 의견입니다.</p>
<p>&nbsp;</p>
<p>위와같은 소수의 의견이 무조건 다수의 의견을 수용하라는투의</p>
<p>의견은 다수의 힘으로 소수를 압박하는것과 별로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p>
<p>&nbsp;</p>
<p>저는 나름대로 부수의 존속의견을 가진분들의 의견을 경청하려 했습니다만</p>
<p>감성을 자극하는 내용이 많았고 의견에 대한 장점등을 말하는 내용은 적었습니다.</p>
<p>그래서 의견을 그만 낸다고 한적도 있었고요</p>
<p>저는 의견을 많이 냈는데 반대의견을 가지신 배움이님같은 경우는</p>
<p>왜&nbsp;광마의견주장만 하고 상대의견은 들어주지 않느냐는 편들기식 내용을</p>
<p>다른의견을 가진 분한테 한적이 없습니다.</p>
<p>&nbsp;&nbsp;</p>
<p>그리고 범죄와 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셨습니다.</p>
<p>우리나라의 정치적인 현실에서 확신범을 볼때</p>
<p>양심수(정치,시민운동,노동운동)들이 상당한 비율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p>
<p>의견을 가지고 의견을 끝끝내 주장하는 것으로는 범죄가 성립되기 힘듭니다.</p>
<p>다른이들에게 많이 보여주고 실천하고 강요했을때 범죄가 성립될수도 있을것입니다.</p>
<p>그리고 상반되는 의견을 나눌때 다른의견을 굽히지 않는다고 범죄운운하는 모습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p>
<p>&nbsp;</p>
<p>물론 자신이 정당하고 옳고 그른지의 판단은 자신의 몫입니다.</p>
<p>염려의 마음은 고맙게 받겠습니다.</p>
<p>&nbsp;</p>
<p>여담이지만</p>
<p>어떤분이 그러시더군요</p>
<p>우리민족이 강성할때는 우리 민족들은 솔직하게 자신들의 의견을 표현했었다고 하더군요 </p>
<p>다른나라나 민족들의 침략과 지배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생존본능으로 </p>
<p>말을 돌려서 하게되고 자신들의 의견을 조심스럽게 감추기도 하는 습성이 생겼으며</p>
<p>자신의 의견이 불리하게되면&nbsp;다른의견으로 갈아탈수있는 여지를 남겨두는 습성들이 생기면서</p>
<p>의견을 확실히 주장하고 굽히지 않는것을 염려하게 되고 조심스러워 하게 되었다고 하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p>
<p>&nbsp;</p>
<p>누구든지</p>
<p>자신의 의견이나 행동을 항상 성찰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p>
<p>&nbsp;</p>
<p>즐탁 건탁 하시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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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광마 님, </p>
<p>좀 진정이 되셨습니까? ^^</p>
<p>저는 광마 님의 감성을 자극할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p>
<p>&nbsp;</p>
<p>그저 조용 조용히 얘기하고 싶을 뿐입니다.</p>
<p>제가 누구 편을 들고 안 들고의 차원이 아니라&nbsp; </p>
<p>광마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중에서 현저히 오류(?)같은 것이&nbsp; 발견되기에 "그런것은 아니지 않는가"라고 느껴서 하게 된 얘기입니다.</p>
<p>&nbsp;</p>
<p>제가 </p>
<p>광마 님이 말씀 하신것에서 무슨 하자를 잡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절대 그런것이 아닙니다.)</p>
<p>&nbsp;</p>
<p>지적하라고 하시면 일일이 다시 검토해 보아야 하겠지만 지금 그럴 마음도 없고,</p>
<p>다만 지금 생각나는 것이 </p>
<p>특수한 경우를 일반화시키는 경우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p>
<p>그런것도 하나의 의견이라고 하셨는데,&nbsp; 바로 이런점이지요.</p>
<p>&nbsp;</p>
<p>특수한 경우를 또는 예외적인 사항을 </p>
<p>일반화 시킨다고 하는 것은,</p>
<p>그렇게 지적하는 사람의 한 의견이 아니고,(물론 착오로 그렇게 생각할수는 있겠지만...)</p>
<p>그런 착오가 아니라면 </p>
<p>그것은 한 사람의 의견이 아니고&nbsp; "사실"이라는 거지요.</p>
<p>무슨 사실이냐 하면 "잘못된 사실"라는 그런 얘기입니다.</p>
<p>&nbsp;</p>
<p>사실하면 </p>
<p>추상적인 것도 있을수 있고</p>
<p>구체성 적인 것도 있을수 있겠지요?</p>
<p>&nbsp;</p>
<p>그렇다면 </p>
<p>여기에서의 사실은 후자라기 보다는 전자에 속한다고 보여집니다.</p>
<p>특수한 것을 일반화 시켰을때, </p>
<p>그것은 의견, 생각이라는 내면의 소재 상태에서 이미 표출화 되어 </p>
<p>모든이의 판단의 대상으로 존재하는 현상으로 화했기 때문에 그래서 사실화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p>
<p>&nbsp;</p>
<p>이런 문제는 누구나 오류로서&nbsp;기정사실로 받아들여 지고 있지 않습니까?</p>
<p>오류와 관련하여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p>
<p>&nbsp;</p>
<p>미국의 16대 대통령이 링컨이지 않습니까?</p>
<p>그런데 혹자가 착오하여(사실의 착오)&nbsp; 제퍼슨이라고 생각했다고 합시다.</p>
<p>그래서</p>
<p>누군가가 지적을 했습니다. 그것은 사실착오의 오류라고 말이지요.</p>
<p>&nbsp;</p>
<p>그런데</p>
<p>그 오류를 범한 사람이 </p>
<p>그것은 누구나 가질수 있는 하나의 의견에 불과하지 그&nbsp;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라고 주장한다면 ?</p>
<p>과연 이게 타당한 논리일까요라는 그런 의미입니다.</p>
<p>&nbsp;</p>
<p>또 예시하자면</p>
<p>생각나는게 있는데,&nbsp; 무슨 조직 운운하면서 그것도 하나의 의견이다 라고 아마 말씀하신 것 같은데,</p>
<p>이 말씀 또한 상당한 문제를 안고 있는 발언입니다.^^</p>
<p>&nbsp;</p>
<p>더 따지고 싶지 않습니다.(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p>
<p>&nbsp;</p>
<p>죄송, 점심 좀 먹고와서 ...</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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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님의 댓글

no_profile 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거짓말로 판단하실수도 있지만 저는 흥분한적이 없습니다.</p>
<p>&nbsp;</p>
<p>"여러사례중의 하나인 일부인 사례를 잡고 일반화의 오류라고 지적할수는 있지만</p>
<p>그 특수한 사안을 전체인냥 했을때의 오류가 일반화의오류라고&nbsp;하는것도 의견입니다"</p>
<p>&nbsp;</p>
<p>제가 일부를 이런분도 있다라고 내용을 말했는데</p>
<p>배움이님이 특수한 상황을 전체인냥 하는 일반화의 오류라고 지적하신것을</p>
<p>광마는 전체인냥 한적이 없는데 </p>
<p>배움이님이 전체인냥 했다고 일반화의오류라고 했던내용을 되짚어 본것입니다.</p>
<p>일일이&nbsp;또박또박 표현하지 않아도 배움이님이 알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고</p>
<p>광마생각에 배움이님의 과실같은 생각에 짧게 두리뭉실 처리하는 내용이었습니다.</p>
<p>&nbsp;</p>
<p>저의 의도를 집어 넣어서 풀어드리면 대충 이렇습니다.</p>
<p>여러사례중의 하나인 일부(핸디승률이 저조한)인 사례를 (광마가 일반적인냥했다고)(배움이님이 꼬투리)잡고 </p>
<p>일반화의 오류라고 지적할수는 있지만(광마는 전체인냥 한적이 없다)</p>
<p>(내가 알기로는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는것은 아래와 같다)</p>
<p>그 특수한 사안을 전체인냥(숫자를 부풀려서 착각했을때)&nbsp;</p>
<p>했을때의 오류가 일반화의오류라고&nbsp;하는것도 의견입니다 </p>
<p>(일반화의 오류라고 합니다만 이의 상황도 하나의 의견일수 있습니다.)</p>
<p>&nbsp;</p>
<p>기구라는것도 사람들이 만든것이고 사람들의 생각과 의견에 의해서 성립되고 만들어지는 것입니다라는</p>
<p>예를 든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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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광마 님,</p>
<p>참으로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p>
<p>제가 확신범의 예를 든 것에 대하여 제 말의 의미를 곡해하고 있군요.</p>
<p>&nbsp;</p>
<p>그것은 </p>
<p>광마 님을 죄인시 하는 것이 아니고 </p>
<p>그 논리의 부당성을 말하고자 함이었지요.(자신의 의견에 확신을 가지고 주장내지는 행동하는 자들의&nbsp;오류 가능성에 대하여)</p>
<p>&nbsp;</p>
<p>저는 </p>
<p>부수제 와&nbsp;핸디문제등과 관런하여 누구든지 찬성 또는 반대의견을 얘기할수 있다고 봅니다.</p>
<p>&nbsp;</p>
<p>문제는 </p>
<p>상호 상치되는 이런 의견들이 서로의 대화를 통해서 </p>
<p>이러 저러한 사실들에 대한 정보의 교환등으로&nbsp;&nbsp;</p>
<p>&nbsp;이해의 폭을&nbsp; 더욱 넓혀&nbsp; 상호간 의견의 괴리감이&nbsp;더욱 좁혀져 </p>
<p>보다 나은 의견으로 집약되어 짐으로서 </p>
<p>보다 나은&nbsp;발전&nbsp;방향을 모색해야 될&nbsp;터인데</p>
<p>&nbsp;</p>
<p>여기가 </p>
<p>어디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장소도 아닌데 </p>
<p>마치</p>
<p>살벌한 전투장 처럼 화할 가능성을 늘 지니고 있으니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리일까요?</p>
<p>&nbsp;</p>
<p>저는 광마 님이 오해하시는 것처럼,</p>
<p>누구의 편, 어느 편이 아니라 </p>
<p>보다 나은 사실의 편에 서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p>
<p>&nbsp;</p>
<p>제가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까? ㅎ&nbsp; ㅎ ㅎ </p>
<p>사람간에 친소관계는 있게 마련입니다. 저도 여기서 끌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p>
<p>그러나</p>
<p>아무리 그렇더라도 그 분의 얘기가 틀리면 그것은&nbsp;"아니다"라고 해야&nbsp;하지요.</p>
<p>그&nbsp;누구든지 간에 말입니다.</p>
<p>&nbsp;</p>
<p>비록 </p>
<p>자신의&nbsp;상위 혈족의 말씀 이라 할지라도&nbsp;아닌것은 아닌것이 아니겠습니까?</p>
<p>물론 </p>
<p>예의를 갖추어서&nbsp;얘기해야 할 것은 말할나위가 없게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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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광마 님,</p>
<p>저는 꼬투리 잡는 사람이 아닙니다.</p>
<p>대신 저는 그 사람을 통으로 보고자 하는 사람입니다.</p>
<p>&nbsp;</p>
<p>그 분의 사고방식, 다시말하자면 그 패러다임이 어떠한가에 대하여서 이지요.</p>
<p>누구나 사소한 실수는 얼마든지 할수 있지만,</p>
<p>사고의 틀에서의 잘못은 이건 예사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p>
<p>&nbsp;&nbsp;</p>
<p>반대의견이든 찬성의견이든 그 &nbsp;여하를 떠나서 말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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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민님의 댓글

no_profile 대한민국국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중요한 건 어떻게 하는게 탁구를 보는 사람을 늘리고, 탁구를 즐기는 사람을 늘리게 하는 방법이라는거죠, 어떻게 하는 게 탁구시장을 넓히는 방법이냐가 중요하고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탁구공을 왜 키웠을까, 그리고 그게 왜 받아들여졌을까를 한참 궁금해했었는데...시장의 파이를 키우는 방법은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공통된 관심사입니다. 참, 그리고 많이 가진 자가 양보해야 세상은 아름다워집니다. 세금도 많이 가진 분이 많이 내주셔야 하듯이, 기부도 많은 분이 더 내주셔야 하듯이,탁구장에서도 실력 있는 분이 더 열심히 뛸 때가 아름다워보이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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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런데 </p>
<p>광마 님, </p>
<p>저는 광마 님에게서 좋은 장점을 발견하곤 하지만 이런점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p>
<p>&nbsp;</p>
<p>"물론 자신이 정당하고 옳고 그른지의 판단은 자신의 몫입니다."</p>
<p>&nbsp;</p>
<p>이 말씀의 의미가 </p>
<p>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이 자기 자신이라는 그런 얘기라면&nbsp; 전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p>
<p>&nbsp;</p>
<p>이게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좀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p>
<p>하기 싫으면 그만 두셔도 되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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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런 관점, 참 좋은 의견이라고 봅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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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님의 댓글

no_profile 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자신의 역량이고 책임은 자신이 지어야 한다는 의미로 쓴 내용이였습니다.</p>
<p>&nbsp;</p>
<p>즐탁 건탁 하시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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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무튼 알겠습니다.</p>
<p>&nbsp;</p>
<p>광마 님께서도 즐탁, 건탁하십시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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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님의 댓글

no_profile 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배움이님</p>
<p>상대적인 의견을 가진분이 </p>
<p>다른의견을 가진분의 의견에 대해서</p>
<p>논리의 부당성의 지적이나</p>
<p>오해하고있다라고 표현하는것은 </p>
<p>다른의견자의 논리적인 부당성을 지적하는 </p>
<p>내용이 되므로 상대의견에 대해 치명적인 공격이 됩니다.</p>
<p>전쟁에서 핵폭탄 쓰는것과 같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p>
<p>&nbsp;</p>
<p>어떠한 점이 광마의 오해이며 </p>
<p>어떠한 내용이 논리에 부적당한지</p>
<p>지적을 하면서 위의 표현을 해주셔야 할것입니다.</p>
<p>지적을&nbsp;안해주실거면 </p>
<p>위의표현들을&nbsp;자제하시길 부탁드립니다.</p>
<p>&nbsp;</p>
<p>아니면 어떤부분이고 내용인지 명확한 지적을 바랍니다.</p>
<p>지적을 바란다고 여러번 부탁드렸습니다.</p>
<p>&nbsp;</p>
<p>즐탁 건탁 하시길.</p>
<p>&nbs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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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님의 댓글

no_profile 無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여기서 이런 지적이나 논쟁이 글로써&nbsp;서로를 이해시키고 설득할수 있다고 광마님은 생각하시나요</p>
<p>&nbsp;</p>
<p>그렇게 말씀하시는 광마님의 글도 설득력있는 글은 되지 못한다는 것은 알고 있으신지요</p>
<p>&nbsp;</p>
<p>이렇게 글로써 서로의&nbsp;이성적이 판단을 논쟁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p>
<p>&nbsp;</p>
<p>계속 나을 설득해봐라 설득 할수 없으면서 왜 자신의 주장이 맞다고만 하냐는 식의 글은</p>
<p>&nbsp;</p>
<p>이제는 별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p>
<p>&nbsp;</p>
<p>과열되는 양상이 커짐으로 이만 했으면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p>
<p>&nbsp;</p>
<p>기회가 된다면 서로 좋은 자리에서 얼굴보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현명할것 같습니다~!</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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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광마 님, </p>
<p>지금 말씀하신 그것을 구체적으로&nbsp;지적할려면 저 위로 올라가서 말씀을 살펴보아야 하기때문에 번거롭고 또 그렇게 하기도&nbsp;싫습니다.</p>
<p>이 말은 제가 한 말에대하여 책임을 지지&nbsp;않겠다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p>
<p>만일 </p>
<p>제가&nbsp;작심하고 지적하려고 하면 </p>
<p>그냥 &nbsp;대략 얼버무리는 식으로 넘어가기도 싫고</p>
<p>&nbsp;정말 제대로&nbsp;비판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도 싫거니와 </p>
<p>또 </p>
<p>그렇게 한다고 하더라도 </p>
<p>광마님이 과연&nbsp;제 말의 타당성을 인정해 주겠는가 라고 생각해 볼때 심한 의구심을 갖지 않을수 없기 때문입니다.</p>
<p>&nbsp;</p>
<p>지금하신 말씀만 해도 문제점이 있습니다.</p>
<p>&nbsp;</p>
<p>광마님께서는 </p>
<p>&nbsp;</p>
<p>"상대적인 의견을 가진분이 </p>
<p>다른의견을 가진분의 의견에 대해서</p>
<p>논리의 부당성의 지적이나</p>
<p>오해하고있다라고 표현하는것은 </p>
<p>다른의견자의 논리적인 부당성을 지적하는 </p>
<p>내용이 되므로 ...."</p>
<p>&nbsp;</p>
<p>&nbsp;</p>
<p>제가 말하는 것은 </p>
<p>주장의 상이성에 대하여 논리의 부당이니 오해라고 하는게 아닙니다.(만일 그렇게 하면 말이 안되지요)</p>
<p>그런데도 </p>
<p>광마 님께서는 생각하기를 단지 주장의 상이성 때문에&nbsp;제가 그렇게 판단한다고 여기고 있으니 이 얼마나 우스운 일입니까?</p>
<p>&nbsp;</p>
<p>제가 말하는 논리의 부당성 등은 </p>
<p>부수제도의 찬성, 반대를 떠나서 </p>
<p>주장하는 내용들에 있어서&nbsp; &nbsp;논리성을 결여했다든가 비유가 적절핟지 못하다는가 아니면 </p>
<p>제 뜻을 오해했다던가 하는 그런 뜻이라는 말입니다.</p>
<p>&nbsp;</p>
<p>예시를 해 보겠습니다.</p>
<p>어떤 교사가 제자를 성폭행했다고 합시다. 있을수 없는 일이지요.</p>
<p>&nbsp;</p>
<p>이럴때 </p>
<p>어떤 정의파가 이런 말을 했다고 가정합시다.</p>
<p>"세상에 이런 일이 다 있어 !&nbsp; 선생 놈들은 모두가 썩었단 말이야, 선생들은 하나같이 믿을 놈들이 아니야"라고 말했다 합시다.</p>
<p>&nbsp;</p>
<p>과연 이말이 논리적으로 또는 사실적으로 타당한 얘기입니까?</p>
<p>이런 경우와&nbsp;같은 언급을 들어서 </p>
<p>저는 논리의 부당성 등을 얘기하게 된 것입니다.</p>
<p>&nbsp;</p>
<p>어느 미친 놈이 아니고서야 반대한다고 논리의 부당성을 운운하겠습니까?</p>
<p>&nbsp;</p>
<p>이렇게 자꾸 오해하게 되면 </p>
<p>정말 말하기가&nbsp;피곤해 집니다.</p>
<p>&nbsp;</p>
<p>말이 안 통하니까요...</p>
<p>&nbsp;</p>
<p>&nbsp;</p>
<p>다만 </p>
<p>제가 반성할 것은&nbsp; 좀더 유순하게 얘기하고 좀더 순화된 용어를 써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여 상대방에게 핵폭탄의 위력같은 아픔을 줄수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입니다.</p>
<p>&nbsp;</p>
<p>그점의 지적에 대하여는 동의합니다.</p>
<p>물론 </p>
<p>저는 상대방에게 치명타를 날리게 하기 위함은 절대로 아닙니다.</p>
<p>만일 그렇게 할진데는&nbsp;&nbsp; 정말 꼬치 꼬치 꼬투리를 잡아야 하겠지요?</p>
<p>&nbsp;</p>
<p>저는 절대로 그렇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p>
<p>제가 얘기하는 것은</p>
<p>광마님께서 단순히 반대한다고 해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p>
<p>그 주장을 함에 있어서 내용의 타당성면이라는 큰틀에서 볼때에 상당한 문제점이 있기에 그래서 지적하고자&nbsp; 했던 것입니다.</p>
<p>&nbsp;</p>
<p>이렇게 얘기하면 또 말이 이어져야 되겠지요? ^^</p>
<p>&nbsp;</p>
<p>저는 정말 시비하고 싶지 않고 </p>
<p>항상 얘기하지만,&nbsp;</p>
<p>그저 문제점 등에 대하여 조용, 조용히 얘기하고 싶을 뿐입니다.</p>
<p>&nbsp;</p>
<p>아무튼 </p>
<p>제 말로 인하여 마음이 상하게 되었다면 누구의 옳고 그름 이전에 미안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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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님의 댓글

no_profile 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상대방을 설득하기는 무척이나 힘들다는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p>
<p>저를 설득해보라는 내용을 말한적은 없고요</p>
<p>제가 충분히 설득되지 않았는데도</p>
<p>저의 의견을 철회하고 다른의견하고 타협하라는 요구에 대해서</p>
<p>저는 설득되지 않았으므로 저의 의견을 주장하겠습니다라는 의미로</p>
<p>설득이라는 단어를 꺼낸적은 있습니다.</p>
<p>설득이 지난한 작업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p>
<p>광마의 의견을 주장했을 뿐입니다.</p>
<p>저의 의견에 대해서&nbsp;비논리적이라는 공격성의 표현에 대해서</p>
<p>지적을 바란다는 것입니다.</p>
<p>&nbsp;</p>
<p>저는 과열된 적이 없습니다.</p>
<p>감성을 자극해본적도 없는것 같습니다.</p>
<p>&nbsp;</p>
<p>즐탁 건탁 하시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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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민님의 댓글

no_profile 대한민국국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또 하나 중요한 건 부수제도의 문제점을 이야기했으면 어떻게 개선했으면 한다는 조우님의 의견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습니다. 설득력이 전혀 없는 불평, 불만, 넋두리에 불과한거죠. 또한 어떤 제도를 도입해도 조우님이 말씀하신 얍삽하신 분들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런 제도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거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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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마님의 댓글

no_profile 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배움이님 </p>
<p>다른의견을 가진 당사자들 끼리는</p>
<p>서로의 타당성을 인정하기가 힘이듭니다.</p>
<p>큰틀에서 볼때의 상당한 문제점이라는 표현이 배움이님 의견이라면</p>
<p>그 내용을 적시해 주는것이 상대의견을 가진사람이나 관객이 있다면</p>
<p>표현해 주는것이 좋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p>
<p>상대방도 지적당하면서 잘못을 알고 </p>
<p>또 관객이 있다면 그 부분을 인지할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nbsp;</p>
<p>&nbsp;</p>
<p>의견을 가진 사람은 </p>
<p>의견들을 나름대로 평가하는 관객들이 어떻게 평가할까를</p>
<p>항상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p>
<p>상대의견에 대한 논리의부당성이라는 단어는</p>
<p>객관적인 판단을 할수있는 다른분들에게는</p>
<p>스스로의 판단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할수있는 단어입니다.</p>
<p>&nbsp;</p>
<p>의견의 상충에 있어서 옳고 그름을 나누는 경우도 있지만</p>
<p>대개 조금더 나은 방향이 선택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p>
<p>&nbsp;</p>
<p>반대의견을 나누다 보면 보다좋은 의견이 만들어 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p>
<p>저는 감성적인 자극없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것을 좋아합니다.</p>
<p>서로 배울수도 있고 자신의 생각을 되돌아 볼수도 있으며</p>
<p>서로 발전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p>
<p>저는 시비건적은 없었다고 생각해 봅니다.</p>
<p>그리고 저는 마음이 상한적이 없습니다.</p>
<p>&nbsp;</p>
<p>죽어서 학인이라는 호칭을 써야될 민족의 구성원으로서</p>
<p>하나라도&nbsp;더 배움의 계기가 되었다면 저는 만족할 따름입니다.</p>
<p>&nbsp;</p>
<p>즐탁 건탁 하시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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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광마 님,</p>
<p>제가 일일이 지적 안 한 것은 괜히 시비거리가 되기 때문이었습니다.</p>
<p>그렇게 되면 </p>
<p>마치 무슨 꼬투리 잡는 것 같이 보여질수도 있지요</p>
<p>&nbsp;</p>
<p>그리고</p>
<p>"다른의견을 가진 당사자들 끼리는</p>
<p>서로의 타당성을 인정하기가 힘이듭니다." 라고 하셨는데&nbsp; </p>
<p>그게 바로 문제입니다.</p>
<p>&nbsp;</p>
<p>이것이야 말로 성숙되지 못한 사람들의 행태라고 봅니다.</p>
<p>&nbsp;</p>
<p>예시하여 </p>
<p>아무리 적일지라도 상대방의 옳은 얘기는 옳다고 해야 그게 사람의 도리이지요.</p>
<p>우리가 </p>
<p>어디 인생살이 십대인가요 이십대인가요 ?</p>
<p>&nbsp;</p>
<p>만일 그럴진대 토의나 토론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p>
<p>물론 심정적으로야 </p>
<p>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p>
<p>자신의 주장을 관철할려고 하고 상대방을 불인정하려는 못된 심성에서 완전 자유하지야 못하겠지만,</p>
<p>절대로 그래서는 안되는 것이지요.</p>
<p>&nbsp;</p>
<p>저는 반대자를 , 그것도 정직한 반대자를 결코 무시하지 않습니다.</p>
<p>비록 잘못된 자료 및 판단하에 근거할때 그럴수도 있기 때문입니다.</p>
<p>&nbsp;</p>
<p>문제는 </p>
<p>누구의 말이든지 간에 타당한 얘기를 타당치 않다고 부정하는 그런 이성에 반하고 양심(?)에 반하게 될때라고 봅니다.</p>
<p>이런 문제는 </p>
<p>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되어 있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p>
<p>상대방의 옳은 것은 &nbsp;옳다고 해야 되겠거늘 </p>
<p>지금 우리가 논의하고 있는 주제인 이 문제가 어디 그렇습니까?</p>
<p>&nbsp;</p>
<p>어쩌면 </p>
<p>별다른 이해 관계가 없다고 해도&nbsp;될 문제인데, 뭣 때문에 열을&nbsp;내어야 하겠습니까?</p>
<p>저는</p>
<p>다만 상대편의 주장에서 </p>
<p>불합리성 내지 비 논리성을 발견하게 될때에 "그건 아니다"라는 그런 차원에서 하는 얘기였습니다.</p>
<p>&nbsp;</p>
<p>혹 </p>
<p>앞으로도 무슨 토론거리거나 토의거리가 있다해도 </p>
<p>각인들의 다양한 의견속에서 </p>
<p>정 반 합의 성숙된 사고 과정을 통한 합의된 의견의 집약까지 나아갈수 있었으면 합니다.</p>
<p>&nbsp;</p>
<p>그것이 성숙을 지향하는 사람들의 마땅한 태도라고 여겨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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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님의 댓글

no_profile 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1부든 9부든 모두 맞치면 될걸 먼 말들이 그리 많은지....</p>
<p>그럼 모든게 해결될걸,,,,,</p>
<p>고수들이 하수 찾아가서 좀 쳐달라고 하겠어요.?</p>
<p>하수가 고수한테 밥이나 음료사주며 한수 가르쳐 달라고 하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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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김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조우님은 실례지만 몇부 치시는지 참으로 궁금하네요.</p>
<p>알수 있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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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님의 댓글

no_profile 조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지역 3부 입니다만 ???</p>
<p>&nbsp;어느 스포츠도 프로건 아마건 핸디를 주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p>
<p>정당하게 실력을 키워서 고수를 이길려고들 해보세요...</p>
<p>핸디를 가지고 이길려고 하지말고..</p>
<p>핸디를 가지면 그런분들의 실력은 늘지않습니다..</p>
<p>조기축구에서 지역시합인데.. 실력있는 팀이 그렇지 못한 팀한테</p>
<p>몇골주고 시합하는거 봤읍니까? 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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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조우 님,</p>
<p>&nbsp;</p>
<p>핸디제도는 많지는 않을지 몰라고 엄존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p>
<p>왜 그런 제도가 있는지 그 취지는 아시리라고 봅니다.</p>
<p>&nbsp;</p>
<p>축구의 예를 드셨는데,</p>
<p>축구의 상황과 탁구의 상황의 차이도 생각해 보아야 할줄 압니다.</p>
<p>혹 </p>
<p>축구도&nbsp; 다수가 아닌 일 대 일의 경기로 진행이 된다면&nbsp; 모르긴 해도 핸디제도가 생겼으리라 추측해 봅니다.</p>
<p>예를 들어</p>
<p>초등학생 1명과&nbsp; 대학생 1명이 경기하는 축구경기를 상정해 봅시다.</p>
<p>극단적인 예이기는 하지만</p>
<p>실력의 차이에 있어서 그런 현저함이 객관적으로 확실시 된다면 그건 경기라고도 할수 없으리라 봅니다.</p>
<p>&nbsp;</p>
<p>경기가 뭡니까"</p>
<p>일정한 규칙 아래 기량과 기술을 겨루는 일이 아닌가요?</p>
<p>그런데</p>
<p>겨루고 자시고 할것도 없는 상황이라면 그건 경기라고 할수 없다고 봅니다.</p>
<p>&nbsp;</p>
<p>그래서</p>
<p>핸디제도가 생겨난게 아니겠습니까?</p>
<p>핸디라는 말의 의미를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p>
<p>"</p>
<p>운동 경기 따위에서, 기량의 차이가 나는 경기자에게 </p>
<p>이길 기회를 공평하게 주기 위하여 </p>
<p>우월한 경기자에게 지우는 불리한 조건. </p>
<p>경기 승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점수·횟수·거리·중량 따위를 조절하여 대등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한다."</p>
<p>&nbsp;</p>
<p>사안을 </p>
<p>너무 단순하게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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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님의 댓글

no_profile 無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핸디라는것이 왜 없다고 하시지요~!</p>
<p>남자들이 많이 하는 것중에 하나인 당구 차제는 핸디 게임입니다</p>
<p>150치는 분하고 300치는분하고 분명히 핸디가 있습니다</p>
<p>이것도 마찬가지로 프로 세계에서는 핸디는 없습니다</p>
<p>격투경기인 경우에는 아예 경기를 하지 않습니다~!</p>
<p>체급을 두고 하는것도 어느정도의 부수를 두고 급을 가지고 하는 경기이지요~!</p>
<p>맞는 급 끼리하는거니 그것도 부수가 있는거라고 할수 있는거지요</p>
<p>그리고 또 많이들하시는 테니스도 역시 부수가 있습니다</p>
<p>A,B,C급으로 나누어서 B급 선수들은 아예 C급 선수들과 경기하지 않습니다</p>
<p>C급선수는 C급끼리 대회에서 시합합니다</p>
<p>이것도 물론 엘리트나 프로세계에는 이런 핸디나 부수는 없습니다</p>
<p>그리고 단체경기와 개인경기를 비교하는것은 맞지 않는 비유 같다는 생각이드네요~!</p>
<p>다른 경기 역시 부수제도와 비슷한 급수다 핸디가 있는데</p>
<p>탁구만 있는것 처럼 이야기하는것은 아닌것 같고요</p>
<p>부수제도의 문제점이 많은 것은 모두들 공감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p>
<p>그럼 아예 폐지를 하기보다는</p>
<p>좀더 낳은 제도가 될수있도록 개선하고 보완하는것이 낳지 안나 하는 생각입니다</p>
<p>&nbsp;</p>
<p>그래서 저는 생활체육에 참가하는 모든 탁구인은 부수를 한곳에 등록을해서 관리를하고</p>
<p>그 관리되는 자료를 공개해서 </p>
<p>대회를 진행할때 사용할수 있도록하고</p>
<p>대회를 마치면 그 대회 입상 기록을 추가하여 입상자들의 부수를 조정하여 주고 부수도 관리하여주는것이 어떤가합니다</p>
<p>&nbsp;</p>
<p>3부실력자가 5부로 등록한였다고하면</p>
<p>5부로 등록하게 하세요 그리고 5부에서 입상하면 4부로 올리고 다음에는 4부 대회에 출전하게끔하면</p>
<p>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이부수가 정리되지않을까 싶습니다</p>
<p>이런식으로 관리할수만 있다면 결코 문제가 많은 부수제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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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운님의 댓글

no_profile 허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부수제도의 장,단점은 분명히 있습니다.</p>
<p>&nbsp;</p>
<p>스포츠가 오직 이기기 위한 경쟁이라면 당연히 부수제도는 없애야 하겠지요.</p>
<p>그러나, 스포츠가 함께 하면서 건강과 친목을 위한&nbsp;것이라면 기본적인 부수제도는 있어야 겠지요.</p>
<p>&nbsp;</p>
<p>동전의 앞,뒤와 같아서 차이를 논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p>
<p>&nbsp;</p>
<p>우선 부수제도가 없다고 가정하고</p>
<p>전국이나 지역대회를 한다고 하면 과연 선수부와 8부(여기서 거론된 지역부수)가 시합할 경우 흥미가 있을까요.</p>
<p>물론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르 겠지만 아마도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 분명한 승패를 예측할 수 있으니 </p>
<p>스포츠에 내포되어 있는&nbsp;반전이나 변수 그리고 오락 등이 끼어들 여지가 없겠지요.</p>
<p>&nbsp;</p>
<p>부수제도가 있다고 가정할&nbsp;경우</p>
<p>선수부와 8부 사이의 핸디를 얼마로 정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존재하겠지요.</p>
<p>승패에 집착한다면 각자 고수는 적은 핸디를 하수는 많은 핸디를 원하겠지요.</p>
<p>&nbsp;</p>
<p>스포츠는 게임이며 게임은 재미가 있어야 한는데 핸디의 정도가 너무 과하며&nbsp;게임이 제대로 되지 않겠지요.</p>
<p>또 핸디가 너무 없으면 역시 게임의 흥미가 없겠지요.</p>
<p>&nbsp;</p>
<p>게임의 흥미가 없다면 과연&nbsp;스포츠가 존재할 까요.</p>
<p>&nbsp;</p>
<p>결국, 핸디는 게임의 흥미를 유발하기&nbsp;위한 고육지책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p>
<p>다만, 일부&nbsp;사람들이 악용하는 것이 문제이지요. 물론 동일한 부수에서도 실력차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p>
<p>흔히, 우리가 즐기는 바둑을&nbsp;보더라도 동일한 급수에서 승률의 차이가 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지요.</p>
<p>아무리 상대성이라고 하지만&nbsp;두어번 게임을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고수들은 척 보면&nbsp;알 수 있겠지만요)</p>
<p>&nbsp;</p>
<p>부수제도에 대한 논쟁은 영원한 숙제이며, 다른 의미로 보면 소모전입니다.</p>
<p>부수제도는 존재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나, 그 단계는 축소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nbs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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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은 말씀이요, 옳으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p>
<p>&nbsp;</p>
<p>그런데</p>
<p>부수제도에 관한 논쟁이&nbsp; </p>
<p>영원한 숙제일수가 있겠습니까? ^^</p>
<p>&nbsp;</p>
<p>만일 </p>
<p>이것이 영원한 숙제라면 결코 풀리지 않을&nbsp; 문제라는 의미일진대 과연 그러해야 할까요? </p>
<p>&nbsp;</p>
<p>그리고</p>
<p>&nbsp;</p>
<p>소모전이라고 하신 말씀에도 상당한 이의가 있습니다.^^</p>
<p>과연 </p>
<p>이런 논의가(논쟁이)소모전 적인&nbsp;성격이라고 규정되어져야 할까요?</p>
<p>&nbsp;</p>
<p>물론</p>
<p>앞서의 말씀처럼 영원한 숙제라는 전제가 "참" 이라면 그럴수 있다고는 봅니다만...</p>
<p>&nbsp;</p>
<p>&nbsp;</p>
<p>허운 님,</p>
<p>안락사란 문제에 대하여&nbsp; 말들이 많습니다.</p>
<p>허락되어야 하느냐 마느냐 왈가왈부하고 있지요.</p>
<p>&nbsp;</p>
<p>그런데</p>
<p>이런 문제에 관한 논의도 &nbsp;과연&nbsp;소모전 적이라고 할수 있을까요?</p>
<p>&nbsp;</p>
<p>/또 있습니다.</p>
<p>사형제도의 존폐 문제에 대하여 양분된 의견간에&nbsp;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p>
<p>과연 이런 논의가 소모전 적이라고 할수 있겠습니까?</p>
<p>&nbsp;</p>
<p>그럴수는 없다고 봅니다.</p>
<p>&nbsp;</p>
<p>더 나음을 위한 선택을 위하여 얼마든지 논의는 용납되어져야 하고 </p>
<p>그 논의의 가치는 폄하되어지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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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객님의 댓글

no_profile 탁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제생각에는 부수제도를 하지않는것이 옳다고봅니다.아마추어생탁에서 이문제는 영원히 존재하지않을까싶기도하고요.</p>
<p>선수들간에는 핸디가없어도 선수는 계속존재할것이고 시합은 핸디를 없앤다해도 참여자는 존재할것이고 자신의 실력을</p>
<p>평가하는데 의미가있다면 적어도 그런생각을 가지고 운동을 하는것이라면 말입니다.</p>
<p>사실상 핸디라는것은 일반구장에서나 존재해야하는것이 타당합니다.그곳에서는 서로의 실력을 너무나 잘알고있기에</p>
<p>재미삼아 할수있을것이니까요.그런데 시합은 다른의미죠.어떤사람은 10년20년을 열심히 노력해서 쌓은실력을 가지고있는데</p>
<p>어떤사람은 이제 3-4년정도 운동을 하고 핸디로 똑같은 조건을 만들어놓는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있습니까?시합은 자신의실력으로 정당하게 우승을하고 입상을 하는것이야하는것이지 누구라도 조건을 똑같이 만들어놓고 입상을 만든다는것은 모순이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잘하는 사람과 못하는사람을 똑같은 조건을 만들어놓고 게임을 하라고하는것 자체가 너무 우습지않습니까?실력을 겨루는 장에서만큼은 자신의 실력만큼으로 겨루게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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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왕초보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의정부 왕초보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조금은 말도 안돼는 애기인거 같군요.</p>
<p>탁구를 처음시작한 초보가&nbsp; 10년넘은 고수를 핸디를 많이 준다해도 이길수 있을까요.</p>
<p>저도 시작한지 얼마안돼는 초도인데</p>
<p>5부라는 데도 1-2점 따기도 힘들도 어떤대는 퍼펙트로 질까봐 고수가 1점 실수 해주기도 하는데,</p>
<p>부수를 좀더 세분화 해야한닥 봐여</p>
<p>그리고 6부 이상차이나면 게임을 하지 말던가 핸디는 6-7개정도로만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봐요</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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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탁객 님,</p>
<p>저는 이렇게 봅니다.</p>
<p>부수제도와 그리고 핸디 관련 제도 등에 대한&nbsp; 찬,반의 의견에는 나름대로 다 일리는 있다고 봅니다.</p>
<p>하지만,</p>
<p>양편 모두가 동등한 일리로서의 비중성이 아니라 그래도 어느 한편에 보다 일리가&nbsp; 있다고 보여집니다.</p>
<p>&nbsp;</p>
<p>저는 </p>
<p>이 문제 해결의 접근&nbsp;방법은&nbsp; "<span style="COLOR: #ff0000">아마츄어 &amp; 생활체육</span>"이라는&nbsp;범주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봅니다.&nbsp; </p>
<p>&nbsp;</p>
<p>오로지 </p>
<p>개개인들 간의 실력으로서 말해야 한다라면 </p>
<p>그것은 프로페셔널의 세계에서는 너무도&nbsp;당연하다고 봅니다.</p>
<p>&nbsp;</p>
<p>하지만</p>
<p>아마츄어 &nbsp;특히나 생활체육의 장에서는 </p>
<p>프로의 세계와는 다른&nbsp;&nbsp;</p>
<p>&nbsp;엄정성 적인 측면 &nbsp;보다는 </p>
<p>체육인들끼리의 보다 친밀한 교제의 장을 활성화 하기 위햔 규칙의 유연성이&nbsp;있어야 되지 않겠나 라고 생각해 보게 됩니다.</p>
<p>&nbsp;</p>
<p>프로와 아마의 세계는 그 속성상&nbsp; 상호간에는 분명한&nbsp;&nbsp;상이성이 존재해야 된다고 봅니다.</p>
<p>&nbsp;</p>
<p>좀 생뚱맞은 얘기같기는 합니다만,</p>
<p>법에서&nbsp; </p>
<p>고의범과 과실범의 &nbsp;형량 차이는 하늘과 땅이지요.</p>
<p>동일한 결과를 야기했다 하더라도 말입니다.</p>
<p>&nbsp;</p>
<p>게임이라는 동일한 개념일지라도 </p>
<p>프로의 세계와 </p>
<p>아마의 경우에는 반드시 차이가 있어야 되지 않겠나 해서 해 보는 얘기입니다.</p>
<p>&nbsp;</p>
<p>결론적으로 말해 </p>
<p>프로세계의 생리를 </p>
<p>아마세계에 모두다 &nbsp;적용하려는 것은&nbsp;아마츄어,&nbsp;더구나 생활체육의 추구목적에 조금은 배치되는 일이라고 보여집니다.</p>
<p>&nbsp;</p>
<p>물론 </p>
<p>문제점이 있으면 보다 합리적인 개선대책은 반드시 있어댜 된다고는 봅니다만,</p>
<p>완전 전면폐지에는 또다른 문제점이 파생되리라 봅니다.</p>
<p>(당초에 없었던 제도가 있게 된&nbsp;데에는 그만한 문제점이 있어서 그런줄로 압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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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限님의 댓글

no_profile 無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사실상 전국 오픈 대회에서 3개 이상의 핸디를 주고 경기하는 대회는 드물지요</p>
<p>대부분이 선수부~2부, 3~4부, 5부 이렇게 그룹을 지어서 경기를 하기때문에 해디는 대부분이 3점이내이고</p>
<p>전국 오픈 대회를 1~5부까지 통합으로 하는곳은 없습니다</p>
<p>그나마 그렇게 통하으로 하는곳은 지역대회이고 지역대회도 역시 시대회나 연합회 대회도 그렇게 통합 회를 하는곳은 드물지요</p>
<p>그렇게 하는곳은 거의 탁구장 대회에서나 통합으로 진행하지요 </p>
<p>그것도 5부가 아니하 7부8부가지 있는 탁구장에서요</p>
<p>그런데 대부분이 핸디 제한을 7점으로 제한을 두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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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같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바람같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부수제도를 존재하는 선에서 체계적인 관리와 합리적인 합의의 선이 있으면 </p>
<p>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nbsp; 실력을 갖춘 자들의 땀과 생활체육의 조화 어려운 문제이지만 </p>
<p>상생하는 길을 찾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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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부수체계라,,,</p>
<p>정말 있어도 고민이고 없애도 고민일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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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배움이님의 댓글&nbsp;잘 보앗습니다,,,</p>
<p>제생각도 부수체계는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면서도</p>
<p>부수체계가 있어도 문제이고 없어져도 문제이더라구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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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광마님께서 마음이 많이 상하셨군여,,,</p>
<p>사실 인터넷 공간이라는것이 만인이 애용하는공간이라서 그럴것입니다,</p>
<p>그래서 모 타 사이트같이 논란이 되는것을 원치 않으실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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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오래간만에 이 카폐에서 열띤 토론의 장을 보는군여,,,</p>
<p>이런것들이 모두 고고탁 &nbsp;카폐가 활성화 되고 잇다는 반증으로 보아도 되겠지여,,,</p>
<p>열띤 토론들 잘 보고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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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님의 댓글

no_profile 포핸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어려운 문제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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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가 뭐길래님의 댓글

no_profile 탁구가 뭐길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생활체육탁구 부수는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인 면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p>
<p>탁구를 좀더 잘치고 못치고는 있어도 부수라는 것은 없습니다. </p>
<p>차라리 초급부, 중급부, 상급부, 정도로 나누에 시합을 한다면&nbsp;좋을것 같습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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