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두분다 덩치가 크신거 같은데;; 어느분을 말씀하시는건지 좀...</p>
<p>아무튼 두분다 엄청난 고수신거같은데 빽쪽으로 깊고빠르게 너클이나 강한커트넣어주고</p>
<p>돌아서 한방가던가 안되면 연결해야죠ㅡ,,ㅡ 방법있겠습니까?? ㅎㅎ</p>

<p>쉐이크요. 저한테는 쉐이크가 더 잘치게 보입니다.</p>

<p>좌측 분이 계속 저런 플레이만 하신다면 방법은 기본밖에 없겠네요</p>
<p>대상플레이도 잘해야하고 드라이브도 실수 없이 좋은 볼은 한방에 끝낼수 있는 기술까지</p>
<p>모든기술을 다 잘하지 않는한 이기는건 어려워 보이네요..</p>
<p>&nbsp;</p>
<p>상대방에 모든 플레이를 다 잘하는데 특별한 요령으로 이기긴 사실상 어려운 상대라고 생각되어 집니다.</p>

<p>몸에서 오랜구력과 실력에 의한 여유가 묻어나오는 고수분인것 같습니다</p>
<p>힘으로 밀어붙이는 길 외에는 달리 방법이 보이지 않습니다</p>
<p>저런 상대를 만나면 정말 어렵겠습니다 화나 백을 손목스냅으로 가볍게 처리하는 모습이 </p>
<p>쉽게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p>

<p>와! 덩치와 키들이 크니까 </p>
<p>움직이지 않고 팔로만 탁구하네여,,,</p>
<p>그래고 참 잘들 하는군여,,,</p>
<p>&nbsp;</p>

<p>잘... 부러워요</p>

<p>노인분이 무릎관절 보호하고, 조심하면서, 즐탁하고 있는 듯 합니다.</p>
<p>제가 전에 한 번 70넘은 분 하고 탁구했는데, 이후 그 분이 무릎이 급속하게 나빠져서 관절 전치환술 하시게 된 듯한 </p>
<p>기억이 있습니다.</p>
<p>서로 즐탁할 수 있도록 유념하여야 하겠습니다.</p>

<p>상대편 분의 드라이브&nbsp; 공격등이&nbsp;</p>
<p>&nbsp;파워와 스피드 공히 &nbsp;없는 것 같습니다.</p>
<p>할수만 있으면 스매싱이 더욱 좋을 것 같은데 ...</p>
<p>&nbsp;</p>
<p>&nbsp;</p>
<p>이런 분을 격파하는 방법은 </p>
<p>&nbsp;파워와 스피드로 결판을 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p>
<p>물론 </p>
<p>갈라치기를 하면 금상첨화이리라 봅니다.</p>
<p>&nbsp;</p>
<p>&nbsp;</p>

<p>이쪽 저쪽&nbsp;공을 쑤셔 넣는 수밖에 없을거같네여,,,ㅎㅎ</p>

<p>ㅋㅋㅋ</p>

<p>딱 우리탁구장의 3부치는 할아버지 스타일이네요</p>
<p>줄기차게 수비하다가 찬스에서는 보이지도 않는 스매시로 딱~</p>
<p>그분에게 이기려면 배움이님 말씀처럼 갈라치기가 딱입니다.</p>
<p>코스를 찌르는 빠른 서비스에 한방아니면 힘들더라구요</p>

<p>고등학교 이상 선수생활을 한 흔적들이 보입니다.</p>
<p>이제 나이가 들어 체력이 떨어지니, 전형을 바꾸어 디펜스 위주로 플레이를 하면서</p>
<p>상대의 범실을 유발하고 강도보다는 코스를 선택하여 포인트를 따는 스타일 입니다.</p>
<p>이런 스타일은 연결과 잔기술로는 점수를 따내기가 어렵습니다.</p>
<p>방법은 단 한가지...</p>
<p>정공법 밖에 없습니다.</p>
<p>젊음의 힘과 체력으로 강하게 밀어붙이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p>

<p>나이가 많아서 그렇지 기술적인 모습은 우리나라로 치자면 실업선수 이상 하신 분 같습니다.</p>
<p>생체수준에서는 이기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p>

<p>쉐이크 분은 너무나 부드럽게 치시는 것이 꼭 관장님이나 코치님이 레슨하듯이 치시네요.</p>
<p>헛점이 잘 보이질 않습니다.</p>
<p>공격도 리시브를 플릭으로 코스를 선택하고, 공격 역시 부드러운 스윙으로 빠른 한방보단 코스를 찌르는 것이 일품입니다.</p>
<p>신체적인 여건도 좋아 아무추어로 보이진 않네요.</p>

<p>제가 만일 좌측의 키큰분과 탁구하면 </p>
<p>주눅이 들어서 아무것도 못할것 같네여,,,</p>
<p>&nbsp;</p>
<p>탁구실력보다도 저 덩치에 그만,,,</p>
<p>음메! 기죽어,,,,</p>

<p>참 부드럽게도 치는군요. 공을 보는시야가 넓어서&nbsp;상대 테이블 구석 구석으로 찌르는게...장난이 아니네요.</p>

<p>저런 형은</p>
<p>&nbsp;</p>
<p>결국<strong><u><span style="COLOR: #ff0000"> 나쁜 형(?)</span></u></strong>입니다.</p>
<p>&nbsp;</p>
<p>ㅋㅋㅋㅋ</p>

<p>정말 나쁜 형인가 봅니다.^^ 잔뜩 팔에 힘이나주고 내려 꼿을 생각만하는 저보다는 </p>
<p>먼저분이 말씀하셨듯이, 상대방을 코치하듯이 치는것이 부드럽고 여유있게 하시는것,&nbsp;승패를 떠나서 재미있게 치시는 분들이라 생각되네요. 참 부럽습니다. / 준비가 좀되면&nbsp;바로 프로선수로 나가도 손색이 없을 듯 싶습니다</p>

<p>할배가 실력이 대단하네요.. 여유 있게 치네요</p>
<p>저 같은 하수는 여유가 없어서 ... 히유</p>
<p>&nbsp;</p>

<p>잘 봤습니다.</p>

<p>잘봤습니다....</p>

<p>잘 봤습니다.. 실력이... 나는 언제쯤...ㅎㅎ</p>

<p>운동이 아니라 그냥 놀이를</p>
<p>하는 거 같네요. 땀도 안날거고...</p>
<p>저렇게 탁구하면, 시간은 잘 가지요.</p>
<p>운동후의 개운함을 느낄 수 있으려나...</p>

<p>부럽당</p>

<p>공을 말그대로 가지고 노는거 같네요. 배우러 가고 싶은데요</p>

<p>&nbsp;좀더 깅력한 공격과&nbsp; 상대방의 약한 공격을 카운터 드라이브로&nbsp; 공격한다면 좋을것 같군요.</p>
<p>물론 많은 연습이 필요 하겠지요.^^</p>
<p>연세 드신 선출분 한테는 강력한 힘으로 밀어부치는 방법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p>

<p>잘봤습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