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전 고수가 아니라서 패스합니다..ㅜ,ㅜ</p>

<p>제가 실수를 했나요..</p>
<p>그래도 좋은 의견있으시면 적어주시지요....</p>

<p>전형전향은 생체인만의 특권입니다.</p>
<p>하고 싶으시면 해도 누가 뭐라하지 않습니다..</p>
<p>&nbsp;</p>
<p>제 생각엔 용품변경은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측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
<p>&nbsp;</p>
<p>이미 15개월 레슨을 하셨으니 공격에 대한 기본기는 확실하다고 봐집니다.</p>
<p>따라서 롱핌플(일명 뽕 또는 이질)을 사용하는데에 대한 장애물은 없다고 봐집니다.</p>
<p>&nbsp;</p>
<p>결국 경기를 이기기 위해서 롱핌플을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p>
<p>그런 측면에서 뒷면에 롱핌플을 사용하면 잇점이 많습니다.</p>
<p>&nbsp;</p>
<p>사용하는 것은 민러버로 드라이브 배우듯이 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지만,</p>
<p>일정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빨리 나타납니다. 특히 롱핌플은요.</p>
<p>&nbsp;</p>
<p>저는 찬성입니다.</p>

<p>롱 핌플은 주로 수비형 탁구인들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수비도 에너지가 많이 소비됩니다..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니지요... 나이가 들면 드라이브보다는 블럭이나 풋쉬를&nbsp;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력소모가 덜 더되거든요... 즐탁...</p>

<p>신속하고 깊이있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nbsp; </p>

<p>주로 백핸드에 롱핌플 러버를 부착하고 포핸드는 공격을 하는 스타일이죠. </p>
<p>나이가 들수록 풋웍과 체력 문제로 드라이브가 쉽지 않으니 고려해볼만한 전형이구요, 그래도 포핸드 공격력은 반드시 갖추어야 합니다.</p>

<p>저도 민러버로 3년을 레슨 받아서 폼을 어느 정도 잡고 난 뒤에 나이가 50대에 들어서면서 빠른 스피드를 중심으로 하는 민러버로는 2~30대의 순발력을 잡을 수 없다고 판단되어 공의 스피드를 늦추기 위한 목적으로 롱핌플로 전향하여 체력적인 부담을 줄인 케이스 입니다. 충분히 고려해보실만 합니다. 수비전형만 쓰는 것이 아닙니다. 수비전형이 사용하는 타법이 있고 공격전형이 사용하는 타법이 있습니다. 대신 주위에 잘 가르쳐줄 수 있는 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롱핌플의 타법들이 민러버보다 오히려 더 다양한 타법이 있기 때문에 그냥 그걸 단다고 좋아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어려워 집니다. 그러니 주위에 그걸 잘 가르쳐줄 코치가 있거나 롱핌플을 잘 사용하는 회원이 있으면 좋겠습니다.</p>

<p><span style="FONT-SIZE: 12px">몽해님이 전향을 하셨군요.&nbsp;&nbsp; 그리고 성과도 거두시고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2px">주위에&nbsp; 공격전형으로 잘 가르쳐 주실분이 있는지 찾아봐야 겠군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2px">그리고 민러버로&nbsp; 1부 치시는코치 분정도면&nbsp; 가르쳐 줄 수&nbsp; 있을까요.</span></p>

<p>코치의 능력에 따라 선수출신코치 이상으로 잘 카르치는 코치도 있습니다. </p>
<p>단, 롱핌플러버는 그 특성상 아무래도 본인이 충분히 다룰수 있는코치가 더 잘 지도해 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p>

<p>아닙니다. 1부 친다고 해도&nbsp;롱핌플의 기술을 잘 아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숏핌플을 달고 스매싱 위주로 플레이를 하는 1부가 드라이브를 잘 가르칠 수가 없듯이 자기가 사용해보지 않은 것을 아주&nbsp;잘 가르칠 수는 없습니다.&nbsp;즉, 롱핌플을 잘 안타는 방벘을&nbsp;가르쳐&nbsp; 줄 수는 있어도 롱핌플의 사용법을 가르쳐 주기는 어렵습니다. 자신이 사용해 봤거나 수많은 경험이 있으면 몰라도 어렵습니다. 롱핌플은 선수출신이라도 자신이 써보지 않았으면&nbsp;잘 못가르치는 사람이&nbsp;많습니다. 오히려 그걸 잘 가르쳐 줄 수 있는 자신이 현역시절 롱핌플을 썼거나 자신이 안 써도 그 부분을 확실히 배운 사람이거나 하지 않는 이상 잘 가르칠 수가 없구요. 차라리 조금 낮은 부수라도 롱핌플을 제대로 배워서 사용하는 사람이거나 오래 사용해서 능수능란하게 롱핌플 타법을 구사하는 사람이 오히려 나을 것 같습니다.</p>

<p>정 주위에 그런 것을 제대로 가르쳐 줄 사람이 없다면 차라리 오케이핑퐁 등에 올라와 있는 주인백 님의 동영상 강의 같은 것이 나을 수 있는데요. 그런 경우의 문제점은 내가 지금 정확하게 구사하고 있는지를 알 수 없어서 어느정도의 변화를 가지고 넘어가는지를 몰라서 흉내는 낼 망정 실제의 공은 아주 밋밋하게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레슨을 받아보면 코치가 가르쳐주는 것을 횽내는 내는데 코치는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 교정을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건 저의 폼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구사하여 넘어오는 공을 보면서 잘 되었다 안 되었다는 것을 지적하지요. 정 좋은 코치가 없으면 주인백님 같은 분의&nbsp;동영상을 보면서 연습을 하되 그걸 받아주면서 어떤 느낌인지 또 잘 받는지 어려워&nbsp; 하는지 등을 판단하게 해줄 상대자가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p>

<p><span style="FONT-SIZE: 12px">정말 놀랐습니다.&nbsp; 이렇게 활성화된 탁구 사이트가 있다는것이.</span></p>
<p><span style="FONT-SIZE: 12px">많은분들의&nbsp; 적극적이고 세심한 배려의 글들이 힘이 더욱 나게 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x">좀더 실력을 연마하고&nbsp; 관찰하여 다른분들의&nbsp;토론에 참여 해야겠네요.&nbsp;</span></p>
<p><span style="FONT-SIZE: 12px">기술게시판의&nbsp;탁구일기도 잘읽 었습니다.&nbsp; 감사드립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2px"></span></p>

<p>흔히 롱핌플 사용 대상자는 여성이거나 </p>
<p>남성이라도 나이가 많으신분이 우선 순위입니다,</p>
<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