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p><p>그냥 구력으로 치다가 정식 레슨 받은지 4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nbs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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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구력으로만 치고 아직 레슨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동호회 분들은 다 제각각이시더라구요...</p><p>자기 편한 대로 치면 된다는 분들도 계시고....그래도 초식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p><p>아무리 내공이 많아도 초식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위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고는 생각됩니다.</p><p>그런데 아무래도 풀스윙을 하면 파워는 좋지만 리턴 자세로 빨리 돌아오기가 어려워서...</p><p>그렇다고 팔을 다 안피고 쳐보니 힘이 안 들어가더라구요...습관이 안되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p><p>그래서 두 가지 중 고민입니다.</p><p>1. 플스윙을 하되, 스윙 마무리를 빨리 하고(팔로우를 빨리 끊어 주고) 리턴 자세로 빨리 돌아오는 연습을 한다.</p><p>2. 스윙폼을 줄이되, 파워를 싣는 연습을 한다.</p><p>어느 것이 더 정석에 가까운가 하는 것이 제 의문입니다.</p><p>나쉬리 님 생각(코치님 의견)은&nbsp;1번이 정석이라는 말씀으로 알겠습니다.</p>

<p>??</p>

<p>팔의 길이와 라켓각도를 좁히면 좁힐수록 정확도를 높이려는 스윙이고</p>
<p>팔의 길이와 라켓각도를 많이 열수록 파워와 회전력 글구, 스피드를 높이려는 스윙이랍니다,,,</p>

<p>그러니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두가지를 적절히 병행하여 </p>
<p>상황에 맞게 구사하시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p>

<p>

답글 감사합니다.</p><p>어제 시간(용기를) 내서 옆동네 코치님(실업선수 출신)께 여쭤봤습니다.</p><p>1. 커트볼에 대한 드라이브</p><p>&nbsp;=&gt; 팔을 편 상태에서 <span style="color: rgb(255, 0, 0);">거의 완전히 </span><span style="color: rgb(239, 0, 124);"><span style="color: rgb(255, 0, 0);">밑(허벅지 옆)으로</span></span><span style="color: rgb(255, 0, 0);"> </span>빽스윙 후 끌어 올리면서 드라이브</p><p>&nbsp;=&gt; 커트볼은 시간적 여유가 있으므로 최대한의 파워와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스윙</p><p>2. 블록으로 넘어온 공 또는 포핸드 및 드라이브로 넘어온 공</p><p>=&gt; 팔을 완전히 펴지 말고 살짝 덜 핀 상태(150도 ~ 170도 정도)로&nbsp; <span style="color: rgb(255, 0, 0);">뒤로(30도 정도 아래쪽으로, 엉덩이 뒤로&nbsp;가면 안됨)</span>&nbsp;빽스윙 </p><p>&nbsp;&nbsp;&nbsp;&nbsp; 후&nbsp;약간 눌러 주는 기분으로&nbsp;드라이브</p><p>=&gt; 팔을 완전히 펴는 경우 다음 공에 대한 반응이 느려질 수 있으므로 약간 덜 피는 것이 좋음</p><p>=&gt; 뺵스윙은 충분히 크도 괜찮으나, 팔로우 스윙은 가능한 단순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팔로우 스윙이 큰 것은 좋지 않음.</p><p>3. 두 경우 모두 임팩트 직전부터&nbsp;하완을 당겨 주면서 임팩트 후 이마&nbsp; 앞에서 팔꿈치 각도 90도 정도에서 마무리 후(끊어준 후)</p><p>&nbsp;&nbsp; &nbsp;빨리 준비 동작으로 돌아올 것.</p><p>4. 연타에서 찬스가 와서 &nbsp;한방으로 끝내는 공격을 할 때,</p><p>=&gt; 풀스윙 드라이브</p><p>&nbsp;</p><p>저는&nbsp;하완을 당겨 주는 것이 잘 안되네요...</p><p>공 없이 스윙 연습만 하면 되는 것 같은데 공을 치려고 하면 자꾸 그냥 뿌려버리게 되네요..</p><p>그래서 자꾸 스윙이 커지는 듯....</p><p>역시 습관이 무서운 것 같습니다.</p><p>연습만이...</p>

<p>유럽선수는 팔을 구부리고 치던데여</p>

<p>잘 읽었습니다. 열심히 연습해야겠습니다.</p>

<p>잘 읽어 봅니다</p>

<p>좋은글 고맙습니다</p>

<p>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p>

<p>드라이브 전형이 대체적으로 한국, 중국, 유럽형으로&nbsp;분류되고</p>
<p>팔의각도, 다리의 중심등이 모두 차이가 나는것을 보았습니다.</p>
<p>이는 체형과 코치의 방향, 주변선수들의 기존틀에 무게가 많이 실리어 </p>
<p>나름대로&nbsp;선택된 방법이므로, 선수 각자의 선택이 중요한것 아닌가요??!!&nbsp;&nbsp;&nbsp;</p>

<p>감사합니다.</p>
<p>저도 잘 읽었습니다.</p>
<p>공에 대한 이론적인 분석(?) &nbsp;생각없이 즉 스윙궤도 등에 대한 분석없이</p>
<p>그때그때&nbsp;몸이 먼저 움직이며 치던 초보입니다.</p>
<p>(봉사 문고리 잡듯이 ...)</p>
<p>이글을 읽으면서 머리로는 정리가 될 것 같은데 잘 될려나 모르겠습니다,</p>
<p>운동중에도 기억이 나야 될 터인디 ...</p>
<p>암튼 감사합니다.</p>
<p>&nbsp;</p>

<p>이상은 1번이오나 보통사람인 저의 경우라면</p>
<p>대표선수가 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도달 가능한 목표를 고려한다면</p>
<p>2번에 도달하도록 연습하는것을 선택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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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p>앗!</p>
<p>정석에 가까운것을 물으셧는데 쓸데없는 소리를 했네요 지송!</p>

<p>감사합니다.</p>

<p>전 소심한 드라이브를 구사하는데요 이제 부터&nbsp; 팔을 좀 많이뻗어야 하겠네요</p>
<p>여러가지로 많이 배우고 갑니다&nbsp; </p>

<p>감사합니다</p>

<p>중국선수들을(마룡) 팔을 펴서&nbsp;풀 스윙을 합니다 그래야 강한 드라이브가 생깁니다 &nbsp;하지만 유럽선수들은 팔도 길고 힘도 있었서</p>
<p>&nbsp;팔을 구부려 처도 파워있게 칩니다 문제는 어느 것이 맞는 답은 아닙니다 저도 이것 때문에 고민 많이 했지만 치는 그때마다</p>
<p>다릅니다&nbsp; 찬스가 왔을때는&nbsp; 팔을 펴서 강한 스윙이 되지만 치기어려운 공은 풀스윙이 어렵지요 공의 구질에 따라 다르죠</p>
<p>드라이부는 공에 구질에 맞게 자유 자제로 칠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