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용품방황을 언제까지 얼마만큼 해야 하는지?

페이지 정보

본문

 이 건이 "토론주제로 적당할까?" 그동안 망설이다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전 탁구를 시작한지 약 4년정도 되었고 시골 사택내에 있는 구장에서 운동하다 보니

실력도 미천합니다.

 

그런대 제가 탁구를 시작한지 약 1년쯤 지났을까...그때부터 라겟을 이것저것 사다보니

지금은 약 10자루 정도가 되었네요..문제는 지금도 각종 용품사에서 라겟을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쉐이크  : 테나리 어쿠스틱(1개), H-3-9(2개),  H-1-9(중고 1개, 새것 2개),  Speed 90(1개),

                티모볼 zlc(2개), 프리모락 카본(1개)

펜홀터 : 이마트(1개), 사이프레스-max(1개)

 

물론 위의 라겟중 상당수는 파손, 헐값에 분양(참고로 speed 90(구매가 234,000) 8만원 + 점심)

분실하였습니다.

 

마눌님이 주신 용돈(?) 다 때려 박았습니다.  어떤 때는 이런 제가 싫어집니다.

 

여러분은 탁구를 시작하시면서 용품방황을 어느 정도하셨으며 어떻게 마무리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여러분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에르건님의 댓글

no_profile 에르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극약 처방으로&nbsp;정말로 맞지 않는 라켓을&nbsp;한동안 사용해보심이 어떠신지요 ㅎㅎ</p>
<p>&nbsp;</p>
<p>저는 코르벨 -&gt;오펜시브 클레식-&gt;&nbsp;탁구장 라켓 -&gt; 코르벨 -&gt; 티모볼 스피릿 -&gt; 바이올린 -&gt;프리모락</p>
<p>&nbsp;</p>
<p>로 가다가 드디어 프리모락으로 정착을 했는데,&nbsp; 바이올린이 저한테 정말로 맞지가 않았지만,</p>
<p>&nbsp;</p>
<p>돈도 아깝고 해서 계속 쓰다가 친구한테 받은 프리모락으로 갈아 탔는데, 이제는 별로 바꾸고 싶지가 않습니다.</p>
<p>&nbsp;</p>
<p>그 전까지는 코르벨 쓸때는 티모볼이 쓰고 싶었고 티모볼 쓸때는 바이올린이 쓰고 싶어서 근질 거렸는데</p>
<p>&nbsp;</p>
<p>바이올린을 정말 질릴때까지 쓰다보니 이제는 프리모락 이후로 다른 라켓이 생각 안납니다 ㅎㅎ</p>
<p>&nbsp;</p>
<p>보유 하고 계신 라켓중에 그럭저럭 손에 맞는것과 손에 전혀 맞지 않는것이 있으실텐데,</p>
<p>&nbsp;</p>
<p>구입중독을 벗어나고 싶으시면 그런 방법도 추천 드립니다 ㅎㅎ</p>
<p>&nbsp;</p>
<p>&nbsp;</p>

profile_image

夢海(이석균)님의 댓글

no_profile 夢海(이석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생각하기 나름이긴 한 일이고 어떻게 생각하면 용품방황이야말로 아마추어의 특권이기도 한 일이니 용품방황을 나무랄 수도 없는 일이긴 합니다만...</p>
<p>제 경험에 의하면 용품을 방황하고 있는 기간은 탁구가 늘지 않더군요.</p>
<p>용품 적응하는 기간이 오히려 실력 향상을 중단시키는 결과가 오더란 말씀 입니다.</p>
<p>&nbsp;</p>
<p>저같은 경우 용품 방황의 징조가 마음 저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오면 우리가 좋다는 용품이 아닌 것을 가지고도 너무나 잘 치는 선수들의 동영상을 보면서 반성하곤 합니다.^^</p>
<p>&nbsp;</p>
<p>예를 들어 저같은 경우 티모볼스피릿을 쓰는데 이 라켓의 경우&nbsp;라켓이 뭔가 파워가 적다고 느낄 때가 있지요.</p>
<p>그럴 때는 티모볼의 동영상을 봅니다. 이 라켓을 들고 얼마나 무섭게 치는지를요.^^</p>
<p>&nbsp;</p>
<p>또 포핸드에는 여러 가지 러버를 거쳐 테너지로 안착했다가 최근 테너지 가격이 오르는 바람에 최근 나온 중국러버로 치고 있는데 포핸드에 부족함이 느껴질 때는 중국 선수들의 동영상을 보면서 그 안나간다는 중국러버로도 얼마나 무서운 공을 뿌려대는지 봅니다.</p>
<p>&nbsp;</p>
<p>백핸드는 제가 롱핌플을 쓰는데 이게 가장 용품 방황을 많이 하게 만드는데요.</p>
<p>롱핌플의 경우 대부분의 쓰는 사람들이 조금 더 변화가 심한 것을 찾아 방황하게 되는 원인이 되지요.</p>
<p>그럴때 저는 전혜경 선수의 동영상을 봅니다.</p>
<p>우리가 허접해서 거의 안 쓰는 컬P1을 가지고 얼마나 백핸드를 현란하게 활용하고 있는지 말이지요.</p>
<p>또 세계적으로 알려진 롱핌플 선수 파비안 아커스톰 선수의 동영상을 보면서 도대체 이름도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는 러버를 스폰 받아서 그걸 들고 얼마나 환상적으로 잘 다루는지 또 일본의 후쿠오카하루나 선수 같이 우리는 거들떠도 안보는 일본제 롱핌플을 가지고 얼마나 환상적인 플레이를 하는지~ 그런 것들을 보면서 저 자신을 반성 합니다.^^</p>
<p>&nbsp;</p>
<p>물론 기술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nbsp;아마추어 이기 때문에 용품이라도 좋아야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문제의 핵심은 용품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잘 치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p>
<p>같은 아마추어에서도 그런 것을 많이 보구요.</p>
<p>&nbsp;</p>
<p>저같은 경우도 저는 도대체 컨트롤이 안되고 변화도 없어서 이걸로 어떻게 승부를 봐야하나 싶은 용품을 들고 얼마든지 성적을 내면서 잘 쓰고 있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더란 말이죠.</p>
<p>&nbsp;</p>
<p>저도 용품 방황을 많이 해봤습니다만 물론 라켓은 여러가지를 거쳐 티모볼스피릿에 만족한지 한참 되었고 포핸드 러버도 테너지로 완전 정착 했다고 가격 때문에 중국러버로 바꾸어서 또 아무 문제 없이 적응해서 방황을 안합니다만 백핸드 롱핌플은 참 많은 방황을 했었지요.</p>
<p>변화가 좋으면 컨트롤이나 공격이 어렵고 컨트롤 좋고 공격이 좋으면 변화가 밋밋하고 이래도 불만 저래도 불만이었지요.</p>
<p>&nbsp;</p>
<p>그런데 그 것도 한 때더군요.</p>
<p>제가 5,6부 시절에는 진짜 방황이 심했는데 지금은 3부까지 올라서 어느 정도 부수가 남들 앞에 "저 몇부 입니다." 하고 말할 수 있을 정도까지는 되고 나니까 이제 용품 방황의 마음이 생기면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을&nbsp;다른 사람들한테 들킬까봐 부끄러워지기도 하더라구요. "저 친구는 저정도 치면서 아직도 용품 탓을 하나?" 이럴까봐 말이죠.^^</p>
<p>&nbsp;</p>
<p>용품 방황도 한 때 아닌가 싶습니다만 아마추어의 특성상 오랜 기간 방황하는 분들도 많고 고수들 중에서도 방황하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지요.</p>
<p>&nbsp;</p>
<p>한 가지 팁을 드리면 내가 실점을 했을 때 용품을 쳐다보지 마세요. 용품 탓을 하는 습관의 밑거름이 됩니다.^^</p>
<p>그냥 눈을 감고 내가 뭘 실수했는지 그것만 생각해보세요.</p>

profile_image

입만고수님의 댓글

no_profile 입만고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에르건님 몽해님 저의 궁금증에 장문의 경험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p>
<p>두분의 글을 읽고 저의 시합&nbsp;후 행동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 ....왠지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군요</p>
<p>"왜 이렇게 안나가, 감기는 맛이 없어, 이 러버 못 쓰겠어, 단판 블레이드 때는 한방이 있었는데" 등등</p>
<p>용품 탓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p>
<p>&nbsp;</p>
<p>실제로 시합장 가보면 제가 안나간다는 블레이드로도 멋지게 한방을 보여 주시는 분이 많은데..</p>
<p>&nbsp;</p>
<p>용품방황이 생기면 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제 마음을 다스려야 겠네요</p>
<p>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p>

profile_image

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제 경험으로도 용품방황하면 실력은 제자리더군요...</p>
<p>하나 빨리 정해서 많이 아껴주시기 바랍니다.</p>
<p>&nbsp;</p>
<p>저 같은 경우 하도 많은 용품을 사용하다 보니 빨리 정했습니다.</p>
<p>라켓은 힘보다는 콘트롤이 좋고 윙이 넓으며 감각이 느껴지는 것이 좋고요.</p>
<p>포핸드 러버는 회전성이 스타일 상 맞고,</p>
<p>백핸드는 회전성이면서도 어느정도 반발력이 있는게 </p>
<p>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p>
<p>&nbsp;</p>
<p>&nbsp;</p>

profile_image

연향님의 댓글

no_profile 연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용품으로 자신의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려는 생각은</p>
<p>실력을 늘리는데 보템이 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p>
<p>&nbsp;</p>
<p><span style="COLOR: #ff0000">용품이 사람몸에 맞추어 주지는 않고요</span></p>
<p><span style="COLOR: #ff0000">사람이 용품에 맞추는것 같습니다.</span></p>
<p>&nbsp;</p>
<p><span style="COLOR: #ff0000">용품은 저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만</span></p>
<p><span style="COLOR: #ff0000">대개 근소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span></p>
<p><span style="COLOR: #ff0000">그 근소한 차이를 사람이 맞추어야 할것 같습니다.</span></p>
<p>&nbsp;</p>
<p>한가지를 정해서 그 용품의 성질이 완전히 파악되고</p>
<p>그 용품으로 최고의 실력을 보여줄수 있을때</p>
<p>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조금은 채워줄수있는</p>
<p>그런 용품으로 갈아탈수도 있겠지만</p>
<p>적응기간동안은 실력이 늘기가 </p>
<p>게임능력늘기가 힘드는것 같습니다.</p>
<p>&nbsp;</p>
<p>저는 예민해서 그런지&nbsp;신발이 바뀌어도</p>
<p>탁구복이 바뀌어도 머리띠만 바뀌어도</p>
<p>약간의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p>
<p>&nbsp;</p>
<p>그리고 탁구장 테이블과 조명 </p>
<p>그리고 체육관과 지하실등 환경에 따라서도</p>
<p>차이가 많아지는것 같습니다.</p>
<p>&nbsp;</p>
<p>아무튼 탁구는 자신이 만지고 느끼는것은</p>
<p>변화를 최대한 줄이고 </p>
<p>상대방에게는 변화를 주어서</p>
<p>상대방이 변화를 느끼게</p>
<p>해주는것이 제일&nbsp;좋은것 같습니다.</p>
<p>&nbsp;</p>
<p>하물며 라켓이나 러버를 바꾼다면</p>
<p>끔찍한 일입니다.</p>
<p><span style="COLOR: #ff0000">한동안 승률과 실력증진은 포기해야 할것 같습니다.</span></p>
<p>&nbsp;</p>
<p>즐탁 건탁 하시길...</p>

profile_image

연향님의 댓글

no_profile 연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탁구는 스피드 있고 변화가 많은 공을 가지고 하는 게임입니다.</p>
<p>아차하는&nbsp;아주작은 움직임 하나에서도 득점과 실점이 왔다 갔다 합니다.</p>
<p>자신이 만지는 것은 최대한 변화를 줄이고 실력을 쌓는것이 최선으로 생각됩니다.</p>
<p>취미가 용품이신분들 탁구잘치시는분 별로 보지 못했고요</p>
<p>라켓많이 가지고 다니신분중에 고수를 본적이 없고요</p>
<p>학교다닐때 가방에 책 많이 넣어가지고 다닌사람중</p>
<p>공부잘하는분 본적이 없습니다. ㅎㅎㅎ</p>
<p>&nbsp;</p>
<p>즐탁 건탁 하시길...</p>

profile_image

선녀와나후끈님의 댓글

no_profile 선녀와나후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도 같은 길을 가고 있는건가요? ㅋ </p>
<p>&nbsp;</p>
<p>프리모락 _양면 오메가3&nbsp; &gt; 미즈타니준_양면 텐존 &gt; 미즈타니준_엑스플로드/센서티브 &gt; 파이버텍 파워_P7/P3 </p>
<p>&gt; 코르벨_양면 P7</p>
<p>&nbsp;</p>
<p>제가 정말 탁구 한번도 안쳐봤었는데 딱 레슨 8개월 받았습니다. </p>
<p>교체한 라켓을 보시면 무지 잘나가는 라켓에서 점점 감각 위주의 라켓으로 결국 5겹합판으로 ㅋㅋ </p>
<p>러버도 점점 반발력이 적고 극단적 스핀중시형으로 변하다가 결국 P7에 안착을 하였지요. </p>
<p>&nbsp;</p>
<p>하지만&nbsp;저는 용품 방황을 나쁘게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동안 엄청난 실력향상도 있었습니다. </p>
<p>현재 구장 4부정도 실력으로 올라섰으니까요.&nbsp;</p>
<p>&nbsp;</p>
<p>이제는 저도 앞으로 코르벨_P7으로 탁구인생을 함께 해야 할것 같습니다. </p>
<p>드라이브를 배우면서&nbsp;라켓을 많이 바꾸게 된것 같습니다. </p>
<p>저도&nbsp;그만 실력향상에 노력을 기울여야 겠어요. 용품 빠이~~&nbsp;&nbsp;&nbsp;</p>

profile_image

Mumu님의 댓글

no_profile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개인의 취향&nbsp; 때문이라고 봅니다. 저는 탁구 강습 3년에 러버는 3번 ! 라켓은 두 개로 지냈습니다. 그나마 라켓 하나는 상대방을 위해서 여분으로 갖고 다닐뿐, 실제로 사용하는 라켓은 1개뿐입니다. 탁구는 매우 열심히 쳤는데, 평상시에 매일 2시간 정도씩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중입니다.&nbsp;요즘은 라켓모서리가 벌어지면서 부풀어오르는 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타구점 근처는 멀쩡해서 그냥 쓰고 있답니다. 망가질때까지 사용할 겁니다. 갈고 싶은 맘은 눈꼽만큼도 없어요 ! 더 좋은 용구가 있으면 더 잘 칠거란 생각 자체에 관심이 없고요...러버와 라켓은 모두 강사분을 통해서 구입했으며, 특정제품을 지정한 적 없이 강사분이 해주는 걸로 했습니다. -러버 차이는 확 느끼지만 금방 적응합니다. 그리고 러버가 상표자체를 잘 보질 않는데, 오늘 보니, 엑시엄이예요. 이건 전보다 더 빨리 찢어지고 금이 가는데, 저번 거는 뭔지 전혀 몰라요~~</p>
<p>러버는 시간이 지나니 갈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공이 미끄러진다는 느낌때문에 어쩔수 없이 3번 갈았어요~~</p>

profile_image

핑마님의 댓글

no_profile 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는 용품 방황을 한적은 없지만 거의 같은 제품에 정착은 해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p>
<p>블레이드는 일펜시절 입문때 샀던 로린3만 치다가 류종렬님 왕블레이드를 받아서 중펜으로 전향후 지금까지 써왔으니까 7년이 넘도록 2자루였고..</p>
<p>러버는 가성비 좋은걸로만 찾다보니 도중에 중국러버 1년 사용한거 외에 항상 반값할인하는 러버로.. 일단 사서 붙이면 도저히 드라이브 걸기가 힘들때까지 쓰고 다음엔 또 다른 러버로 바꿔보고 하는 식으로 교체해왔습니다.</p>
<p>요새 헥서hd가 상당히 흡족한 편인데 마침 이벤트로 싸게 판매하길래 몇장 사둔게 있어서 당분간은 이러버만 쓸거 같습니다.</p>
<p>한장으로 한 6개월은 쓸수 있을거 같으니까 꽤 오래 러버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네요.</p>

profile_image

입만고수님의 댓글

no_profile 입만고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은 경험담과 조언 감사합니다.</p>

profile_image

입만고수님의 댓글

no_profile 입만고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전 레슨 3년에 아직 우리동내 5부인데...부럽습니다.</p>
<p>좋은 경험 감사합니다.</p>

profile_image

입만고수님의 댓글

no_profile 입만고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Mumu님 처럼 용품방황 하지 않았더라면 저도 5부에서 예탈은 면할 수 있었을 덴데.zzzz</p>
<p>감사합니다.</p>

profile_image

입만고수님의 댓글

no_profile 입만고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고고탁님..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p>
<p>저도 맘 굳치고 .. 지금 걸로 라겟이 부서질때까지 한번 해볼랍니다.</p>
<p>감사합니다.</p>

profile_image

주몽님의 댓글

no_profile 주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는 입문시 게르게리(한달) ㅡ&gt; 프리모락카본+스리버(1년) ㅡ&gt; 아바록스+모리스토2000(1년) ㅡ&gt; 어쿠스틱+시누스(1년)</p>
<p>&nbsp;</p>
<p>ㅡ&gt; 어쿠스틱특주+테너지64(10개월) ㅡ&gt; 메이플우드+테너지64(한달) ㅡ&gt; 현재 티모볼W5+테너지64(5개월) 쓰고 있습니다.</p>
<p>&nbsp;</p>
<p>제일 감이 좋았던 러버는 모리스토2000이었구요, </p>
<p>&nbsp;</p>
<p>비쌌던 어쿠스틱특주를 처분하고 티모볼을 쓰게 된 계기는 그립이 맞지 않더군요.</p>
<p>&nbsp;</p>
<p>그래서 어쿠스틱이랑 감각은 비슷하면서 그립이 맞는 티모볼W5를 쓰고 있습니다.</p>
<p>&nbsp;</p>
<p>역시 쉐이크는 그립이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p>
<p>&nbsp;</p>
<p>이것도 언제 바뀔지는 잘 모르겠지만 반발력만 조금만 좋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p>
<p>&nbsp;</p>
<p>러버도 여러가지를 써 봤지만 테너지64가 가격은 만만치 않지만 저한테는 딱 맞아 계속 쓸 예정입니다.</p>
<p>&nbsp;</p>
<p>러버와 라켓의 궁합이 있다고 하지만 전 그런거 믿지 않습니다. </p>
<p>&nbsp;</p>
<p>나에게 잘 맞는 러버가 있다면 그것이 바로 궁합이 맞는 것입니다.</p>
<p>&nbsp;</p>
<p>다른 사람들의 사용기와 추천은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될 것입니다.</p>
<p>&nbsp;</p>
<p>그리고 솔직히 용품은 여러가지 써 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p>
<p>&nbsp;</p>
<p>그 중에서 나에게 맞는 라켓과 러버를 빨리 찾아내는 것이야 말로 </p>
<p>&nbsp;</p>
<p>용품방황을 끝낼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니까요.</p>

profile_image

요탁이공님의 댓글

no_profile 요탁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탁구를 치는 목적에 따라 용품에 대한 생각도 다르겠지요</p>
<p>운동이 주된 목적이면, 용품엔 별로 신경않쓸 거이고,</p>
<p>시합을 즐기려면, 끝없는 방황에 빠져들겠지요.</p>
<p>" 신통찮은 목수 연장나무랜다 " 는 속담이 있지요.</p>
<p>과연 나는 어떤 목수일까요 ?</p>

profile_image

탁구조아00님의 댓글

no_profile 탁구조아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용품 선택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p>

profile_image

국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국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몽해님과 고고탹님등 오랜경험과 실전에서 느낀감을 이야기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p><p>그외 여러분들의 경험담도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p><p>자기에게 잘 맞는 라켓을 선정, 부단한 노력으로&nbsp;실력향상을 도모하는 것 이 최선!<br /></p>

Total 803건 10 페이지
  • RSS
탁구기술토론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353 no_profile 함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7 0 0 10-18
352 no_profile 부동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9 0 0 05-22
351 no_profile 옆집아자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8 0 0 07-10
350 no_profile 서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7 0 0 11-13
349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1 5 0 10-04
348 no_profile 탁구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8 1 0 06-24
347 no_profile 파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9 0 0 09-02
346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1 2 0 08-04
345 no_profile Jo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4 0 0 11-02
344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1 1 0 09-19
343 no_profile 난열탁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6 0 0 05-31
342 no_profile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4 2 0 03-11
341 no_profile akdrnt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2 2 0 09-29
340 no_profile 김상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3 0 0 07-01
339
백드라이브 댓글11
no_profile 탁구지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3 0 0 01-02
338 no_profile 일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7 0 0 02-26
337 no_profile EC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4 0 0 10-20
336 no_profile 바람돌이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1 0 0 08-27
335 no_profile 푸르지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6 0 0 05-10
334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5 0 0 11-28
333 no_profile 가온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8 0 0 10-08
332 no_profile 용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6 0 0 05-06
331 no_profile 미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2 1 0 06-20
330 no_profile kwont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8 0 0 07-17
329 no_profile 쉐이크핸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3 0 0 04-06
열람중 no_profile 입만고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0 0 0 02-09
327 no_profile 달려라 붕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4 0 0 12-28
326 no_profile 덕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9 1 0 07-08
325 no_profile 쪼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4 1 0 07-31
324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5 7 0 10-28
323 no_profile 파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1 4 1 12-04
322 no_profile 빅아이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5 0 0 11-29
321 no_profile 회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0 2 0 08-11
320 no_profile 아니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7 1 0 06-13
319 no_profile ggge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3 0 0 06-05
318 no_profile kchunja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7 0 0 07-27
317 no_profile 드라이스매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4 0 0 10-29
316 no_profile 데프톤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4 0 0 07-15
315 no_profile 컨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4 0 0 07-23
314 no_profile 공을보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3 0 0 10-16
313 no_profile 신바람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2 0 0 07-18
312 no_profile 불타는주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7 1 0 07-16
311 no_profile 폼생폼사8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3 0 0 08-14
310 no_profile marien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2 0 0 04-02
309 no_profile 컨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1 0 0 12-23
308 no_profile 회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1 3 0 10-11
307 no_profile 탁즐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9 0 0 08-04
306 no_profile 울트라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9 0 0 03-25
305 no_profile jaeb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9 1 0 06-02
304 no_profile 짱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8 0 0 02-18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