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스탠스가 넓으면 좀더 넓은 범위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체력 소모가 심해집니다. </p>
<p>&nbsp;</p>
<p>어깨넓이와 동일한 정도의 폭은&nbsp;너무 좁구요, 대개 그보다 좀더 벌리되 그 정도는 개인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군요. 50~&nbsp;60cm 정도가 최소 넓이가 아닐까 싶습니다.</p>

<p>저도 좀 넓게 하는 편인데...........</p>

<p>고스님들의 답변감사드림니다 그런데 스탠스를 넓게 벌리면 움직이는데 늦지않나요</p>
<p>백쪽에서 리스브하고 포핸드쪽으로 찔러오는 볼을 받으려 할때 좀 늦는감은 없는지요</p>

<p>너무 넓게 벌리면 아무래도 무리가있겠지요?? 어깨넓이 보다 좀 넓게 벌려서 하는 편입니다.</p>

<p>저는 고수가 아니라...답변을 드리지 못하겠습니다.</p>
<p>다만..저도 너무 넓게 잡으니...후속동작이 매끄럽지 못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p>

<p>뒷꿈치를 약간 들면 후속동작에 무리가없는데 훈련이 좀 필요하지요.</p>

<p>저도 요즘 자세를 낮추고 어깨넓이보다 약간 넓게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엄지발가락에 힘이 들어가게 서면</p>
<p>앞으로 약간 쏠리는듯한 느낌으로 칩니다. 풋웍할때 조금더 민첩해지는거 같습니다.(약간 발가락으로 선다는 느낌^^*)</p>

<p>글이 늦은감이 없지 않지만 다음에 보시는 분을 위해 한 줄 적습니다. 저도 예전에 스탠스를 좁게 잡았는데 지금은 넓게 잡고 있습니다. 일단 스탠스를 넓게 잡으면 자세가 안정되고 커버하는 범위가 넓어집니다. 한가지 어려운점은 포핸드쪽 빠른 공에 대한 대처인데...이 또한 풋웍연습을 자주하면 충분히 대처할 수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스탠스를 잡는 방법입니다. 물론 다른 분도 그렇게 하실 줄 아시겠지만...</p>
<p>저는 일단 상체를 적당히 숙인다음..그 자세에서 위아래 조끔씩 살짝살짝 뛰면서 다리를 점점 벌립니다. 그렇게 조금씩 뛰면서 벌리다 보면 어느 순간 양쪽 발 뒤꿈치가 살짝 바닥에서 뜰 때가 있습니다. 저는 그 시점을 가장 적절한 보폭으로 삼고 있습니다.</p>

<p>본글 내용에 답을 해주셨네여,,,</p>
<p>말씀대로 발을 너무 넓게 벌리면 자세는 안정되는 반면에 기동력에서 떨어지고</p>
<p>발을 좁게 벌리면 기동력에서는 뛰어나나 중심이 위에 있어 정교한 탁구를 하기가 어렵습니다,,,</p>
<p>그러므로 표준안은 자기 어깨의 넓이만큼이나 아니면 조금만 더 벌리고 탁구하시기 바랍니다,,,</p>

<p>티모볼 보면 자기 어깨의 두배정도를 벌리더군요</p>
<p>중국 선수들도 그렇구요</p>
<p>결국 "넓게 벌리는 것이 좋다, 하지만 버틸 힘이 있어야 한다"가 정답 같습니다.</p>
<p>다리 힘이 없다면 좁게 벌릴 수 밖에 없겠고 넓게 벌려도 무리가 가지 않는다면 최대한 넓게 벌리는 것이지요. ^^</p>

<p>"조끔씩 살짝살짝 뛰면서 다리를 점점 벌립니다. 그렇게 조금씩 뛰면서 벌리다 보면 어느 순간 양쪽 발 뒤꿈치가 살짝 바닥에서 뜰 때가 있습니다. 저는 그 시점을 가장 적절한 보폭으로 삼고 있습니다." ,&lt;----한번 해 보겠습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