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국가 독주견제 목적의 룰변경은 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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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F의 잦은 룰변경이나, 또 계획하는 동기가 의심스런 면이 있다.
우리네 생체 즐탁인이야 건강을 위한 운동을 겸하여
즐기기 위한 것이라, 그러거나 말거나지만,
그들 직업인들은 성적에 따라 생존이 좌우되기에 예민할 것이다.
경쟁의 무대엔, 그 참가자에게 부여되는 조건이 동일해야 하며
그것을 전제로 참가자는 그 무대서 실력을 인정받고 살아남기 위하여
피나는 노력을 하게 된다. 그러자면 기본조건에 공정성이 있어야 되지요.
문제는 간단하다고 봅니다.
탁구는 공을 라버붙은 라겥으로 치는 것이 주고 , 나머진 도우미다.
공과 라버만 동일하게 하고, 나머진 개별적인 자유에 맡기면 된다.
라버 이전의 도구(주로 라켙)나 인적(특정국가)인 것은 개별사정에 맡겨라.
특정국가의 죽기살기 피나는 노력에 딴지걸 생각말고, 문제의 핵심을 바로 봐야지. 못난늠들.
공은 동일할 수 밖에 없으니, 라버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면 다되는 건데...
공이 라버에 닿으면서 떠나는 그 시점이 핵심이니,
최종적으로 공에 닿는 라버사용에 보편성과 공정성이 있어야 한다.
2선수가 시합을 하는데, 공만 같고 그 공에 최종으로 닿는 라버가 다르다면
별 희안한 묘기도 연출할 수 있겠지요. 탁구는 묘기대행진이 아니잖아요.
방 법 : 각 대회 공식 라버 지정 및 대회주체의 시합라버 공동배분제
1. 업체선정이나 지정라버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과정을 거쳐서 진행
2. 라버종류는 현재의 평면, 롱핌, 숏핌, 중국점착 등 4유형에서 각각 단일 또는 복수
또는 어느 특정 유형에서 단일 또는 복수.
3. 당해시합에서 참가선수가 사용할 라버는 각 선수가 신청시 선택한 중에서
시합 2~3일 전날, 일련번호를 부여해서 지급한다. 등 등
우선 이 정도만 생각나네요. 우리 생체인과는 무관하고, 우리가 아무리 왈가왈부 해봐야
달보고 짖어대는 강아지 격이지만, 큰세계 사람들이 본은 생각않고 지엽적인 것만 가지고
갖은 꼼수를 부려대니 답답한 마음에서 한 번 짖어봅니다. ㅉ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