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생체인의 경우라 할지라도,</p>
<p>탁구라는 운동에&nbsp; 임하는&nbsp; 개인적인&nbsp; 생각(&nbsp;목적등등)에 따라서&nbsp; 각자의 의견이 분분(?)할줄 압니다.</p>
<p>&nbsp;</p>
<p>저의 경우는 극히 특수한 경우입니다.</p>
<p>어디 동호회 소속도 아니고&nbsp; </p>
<p>그래서 </p>
<p>어디로 시합하러 다니는 것도 아니고 </p>
<p>또 그렇게 하기를 원치도 않습니다.</p>
<p>&nbsp;</p>
<p>그저&nbsp;순수한 의미에서의&nbsp;운동차원에서 </p>
<p>그리고</p>
<p>타인들과의 교제 차원에서 운동하고자 하는 사람이지요</p>
<p>&nbsp;</p>
<p>그래서 하는 얘기인데요.</p>
<p>고민할게 뭐 있습니까?</p>
<p>&nbsp;</p>
<p>탁구라는 세계의 깊이와 &nbsp;넓이를 알기위해서는 </p>
<p>보다&nbsp; 다양한 그립을&nbsp;&nbsp;경험해 보는 것이 참으로 유익되리라 봅니다.</p>
<p>&nbsp;</p>
<p>그립마다의 장,단점이야 다 있겠지요.</p>
<p>&nbsp;</p>
<p>물론 </p>
<p>효과성에서&nbsp; 조금은 우위를 차지하는 것이 게 있다고는 봅니다만...</p>
<p>&nbsp;</p>
<p>이런점, 저런 점을 다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p>
<p>&nbsp;</p>
<p>그렇지만</p>
<p>그 선택의 기준이 </p>
<p>오로지 </p>
<p>대세 라는 이유만으로서는 올바른&nbsp; 생각은&nbsp; 아니라고 봅니다.</p>
<p>&nbsp;</p>
<p>쉐이크, </p>
<p>탁구인이라면 반드시 한번쯤은 경험해 보면 좋을 것이라고&nbsp; 봅니다.</p>
<p>&nbsp;</p>
<p>고민하지 마시고&nbsp; 현명하신 선택을...</p>
<p>참</p>
<p>현명한 선택을 위한 고민은 해야만 되겠네요.^^</p>

<p>본 란 번호<strong> 179 </strong>의 내용을 보시면,</p>
<p>도움될 것입니다.&nbsp;</p>

<p>제 주변에 팬홀더에서 쉐이크 전환한분 계신데요.</p>
<p>뭐 그리 어렵지 않게 적응 하시더라구요.</p>
<p>한달정도 되어가지만 아직은&nbsp; 빽쪽이 약하시더라구요.</p>
<p>그리고 적응이 잘안되는지 빽쪽으로 빨리 공이 오면 잘 못받아 치지만 언젠가 잘되겠지하고 열심히&nbsp; 치고 계십니다.</p>
<p>&nbsp;</p>
<p>어차피 팬홀더는 해보았으니 쉐이크로 해보시는것도 괜찮을 거라고 보구요.</p>
<p>조금 해보면 어느것이 내게 맞는지 아마 결정하시리라 믿습니다.</p>
<p>그때 고른것으로 열심히 하세요.</p>
<p>무엇이든지 열심히 노력하고 생각을 자꾸하는데서 발전이 있다고 전&nbsp; 생각합니다.</p>
<p>무엇을 고르던지 그것이 더디게 올라갈수도 있지만 언젠가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p>
<p>즐~~탁하세요^^</p>
<p>&nbsp;</p>

<p>특별히 펜홀더그립을 하고 싶은 것이 아니면,</p>
<p>무조건 세이크핸드그립으로 쳐야겠지요.</p>

<p>탁구 시작한지 1년도 안된 생초보지만 &nbsp;쉐이크를 염두에 두고 틈틈이 연습하고 잇어서 글을 올려봅니다.</p><p>한 10개월 전에 테니스를 칠 목적으로 기초 체력을 좀 키울게 없을까 생각하던 중에 시작한게 탁구인데, 너무 재미잇다 보니 이젠 그냥 탁구만 생각하게 되엇습니다.&nbsp;</p><p>쉐이크를 시작한지는 한 3개월쯤 된거 같군요.하루에 30분정도 연습합니다.</p><p><br /></p><p>유럽선수들을 모델로 삼아 포핸드를 연습햇습니다. 그런데 저도 언급하신 것처럼 포핸드쪽 파워가 안나와서 고심을 많이 햇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팬홀더못지않은 파워가 생겨나더군요.</p><p>포핸드의 폭팔적인 스매쉬,강력한 드라이브가 탁구를 하는 목적의 모두는 아니겟지만, 그게 안된다면 탁구를 하는 즐거움은 반감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p><p>그리고 몸쪽공 처리부분도 아직은 너무나 미숙한 상태이어서 방향 조정은 맘대로 안되지만 파워잇는 리턴이 &nbsp;충분히 가능하더군요.</p><p><br /></p><p>제가 쉐이크를 고려하게 된 이유는 &nbsp;</p><p>1.&nbsp;초보이다 보니 아무래도 좀더 나이가 들어가면 상대적인 움직임에 잇어서 분명히 쉐이크가 유리한 점이 잇다고 판단햇기 때문입니다.&nbsp;</p><p>2. 결국은 1과 같은 말이 되겟습니다만 백핸드쪽에서 펜홀더보다는 강점이 잇기 때문입니다.(물론 잘할때 이야기입니다만.)</p><p>3. 전혀 별개의 이유한가지는 그냥 쉐이크를 다뤄 보고 싶엇습니다 그냥 ^^</p><p><br /></p><p>그래서 요즘은 &nbsp;몸통쪽 하회전볼에 대한 드라이브와 백핸드 스매쉬를 틈나는 대로 연습중입니다.(개인적으론 백핸드쪽 기술이 많이 어렵고 힘들더군요 그래서 시간을 좀 많이 할애하는 편입니다)</p><p>이쪽의 성공률이 대충50%이상되면, 다음은 대상기술들을 차례로 익혀볼 계획입니다.</p><p>그나마 팬홀더를 사용하면서 느끼고 고심한 것들이 잇어 쉐이크는 좀 수월한 듯도 합니다. 모든 기술의 기본 원리는 같을 테니까요.</p><p><br /></p><p>쉐이크..... 재미납니다! .</p><p>포핸드쪽 스매쉬 작렬할때, 드라이브가 생각한곳에 내려 꽂힐 때....... 희열을 느낍니다.^^</p><p>해보십시요 딱히 뭐 망설일 이유가 잇나요? 재미인데요^^</p>

<p>한방이 약간 아쉬운데요</p>
<p>저처럼 그냥 힘 세면 백이든 포든 한방 치면 펜홀더랑 똑같습니다 ㅎ</p>

<p>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동은 뭐든 다 재미있어해서요 ㅎㅎ </p>
<p>팬홀더로 치면서 쉐이크도 같이 연습해야겠어요. </p>
<p>다 해보고 싶거든요 운동은...... ㅠㅠ 지금도 운동하다 발이랑 허리 다처서 기어다니고 있네요 </p>
<p>언능 나아서 탁구치고 싶네요 ㅎㅎ </p>
<p>탁구 너무 재미있는거 같아요.</p>

<p>펜홀더를 수년간 사용하다가 나이가 들어 드라이브에&nbsp;힘도 없고 해서 세이크로 전환했습니다. 처음에 호기심으로 열심히 레슨도 받고 새로운 백드라이브에도 참으로 좋다라고 생각하면서 지냈지만 백쇼트가 맘대로 안되더군요.&nbsp;&nbsp;오른쪽의 스매싱이나 드라이브는 펜홀더와 비슷했습니다. 그러나 2년 이상이나 치면서도 펜홀더의 익숙함에 많이 고민도 했었습니다. 다시 펜홀더로 갈까도 여러번 생각 했었구요., 그러나 참고 또 참고 세이크를 사용한지 4년쯤 되었습니다. 많이 친숙해졌구요.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바꾸는 것을 찬성하고 싶지는 않네요^*^&nbsp;&nbsp;</p>

<p>잘봤습니다.</p>

<p>바꾸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나이 먹을 수록,&nbsp;&nbsp;일본식 펜홀더는 한계옵니다.&nbsp; 미래를 생각해서 ...</p>

<p>꾸준히 운동하시는 것이 중요하구요 자기한테 맞는 걸로 하시면 됩니다.꼭 이기기보다 운동이 많이 되는 걸로 하세요..</p>

<p>


무엇이든 장,단점이 있게 마련인데 펜홀더에서 쉐이크로 바꾸신 분들은 대체로 후회하지 않고 &nbsp;실력도 </p><p>향상 된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nbsp;&nbsp; 60대 이전이라면 바꾸어 보심이 좋을듯 하네요</p>

<p>나이랑 상관없음 하고싶은데로 하세용 챔피언 되실라면 세이커하세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