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bsp;1번은&nbsp; 가장 흔한&nbsp; 리턴방식&nbsp; 입니다&nbsp; 누군가&nbsp; 나보다 강한&nbsp; 상대와&nbsp; 시합&nbsp; 할때&nbsp; 커트공이&nbsp; 예상&nbsp; 된&nbsp; 다면&nbsp; 먼저&nbsp; 어느정도에&nbsp; 회전이 먹는지&nbsp; 알아야&nbsp; 합니다&nbsp; 상대가&nbsp; 정말&nbsp; 강하게&nbsp; 하는지 아니면&nbsp; 대충&nbsp; 하는지&nbsp; 공아래에&nbsp; 라켓각을&nbsp; 15도에서&nbsp; 20도정도로누이고&nbsp; 공및을&nbsp; 들어&nbsp; 보는&nbsp; 겁니다 단 네트보다 약간&nbsp; 높게요&nbsp; 강한&nbsp; 공이라면&nbsp; 빠르게&nbsp; 리턴이&nbsp; 될거구요&nbsp; 약한공이라면&nbsp; 짧게&nbsp; 떨어지겟죠</p>
<p>이후 상대에&nbsp; 습성에서&nbsp; 강컷과&nbsp; 약컷이&nbsp; 느껴집니다&nbsp; 이걸&nbsp; 알기&nbsp; 위해선&nbsp; 가장&nbsp; 흔한 방식이&nbsp; 1번입니다</p>
<p>2번은&nbsp; 1번같은&nbsp; 방식에&nbsp;&nbsp; 커트에서&nbsp; 내힘을&nbsp; 조금 보탭니다&nbsp; 방향꺽기등에&nbsp; 주로&nbsp; 사용합니다&nbsp; 상대에&nbsp; 공에&nbsp; 자신이&nbsp; 붙엇을때?</p>
<p>좌우로&nbsp; 밀듯이&nbsp; 리턴을&nbsp; 시켜준다면&nbsp; 상대가&nbsp; 드라이브를&nbsp; 걸어도 쉽게&nbsp; 쏱트나&nbsp; 맛&nbsp; 드라이브로&nbsp; 대응&nbsp; 할수&nbsp; 잇답니다</p>
<p>라켓&nbsp; 각은&nbsp; 1번과&nbsp; 동일합니다</p>
<p>3번은&nbsp; 스넵 이라고생각&nbsp; 하시면&nbsp; 됩니다&nbsp; 각은&nbsp; 50도에서&nbsp; 60도 사이구요</p>
<p>공이&nbsp; 뜬찰나에&nbsp; 다가가서&nbsp; 공아래로&nbsp; 내리치듯&nbsp; 커트를&nbsp; 하면서 살짝&nbsp; 밀어줍니다</p>
<p>짧은&nbsp; 커트에&nbsp; 많이 사용&nbsp; 하죠&nbsp; 마린이&nbsp; 주로&nbsp; 사용&nbsp; 하는&nbsp; 보스&nbsp; 커트입니다&nbsp; 고고탁&nbsp; 자료실에&nbsp; 보면&nbsp; 마린에&nbsp; 리시브&nbsp; 장면이&nbsp; 나옵니다&nbsp; 단&nbsp; 연습&nbsp; 없이는 아무것도 안됀다는&nbsp; 사실을&nbsp; 명심해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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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도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서방님의 댓글 설명을 들어도 무슨말인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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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번의 하회전볼을 숙여서 받치면 너클로 간다? 이게 무슨 말인지 저도 이해가 도통~ ^^ 공을 받치는데 어떻게 숙여서 받칠 수 있는 것인지 또 하회전을 숙였는데 어떻게 넘어간다는 말인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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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같은 경우 너클성 볼로 보내기 위해서는&nbsp;이렇게 설명하겠습니다.</p>
<p>라켓을 숙이면 안되구요. 오히려 라켓을 열어야지요. 라켓을 열어서 공을 받치면 즉, 아래부분을 받쳐서 툭 넘겨주면 너클로 변해서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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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번의 하회전볼에 대해 라켓을 숙여서 밀면 푸쉬가 된다? 라는 2번 설명도 이해가 안되고...</p>
<p>하회전볼에 대해서는 이유를 불문하고 라켓을 숙여버리면 그대로 꼬라박아버리게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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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경우는 스트록 또는 흔히 어택이라고 부르는 기술을 말씀하신 것 아닌가 싶은데 이 경우도 라켓을 숙이면 안되고 라켓을 살짝 열었다가 공을 받치는 듯 하면서 순간 라켓을 세워주며 탁 쳐주는 임펙트를 주어서 넘기면 스매싱 성의 공으로 넘어갑니다.</p>
<p>즉, 커트볼에 대한 스매싱이 되지요. 혹시 이걸 말씀하신 것은 아닌지 싶습니다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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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쨌거나 어떤 경우에도 하회전 볼에 대해 라켓을 숙여서 리턴하는 기술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p>

<p>제의 소견으로는 "숙인다"는 용어의 표현에서 혼돈이 있었나 봅니다.</p>
<p>각&nbsp;지역 및&nbsp;구장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선택에서 잘못된 것 같습니다.</p>
<p>우린 보통 "숙인다"하면 드라이브에서 사용하는 각을 닫는다로 잘못 알았네요</p>
<p>서방님의 기술은 하여튼 대단합니다.</p>
<p>특히, 3번은&nbsp;재미삼아 한번 해보는데 이것도 정식 기술이군요...</p>
<p>몽해님도 인천시합가서 뵙고 왔다고 많이 자랑합니다. 우리 구장 고수님이........</p>

<p>뒤로 숙인다는 말 인가보죠...&nbsp; 눞인다는 뜻인거 같습니다..</p>

<p>맞네요.....</p>
<p>핌플을 사용하는 사람은 보통은 서브를 하회전서브를 넣고 카트를 하면 백쪽으로 쭉 밀면 맹공으로 빠르게 오는데</p>
<p>1번으로 보내면 되겠네요....</p>

<p>죄송합니다&nbsp; 눞힌다가&nbsp; 맛겟네요&nbsp; 제가말씀&nbsp; 드린것은 </p>
<p>제가보는&nbsp; 방향에서&nbsp; 라켓에&nbsp; 앞쪽이&nbsp; 내려가&nbsp; 잇고&nbsp;&nbsp; 직각을&nbsp; 기준으로&nbsp;&nbsp; 뒤로&nbsp; 숙인다는&nbsp; 표현입니다</p>
<p>무지함에&nbsp; 용서를&nbsp; 바랍니다</p>

<p>누인다는표현이&nbsp; 작게써진것&nbsp; 같네요&nbsp; 지송합니다</p>

<p>서방님께서 그렇게 표현하시니 이제 이해가 되네요.^^ 숙인다는 표현이 혼란을 일으킨 듯 합니다.</p>
<p>내용은 매우 좋은 내용인데 거기서 혼란이 왔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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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즘은 커트에 대해서도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는 찰나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p>
<p>대충 이해가 됩니다. 실력이 늘면 다 이해가 되겠죠... </p>
<p>글 감사합니다. ^^</p>

<p>1번은 스탑 기술을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p>
<p>빠른 박자로 주면 스탑이 되구요.....약간 느리게 대응하면 커트를 풀어서 넘긴다고 하죠...</p>
<p>그럼 이볼은 너클성으로 넘어가게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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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번은 보스커트를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우리가 알고 있는 커트 대 커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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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커트와 푸시 용어에 대한 정립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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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영어권과 우리나라가 사용하고 있는 용어에 많은 혼돈이 있는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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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에 나온 현정화의 퍼펙트 탁구교본에서도 생활 체육인들을 위해서 신경을 많이 쓴것 같더라구요..</p>
<p>푸시를 우리가&nbsp;사용하는 ...커트라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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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책내용은 참 좋았는데 과감하게 커트를 푸시라고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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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얼마전에 핌플아웃을 상대로 스탑으로 리시브를 했는데 상대방의 리턴이</p>
<p>어떤것은&nbsp;네트에 걸리고, 어떤것은&nbsp;아웃되었는데</p>
<p>약간 늦게 대응하여 너클성으로 넘어 간 것이 아마 아웃된 볼이군요</p>

<p>어렵네요 몬말인지 하다보면 느나요 ㅎㅎ</p>

<p>좋은 내용입니다^^</p>

좋은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