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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펜그립은 왕하오식 마린식 슈신식으로 사진도 올라온게 있을겁니다..

>> 중펜 유저들 중국 메이져 최상급 선수들도 라켓손질과 그립 쥐는 법이 틀립니다..

>> 그래서 그립에 관해서는 정확한 방식 즉 정해진 것이 없으며 자기 손에 맞게끔 잡아야 합니다..

>> 다만 꼭 필요한것은 있지요..팬홀더는 쉐이크랑 틀려서 손가락들의 역활이 아주 중요합니다..

>> 손가락 하나때문에 팔전체의 밸런스가 무너져서 제대로 된 스윙이 나올수 없는것이 팬홀더입니다..

>>  1.첫번째로 검지와 엄지의 중요성 검지는 걸어주어야 하고 엄지는 받혀주어야 합니다..

>>  엄지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서는 안되며 검지는 볼펜쥐듯이 흔들리지 않게 걸어주면 됩니다..

>> 2.두번째로 중지랑 약지 입니다..라켓전체를 받쳐주어야만 그립이 안정적으로 잡힙니다

>>  중지랑 약지역시 힘이 많이 들어가지 않고 라켓이 바로설수 있는 힘만 주면 기본 그립은 완성입니다..

>>  그립을 잡은 상태에서 이리저리 흔들어 봤을때 라켓은 흔들리지 않고 손목이 자연스럽다고 느껴지면

>>  이는 그립을 올바른 상태로 잡은것입니다...

>> 3.중팬과 팬홀더 중지약지 사용법...

>> 팬홀더는 중지만 걸쳐도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빠른 랠리를 해도 라켓의 흔들림이 없으나

>> 중팬은 중지만 걸쳤을때는 무게도 무겁지만 양쪽이 앞면뒷면이 다 러버로 되어 있기 때문에

>> 빠른 랠리 시에 미끌리거나 그립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 중팬에 경우는 중지랑 약지를 같이 받혀준다는 느낌으로 그립을 잡으시면 이면 및 쇼트 훠드라이브

>> 다양한 기술을 구사해도 손목이 아프거나 라켓이 무겁다는 것이 한결 쉬워 질것입니다...

>> 가장 기본적이지만 그립을 올바로 쥐지 못한다면 아무리 노력하고 열심히 땀을 흘려도

>> 고급기술을 구사하기가 힘이 듭니다..

>> 팬홀더 유저 분들은 그립으로 큰 불편이 없을거라 여겨지지만

>> 중팬 유저분들은 그립때문에 많은 고민이 있더군요...

>> 위에 제가 말한 3가지 그립만 잡을줄 안다면 이면과숏트 병행 강한 훠 드라이브

>> 숏트후 이면 ==>> 이면후 숏트 ==> 이면후 드라이브==> 드라이브후 이면

>> 전부다 자연스럽게 구사할수 있을겁니다...다만 많은 노력은 필요하겠지요

>> 그냥 기본적인 것을 적어서 별거 아닌것을 수도 있으나....

>> 컷트하는법 드라이브 거는법 풋웍하는법 서비스받는법  보다 더 기본적이고 중요한 것이 그립이라

>> 그립으로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서 적어봤습니다...저역시 초딩 선수시절때는 몰랐지만

>> 중학교 올라가서 내게 맞는 그립을 정착하는데 5년 걸렸습니다..그립 아주 중요합니다..

>> 항상 즐탁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탁구인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