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bsp;일본 선수들은 말씀하신대로 공수의 조화를 중요시 여긴다고 보입니다. 대신 한 방이 부족한게 보였습니다. 그 한 방을 보완하는게 신체밸런스를 통한 올라운드 플레이라 생각됩니다. </p>
<p>&nbsp;</p>
<p>&nbsp;우리나라 선수들은 공격에 좀 특화되어있다고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전성기 당시 유승민 선수가 있고 심지어 수비수인 주세혁 선수도 엄청난 공격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격에 특화된 반면 수비에서는 많이 부족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p>
<p>&nbsp;</p>
<p>&nbsp;이 둘을 조화시킨 예가&nbsp;김택수 감독님의 펜홀더 올라운드 플레이라는 생각입니다. 수비도 완벽하면서 공격 또한 화려한 것이 제가 김택수 감독님 플레이를 보고 탁구를 시작했으면 아마 펜홀더 잡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p>
<p>&nbsp;</p>
<p>&nbsp;써놓고 보니' 함께' 님께서 쓰신 내용이네요 ^^;; 아무튼 공격의 한국과 균형의 일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p>

<p>확실히 일본 선수들의 성장이 대단합니다. 상당히 유럽 성향의 플레이를 추구하면서 독자적인 탁구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올라운드 플레이가 가능하려면, 공수의 조화뿐 아니라 화백의 밸런스까지 아주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요새 일본 선수들의 백핸드 기술이나 완성도가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선수들은 아직까지 대체적으로 백쪽에서도 화로 돌아서려는 느낌이 많은데 일본 선수들은 백은 거진 다 백으로 처리를 하며 밸런스를&nbsp;유지시킵니다. 그러므로 전진에서 더욱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기며 유동성있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한방이 부족하고 일본 선수들은 확실히 타고난 신체적 조건이 좀 아쉽습니다. 어쨋든 일본은 변화를 모색하며 발전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한국은 뭔가 정체되어 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조금 더 분발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p>

<iframe width="640px" height="360px" src="http://channel.pandora.tv/php/embed.fr1.ptv?userid=softzang&prgid=39661522&skin=1&share=on"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iframe width="640px" height="360px" src="http://channel.pandora.tv/php/embed.fr1.ptv?userid=softzang&prgid=39661522&skin=1&share=on"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br>허접포스님하고 칼스윙님 의견에 저도 동감합니다.
아래 동영상은 니와코키 이번 헝가리오픈 복식 우승자인데, 나이가 16살 정도 될겁니다.
현재 유승민과 붙어도 밀리지 않는 실력이죠.
일본이 우리보다 저만치 앞선가는 것은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선수 과거 유승민보다 더 천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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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헝가리 오픈에서 남자복식..여자복식을 모두 힙쓸었습니다...</p>
<p>가히 누르는 쇼트의 위력이 얼마나 좋은지 실감하게 합니다..</p>
<p>완벽한 쇼트라면 한방 공격은 무용지물이 되고 계속 이어지는 공격도</p>
<p>실수로 이어지게 되더군요...결국~~~우리 탁구가 지향해야 하는건</p>
<p>쇼트의 완벽한 연습과 공격의 파워뿐이네요...</p>
<p>공수가 균형을 이루어야 승리할수 있으니까요...^^*</p>

<p>우와~~~~~~~~~~~</p>

<p>저도 초보 이지만 시합에 나가보면 수비(리시브,커트)가</p>
<p>안정적으로 되어야만 공격의 실마리가 되지 않을까요---</p>
<p>일본선수 들의 수비모습을 보면 공격자의 심리적 부담으로</p>
<p>실점하는 것으로 봅니다.</p>
<p>맞는 이야기 인지</p>

<p>맞아여,,,</p>
<p>미쯔다니준과 겐타선수의 탁구기술은 </p>
<p>정말 정교하면서도 멋지게 잘하더군여,,,</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