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의 타점에 관해서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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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라이브를 익히기 위해 천천히 넘기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공은 거의 상대방은 백쪽으로 똑 바로 갑니다.
그런데 고수분들의 드라이브를 받다보면 대부분이 휘어져 들어옵니다.
드라이브 타점을 공의 정중앙을 치는 것보다 중앙에서 3시 방향 근처로 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가?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손목의 상태에 따라서 다른건지? 의도적으로 그렇게 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저도 따라 처 보니 휘어지게 치는 것이 더 편안 것 같습니다.
고수님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손목을 사용하다 보면 보낸 볼이 자연스럽게 휘어서 들어가지요.</p>
<p>임팩트가 좋아진다는 징조입니다.</p>
심남님의 댓글
심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일단 중앙을 맞추는게 중요합니다! ㅎ 중앙을 맞추고 난 뒤 끌고 나가면서 변화를 주죠! </p>
Vegas님의 댓글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자게 5935 배움이님이 동영상 올리셨고,</p>
<p>제가 번역하였습니다 </p>
<p>참고하시길.</p>
夢海(이석균)님의 댓글
夢海(이석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건 그 고수가 횡드라이브가 걸리고 있다는 것인데요.</p>
<p>그건 별로 좋은게 아닙니다. 횡드라이브는 코스만 잡으면 상대가 얼마든지 잡아낼 수 있습니다.</p>
<p>오히려 어려운 드라이브는 테이블에 맞고 팡 튀어오르며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는 파워 드라이브 입니다.</p>
<p>그런 사이드스핀 드라이브는 어느 방향으로 꺾이는가 하는 것만 알면 얼마든지 정확하게 블록이 가능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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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어려운 것은 팡팡 튀는 탑스핀 드라이브지요.</p>
<p>그것은 회전량에 따라 블록이 되었다 안 되었다 하기 때문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회전량을 조절해 주면 상대가 블록을 하는데 매우 어려운 것이고 원래 드라이브의 개념이 그런 겁니다.</p>
<p>안전하게 들어가면서도 상대가 받기 어려운 것 그게 드라이브죠. 파워로 따지면야 스매싱이 낫죠.^^</p>
<p>드라이브라는 용어로 봐도 사실 드라이브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말이고 원래 영어로는 탑스핀 아닙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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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시 방향을 치면 횡드라이브가 걸리게 됩니다. 즉, 횡회전이 걸리는 것이죠.</p>
<p>제대로된 드라이브는 전진회전이 걸려야 됩니다.</p>
<p>횡회전 드라이브는 눈으로 보면서 꺾이는 곳을 따라가서 얼마든지 블록도 가능하고 맞받아치는 것도 가능하므로 별로 좋은 드라이브가 아닙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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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칸님의 댓글
대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말씀을 듣고보니 저의 어설픈 횡드라이브를 초보인 집사람이 몇 번 쳐보더니 받아쳐서 좀 어이가 없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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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친 공이 가는 길을 읽혔기 때문이었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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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말씀처럼 전진회전이 걸린 드라이브를 치기 위해 노력해야겠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p>
규비규비님의 댓글
규비규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와같은고민을 하셨네요</p>
<p>탁구기술게시판에 같은 문제로 제가 글을 올린 것이 있습니다. 참고하셔요</p>
<p>저도 혼란을 겪은 뒤 커브 드라이브와 슈트 드라이브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p>
<p>그런데 결론은 정석드라이브를 잘 해야되네요^^ 커브드라이브도 익혀두시고 가끔씩 써먹으셔도 좋아요</p>
엠지님의 댓글
엠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3시 방향을 치면 횡드라이브가 걸리는데 탑스핀 드라이브는 몇시 방향을 쳐야 되나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