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968960">http://www.gogotak.com/softzang/968960</a></p>
<p>&nbsp;</p>
<p>위 글을 한번 읽어보세요^^</p>

<p>새롬이님 댓글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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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알려주신 글 무척 잘 보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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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nbsp; 이 글을 한 번 보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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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프린터해서 몇 번 반복해서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p>

<p>새롬이 님의 링크의 글을 한문장으로 축소해보자면 전진회전을 어떻게 효율적인 폼으로 꾸준히 걸 수 있느냐 입니다. </p>
<p>내가 온힘을 다해 건 루프드라이브보다 상대가 힘안들이고 건 루프드라이브의 회전량이나 코스가 더 좋을 수 있습니다.</p>
<p>자세가 크다고 무조건 쎄고 회전량이 많고 받기 힘든공이 아닙니다. 효율적인 폼을 찾아 스스로 연구해보세요. </p>

<p>드라이브는 종국에는 손목을 써야만 하는 것이 맞긴 하지만 배우는 단계에서 처음부터 손목을 쓸것인가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p>
<p>저같은경우는&nbsp;지금껏 손목을 쓰지 않고 드라이브를 해오다가 요즘 포인트레슨 받으면서 손목으로 임팩트를 조금 더 실어주라는 주문을 받았습니다만 너무 늦게 손목 사용을 시작한 케이스인 것 같고 지역4, 5부정도의 안정성을 가진 정도부터 손목을 사용하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p>
<p>포핸드롱의 연장선상에서 접근하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보구요 다만 드라이브의 안정성과 파워는 백스윙이 얼마나 확보되느냐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므로 능력이 되는 한 최대한 백스윙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p>
<p>물론 손을 과도하게 뒤로 돌리라는 뜻은 아닙니다. </p>
<p>전진위치 즉, 포핸드롱보다 발하나크기정도 더 물러난 거리에서 연속적으로 걸수 있는 한도내에서 가급적 백스윙을 많이 하세요.</p>
<p>대신 팔로스루를 짧게 끊어줘서 박자에 밀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p>
<p>이때 팔로스루는 대체로 포핸드롱보다 손목하나 정도 더 나가주는게 적당합니다.</p>
<p>드라이브를 거는 위치가 조금 더 뒤로 물러나면 그만큼 여유가 생기므로 팔로스루도 조금더 길게 나가줘서 공에 힘을 실어줍니다.</p>
<p>팔꿈치각은 아무래도 포핸드롱때보다는 조금 더 펴줘서&nbsp;팔의 스윙에 덧붙여&nbsp;팔꿈치로 채어줌으로써 동일한 백스윙과 팔로스루의 궤적내에서 임팩트를 더 실어줄수 있습니다.</p>
<p>물론 팔꿈치로 채어주는 것도 손목 사용과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사용할 필요는 없어보이고 다만 손목보다는 조금 더 일찍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p>
<p>&nbsp;</p>
<p>포핸드롱의 연장선에서의 드라이브를 충분히 익히신 후 팔꿈치, 손목 순으로 임팩트를 실어주는 것을 더해나가면 안정적으로 배워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p>
<p>&nbsp;</p>

<p>제 생각에는 </p>
<p>당연히 손목은 사용해야 한다고 봅니다.</p>
<p>&nbsp;</p>
<p>좋은 기능이 있는데 </p>
<p>쓰지 않을 이유가 없는 거지요.</p>
<p>&nbsp;</p>
<p>특히나 </p>
<p>드라이브 에 있어서는 (스매시의 경우에도 사용함)</p>
<p>&nbsp;</p>
<p>하지만, </p>
<p>처음에 배우는 초보자 들의 경우에는 </p>
<p>정말로 </p>
<p>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p>
<p>&nbsp;</p>
<p>이유는 </p>
<p>쭉지도 안난 상태에서 </p>
<p>날려고 하면 </p>
<p>그것은&nbsp; 순리가 아니라고 본다는 거지요.^^</p>

<p>손목만으로 손목을 쓰는 것이 아닌</p>
<p>스윙에 따른 무게중심의 이동시 임팩트 시점에</p>
<p>가장 무게와 가속이 붙었을때 좀 더 가속을 붙여 주기 위한</p>
<p>손목을 사용해야한다.</p>
<p>&nbsp;</p>
<p>이때 손목의 사용은 손목에 힘이 들어간 상태로 손목을 쓰는 것이 아니라</p>
<p>손목에 힘이 빠진 상태에서 무게중심의 이동에 따른 그 무게감과 붙은 가속에 의해 </p>
<p>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다.</p>
<p>&nbsp;</p>
<p>손목을 쓴다고&nbsp;억지로 손목에 힘을 주면 </p>
<p>무게중심의 이동에 따른 무게감과 가속의 손실이 발생하여</p>
<p>그 파워가 떨어지며 자연스러운 스윙이 나오지 않는다.</p>
<p>&nbsp;</p>
<p>결국 손목사용도 손목이 아닌 단단한 하체에서 나오는 것이다</p>
<p>&nbsp;</p>
<p>그래서 체력이 달리는 초보들이 억지로 손목을 사용하면 안된다.</p>
<p>어느정도 공을 쫒는 능력과 체력적인 부분이&nbsp;받침이 될때쯤(무게중심의 이동이 자연스러워질때)이면 </p>
<p>손목의 사용은 자연스럽게 나타나며</p>
<p>그&nbsp;세기 또한 점차 늘어날것이다.</p>
<p>&nbsp;</p>
<p>예를 들자면 채칙의 끝이 손목이라고 보면 될것이다.</p>
<p>채칙을 휘두를때 채칙의 끝에 힘을 주지 않는다.</p>
<p>채칙의 손잡이를 어떻게 채느냐에 따라 </p>
<p>채칙의 끝은 그 채는 힘이 달라질것이다.</p>

<p>옳은 말씀입니다 !!</p>

<p>


1부펜홀더 분의 말씀처럼 포핸더자세의 연장에서 드라이버가 이루어집니다.</p><p>펜홀더나 쉐이크의 드라이버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