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몸에 힘이 들어간다는&nbsp; 문제는</p>
<p>&nbsp;</p>
<p>다른 기술들은 다 잘 되고 있는데 </p>
<p>유독&nbsp; </p>
<p>몸에만 힘이 들어가기에 제기되는&nbsp;성질의 문제가&nbsp; 아니고&nbsp; </p>
<p>&nbsp;</p>
<p>기본적인 제반 기술들이&nbsp; 제대로 잘 안되어 있기에&nbsp;&nbsp;</p>
<p>몸이 힘이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p>
<p>&nbsp;</p>
<p>그러기에 </p>
<p>&nbsp;</p>
<p>몸에 힘이 들어가는 문제는 </p>
<p>제반&nbsp;기본기술들과는 다른 </p>
<p>또 하나의 문제가 아니고</p>
<p>기본기술의 습득과 직접적으로 연계성을 갖게 된다는 얘기가 되는 것입니다.</p>
<p>&nbsp;</p>
<p>이 말은 </p>
<p>예시하여 </p>
<p>포핸드 롱 이것 하나만 &nbsp;제대로만 된다면 </p>
<p>몸에는 &nbsp;</p>
<p>힘이 들어갈래야 갈수가 없는 상황이 </p>
<p>이미&nbsp;조성되어져 있다는 그런 말인 것이지요.</p>
<p>&nbsp;</p>
<p>심리적인 측면의 요인도&nbsp;있을수 있겠지만 말입니다.</p>
<p>&nbsp;</p>
<p>저는 </p>
<p>그렇게 보고 있습니다.</p>

<p>배움이님의 말씀 맞는 말씀입니다. 기술이 제대로 익혀져 있다면 그리 힘이 들어가지도 않겠지요..</p>
<p>저는 몸에 힘이 너무 들어가 기술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할 수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p>
<p>너무 큰 자세를 지양하고 몸동작의 크기를&nbsp;조금 줄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까요?</p>

<p>왜 힘을 빼고 왜 가볍게만 탁구를 치려고 하는지요?</p>
<p>안정감이 있고 멋있어 보여서요. ㅎㅎ</p>
<p>&nbsp;</p>
<p>저는 힘이 있어야 힘을 뺄수 있다고 믿는 한 사람입니다.</p>
<p>&nbsp;</p>
<p>힘들고 어려운 고통을 극복하고서 얻을수 있는 여유를</p>
<p>그냥 요령으로 가져갈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p>
<p>욕심이 아닐런지요?</p>
<p>&nbsp;</p>
<p>연습시 가급적 강하게 공을 치고</p>
<p>게임시 고수와는&nbsp;어떻게 해서든 선제를 잡으려 하고&nbsp;</p>
<p>찬스시 강하게 치려고 합니다.</p>
<p>&nbsp;</p>
<p>그러다보면 힘과 움직임의 범위가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나아집니다.</p>
<p>그러면서 연습시 강하게 치면 실수가 많았던 것이</p>
<p>같은 힘인데도 실수가 줄어들고 더 강한 힘으로 칠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지고</p>
<p>고수와의 게임시 선제 잡는 비율이 많아지면서</p>
<p>움직임과 힘이 좋아지다 보니 실수도 줄어 들고 </p>
<p>넘기기 바빳던 공도 여유가 생기면서 좀 힘을 빼고서도</p>
<p>전의 파워보다 나아지더군요.</p>
<p>&nbsp;</p>
<p>물론 좋은 자세와&nbsp;기술들을 위한&nbsp;연구는&nbsp;필요합니다만</p>
<p>그중에서도&nbsp;공을 두텁게 맞추는 쪽에 집중하시고 </p>
<p>많은 생각들은 머리에서 좀 비우시길 권장합니다.</p>
<p>&nbsp;</p>
<p>생각들이 너무 많으면 자신감이 떨어집니다.</p>
<p>물론 생각과 몸이 일치한다면 그건 자신감으로 플러스 알파겠지만</p>
<p>머리와 몸이 불일치시&nbsp;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p>
<p>&nbsp;</p>
<p>너무 앞서 나가려 하지 마시고 현재의 자신을 </p>
<p>잘 살펴보시고 소소한 자신의 문제를 직시하고 개선하는데</p>
<p>최선을 다하다보면 좀 더 나아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p>
<p>&nbsp;</p>
<p>앞에서 말씀드린&nbsp;두텁게 맞추려다보면 스윙도&nbsp;점차 좋아집니다.</p>
<p>공을 두텁게 맞추도록&nbsp;자세를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p>
<p>&nbsp;</p>
<p>한가지 방법을 말씀드리자면</p>
<p>왼손 엄지와 검지에 공을 들고 임팩트 타이밍에 공을 든 왼손을 놓고</p>
<p>라켓을 그공에 붙여 놓습니다.</p>
<p>이때 가급적 팔꿈지를 옆구리에 붙이도록 합니다.</p>
<p>&nbsp;</p>
<p>라켓을 공에 붙일때&nbsp;라켓의 상단면과 직각이 되는지 꼭 확인해 보시고</p>
<p>되었으면 왼손의 움직임은 최소한으로 가급적&nbsp;그대로 두고 </p>
<p>스윙을 하는데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여 오른발로 체중이동을 하면서 백스윙을 하고</p>
<p>그리고 전진스윙을 하여 좀전에 만들어 둔 두텁게 맞추는 각으로</p>
<p>왼손에 든 공에 붙이는 연습을 해보시길 권유합니다.</p>
<p>&nbsp;</p>
<p>힘이 있어야 힘이 빠집니다.</p>
<p>&nbsp;</p>
<p>뺄 힘이 없는데 어떻게 힘을 뺌니까? ㅎㅎ</p>

<p>강하게 치되 가볍게 쳐라. 뭐 그런말씀 같으시네요. 그게 말처럼 쉽게 되진 않지만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갑니다.</p>
<p>라켓에 공을 두텁게 맞추라는 말씀 또한 많이 공감이 가네요. 이 문제도 제가 안고 있는 문제중 하나거든요...</p>
<p>가르쳐 주신 연습방법으로 연습해 볼께요. 조언 감사드립니다.</p>

<p>힘이 있어야 탁구를 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디에 힘을 쓰느냐가 문제지요. 힘이 어디에 들어간다는 말입니까? 아마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는 말일것 같네요. 저도 그랬으니까 근데 이유는 간단하더라구요 어깨로 드라이브를 걸기 때문입니다. 어깨로 드라이브를 걸기 마세요 손목과 팔꿈치를 이용해서 드라이브를 걸어보세요. 어깨에 힘이 빠집니다.</p>

<p><strong>그립에 꽉 힘을 준상태에서 약간의 힘을 빼고 빈스윙 연습을 많이 하십시요</strong></p>
<p>하지만 공만 보면 힘이 들어갈것입니다. 당연합니다만.</p>
<p>공보고 힘줘서 치는 스윙횟수보다 </p>
<p>힘덜주고 빈스윙하는 횟수가 많아지면</p>
<p>힘 덜주는것이 습관이 되어서 어느순간 공을 보고도 힘을 빼고 스윙할수 있습니다.</p>
<p>&nbsp;</p>
<p>또 하나의 방법은 드라이브를 30분정도 많으면 10분정도 계속해서 거는 것입니다.</p>
<p>연속해서 3회이상 계속 걸어야 합니다.</p>
<p>30분이나 10분동안 연속드라이브 하다가 보면 힘이 빠집니다.</p>
<p>힘이 없으니까 힘이 빠지는 것이죠</p>
<p>그리고 다음에 도전할때는 30분동안 드라이브 걸려고하고 30분을 지킬려면</p>
<p>몸에 힘을 조금 덜주게 됩니다. </p>
<p>자연히 다리에 힘을 주게되고 허리도&nbsp;써야 하며 무릎도 써야 합니다.</p>
<p>하완과 손목에도 힘을 배분해야만 30분 드라이브가 가능해 집니다.</p>
<p>무조건 30분이나 10분정도 드라이브거는 시간을 지키는 방법이 있으며 </p>
<p>한방이 아니고 항상 다음공을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연속으로 드라이브를 걸면 </p>
<p>왼쪽발과 무릎에도 힘이 갑니다.</p>
<p>몸의 다른부분에 힘이&nbsp;배분이 되면 자연히 어깨에 힘이 빠지게 될것 같습니다.</p>
<p>&nbsp;</p>
<p>심리적으로 한방이 아니고 항상 다음공을 생각하고 스윙을 하면 힘이 빠질것 같습니다.</p>
<p>&nbsp;</p>
<p>즐탁건탁 하시길...&nbsp;</p>

<p>네... 한방이 아닌 다음공을 대비하라..그 또한 제가 고쳐야 할 문제중 하나입니다. </p>
<p>빈 스윙도 많이 연습해보는데 실제 게임을 하면 연습했던 그 스윙 다 어디로 갔는지..연습이 부족한 탓이겠지요..?</p>
<p>고수님의 조언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p>

<p>A+</p>
<p>관장입니다!</p>
<p>다 좋은 이야기 입니다!</p>
<p>^^먼저 그립을 정검해보시고..</p>
<p>라켓트 무게보다 더 가볍게 잡아야 힘이 빠집니다!(다른종목 모두마찬가지입니다)</p>
<p>모든힘은&nbsp;0 으로 만드셔야합니다 !</p>
<p>그리고 필요할때 조금씩꺼내서 쓰는겁니다!!</p>
<p>그게바로 탁구입니다!</p>
<p>나중에..</p>
<p>&nbsp;폼은 다 없어집니다! </p>
<p>ㅋㅋ&nbsp;</p>
<p>어렵죠..ㅋㅋ</p>

<p>


힘을 빼고 가볍게 치지만 힘이 있는 공을 치고 싶은 욕심은 다 마찬가진가 봅니다.</p><p>A+관장님 말씀이나 연향님 말씀에 다시 한번 저를 돌아 보게 하네요.</p><p>&nbsp;</p><p>저도 레슨 받을때 힘빼란 말을 무척 많이 들었지만...그게 그리 쉽게 되지 안더군요.</p><p>한방 있는 드라이브와 좌우 연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힘이 들어가서</p><p>쉽게 지치고 결국에는 스스로 무너지는 경험을 많이 하였던 얼마전(지금도 별반 다르지</p><p>않지만요^^)이 기억납니다.</p><p>&nbsp;</p><p>저는 탁구외에도 손으로 공을 가지고 노는 종목에 다 한번씩 빠져 보았고 그 중에서</p><p>야구는지금도 매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야구에서도 똑 같은 얘기를 하거든요. 힘빼~~~~~~</p><p>힘빼면 공이 안나가는데? 쉽게 보이지만 쉽지 않은 이 말을 이해하는데 너무나 오랜 </p><p>시간이 필요하더군요. 힘빼라는 것은 힘을 쓰지 마라가 아니라 쓸데없는 힘을 빼라였고,&nbsp;</p><p>오히려 중요한 타이밍에는 힘을 집중하고 모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서는 이것이 모든 </p><p>운동에서 똑 같게 적용된다는 것을 알았지요.</p><p>&nbsp;</p><p>저의 경우에 좌우 드라이브 연타 능력이 좋아진 결정적인 계기(한마디)가 있었는데, </p><p>이곳 달라스에서 탁구장을 운영하시는 김길수(전국가대표:58세)님이 저를 보고 지나가면서 </p><p>툭 던진 한마디가 "탁구는 팔로 치는게 아니라 발로 치는거야. 드라이브는 더욱 더 그래" 였습니다. </p><p>??? 탁구공은 손에 있는 라켓으로 치는데 발로 친다니??? 저 이거 마음으로 이해하는데 1년 걸렸습니다. </p><p>뭐 지금도 조금만 게을러지면 옛날 습성이 나오긴 하지만요. </p><p>&nbsp;</p><p>예, 그렇더군요. 상대방의 공에 미리 준비하고 빠른 발놀림으로 공을 따라가서 무릅 살짝 굽혔다가 </p><p>일어서는 반동으로 허리와 팔을 가볍게 돌리면서 상대방 공을 우측 가슴앞의 가상공간에서 마중 나간다는 </p><p>마음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팔로우는 결정적인 경우가 아니면 상대방 리턴을 예상해서 &nbsp;몸 중심선을 </p><p>넘지 않게 치기 시작한 후 저는 한방 드라이버가 아닌 다발 드라이버가 되어 가더군요. </p><p>&nbsp;</p><p>어쩌면 어깨의 힘을 빼는 것이 어깨가 아닌 다른 부위(푸트웍, 무릅, 허리, 팔로우 스로우)의 문제가 아닐까</p><p>하여 덧글 붙여 봅니다.</p>

<p>공격 연습만 할 것이 아니라 수비 연습을 할때</p>
<p>부드럽게 치는(상대방이 잘 칠 수 있도록&nbsp; 보내는 연습)</p>
<p>연습도 힘을 빼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p>
<p>&nbsp;</p>
<p>제가&nbsp;개인적으로 힘을 빼는 연습을 하는 방법의 일종이죠</p>
<p>&nbsp;</p>
<p>&nbsp;</p>

<p>좋은글 감사합니다..</p>

<p>상체 다리 숙이고 힘빼는 탁구 어렵네요..</p>
<p>&nbsp;</p>

<p>왕 초보 고수님들의 고견 잘 배웠습니다.</p>

<p>잘배우고 갑니다 </p>

<p>힘을빼고 친다. 참 쉽고 &nbsp;어렵기도합니다. 많은 연습이 답이지요.</p>

<p>잘배우고 갑니다&nbsp; 고맙습니다</p>

<p>잘 배웠습니다</p>

<p>어깨에 힘을 빼라는 거지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