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과 빈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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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도 질문을 많이 올리고 또 올려 송구스럽습니다.
빈팔 (안치는 팔)의 내려놓는 저의 오랜증상..밑에 가오리연님 지적대로
스텝을 거의 안하다 보니 팔이 내려와 있다는 지적이 100% 맞는것 같습니다
스텝을 가볍게라도 하면 자연히 팔이 올라가긴 하는데..
상체가 스텝하며 (제자리 잔발뛰기라고 하나요?)
타구를 보내려 하면 제 스스로 정신이 좀 빠지는것 같아요
고수님 분들은 스텝이나 상하 진동 주시다가도 공을 맞출땐 자연스레 정지가
되는거겠죠?
초등생도 잘하던데.. 20년 가까이 치고도 나쁜 버릇들을 고치려니 참 힘드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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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무님의 댓글
길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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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도 노력하다보면 어느순간에 변화를 인지 할 수 있을실겁니다. ^^</p>
<p>힘들었고 서럽던 군생활도 하루하루 보내다 보니 어느새</p>
<p>제대란 것을 하게되더군요. ^^</p>
<p> </p>
<p>탁구 실력은 조용히 표안나게 충전되다가 어느순간 한단계</p>
<p>또 조용히 정체되는 것 같아 스트레스더니 또 한계단 올라서게 됩니다.</p>
<p> </p>
<p>개인마다 시간차는 있지만...</p>
<p>조급할 것없고 맘에 맞는 사람들과 건강하게, 즐겁게 하다보면</p>
<p>변화된 실력과 결과에 행복을 느끼실 것입니다.</p>
Vegas님의 댓글
Ve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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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초등생도 잘하는것이 아니라,</p>
<p>초등생이니까 잘하는것 이랍니다^^</p>
<p> </p>
<p>우선 포크볼님이 초등생으로 돌아갔다 와야되니 얼마나 힘듭니까?</p>
<p>현재 노력하는 마음이면, 편안하게 가셔도 될듯 싶으네요!!!! 화이팅!</p>
A+탁구클럽님의 댓글
A+탁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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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팔을 내려서 볼을 치면 몸의 힘이 하체로 내려갑니다~</p>
<p> 그래서 움직임이 둔하죠~</p>
<p>팔을 배꼽높이로 들고 치셔요~</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