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family: sans-serif; line-height: 19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p><p><span style="font-family: sans-serif; line-height: 19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4구) 상대가 쇼트로 브로킹을하여 상회전의 약간 뜬 볼이 옵니다.]</span></p><p>상대방의 블락한 공을 연속해서 잘 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p><p><br /></p><p>블락된 공의 성질을 먼저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요...</p><p>일반적으로 블락된 공은 느린 하회전에서 빠른 상회전으로 &nbsp;생각보다 박자가 빨라지게 됩니다.&nbsp;</p><span style="font-family: sans-serif; line-height: 19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p>이 박자를 제어하지 못하면 ...</p><p>[그러다 보니 아웃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p><p><br /></p><p>공을 잘 치기 위해서는..</p><p>1) 공의 성질을 알고</p><p>2) 박자가 맞아야 합니다.&nbsp;</p><p>상대방 공에 밀려서는 좋은 공을 칠 수가 없습니다.</p><p><br /></p><p><br /></p><p><br /></p><p><span style="font-family: sans-serif; line-height: 19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


</p></span><p></p>

<p>


먼저 루프드라이브를 상대가 블럭을 했을 때 넘어오는 공이 어떤 형태인지를 파악해야 합니다.</p><p>이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에 좀 더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p><p>&nbsp;</p><p><a href="1172725">http://www.gogotak.com/softzang/1172725</a></p><p>&nbsp;</p><p>상대의 블럭에 따라서 리턴되는 공이 달라지기 때문에 질문하신 것 중에 하나만 답이 될 수 없습니다.</p><p>그러나 굳이 저보고 답을 정하라면 가장 자신있는 것을 사용하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p><p>&nbsp;</p><p>그런데&nbsp;B)에 해당하는 경우는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 드라이브를 거시더라도 밑에서 올리는 형태가 </p><p>아닌 위에서 약간 아래 방향쪽을 눌러 주는 스피드(파워) 드라이브여야만&nbsp;아웃되지 않습니다.</p><p>&nbsp;</p><p>드라이브(스매싱)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평소에 상대의&nbsp;공에 따라서 거는 연습도 필요하지만</p><p>높이에 따라서 드라이브를 거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p><p>&nbsp;</p><p>가장 기본적으로는 탁구대 높이의 낮은공, 어깨 높이의&nbsp;공, 자기 머리위의 높은 공, 이 세가지에 따라서</p><p>강하게 드라이브를 거는 연습을 하시면 실전에서 상당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가지에</p><p>형태에 대한 드라이브가 자신이 생기면 그 때부턴 상대방의 공 특성(속도와 회전)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p><p>공격이 가능합니다.</p><p>&nbsp;</p><p>코코 올림.</p>

<p>공감 100% 글입니다. 한때...저도... 루프~후에 힘없이 리턴된 볼 처리가 불가능하여...무지 고민한 적이 많았습니다.</p>
<p>역시 고민하면 해결되더군요. 여러 시도를 해서... 자기만의 방법을 만들면 될 것 같습니다.</p>
<p>저 같은 경우는... 강하고 힘찬 임펙트로 각을 날카롭게 눕혀서 수평스윙을 해 줍니다. </p>
<p>(강한 임펙트와 수평스윙 두가지 모두 있어야 합니다. 혹시~ 안들어갈까 싶어 각을 약간 세우면 바로 아웃입니다.)</p>
<p>여기서 중요한 것은... 타이밍인데... 그 타이밍은... 자신만이 느낄 수 있는 감각일 것 같습니다.</p>
<p>두번째 방법은... 약한 임펙트로 또 상대방과 똑 같이 넘겨 줍니다. 그 공 또한 똑같은 구질이므로 상대방도 당합니다.</p>
<p>상대방도 그 공을 어려워 합니다. 다시 그 공이 넘어 올때는... 이제는 쉽습니다.</p>
<p>역시~ 연습을 통한 본인만의 감각을 키우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p>
<p>특히 테너지64러버를 쓰는 상대방이 루프를 살짝 블록 했을 때... 참... 그 공... 정말 지랄 같습니다. </p>
<p>아무쪼록 화이팅~ 힘내십시요. ^^*</p>

<p>전에 이런 답글을 쓴적이 있습니다.</p>
<p>하회전 볼이 자꾸 넷트로 갑니다에 대한 저의 답변은,</p>
<p>멀리 그리고 넷트가 하나 더 있다고 생각하고 때리라고.</p>
<p>왜냐하면 하회전 볼은 밑으로 떨어지기 때문이지요.</p>
<p>&nbsp;</p>
<p>이번 봉82님의 질문은 반대의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p>
<p>내가 강한 탑스핀을 보냈을때 반구되어 오는것은 강하게 탑스핀이 되어 돌아오고,</p>
<p>약하게 준것은 약하게 탑스핀으로&nbsp;돌아옵니다.</p>
<p>단 전제 되는것은 상대가 블락했을 경우로 얘기합니다.</p>
<p>&nbsp;</p>
<p>그러므로, 넷트로 꽂아 넣는다 생각하고,</p>
<p>걸든가 때리든가 해보세요!</p>
<p>&nbsp;</p>
<p>주의 할 점은,</p>
<p>강한 루프의 반구된 블락공은 상대가 루프를 걸은것과 동일한 성질의 강한 탑스핀이므로,</p>
<p>보통의 랠리공으로 오해해서는 안됩니다.</p>
<p>이공은 루프이므로(강한 탑스핀) 테이블에 닿는순간 빠르게 전진되어 오므로,</p>
<p>공을 늦게 라켓이 타격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공이 날라갑니다.</p>
<p>&nbsp;</p>
<p>팁을 드리자면,</p>
<p>백스윙을 뒤로 보내지 말고 몸옆에서 바로 앞으로 나가면 타이밍을 바로 맞출수 있읍니다. ( 쌓인눈 치우듯 쓸어나간다)</p>
<p>말하자면, 공이 빨리오므로 미리나가 있다가 마중나간다면 맞는 표현이 될까요? (타이밍을 박자를 빨리)</p>
<p>이때도 역시 넷트 상단쯤을 겨냥해 퍙! 갈기세요^^</p>
<p>걸어도 오케이!</p>
<p>&nbsp;</p>
<p>내가 건 힘만큼 걸려 반구되어 온다는 공식을 잊지마시기를........</p>
<p>&nbsp;</p>
<p>&nbsp;</p>
<p>&nbsp;</p>

<p>말씀해 주신 루프로 건 힘만큼 반구된다는 것을 생각하겠습니다..</p>
<p>그렇게 때문에 평범하게 스매싱하면, 아웃되는군요~~</p>
<p>&nbsp;</p>
<p>Vegas님 상세한 답변 감사 드립니다..</p>
<p>&nbsp;</p>
<p>20년 전쯤 LA근처 출장갔다가, Las Vegas주말에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p>
<p>주말에 어디 갔다왔냐고 물어 보는 현지 분이 있었는데.. </p>
<p>몇번 이야기 해도... 결국은 제 발음을 못알아 들었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p>
<p>나쓰 배가쓰~&nbsp; 나쓰 배가쓰~ ^^;;</p>

<p>코코짱님...</p>
<p>&nbsp;</p>
<p>설명 감사드립니다...</p>
<p>낮은 공/ 어깨 높이공은 감싸주는 파워 드리이브로...</p>
<p>머리 높이 공은 스매싱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p>
<p>&nbsp;</p>
<p>저는 파워드라이브나/ 스매싱 할 때에도...</p>
<p>항상 라켓이&nbsp;루프 할 때 처럼 내려 갔다가 올라오는&nbsp;것을, 고치도록 하겠습니다...</p>
<p>&nbsp;</p>
<p>다시 한번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p>

<p>안드레아님...</p>
<p>&nbsp;</p>
<p>상세한 답변 감사 드립니다...</p>
<p>&nbsp;</p>
<p>힘빼고 파워 드라이브 구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p>
<p>&nbsp;</p>
<p>감사합니다..</p>

<p>

팁을 한가지 드리면 왼팔(왼어깨)을 잘 활용하시면 오른손 백스윙에서 라켓이 쳐지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p><p>백스윙 하실 때 왼쪽 어깨를 자기 턱쪽으로 당기시고, 왼쪽 팔꿈치를 자연스럽게 내리면 오른손이 밑으로 내려 갈래도</p><p>갈 수가 없는 자세가 됩니다. 단, 중심선(머리에서 골반에 이르는 수직선)이 무너지지 않고 똑 바르게 선 자세일 경우입니다.</p><p>&nbsp;</p><p>코코 올림.</p>

<p>탁구 참 어렵습니다.</p>
<p>루프후에 다음공은 자신있는 성공률이 높은초식으로 처리하는것이...</p>
<p>다만 권하고 싶은것이</p>
<p>공이 떳다고 달려들면 미스날 확률이 높습니다.</p>
<p>공이 뜨면 공이 떠있는 시간이 많으므로</p>
<p>그만큼 내가 공을 처리할 시간이 많고</p>
<p>이미 상대는 수세에 몰린 상황이므로</p>
<p>무리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므로</p>
<p>한템포 쉬면서 공을 잘 보고 처리했으면 ...</p>
<p>&nbsp;</p>
<p>루프드라이브를 상대가&nbsp;블럭으로 가만히 대 놓으면</p>
<p>루프드라이브의 횡회전성에 의한 영향이&nbsp;있거나 </p>
<p>상대가 라켓각을 비틀었거나&nbsp;</p>
<p>라켓미스성향의 공이 넘어오면 더러운 바운드를 만듭니다.</p>
<p>대개 전진성향의 볼이 넘어오므로 </p>
<p>드라이브 후에는 약간 떨어져서 준비해서&nbsp;볼처리를 했으면 합니다.</p>
<p>&nbsp;</p>
<p>드라이브냐 스매시냐 저는 구분이 조금 애매 합니다.</p>
<p>파워있는드라이브나 회전걸린스매시나 무슨차이가 얼마나 있는지</p>
<p>인간들이 구분지어놓은 고정관념이 아닌가 생각이 될때도 있습니다.</p>
<p>스매시가 자신있다면 회전을 걸어준다고 생각면 안정성이 늘어나고</p>
<p>드라이브에 자신있다면 파워를 실어주면 파워가 늘어나겠지요.</p>
<p>자신있는 초식에 가미(파워나스핀)를 해서 처리하면 좋겠다 생각됩니다.</p>
<p>&nbsp;</p>
<p>즐탁건탁 하시길...&nbsp;&nbsp;</p>

<p><a href="http://www.youtube.com/watch?v=CvECHF60cu8">http://www.youtube.com/watch?v=CvECHF60cu8</a>


</p>

<p>맨뽈&nbsp;드라이브&nbsp;연습하시자나요


</p><p>그런&nbsp;느낌으로&nbsp;하시면&nbsp;되는데</p><p>강한루프가&nbsp;넘어왔다&nbsp;싶으면&nbsp;기다렸다&nbsp;맞드라이브&nbsp;느낌으로&nbsp;가시던가</p><p>좀&nbsp;떴으면&nbsp;냅다&nbsp;패버리시면&nbsp;됩니다. ^^;;</p><p>강한&nbsp;임팩트&nbsp;앞에서는&nbsp;회전이&nbsp;별&nbsp;의미가&nbsp;없어지지요</p><p><br /></p><p>마롱의&nbsp;루프는&nbsp;정말&nbsp;강력하겠지요?</p><p>헌데&nbsp;마롱의&nbsp;루프를&nbsp;다른&nbsp;중국선수들은&nbsp;기다렸다가&nbsp;톡&nbsp;드라이브&nbsp;걸어버립니다.</p><p>약간&nbsp;떨어질&nbsp;때&nbsp;기다렸다가&nbsp;드라이브&nbsp;힘빼고&nbsp;코스빼서요 ^^;</p>

<p>스매시건 드라이브건 라켓핸드가 항상 위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무조건 적으로다가..</p>
<p>&nbsp;</p>
<p>드라이브도 무릎을 굽혀서 자세를 낮추고 있다가 샤샤샥..</p>

<p>첫번째 루프성 드라이브 후에는 전진형의 경우는 낮은 자세에서 라켓을 반드시 어깨 수준까지 들고 있어야 하며, 전진형이 아니라면 어깨까지 들고 있을 필요는 없지만 자세는 낮춰 3구에 대해 안정성을 부여해야 합니다. 전형에 따라 스매싱과 드라이브는 자유로운 선택이지만, 남성 분이시라면 스매싱보다는 연속드라이브 공격을 추천합니다.&nbsp; 이유는 리턴되는 공의 구질 변화로 스매싱은 미스할 확률이 드라이브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빨리 리턴되는 공을 치기 위해서는 빠른 준비자세 연습과&nbsp;짧게 치는 드라이브 연습도 필요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