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코치님 말씀이 옳습니다.</p>
<p>일단 백핸드 스트록부터 마스터하시고 이게 되면 시합중에&nbsp;다른 기술을 사용할 기회가 늘어나게 됩니다.</p>
<p>잘넘기다 보면 당연히 내가 공격할&nbsp;기회가 늘어나게 되겠죠.</p>
<p>그때 하고 싶었던 펀칭이나 하프발리나 백드라이브를 사용하세요.</p>
<p>&nbsp;</p>
<p>스트록이 안되면 넘기는게 힘들어지면서 기회는 줄어들고 </p>
<p>따라서 모든 기술이&nbsp;불안해지니 다른 기술 사용해도 정확성이 떨어지게 됩니다.</p>

<p>

코치님 레슨에 신뢰를 가지고 믿고 따라 가세요,&nbsp; 엉뚱한데서 귀동냥하다가 나중에 품 수정할때 엄청 고생합니다.</p><p>상수 믿지 마세요. 그들도 아무추어 입니다. </p>

<p>만약 코치님이 틀렸다 해도,</p>
<p>&nbsp;</p>
<p>``코치님을 따르는게 정도입니다``</p>
<p>&nbsp;</p>
<p>특별하게 신뢰 할수 없는 다른 이유가 없고, 코치로 정했으면 평생 코치님이십니다!</p>

<p>감사합니다.</p>
<p>말씀대로 백핸드 스트록을 충분히 숙달하도록 하겠습니다.</p>
<p>이런류의 고민은 초보자들은 늘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p>
<p>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될것입니다.</p>
<p>&nbsp;</p>

<p>알겠습니다^^ </p>
<p>&nbsp;</p>

<p>알겠습니다.</p>
<p>코치를 네 분째 만나는데요.&nbsp; </p>
<p>조금씩 틀리더라구요^^</p>
<p>어떤 날은 같은날 오전에&nbsp;&nbsp;코치에게 배우고, </p>
<p>오후에 똑같은걸&nbsp; 문화센터&nbsp;강사는 또 다르게 가르칩니다.</p>
<p>짜증이 밀려오기도 합니다.^^</p>
<p>&nbsp;</p>
<p>동네 탁구장 코치들도 어떤 의미에서 아마추어 아닌가요?</p>
<p>적어도 고등학교 이상의 과정에서 선수생활 하신 분 정도라야 프로같지, </p>
<p>초등시절 선수였거나, 탁구를 잘 치니까 </p>
<p>레슨을 하고 있는 분들도 적지 않은 듯 합니다.</p>
<p>&nbsp;</p>
<p>국내 3위&nbsp;서열&nbsp; 오모 선수의 <strong><u>포핸드 레슨&nbsp;동영상</u></strong> 보면, 라켓을 내립니다. </p>
<p>아마출신 코치 말과 국내 서열 3위 선수의<strong><u> 레슨 동영상중 </u></strong>어떤것이 더 신뢰가 큰가요? </p>
<p>늘 헷갈립니다. ^^</p>
<p>&nbsp;</p>
<p>김정훈 선수 처럼 레슨 동영상 찍으면서 &nbsp;"<u><strong>내가 하는 것이 정답이 아닐수도&nbsp; 있다</strong></u>"고,</p>
<p>&nbsp;<strong><u>"탁구에 정답이 없다</u></strong>"고&nbsp; 솔직하고 겸손하게 말하는 선수가 돋보입니다.</p>
<p>&nbsp;</p>
<p>"정답"이 없는 것을&nbsp;오늘도 가르치고 배우면서....</p>

<p>펜홀더 코치가 백핸드 드라이브나 하프발리를 제대로 못가르쳐주고</p><p>펜홀더의 쇼트같은 기술을 쉐이크로 알려주는 경우는 조금 문제가 있지만</p><p>그런 것이 아니라면 왠만하면 코치님이 알려주시는 방법에는</p><p>이유가 있습니다.</p><p><br /></p><p>정석이 아닌것 같아 보여도</p><p>그것은 지금 감을 쉽게 잡게 도와주기 위함이라던가</p><p>잘못된 점을 고치기 위함이라던가</p><p>아니면 코치의 판단에 이정도 기술수준을 완벽히 마스터하긴 어려우니</p><p>조금 더 쉬운 방법으로 알려준다던가 하는 것입니다.</p><p>그런것중 하나가 포핸드 스윙을 좀더 간결하게 만들어 주는 것인데</p><p>포핸드 스윙을 간결하게 칠 줄 알면 힘이 덜들고 부상의 위험이 적어집니다</p><p>생체인들에게 부족한 연결 능력도 향상됩니다.</p><p>준비하는데 시간이 얼마 들지 않기 때문이죠</p><p><br /></p><p>세계 1위 마롱의 자세 엄청나게 표준적이고 정직합니다.</p><p>2위의 장지커의 백핸드 그립때문에 약간 모양이 변한(여전히 표준적인 범위지만..)</p><p>보다 훨씬 모범적인 자세입니다.</p><p>실제 마롱은 몸의 각 부분을 유기적으로 움직여서 각 부분의 움직임이 크지는 않습니다.</p><p>다만 그 모든것이 합쳐져서 크게 보일 뿐이지요..</p><p>아무것도 모르고 생체인이 마롱의 모양만 흉내낸다면</p><p>1+1+1+1+1=5를 만들어내지 못하고</p><p>1+2+0+0+2=5를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p><p>겉모양을 흉내내다가 신체의 일부에 큰 무리가 가는거죠</p><p>그래서.. 그런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p><p>그리고 생체에서는 선수급의 강한 공이 잘 오지 않기 때문에</p><p>수준을 약간 낮춰서 알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p><p><br /></p><p>저도 드라이브 레슨을 받을 때 선수처럼 세게 치려고 하지마라</p><p>그렇게 치고 중심 무너지거나 하면 블록되면 어쩔꺼냐?<br />다음 다음공을 생각하고 조금더 살살치고 계속 준비해라 라는 요구를 계속 받았습니다.</p><p><br /></p><p><br /></p><p>한줄결론</p><p>코치님의 지도에는 왠만하면 다 이유가 있으니 믿고 따라가자 !!</p>

<p>항상 감사합니다^^</p>
<p>&nbsp;</p>
<p>내면에서 갈등하기&nbsp;보다는 </p>
<p>공개적으로 여러분의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 </p>
<p>저는 물론이거니와 수련과정에 있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p>
<p>&nbsp;</p>
<p>인생길처럼 정답은 없다지만, <strong>가장 바람직한 게 무엇이냐....</strong></p>
<p>이것을 각자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p>
<p>&nbsp;</p>
<p>펜홀더 코치 맞고요, 저는&nbsp; 세이크...ㅠㅠ</p>

<p>위 라보리엘? 님의 표현 중에서,,,,</p>
<p>( 혹시 이공 계통 출신이신지 ??? ) </p>
<p>&nbsp;</p>
<p>표현이 매우 수학적이면서도 내용을 잘 전달하는 재미있는 수식이라서 감탄 중입니다 ! </p>
<p>========================================================</p>
<p>&nbsp;&nbsp;&nbsp; 1+1+1+1+1=5를 만들어내지 못하고,&nbsp; </p>
<p>&nbsp;&nbsp;&nbsp; 1+2+0+0+2=5를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p>
<p>========================================================</p>
<p>&nbsp;</p>
<p>그리고, 위 본문 질문에 대한 제 의견도 코치와 동일합니다...</p>
<p>스토록 감각을 익히는 것 매우 중요하며, 출발점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p>
<p>공을 라켓면에 딱 !&nbsp; 소리나게 묻혀서 넘겨주는 것은 나머지 테크닉들을 안정되게 수행하는 기초가 됩니다. </p>

<p>빙고...</p><p>딱 소리가 난다는 것은 라켓각을 잘잡었다는 의미와 함께 공이 맞는 지점이 라켓 중심부에 맞었다는 의미입니다.</p><p>공을 잘넘길수 있는 조건입니다.</p><p>그게 기초입니다.</p><p>백에서 제일 중요한 기초 기술이 백쇼트입니다.&nbsp;<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5;">스트로크가 아니죠.</span></p><p><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5;">하여튼 둘 다 중요한 기초 기술입니다.</span></p>

<p>만약 코치님이 틀렸다 해도,</p>
<p>&nbsp;</p>
<p>``코치님을 따르는게 정도입니다``</p>
<p>&nbsp;</p>
<p>이게 참 어렵고도 묘한 문제라고 봅니다.^^</p>
<p>&nbsp;</p>
<p>교습자가 불신의 마음으로 </p>
<p>코치 님의 교습내용을 일일히 긴가민가하는 마음자세로 임한다면 정말 문제이겠지만,</p>
<p>코치 님의 교습내용이 분명히 틀렸다고 한다면 ?</p>
<p>&nbsp;</p>
<p>제 생각은 그럴때에는 따르지 않아야 한다고 봅니다.^^</p>
<p>&nbsp;</p>
<p>그럴 경우는 극히 희소하기는 하겠지만...</p>
<p>&nbsp;</p>
<p>&nbsp;</p>
<p>행정법에도 상사의 명령에 복종해야 할범위가 있습니다.</p>
<p>&nbsp;</p>
<p>법적으로 </p>
<p>명명백백한 하자가 있는 경우가 아닌한 따라야 한다라고 말입니다.</p>
<p>&nbsp;</p>
<p>만일 안그러면 </p>
<p>조직체의 근간이 흔들리겠지요?</p>
<p>&nbsp;</p>
<p>하지만,</p>
<p>운동의 경우는 좀 다르다고 봅니다.</p>
<p>교습자는 기본적으로는 권위에 순종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p>
<p>&nbsp;</p>
<p>그렇지만,</p>
<p>택도 아니게 가르친다면 (그럴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 그럴때에는 따르지 않아야 함은 말할 나위가 없는데,</p>
<p>문제는 </p>
<p>가르침 내용의 편성에 있어서 무엇을 우선순위에 두느냐 하는 그런&nbsp; 경우인데&nbsp;</p>
<p>그럴 경우라면 </p>
<p>가능한 한 코치의 가르침에 따라야 한다고 봅니다.</p>
<p>&nbsp;</p>
<p>더구나</p>
<p>본문의 내용같은 경우는&nbsp; 그게 정석적인 순서라고 보기에 말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p>

<p>[백에서 제일 중요한 기초 기술이 백쇼트입니다. 스트로크가 아니죠...] 한 가지 배웁니다.</p>
<p>&nbsp;</p>
<p>&nbsp;</p>
<p>백핸드 하프발리, 백핸드 스트로크, 백핸드 쇼트, 백핸드 푸시...백핸드 드라이브...</p>
<p>세이크 백핸드 자세 타법의 여러가지 용어를 좀 정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p>가르치는 사람마다 다른 용어를 사용하니 혼돈이 옵니다.</p>
<p>&nbsp;</p>

<p>이공계 냄새가 났습니까?<br />같은계열이라 들킨건가요 ㅋㅋㅋㅋ</p>

<p>쇼트는 한국의 펜홀더 백핸드에서 나오는 용어이고</p><p>펜홀더 코치님이 쉐이크를 지도하면서 그런 용어를 사용하셔서 헤깔리는 것인데</p><p><br /></p><p>쉐이크에는 이런 백핸드 기술들이 있습니다.</p><p>블록, 펀칭, 하프발리, 드라이브,&nbsp;</p><p>플릭(마롱이 즐겨쓰는 라켓각이 변하는 때리는 플릭, 횡회전을 가미하는 치키타도 여기 속합니다)</p><p>장지커가 즐겨쓰는것은 백핸드 대상드라이브로 치키타와 다른 기술입니다.</p><p>공의 위쪽에 가까운 뒤쪽을 긁어줍니다.</p><p>http://youtu.be/iPJdFVnYxa8</p>

<p>


포핸드던 백핸드던 공을 정확하게 맞출줄 알아야 하는것 같습니다.</p><p>코치님이 그것을 원하는것 같습니다.</p><p>세이크던 펜홀더던 공을 정확히 맞추는것에는 공통점이 있는것 같습니다.</p><p>자세나 스윙라인등의 차이가 조금 있겠지만요</p><p>&nbsp;</p><p>즐탁건탁 하시길...&nbsp;</p>

<p>저는 탁구가 어려운게 여기에 숨어 있다고 봅니다.</p>
<p>한가지 폼으로 공을 다 잘 넘길 수는 없다는 거죠.</p>
<p>기초 기술이 중요하다 이건 다 공감하는 내용일 겁니다.</p>
<p>하지만 레슨 코치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다를 수 있습니다.</p>
<p>즉, 한가지 방법이 아니고 몇가지를 가지고 해야 한다는 거지요.</p>
<p>그래서 얼마전 배우는 순서라고 올리면서 제 생각이라고 분명히 명시를 해었죠.</p>
<p>단지 그건 제 순서이고 배우는 사람의 입장에선 또 다를 수가 있겠죠.</p>
<p>하지만, 더 중요한건 레슨 코치가 얼마나 배우는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그 사람의 스타일에 맞게 지도해 가느냐 일겁니다.</p>
<p>왜냐하면, 그것이 배우는 사람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방법이니까요.</p>

<p>저는 사람을 가르친다는 어려움이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p>
<p>&nbsp;</p>
<p>무슨 말씀인가 하면 </p>
<p>개개인의 스타일에 맞게 지도한다는 것 참으로 중요합니다.</p>
<p>동시에&nbsp; </p>
<p>감안해야 할 것은,</p>
<p>&nbsp;</p>
<p>개인의 스타일과&nbsp; 관계없이 </p>
<p>어떤 사안의 대소경중이라는, </p>
<p>가치적 관점면에서 변할수(?) 없는 객관적인 기준에서 양자가 충돌될 경우라고 봅니다.</p>
<p>&nbsp;</p>
<p>예시하여 </p>
<p>&nbsp;</p>
<p>포핸드 롱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nbsp; </p>
<p>커브드라이브를 배우겠다고 우기는 경우(극단적인 예이기는 하지만)</p>
<p>&nbsp;</p>
<p>과연 그의 취향이나 요구에 응하는 것이 지도자로의 현명한 조치이겠느냐는 거지요.</p>
<p>&nbsp;</p>
<p>인간사, 참 어렵기도 하고 쉽기도 한것 같습니다.^^</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저는 되도록 해주고 돌아옵니다.</p>
<p>이유는 가지않는 길은 언제나 아쉬워 하니까</p>

<p>예, 좋으신 방법이라고 봅니다.</p>
<p>선수될것도 아니고 (이런 소리는 제가 참으로 싫어하는 얘기이지만^^) </p>
<p>생체인으로서 즐겁게 운동하면 되니까 말입니다.</p>
<p>&nbsp;</p>
<p>그런데 </p>
<p>간혹 정신자세가 문제되는 사람이 있다고 보여집니다.</p>
<p>다른 운동 좀 했다고 껍죽되면서 겉멋만 든 사람들에게는 </p>
<p>보기 싫은 그 정신자세를 확 ! 뜯어 고쳐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때가 있거든요^^</p>
<p>&nbsp;</p>
<p>그렇다고해서 </p>
<p>제 자신도 못고치는 주제에 감히 남을 고칠수야 없는 일이지만,</p>
<p>정말이지 </p>
<p>마음의 자세가 잘못된 사람들을 보면 많이 싫어집니다.^^</p>

<p>제가 우문을 내걸면서 바라던 바로 그 답변입니다.&nbsp; (정답입니다!!!ㅋㅋㅋ)</p>
<p>가장 중요하다고&nbsp;생각되는 말을 강경성님께서 적어주셨습니다.</p>
<p>(" 더 중요한 건 레슨 코치가 얼마나 배우는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그 사람의 스타일에 맞게 지도해 가느냐...")</p>
<p>오늘도... 아직 젊은 시절에, 혹은 좀 늦은 나이에 탁구를 배우고들 있을 것입니다.</p>
<p>&nbsp;</p>
<p>탁구판에서는 초보이지만,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는 박사급도 있고 그에 준하는 전문가들도 많을 것입니다.</p>
<p>우주선을 만드는 작업도 아니고, 적어도 탁구 정도의 일반화된 운동에서 무엇이 중요하고 덜 중요한지를 </p>
<p>판단할 지혜는 대개 가지고 있죠. 그것을 판단할 만한 지식들은 오늘날 도처에서 접할 수 있습니다.</p>
<p>&nbsp;</p>
<p>수강생의 입장에서 탁구를 가르치려고 노력하는 자세야 말로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봅니다.</p>
<p>초중고교 탁구부 레슨과 일반 생체 탁구 수강생의 레슨은 엄연히 달라야 한다고 봅니다.</p>
<p>어떤 50대 중반 여자분은 1년이 넘도록 레슨을 받는데, 포핸드에서 팔로우가 안된다고 계속 그것만 갖고 </p>
<p>뭐라 하니까</p>
<p>스트레스 받아서 몇 번이나 배우기를 포기하려고&nbsp; 하더라고요.</p>
<p>그 여자 수준은 좀&nbsp; 치는 분하고&nbsp;포핸드 랠리하면 200번도 칩니다. </p>
<p>제가 추정컨데 그 여자분 죽을때까지 해도, 6부 정도나&nbsp;갈까요?</p>
<p>(전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생활하면서 하니까요)</p>
<p>&nbsp;</p>
<p>바라는&nbsp;정확한 자세는 안나와도 그냥 진도를 나가야 되지 않을까요?</p>
<p>그 사람의 목표는&nbsp;특정 부수가 목표도 아니고&nbsp; 그냥 지인들과 게임도 하면서 즐겁게 치는 겁니다.</p>
<p>우리가 탁구를 배우는 목적은 행복하고 즐겁기 위해서죠.</p>
<p>따라서 배우는 과정도 즐거워야 합니다.</p>
<p>&nbsp;</p>
<p>특히 연식이 좀 되신 분들의 생활체육에서는 정확한 자세로 완전히 굳히기는 어렵습니다.</p>
<p>(사실 포핸드에서 오로지 이거라고 할 만한 &nbsp;"정확한 한 가지 자세"가 있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p>
<p>&nbsp;</p>
<p>일시적으로라도 60-80% 달성되면 나머지는 숙제로 해두고&nbsp;그냥 가야 한다고 봅니다.</p>
<p>매번 스윙할 때마다 원하는 폼 나올때까지 레슨 하겠다고 고집하는 건,&nbsp; 아니라고 봅니다.</p>
<p>그런 레슨 방식은 연식이 좀 된 초보 수강생들에게 좌절감을 주기도 하죠.</p>
<p>&nbsp;</p>
<p>학교에서도 학생 전원이 100점 맞을 때까지 가르치지 않고 진도 나가며 그렇게 &nbsp;졸업하듯이 말입니다.</p>
<p>"&nbsp;탁구 게임에서 서브가 50% 리시브가 20% 나머지 탁구기술이 30%..." 라고 어떤 분이 적은 걸 보았습니다.</p>
<p>배우는 사람에게 물어가면서 수강자의 입장에서 가르치려는 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p>
<p>어떤 분은 이것저것 다 필요없고 자기가 부족한&nbsp;서브만 배우려고 온&nbsp;사람도 있듯이 말입니다.</p>
<p>1년이 넘도록 열심히 배우는데도 게임을 단 한번도 못해본&nbsp;수준에 방치하는&nbsp;것은 강사 입장에서 가르치는 것이지</p>
<p>&nbsp;수강자 입장은 아니라고 봅니다.</p>
<p>&nbsp;</p>

<p>&nbsp;어휴 저도 선수가 될 것도 아닌데 뭐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 싫어 하고 같이 놀기도 싫습니다.</p>
<p>아무리 건강과 즐거움을 위한 생탁이라지만 그래도 배울려고 하는 자세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p>
<p>저런 사람들과 운동하면 시간만 아깝습니다.ㅋㅋ </p>

<p>아마추어는 코치께 신뢰를 가지고 배우고, 자기가 실력이 향상되고, 눈을 뜨면서 비로소..</p>
<p>자기에게 맞는 코치를 찾습니다. </p>
<p>배우는 동안은 코치를 절대적으로 신뢰를 하셔야 됩니다.</p>
<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