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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자세에서 오른발에 체중이&nbsp;실린&nbsp;상태라면 준비자세가 된것인데 </p><p>이과정에서 어깨가 내려가고 몸이 뒤틀린 상태가 된것입니다.</p><p>말하자면 포핸드로 나가면서 몸이 자연스럽게 원상 복귀가 되는 것입니다.</p><p>물론 중심이동도 동시에 일어나죠 오른발 앞꿈치에서 왼발 앞꿈치로.</p><p>이과정이 리드미칼하게 이루어지게 하려면 연습이 필요한데 다음 고수님들이 수고해주겠죠^^</p><p>몸을 틀면서 포핸드 스윙을 하게되면 이미 늦어서 파워가 없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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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님 말씀을 잘 음미해 보셨으면 합니다.</p><p>&nbsp;</p><p>몸으로 체중이동을 느끼셔야 할것 같습니다.</p><p>&nbsp;</p><p>한번 이렇게 해보시길 권합니다.</p><p>왼발을 완전히 땅에서 떼고 오른발에만 체중을 싣고 오른다리를 굽혀준다.</p><p>이때 상체와 허리는 오른발쪽으로 약간비틀면서 숙여준다.</p><p>그리고 오른발끝에 힘을 주면서 왼쪽방향으로 미는힘(다리를 펴는힘,튕기는힘,비트는힘)을 이용해서 왼발로만 착지한다.</p><p>이때 공은 오른발끝에 힘을 주고난후 왼쪽발로 착지하기 바로전에 공을 맞추거나 때린다.</p><p>위의 동작은 천천히 연습했을때 효과가 배가될것 같습니다.</p><p>&nbsp;</p><p>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p><p>&nbsp;</p><p>즐탁 건탁 하시길...&nbsp;</p>

<p>이도저도 모르시겠으면 자세를 아주 팍 낮춰보시길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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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거의 구식변기에서 x 싸는 자세로다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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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탁구치는데 굳이 화장실 변기까지 갈 필요까지야???</p>
<p>감자바쓰님이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만.....</p>
<p>보충해서, 오른손 유저라면 오른발에서 왼발로 체중이동이 돼야하므로&nbsp; </p>
<p>좀 강한 파워드라이브를 구사하려면,</p>
<p>발위치는 왼발이 조금 앞으로(한족정도) 나가서 체중을 받쳐주시는 게 좋구요,&nbsp;</p>
<p>결정타가 아닌 한....자기 힘의 100%로 타격하는 것은 자제해야합니다.</p>
<p>상대가 받아 넘겼을 때 다음 공 처리를 위해서죠.^^ ^^&nbsp;&nbsp;&nbsp;</p>

<p>요지음 체중이동 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는데요,</p>
<p>재밋는탁구 님의 문제는 이렇게 한번 해 보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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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단 폼을 떠나서 </p>
<p>체중이동 곧 힘의 이동을 느껴야만 &nbsp;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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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윙이 시작되자 마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체중이 곧 바로 넘어가 버리는 것은,</p>
<p>체중이동이 제대로 안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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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건 </p>
<p>체중이동이 아니고&nbsp; 몸체의 이동을 의미하는 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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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p>
<p>가정하여 </p>
<p>탁구공이 무거운 물체라고 할때,</p>
<p>이것을&nbsp; 옮기는 동작이&nbsp; 스윙이라고 칩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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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럴때 </p>
<p>그 무거운 물체를 일단 라켓에 대고서 민다고 할때 </p>
<p>단번에 밀어버리고 마는 것이 아니라,</p>
<p>처음 접촉한 상태 그대로 손을 떼지 말고 우에서 좌로 민다고 생각해 보십시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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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면 </p>
<p>체중이동이 어떻게 이루어지게 되는지에 대하여 감을 잡을수 있다고 여겨집니다</p>
<p>될수 있는한&nbsp;천천히 해 보면서 힘의 흐름을&nbsp; 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p>

<p>복잡하게 설명했는데 쉽게 체중이 이동하였다면,&nbsp;</p><p>아직 완전한 2중 진자 운동을 못하셔서,&nbsp;</p><p>증폭 효율이 낮아서 라켓의 무게감을 못 느껴서 입니다.</p><p>묵직한 라켓의 무게를 느끼시게 스윙하신다면,</p><p>빠르게 스윙하는 것이 얼마나 힘드는지 느낄수 있으며,</p><p>자연스럽게 드라이브를 하실수 있습니다.</p><p>개인적으로 초보에게 과도한 체중 이동을 시키는 것은</p><p>임펙트감을 느끼기 어렵게 한다고 생각됨.</p><p><br /></p>

<p>인체는 너무 영리하여 몸이 감당못한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 우회로를 찾습니다.</p><p>90프로 정도의 체중이동은 초보가 절대 감당할수 있는 체력 영역이 아닙니다.</p><p>이정도 이동이면 제대로만 치면 강력한 드라이브가 나옵니다.</p><p>개인적으로 너무큰 백스윙을 요구한다고 생각됨.</p><p>선수들은 당연히 그렇게 처야하지만 생체들은 감당하기 어려워요... -.-</p>

<p>허리를 돌린다는 말보다 비튼다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p>

<p>드라이브걸때 스타트부분은&nbsp;쉽게말해서 투포한 던지는자세라 생각 하시면 됩니다^^</p>
<p>수고하셔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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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저사람 말 듣다 보면 더욱 더 헛갈리게 됩니다.</p><p>또 이런 저런 말 듣다 보면 레슨코치의 지도방법에 의문을 가지게 되구요.</p><p>그러다 보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것이 되지요..</p><p>&nbsp;</p><p>초보의 입장에서 너무 이론에 접근하기 보다는,</p><p>몸으로 반복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nbsp;원하는&nbsp;기술들을 얻게&nbsp;될것이고,</p><p>나중에 아~~하고 코치가 한 말에 대해서 이해가 될것입니다.</p><p>&nbsp;</p><p>좌우당간 지금은 몸으로 반복연습만 할 때인것 같습니다.</p><p>&nbsp;</p><p>그리고 팔꿈치가 들린다는것은 포핸드 시의 나쁜 버릇일겁니다. </p><p>그러면 라켓 방향이&nbsp;위로 쳐들게 되고 그로 인해 공을 밀게되는 현상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p><p>그러면 당연히 네트행이 되지요.</p><p>&nbsp;</p><p>팔꿈치는 앞으로 나가면서 몸의 중심도 앞으로.....</p><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