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도 같은 고민을 하는데요.&nbsp;</p><p><br /></p><p>형광등 많이 맞쳤는데 아직..멀쩡합니다.&nbsp;</p><p><br /></p><p>관장님께선 공의 박자를 알아야 하신다고 하셨는데..</p><p><br /></p><p>이것은 공을 많이 쳐바야 알수 있다네요 ~ㅠ_ㅠ</p>

<p>저도 초보인데 처음엔 치기에 바빠서 공이 보이질 않더니 지금은 반구된 공이 바운드 된 후에 정점부근에서 스매싱하는데 </p>
<p>타이밍은 조금씩은 맞아가더라고요&nbsp; 이것도 몇개월이 걸리네요..저도 무지하게 모서리 맞아 천장 무지하게 맞혔는데</p>
<p>사부님이 제대로 공을 임팩트에서 보질 않고 치기에 급급해서 그런다고 하는데 간결하게 그립에 힘을 빼고 치라고 하는데</p>
<p>몸이 그렇나요 역시 꾸준한 연습으로 감각을 찾아야 하기에 열심히 즐탁할려고 합니다.&nbsp;바람돌이 두달님 우리 모두 열심히</p>
<p>하자고요 화이팅&nbsp; -초보 즐탁인-</p>

<p>공을 놓치고 헛손질하거나 라켓면에 정확히 맞지 않을 때,</p>
<p>일전 저희 코치님은 이렇게 조언해주셨네요.</p>
<p>&nbsp;</p>
<p>공을 칠 때, 오른쪽 눈으로만 흘깃 보지 말고(오른손 잡이 기준) 고개를&nbsp;돌려서</p>
<p>가급적 정면으로, 두 눈으로 공을 보고 처야 한다고...두눈으로 공을 봐야 3차원 공간에서 위치가 잘 인지된다는 거겠네요 ^_^.</p>

<p>마음 속으로 하나 둘 셋 하고 세면서 쳐보세요.</p>

<p>혹시 하나는 언제 세고 둘은 언제 세고 셋은 언제 세는지 타이밍좀 알려주실수 없나요 @_@;;</p><p><br /></p><p>정말 궁금합니다@_@</p>

<p>1. 상대방 라켓에 공이 맞을 때 하나 -&gt; 이 때 상대의 라켓을 보면서 방향과 구질을 파악합니다.</p><p>% 하나와 둘 사이에 오른발을 움직여서 자리를 잡으면서 백스윙을 합니다.</p><p>2. 내 테이블에 공이 맞을 때 둘 -&gt; 이 때 오른발로 자리를 거의 옮겨서 잡고 백스윙도 거의 완료합니다. 여기서 공이 튀어 오르는 상태에 따라 잔발로 자리잡기를 완료하고 백스윙을 완료합니다.</p><p>3. 내가 스윙을 시작하면서 셋 ^^</p><p><br /></p><p>반드시 그게 정석이라는게 아니라 제가 그렇게 한다는 말씀 입니다.</p>

<p>미리 백스윙을 하지않아야 합니다.</p>
<p>리시브하고 나서 기본자세로 돌아와야 합니다. 이 때 잠시 쉬어주어야 합니다. 쉬면서 양발을 공중에 살찍 띄워도 됩니다.</p>
<p>&nbsp;</p>
<p>잠시 쉬면서 공이 상대방 라켓에 맞으면 위치를 예상하면서 움직이면 됩니다. 이 때도 한번에 돌아설 필요 없습니다. 백스윙을 하며서 공을 임팩트할 때까지 공을 끝까지 보면 됩니다. 공을 끝까지 보면 대부분 몸이 거기에 맞춰집니다.</p>
<p>&nbsp;</p>
<p>공의 리듬에 스윙을 맞추려면 공을 끝까지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p>
<p>&nbsp;</p>
<p>참고하시기 바랍니다^^</p>

<p>먼저 정확한 진단이 아니고, 경험담으로 말씀드립니다.</p>
<p>&nbsp;</p>
<p>공의 속도에 따르는 리듬감 즉 박자를 체득하는것이 제일 중요하지만,</p>
<p>이것은 세월없이는 안됩니다 물론 많은 연습을 뜻하죠.</p>
<p>&nbsp;</p>
<p>라켓 끝에 공이 맞는현상은 경험으로 볼때, 많은 경우(모든 경우가 아님)</p>
<p>드라이브 혹은 루프드라이브 스윙을(포핸드 롱도 포함), 스핀을 많이 주겠다는 욕심으로 위로 혹은 45도 스윙때</p>
<p>라켓의 얼굴(러버)이 공을 향하지 않고, 밑에서 위로 칼질하듯 올려서 공을 자르듯하기 때문이며,</p>
<p>심리적으로 집중하다보니&nbsp; 거의 팔로만 위로 쳐올립니다.</p>
<p>공을 몸으로 회전하며 몸으로&nbsp;때리고 팔은 공과의 만남을 한다는 스윙기분이어야 된다 입니다.</p>
<p>&nbsp;</p>
<p>*공과 라켓의 만남이 90도 일때와 나르는 공을 밑에서 위로 자를때와 공과 부딪칠 라켓면적을 관찰해 보세요.</p>
<p>&nbsp;</p>
<p>이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에게 하는 저의 지적질입니다^^</p>

<p>잔발이 답이라고 봅니다.</p><p>이상하리만큼 게임이 잘되는 날은</p><p>영상을 점검해보면 계속 잔발을 뛰고 있습니다</p><p>심지어 살짝 뜬볼을 백드라이브로 넘기고 난 후에도</p><p>두번정도 통통 뛰고 있더군요 ^^</p>

<p>감사합니다.~@@</p><p><br /></p><p>저도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p>

<p>한족장 내지 두족장 뒤로 물러서는 것도 방법입니다...</p>

<p>이렇게들 좋은 지적과 답변들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p>
<p>앞으로는 박자, 공을 끝까지보는것, 잔발(풋웤), 라켓면..모두 신경써야겠네요, </p>
<p>감사합니다.&nbsp;</p>

<p>가끔씩 레슨때 코치님 얼굴도 때리는 바람에 제가 레슨에 들어가면 코치님이 무서워서 벌벌떨고 있어여,^^</p>

<p>이점을 저도 제일 공감합니다./</p>
<p>공을 끝까지 보고 칠때는 헛스윙과 하늘로 나는일이 적은데, 이렇게 끝까지 보기가 쉽지않더군여.</p>
<p>제 테이블에 오면 준비가 늦어서인지 벌써 공을 치고싶은 욕구땜시 그런듯,,,,,</p>

<p>이 방법은 레슨때 코치님이 숫자를 세어 주시던데 .매번 크게 생각을 하지않았는데.</p>
<p>중요 한것 같네요.</p>
<p>오늘부터느 저도 같이 숫자를 세면서 해봐야 겠네요,</p>

<p>하나둘셋을 세어보는 시간이 궁금했는데,,, 잘 배웠습니다..</p><p>생각해보면 결국 공에 대한 내 박자가 중요하겟군요,,, 공의 빠르기에 따른 연습=):</p>

<p>저의 요즘화두입니다...잔발....</p>

<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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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새롬님 말씀이 정확하시네요..잔발은 기본 아닐런지요..잔발은 스피드와 순발력이면서 리듬&nbsp; 타기 위한거고 요지는&nbsp;볼을 정확히 보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초등학교 첫 입문하면 배우는게 잔발입니다..준비 자세죠..다음 타를 치기 위한 준비..복싱도 테니스도 항상 치고 난후 어쩌나요..보이시죠? 준비 자세 먼저 기억하시는분이 이깁니다..이것은 습관입니다..</p>

<p>상대방 라켓에서 내가 임펙트할때까지 끝까지 감사합니다&nbsp;공을 봐야겠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