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와이퍼 스윙은 탁구에서 테니스로 넘어갔습니다.</p>
<p>테니스에서 와이퍼 스윙은 수비수들이 썼던 기술인데요. 마이클 창이 로빙으로 공을 띄울 때 사용했던 기술입니다. 그러다가 안드레 아가씨가 공격적인 탑스핀을 걸때 사용했고 지금은 대부분의 선수들이 와이퍼 스윙을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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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탁구에서 와이퍼 스윙은 대체로 드라이브를 걸 때 이야기를 합니다. 다만 탁구는 공이 가볍기 때문에 테니스에 비해서 손목 움직임이 자유롭기 때문에 와이퍼 스윙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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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하나는 스피드 드라이브 또한 와이퍼 스윙으로 가능한데 이때는 라켓을 세워서 팔로스로우를 끝내는 것이 아니라 라켓을 닫아주면서 끝내줍니다. 이는 회전보다는 스피드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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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국 선수들은 스피드 보다는 회전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라켓을 세워서 팔로스로우를 끝냅니다. 이 타법의 장점은 아무리 세게 타격을 해도 네트 미스와 오버 미스가 잘 나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중국 선수들은 아래에서 위로의 성분을 강화하는 타법을 사용하는데 이를 위해서 백스윙 할 때 라켓 위치를 엉덩이 뒤쪽까지 끌어내리고 팔로스로우의 끝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 라켓을 세워주는 것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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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한 스윙 거리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옆구리를 스쳐지나는 스윙을 합니다. 즉 윗팔을 옆구리에 붙여서 스윙을 합니다. 마롱의 타법이 대표적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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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와이퍼 스윙을 한가지만으로 해석할 필요는 없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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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고하시기 바랍니다^^</p>

<p>동감합니다. ^^ 어렵긴 하지만...</p>

<p>창피하지만 전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p><p>와이퍼 스윙이 탁구에서 테니스로 넘어갔다는 처음 부분부터 좀 더 정확하게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p>와이퍼스윙에 대한 글은 정말 많이 썼는데요.</p>
<p>어느 부분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인지 질문을 구체적으로 해주었으면 합니다.</p>
<p>너무도 막연해서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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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술게시판에 글 하나 올렸습니다.</p>
<p>참고하시기 바랍니다^^</p>

<p>디데이는 시작되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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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동영상이 제작되고 많은 토의가 있기를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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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질문자의 솔직한 질문이 돋보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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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많은 탁우들이 감을 아직도 잘 못잡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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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루빨리 동영상이 제작되어지기를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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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와이퍼스윙과 별개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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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새롬이님의 순수..그리고 탁구에 대한 열정을 존경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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