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빠르게 연습하셔서 포핸드 스윙과 백스윙의 궤적이 일치되게 기계적으로 하시는 것보다는</p><p>공 나오는 간격을 좀더 느리게 하는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p>

<p>안녕하세요 컨츄리형뉨 __)</p><p>형님의 유연함을 배우고싶은 1인입니다.</p><p>&nbsp;</p><p>하지만...지금부터 쓴소리가 나갑니다. 각오+_+!!!</p><p>1.전반적으로&nbsp;하체 사용이 거의 없는듯합니다.</p><p>- 뒷꿈치가 살짝 들리는 정도는 좋은데, 회전이 없는것같아요.</p><p>&nbsp; 엄지발가락을 잘 사용하면 뒷꿈치도 살짝 틀어져서 발이 전면을 보게되는듯.</p><p>&nbsp; 뒷꿈치를 때는데 성공하셧으니 이제는 발의 회전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합니다.</p><p>- 왼쪽 무릎이 전혀 돌아주지 못하고있어요.</p><p>&nbsp; 음...만약 누군가 "백스윙"시 몸은 어느정도 틀어주냐고 묻는다면..."임펙트 지점이 기준"이라고 말할듯 합니다. 무릎도 마찬가지 아닐까해요. 특히 왼쪽무릎요.</p><p>2.프리핸드를 의미없이 명치부분에 위치한것같아요. </p><p>&nbsp;프리핸드의 기능은 매우 중요해요. 이건 뭐라 설명하기가 곤란한데...(공의 높이를 잡아주고...스윙 균형을 잡아주는 역활?)</p><p>&nbsp;형님은 사용하지 못하고, 덜렁거리며 붙어있는 느낌인듯해요.</p><p>&nbsp;프리핸드를 공잡는 느낌과 형님 몸의 스윙균형을 마추려면 형님은 가슴높이정도가 적절할듯합니다. 프리핸드를 권투의 가드처럼 올리고 해보시는걸 추천해요.</p><p>3.형님의 골격은 어깨가 상당히 발달한 체격이라 볼 수 있어요. (축구를 잘하실거 같습니다.)</p><p>&nbsp;그래서 스윙의 대부분 어깨힘이 동반되는듯합니다. </p><p>&nbsp;주로 이런분들은 라켓을 엎어치는 경우가 많은데, 형님은 많은 노력을 하신듯해요.</p><p>&nbsp;드라이브나 백드라이브시 미세하게 어깨에서 힘이 시작되는걸 볼 수 있어요. (힘의 시작은 어깨보다는 우측 엄지발까락)</p><p>&nbsp;그래도 리듬이 상당히 유연하신편이라 큰 무리는 안받겠지만, 어깨는 혹사당하고 있어요.</p><p>&nbsp;머리로 가는 혈이 막혀 뒷골이 당기는 느낌이라던지, 목디스크, 수면장애 증상이 생길 수 도 있으나...이건 추측일 뿐입니다.</p><p>&nbsp;그래서 형님의 골격상...발과 무릎의 ★하체★사용은 거의 등한시 하게되는듯합니다.</p><p>&nbsp;</p><p>특히 하체를 사용하지 못하고, 어깨힘으로 치려는게...</p><p>하지만...무엇보다...중요한것이 있었으니...</p><p>저 이제 라켓잡은지 4달된 초보에요 +_+!!!</p><p>나중에 고수님들의 글이 올라오면...제말은 흘려 들으시길;;;</p><p>언능 저도 형님처럼 잘하고싶어요~. </p><p>컨츄리형뉨 홧팅!!!</p><p>&nbsp;</p><p>p.s: 고수님들의 답변이 올라와 삭제할까하다가...부분삭제만 했습니다.</p>

<p>


지난번꺼 봤는데 무지 좋아지셧네요~</p><p>감축드립니다 __)</p>

<p>"<strong><u>힘의 시작은 어깨보다는 우측 엄지발가락</u></strong>" 이라는 멘트에서 한 수 배워갑니다.</p>
<p>근데&nbsp;'4달된 초보'시라... ㅎㅎ</p>
<p>유머감각이 탁월하십니다그려...^^</p>

<p>네! 잘알았습니다. 게임시 바로 적응할수있도록 속도를 타이트하게 했습니다</p>

<p>네! 안녕하세요? </p>
<p>제 왼무릅이 안돌아가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나마 나름 고친것이 이정도인데요 ㅎㅎ 생각하면서 연습해야겠죠 </p>
<p>프리핸드가 덜렁거린다는 말씀에 가슴이 '철렁'..,</p>
<p>이것도 고쳐서 위로 올린건대 ㅎㅎ 영구적인 숙제인거 같습니다 저한테는 어떻게 위치하는것이 가장 안정적이고 효율적인지요 일단 가슴높이까지 올려야겠습니다</p>
<p>백드라이브에서 당연히 프리핸드도 같이(좌에서 우로)&nbsp;움직여줘야겠죠 라켓헤드부분 더 몸앞으로 당겨라! 맞습니다 배꼽에 닿아도 괜찮을텐데 왜 안당기는지 </p>
<p>==팔꿈치가 아웃되어 있다는 말씀은 기술적으로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이네요 팔꿈치가 축작용을 못하고 있다는 말씀이신지</p>

<p>감사합니다 </p>
<p>고목나무에 꽃이 필때까지 연습은 계속될것입니다 ㅎㅎ</p>

<p>빠르게 하시는 것은 전혀 도움되지 않습니다.</p><p>게다가 기계는 일정하게 오기 때문에</p><p>공을 많이 쳤다는 만족감만 오고 실전에서는 더 안될 가능성이 많지요 ^^;</p><p>빠른 랠리를 하고 싶으시면 사람과 하시는 것이 좋고 (약간 불규칙적으로 오니까)</p><p>기계로 할 때는 지금보다 두배는 느리게 해서</p><p>공 하나하나에 집중해서 완벽하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p><p><br /></p><p>조금 더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지금 속도로 무리하게 하시면 폼이 오히려 망가집니다.</p><p><br /></p><p>교회에 폼도 아주 좋고 구력도 좋아서 까다로운 5부강 정도 되시는 분이 있습니다.</p><p>(아마 대회 나가면 두번정도만에 승급 가능할것 같아요)</p><p>사람없다고 속도 빠르고 회전많게 해놓고 기계로 10분 20분 치다 왔는데</p><p>드라이브 감 다 배려가지고 그날 게임 전패하고 집에 가시더라구요 ^^;;</p>

<p>

모든 사람이 선생님이라 했는데.... 4개월된 초보한테 '우측 엄지발가락'하나 배워 갑니다.</p><p>저는 3부치고, 구력8년차 입니다. ㅎㅎㅎㅎ</p>

<p>저는 의견이 다릅니다. 지금보다 더 빠른 빈도의 속도로 연습을 해야 한다고 보는데, 그 근거는 리듬감입니다. 우선 백핸드를 포핸드보다는 훨씬 더 유연하게 치시는 것 같아요. 통상 백핸드는 포핸드와는 매우 다른 방식의 근육 움직임을 요구하는데, 그 방식이 몸에 완전히 체득되어야 합니다-쉽게 말하자면 일종의 자동회로가 근육들에 새겨져야 합니다. </p>
<p>지금 연습하시는 걸 보면, 다음 공이 올 때까지 동작이 잠깐 잠깐씩 끊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쭉~ 연결되게 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프리핸드의 문제까지도 자연스레 해결될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나중에 자세를 추가로 교정하실려고 할때(어느 정도 백핸드 타격 동작이 체득된 다음), 라보리엘님 말처럼 공 하나 하나 집중해서 조정하시면 매우 도움이 됩니다. 일단은 백핸드는 몸에 체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p>
<p>그리고 백핸드는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잘못 배울 우려가 거의 없습니다. 포핸드와는 달라요! 님도 지금 자세를 보면, 포핸드는 팔꿈치가 'ㄴ'자 모양으로 뻣뻣하게 굳은채 공을 치지만, 백핸드는 상대적으로 매우 좋은 편입니다.&nbsp; 저는 실제로 위보다 두 배정도의 빈도로 공을 송구하면서 연습했는데, 나중에는 저절로 팔이 원을 그리면서 마치, 쟁반 닦으면서 돌리는(?) 그런 자세가 되었는데, 그게 올바른 자세더군요... 실제로 그렇게 치는게 유연하면서 힘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자세입니다. - 중국 유소년 탁구강습영상에서 흔히 보이는 모습 그대로요... </p>

<p>탁구에 이것만이 정답인 것은 없으니까요 ^^</p><p>저는 제 주변의 사람들의 경험과 제가 경험한 것</p><p>그리고 조언 들었던 것을 종합해서 지금 하는 빠른 타이밍의 연습이</p><p>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을 말씀드렸던 것이구요</p><p><br /></p><p>Mumu님은 더 빠르게 하셔서 도움이 되셨으니 사람에 따라 다 다른것이겠지요 ^^</p><p><br /></p><p>헌데 저의 전 코치님은 볼박스를 굉장히 빠르게 주셨었는데</p><p>생각해보니 기계보다도 느렸었고</p><p>구장에 다음에 오신 코치님은 더 느리게 주셨어요</p><p>사람들은 나중에 온 코치님의 방식이 더 좋았다고</p><p>이전 코치님은 너무 빨라서 숨차 죽을것 같아서</p><p>뒤로갈수록 무조건 스윙이 다 무너졌었다고 하더라구요</p><p><br /></p><p>사실 이상적인 폼은 마롱이나 장지커의 폼이겠지만</p><p>영어권 탁구 사이트 중에 가장 큰 사이트닌 테이블테니스 데일리 . uk 던가?</p><p>거기 테스트하는 영국 친구들의 자세는 굉장히 직선적입니다.</p><p>생각보다 스윙이 크지도 않고 백스윙고 스윙의 궤적이 같기까지 한데</p><p>볼빵은 아주 훌륭하더라구요 ㅎ</p><p><br /></p><p>탁구에 정답이 없지만</p><p>조금 더 표준적인 것과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p><p>그리고 조금 더 효율적인 방법은 분명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p><p>저는 그것을 몰라 힘을 잔뜩 주고 치다가</p><p>요즘에서야 힘이 좀 빠지고 스윙스피드가 올라가서</p><p>백핸드 기술도 늘고 포핸드 드라이브도 좋아졌습니다 ^^</p>

<p>&nbsp;</p><p>★꽃잎던지기~★</p><p>&nbsp;</p>

<p>


에이~까마귀형님;;;</p><p>저도 실제로는 엉망징창 얼레벌레 우당쾅쾅일지 몰라요...</p><p>그냥 머릿속에 있는 스윙일뿐이에요.</p>

<p>잘 알았습니다~~</p>

<p>맞습니다!</p>
<p>백핸드의 전형을 확실히 해 놓고 실전을 위한 모형을 그려보는 것입니다 실전에서는 당연히 좀더 빠르게 진행되겠지요</p>
<p>지금 저는 저에게 알맞는 양라운드 전형의 전체적인 로드맵을 설정해 놓고자 하는 것이고 그것을 토대로 적합한 훈련(로봇탁구사용)을 택하는 과정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p>
<p>특히 게임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과정도 중요하겠지만, 탁구 연습과정을 통하여 신체단련, 심심단련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입니다</p>

<p>전 햇수로 3년차 ㅎㅎ</p>

<p>난 내가 글을 써놓고 봐도, 아나운서가 대중에게 멘트하는 상투적인 언어로 생각이 드는건 왜 그럴까</p>

<p>컨츄리 님,</p>
<p>제가 볼때에는&nbsp; 몸의 유연성 문제같은 것은 그만두고라도 </p>
<p>가장 큰 문제는 </p>
<p>포핸드 스트로크에서 </p>
<p>상완과 하완의 역할이 구분이 안된다는 사실입니다.^^</p>
<p>도리깨질의 원리에서 보자면&nbsp; </p>
<p>상완은 장부에 해당되어야 하고 하완은 도리깨열이어야 하는데 그렇지를 않습니다.</p>

<p>네 감사합니다!</p>
<p>전 그렇게 친다고 생각하고 치고 있는데 왜 몸은 안그럴까요?</p>
<p>도리깨열의 작용은 크게 요약하면 자루가 먼저 움직이고 고리에 끼워진 도리깨가 휘돌아 내리치는 방법이라면,</p>
<p>저의 경우에는 다리를 비롯한 몸통이 돌아가면서 팔이 우측에서 좌측으로 이동하는 힘으로 임팩트를 주는 방법을 택하고 연습에 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점에서 상완과 하완의 구별이 없어지는듯합니다</p>

<iframe width="640px" height="360px" src="https://www.youtube.com/embed/hDf00UtCX1Y"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iframe width="640px" height="360px" src="https://www.youtube.com/embed/hDf00UtCX1Y"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br>
아래 영상은 새롬이 님께서 올리신 렛슨 동영상입니다.
교습받는 분이
비록 초보자 이시지만, 그리고 세로 스윙에 치중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적어도
상완과 하완의 역할적 움직임에 대해서는 많이 참고하면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p>아 발가락&nbsp; 그러내요&nbsp; 감사합니다</p>

<p>드라이브를 연습하시는 것 맞죠?</p>

<p>


ㅋ~아직은 간이 답인 것 같습니다~ 열탁하세요~</p>

<p>네 뒤늦게 잘보았습니다</p>
<p>배움이님의 전달사항은 상완이 먼저 들어가고 그리고 하완을 이동시키는 그런 과정이라고 이해되는데</p>
<p>그러다보니 몸을 자꾸 왼쪽으로 기울이는 습관을 보게 됩니다 동영상에서, 이경우에 자신의 왼쪽으로 오는 공에 대해서는 무방비상태가 되기 때문에 이러한 자세가 굳어지게 되면 곤란할듯싶습니다</p>
<p>양핸드 드라이버에게는 무게중심이 왼발과 오른발 상호간 이동이 자유스러워야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엔 글쎄요 헛점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