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상대방이 받기 좋게 줄 수 있다는 것은 못받게도 줄수 있다는 의미입니다.</p>
<p>콘트롤이 좋다는 의미죠.</p>
<p>시합시 조금만 노력하시면 상대방이 못받게 줄 수 있습니다.</p>

<p>상대방과 &nbsp;함께하는 게임이지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리턴되어 오는 공 한번만 더 받아 넘긴다, 생각하고 하면 조금씩 &nbsp;향상될듯 봅니다.</p>

<p>


자신을 갖고 해보겠습니다&nbsp; 버릇처럼 될까 걱정이 됩니다</p><p>감사합니다</p>

<p>


몇번 얻어 맞으면 기분이 영~~~이그 바보&nbsp; 또야?&nbsp; 내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p><p>감사합니다</p>

<p>지금 단계에선 억지로 구석으로 빼거나 길게 주려고&nbsp;해도 잘 안되실 것 같습니다. 구석으로 빼거나 길게 주려면 상대방의 회전을 정확히 읽고 찔러줘야하는데 미스가 나기 쉽거든요. 우선 손에 힘을 빼고 상대방이 공격을 못하게 짧게 리턴을 하시는 연습을 먼저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p>

<p>코치분들의 사정이 있기는 하나 </p>
<p>주입식 적 렛슨의 필연적 귀결이라고 봅니다.</p>
<p>&nbsp;</p>
<p>그러기에 </p>
<p>렛슨을 받으시면서 공을 다루는 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p>
<p>&nbsp;</p>
<p>아무래도&nbsp; </p>
<p>세월이라는 약을 상당히 복용해야 하겠지만,&nbsp;그 약 속에는 반드시 본인의 &nbsp;노력과 연구가 병행되어야&nbsp; 하리라 봅니다.</p>

<p>


저도 그랬어요!! 중학교때&nbsp;1년을 넘게 레슨을 받고 드라이브도 막 배우고 그랬는데 막상 탁구 배운적도 없는 친구들이랑 시합하면 지기 일수였죠..</p><p>친구들 스핀도 못받고 그래서요..</p><p>윗 분들이 모두 말씀하시듯 게임을 많이 해봐야 될거 같아요..</p><p>못하면서 잠깐 끄젹여봣어요 ㅎㅎ</p>

<p>이제 됬습니다! 다만 시작일 뿐입니다. 때리기 좋은 볼이라도 보낼줄 안다는건 중요합니다.</p>
<p>시합중에 상대의 볼이 어디로 올때, 또 어떤 볼이, 어떤 경우에, 뉴팜님이 어려웠는지를 메모하세요.</p>
<p>&nbsp;</p>
<p>메모한것을 보고,&nbsp;그렇게 준사람에게&nbsp;차례대로 똑같이&nbsp;돌려주도록 노력해 보세요. (하루 혹은 일주일에 한가지만 집중적으로)</p>
<p>만약 하다가 잘 안되면, 코치님께 말씀드려 그상황을 연습하면 고수를 향한 엘리베이터를 탄겁니다!!! ^^</p>

<p>역시 베가스님 입니다.</p>
<p>지금 오는 공을 상대방이 받기 좋은 곳으로 보낼 수 있다는 것은 발전을 한 겁니다.</p>
<p>그 역이 더 중요합니다. 내가 예측하지 않은 곳으로 날라오는 공을 처리할 수 있으면 실력이 느는 것이고 저는 그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p>
<p>코스를 빼서 상대방이 미처 예상하지 못한 곳으로 보내는 것은 내가 예측하지 않은 공을 처리하는 것보다 쉽습니다.</p>
<p>&nbsp;</p>
<p>역시 베가스님은 날카로우 십니다^^</p>

<p>


베가스님 항상 감사합니다</p><p>제가 게임시에 어려운 부분 중의 하나가 상대가&nbsp;코스를 확 바꾸는 것입니다</p><p>대부분 몸을 돌려서 빼든데요&nbsp; 타이밍을 늦추어 빼는 것을 연습하고 싶습니다</p><p>또 하나&nbsp; 새롬이님의 동영상중에서&nbsp; 짧고 약하게 힘없이 오는 커트 서비스에 대한 플릭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싶습니다</p><p>항상 서둘러서 문제입니다</p><p>좋은 충고 바랍니다&nbsp; </p>

<p>뉴팜님, 걱정 붙들어 매시고, 레슨에 정진하시면 됩니다... </p>
<p>게임을 하다보면, 저절로 코스빼는 거 배우게 됩니다...</p>
<p>저는 일부러 코스빼거나 손목쓰는 것을 최대한 늦게 배웠습니다. -기본기를 보다 확실하게 배우기 위해서 부차적인 잔기술(?)을 잠시 접어두었습니다.&nbsp; 심지어는 서브도 오로지 상대방 백쪽으로 커트량이나 거리를 조절하는 단순한 것만 넣어고, 횡회전 자체를 사용하질 않았었는데(아주 잘 구사하지만),&nbsp;그랬더니,&nbsp;상대적으로 서브가 약하니, 포가 약하니 하는 말을 자주 들었었는데, 요근래 그런 말들이 쑥 ~ 들어가버리고, 이전에 같은 수준이었던 분들을 대부분 추월하였습니다. -기본기부터가 차이나니 격차가 확 벌어졌습니다. </p>
<p>게다가 요근래 게임을 많이 하다보니, 저절로 코스도 빼게 되고, 손목도 놀리게 되었습니다. 3달 전에만 해도 저와 맞쳤던 분들이 두 점 잡아야 할 정도로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p>
<p>님도 기본에 충실하게 하시다보면, 잔기술은 결국은 따라옵니다... 잔기술을 따로 가르치지 않는 이유도 아마&nbsp;기본기술들이 안정화되면 대부분 저절로 알게 되기 때문이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p>
<p>&nbsp;</p>

<p>

감사합니다&nbsp; 항상 마음이 바쁜것이 흠입니다^^</p>

<p>하시다 보면..</p>
<p>또 하시다 보면..</p>
<p>되지 않겠습니까?</p>
<p>화이팅~~</p>

<p>


튼튼기초님도 화이팅~~</p><p>고맙습니다</p>

<p>


ㅋ~시간이 답인 것 같습니다~ 열탁하세요~</p>

<p>끌려가지 말고 주도적으로 치시기 바랍니다.^^</p>

<p>탁구장에서 레슨시 잔기술들은 가르쳐주지않고 아마 게임시 가장필요한 기술들위주로 가르쳐줄겁니다 스매싱 드라이브 커드 쇼트</p>
<p>가장 기본이 되는거죠,, 이정도기술이면 모든기술을 다 알고있다고해도될듯합니다.. 이런기술들을 세분화해서 조금씩 연습하시면 잔기술도 늘게 되겠죠,, 그런데 탁구는 결국에는 시간을 투자해야되고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 지도와 시합을 해봐야한다는겁니다..</p>
<p>리시브도 방법이 없습니다 내가 해보고 받아보면서 배우는게 방법일듯합니다.. 처음에는 레슨을 통해서 기본기와 자세를 배우고 그리고 서서히 기술을 배우시면 좋은결과가 기다릴거라 생각합니다..</p>

<p>물론 시간이 약이지요</p>
<p>커트의경우 하회전으로 깍아주지 않을 경우 상대코트에서 뜨게 됩니다 이경우 바로 좋은 먹잇감!</p>
<p>깍아주지 않을 경우엔 코스로 길거나 짧게 넣어줘야하는데 이는 시간적 여유와 컨트롤이 필요한 부분이네요</p>
<p>이것은 공의 특성을 잘 모를경우 정확히는 그공의 회전을 잘 파악해야 하는 문제로 금새 이루어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p>
<p>친선게임이 아닌 대회 시합을 통해서 나의 단점을 파악하고 그 점을 중점 보완할수있는 지속적인 연습방법을 찾는길만이 나를 업그레이드해준다고 봅니다</p>

<p>저도 초보라서 게임보다는 매일매일 코치에게 배우는 내용를 연습할려고 합니다.</p>
<p>게임은 이기는 것이 목적이므로 기본자세를 흐트러릴 수 있으므로 항상 코치님이 가르쳐주는 기본동작에 충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p>

<p>저도 이런경우를 겪었었는데요 </p><p>기본기에 충실 하시면서 다양한사람들의 공을 받아 보시는게 도움되겠네요</p><p>시간이 지나면서 실력이 향상되니간 각을 숙인다다던지 각도의 변화를 주면서 해결되었답니다</p><p>&nbsp;</p>

<p>


당분간 습관화 되어있는 한쪽방향으로의 타구는 게임과 본인 노력에 </p><p>따라 조만간 개선될것 같습니다. "화이팅"</p>

<p>


전 제 얘긴 줄 알았습니다.</p><p>덕분에 여러분들의 처방전 잘받았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