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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팜님의 글 : "레슨과 게임의 차이"를 읽고 잠시 짧은 글을 지어봤습니다.

♡올챙이와 ♥거북이

맑은 시냇가에서 올챙이와 어린 거북이가 만났습니다.

둘은 재밋게 놀았고 좋은 친구였습니다.

같이 풀을 뜯어먹기도 하고, 돌맹이 사이사이를 헤엄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죠.

그런데 가끔 거북이가 어디갔는지 보이질 않는겁니다.

올챙이는 궁금했죠...

어느날 거북이가 땅위를 걸어다니는걸 보고 올챙이는 동경했습니다.

"거북아 어떻하면 땅위를 다닐 수 있니?" "땅위 세상은 위험하진 않아?"

거북이는 자신의 등껍질을 자랑하며,연약한 피부의 올챙이를 하등시 대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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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

올챙이에게 뒷다리가 생기고, 앞다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거북이에게 걷는 법을 배워달라며 조르기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도저히 올챙이는 거북이를 따라갈 수 없었지요.

땅위에서 만큼은 거북이는 올챙이를 놀려대며 귀찮아하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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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

올챙이는 개구리가 됐습니다.- 환골탈퇴~

-끝-

(글치면서 바로 바로 지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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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이 만능은 아니지만, 시간이 흘러 3달...6달...(레슨보다 중요한건 복습적인 연습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땀만큼은 스스로를 배신하지 않을것입니다.

오히려 자신이 기다리지 못하고 땀을 배신할때가 많죠.

"진짜 고수들의 공통된 비법을 우리는 기본기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