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와우~ 컨츄리 형님. 완전 좋은데요!!!</p><p>이제 전혀 덜렁거리지 않아요. </p><p>제가 생각하는거랑 약간은 다르지만, 역활을 분명히 하고있어요.</p><p>&nbsp;</p><p>우선 4개월된 초보의 글입니다. </p><p>전혀 어디에서도 근거가 없으며, 혼자하는 생각일 뿐이오니, </p><p>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라고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p><p>&nbsp;</p><p><strong>제가 생각하는 프리핸드...</strong><strong>머리아풉니다. </strong></p><p><strong><span style="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6px; background-color: rgb(255, 0, 0);">임산부나 노약자는&nbsp;읽지마시오</span></strong>&nbsp;</p><p>.</p><p>.</p><p>.</p><p><strong><span style="font-size: 16px;">포핸드때 프리핸드</span></strong> - </p><p>&nbsp; 공의 높이. -즉...자신이 임펙트할 높이를 측정하는것 같습니다.</p><p>&nbsp;&nbsp;<span style="color: rgb(255, 170, 0);"><span style="color: rgb(120, 92, 37);">1) </span></span><span style="color: rgb(120, 92, 37);"><span style="color: rgb(120, 92, 37);">축의 관점에서 봤을때도 생각해봐야합니다.&nbsp;- (팔꿈치 기준)</span></span></p><p><span style="color: rgb(120, 92, 37);">&nbsp; 포핸드롱때는 거의 팔꿈치가 움직이지 않고-(균형을 유지하고=축(체중)이 왼쪽 팔꿈치쪽으로 약하게 이동하기 때문에)</span></p><p><span style="color: rgb(120, 92, 37);">&nbsp; 드라이브할때는 팔꿈치를 확~! 당겨주게되었습니다-(원심력, 축의 기준이 몸통이기 때문에)</span></p><p><span style="color: rgb(120, 92, 37);">&nbsp; 2) 축의 높낮이의 관점</span></p><p><span style="color: rgb(120, 92, 37);">&nbsp; ＊롱은&nbsp; 스윙의 무게중심이 가슴정도의 높이라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span></p><p><span style="color: rgb(120, 92, 37);">&nbsp; ＊드라이브는 스윙의 무게중심이 허리정도로 높이가 낮아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span></p><p><span style="color: rgb(255, 170, 0);">포핸드시 팔꿈치는 살짝 몸 안쪽으로 끌려오는 느낌이고,</span></p><p><span style="color: rgb(255, 170, 0);">드라이브시는 왼쪽 옆구리를 타고 돌아주는 형세일때가 많았습니다.</span></p><p>※정확한건 없으나, 프리핸드는...</p><p>자신이&nbsp;얼마의 힘으로&nbsp;스윙하고 있는가? 어떤 느낌으로 스윙하고 있는가?</p><p>를&nbsp;읽을 수&nbsp;있는 좋은 측도라는 생각은 합니다.</p><p>&nbsp;</p><p><strong><span style="font-size: 16px;">백핸드때 프리핸드</span></strong> - 두가지 경우가 있습니다.</p><p>&nbsp; <strong>1) 엑스자로 교차되는 프리핸드</strong></p><p>&nbsp; 푸쉬나 어택의 종류일때 프리핸드가 가끔 형님처럼 교차될때도 있더라구요. 전진 스윙일때는 가끔 그런경우가 발생했습니다.</p><p>&nbsp; 또 펜홀더를 사용하시는분의 경우도 전진스윙 성격이 강하므로, 팔꿈치가 교차되었습니다.</p><p>&nbsp; 인터넷 동영상에 "탁구 심코치"님께서 그렇게 스윙하시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p><p>&nbsp; <strong>2) 모았다가 펼쳐지는 프리핸드</strong></p><p>&nbsp; 하지만 드라이브일땐 양팔(양어깨)을 모았다가, 펼쳐지는 형세가 많았습니다. </p><p>&nbsp; 선수들의 자세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p><p>&nbsp;</p><p>우선 기본 전제부터도...의문점은 많이 남아있습니다.</p><p>1. 축의 관점에서 볼것인가?</p><p>2. 축의 높낮이 관점에서 볼것인가?</p><p>3. 양쪽팔의 팔꿈치 이동의 보완적 관점으로 볼것인가? (두 팔꿈치의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집니다.)</p><p><span style="color: rgb(255, 108, 0);">4. 양쪽 가슴의 움직임의 보완적 관점에서 볼것인가? (분명 이 역활도 하고 있다라고 보입니다.)</span></p><p><span style="color: rgb(255, 108, 0);">&nbsp;&nbsp;&nbsp;- 포핸드롱은 우측 가슴이 전진하고 있으므로, 팔꿈치가 당겨진다.</span></p><p><span style="color: rgb(255, 108, 0);">&nbsp;&nbsp;&nbsp;&nbsp;&nbsp; 드라이브는 우측 가슴이 아래서 위로 향함으로, 팔꿈치가 옆구리쪽, 위에서 아래로 붙게된다.</span></p><p><span style="color: rgb(255, 108, 0);">&nbsp;&nbsp;&nbsp;&nbsp;&nbsp; 백푸쉬는 우측 가슴이 오른쪽 앞을 향함으로, 팔꿈치는 왼쪽 뒤로 당겨진다.</span></p><p><span style="color: rgb(255, 108, 0);">&nbsp;&nbsp;&nbsp;&nbsp;&nbsp; 백드라이브는 양쪽 가슴이 모아졋다 펼쳐짐으로, 팔꿈치는 양팔 다 몸쪽으로 당겨지는 느낌이다.</span></p><p>&nbsp;&nbsp;&nbsp;&nbsp;&nbsp; ...라고 생각 할 수 있을듯하고 +_+;;;</p><p>&nbsp;</p><p>결론 : 형님...백드라이브라면/ 또...&nbsp;치는것이 아니고 묻히시는 중이라면---<span style="color: rgb(255, 0, 0);"><strong>프리핸드를 모았다가 펼치는건 어때요 +_+???</strong></span></p><p><span style="color: rgb(255, 0, 0);"><span style="color: rgb(0, 0, 0);">왠만큼 잘하지 않고서야...프리핸드를 교차시킨다면 "백푸쉬"가 되버립니다.</span></span></p><p><span style="color: rgb(255, 0, 0);"><span style="color: rgb(0, 0, 0);">아무리 못하더라도...프리핸드를 모았다가 펼친다면 "밀어주는 백드라이브"가 됩니다.</span></span></p><p><span style="color: rgb(255, 0, 0);"><span style="color: rgb(0, 0, 0);">(또는 백드라이브가 자꾸 "딱~딱~" 소리가 나신다면... 프리핸드를 모았다가 펼쳐보세요. 분명 도움되실것입니다.)</span></span></p><p><span style="color: rgb(255, 0, 0);"><span style="color: rgb(0, 0, 0);"></span></span>&nbsp;</p><p><span style="color: rgb(255, 0, 0);"><span style="color: rgb(0, 0, 0);">엇...추천 2방 먹었네. 감사합니다~&nbsp;+_+!!!</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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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올린 다음날...다시 확인해로 왔더니...</p><p>&nbsp;</p><p>댓글 다신분이 아무도 없다...어떠카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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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스윙시에는, 몸의 회전축을 조금 앞서 끌듯이 프리핸드를 이용하면 좋습니다.</p><p>화면자료로는 그냥 몸과 약간의 거리만을 두고 들고 서있어서 활용에 아쉬움이 보입니다.</p><p>&nbsp;</p><p>백핸드는 약간 어색하지만, 라켓핸드의 스윙과 대칭적 방향으로 프리핸드를 활용하거나</p><p>중심이 끌려가지 않는 견인역할을 하면 도움이 될 겁니다.</p><p>헌데 너무 의식적으로 쓰려고 힘을 가하면 도리어 그것이 스윙에 방해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p><p>&nbsp;</p><p>지금은 포어 스윙시의 프리핸드 사용에 조금 고민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p><p>레슨선생님이나 주변의 고수분에게 직접 보여드리고 조언 받으심을 권합니다.</p>

<p>아이구 댓글 없다고요!</p>
<p>&nbsp;</p>
<p>아주 명료하고 명쾌한 내용의 글 잘 읽었습니다 자세히도 올려주셨는데 포핸드의 경우 두가지 관점에서 한가지는 몸통을 유도하는 기능 한가지는 공과 내몸의 위치를 가늠하고 파악할수 있는 잇점이 있죠</p>
<p>백핸드의경우,</p>
<p>양손을 모으는 경우와 크로스의경우인데 포핸드의 프리핸드와같이 명치위에 위치하려면 크로스가되어야 양손이 마주치거나 충돌하지 않고, 크로스할경우가 더욱 위에서처럼 어깨를 움추려 펼수 있기 때문에 파워가 우월할 것으로 생각되는 부분입니다</p>

<p>아직 프리핸드에 대해선 연구 실적이 (?) 드문상태이므로 신 개척부분으로 컨츄리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나라고 아십시오</p>

<p>네 좀더 고민해 보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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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그렇죠 ㅠㅠ???</p><p>요즘 제 관심사 중에서 하나라...주제넘게 죄송합니다 형님.</p><p>기분 상하셧다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p><p>아울러 홧팅하시구요~. 발전하는 좋은 나날들 맞이하세요~^^</p><p>&nbsp;</p>

<p>제가 보기에는 우선 포핸드에서 팔꿈치가 몸 뒤로 빠지네요.</p>
<p>그리고 포핸드건 백핸드건 기계로 칠 때의 약점이 있는데, 다 아시다시피 공이 언제 어디로 올지 안다는 것이지요. </p>
<p>미리 준비하는 것 때문에 연습이 안되더라구요.</p>
<p>공이 기계에서 출발한 후 네트에 공이 넘어오고 내 탁구대에 떨어지기 전 타이밍에 자세를 잡는(라켓을 뒤로 보내는) 연습을 해보세요.</p>
<p>즉 공이 네트를 넘어오기 전에는 절대 움직이지 말고 네트를 넘어온 후 탁구대에 공이 떨어지기 전에 빨리 팔을 뒤로 움직이는 자세를 취해보세요.</p>

<p>네 잘읽었습니다</p>
<p>첫줄에&nbsp;포핸드에서 팔꿈치가 몸 뒤로 빠진다고 하였는데 자세히 알려 주십시오</p>
<p>어떤 백스윙 동작이 나와야 하는지요 ?</p>

<p>&nbsp;상완은 어깨에서 팔꿈치, 하완은 팔꿈치에서 손목까지로할 때 </p>
<p>포핸드를 위해 허리를 오른쪽(시계방향)으로 돌리는 경우 팔꿈치가 몸에서 떨어지지않고 즉 &nbsp;상완이 수직인 상태에서 하완만 회전하는 것입니다. </p>
<p>하완만 회전시키면 라켓이 이동하는 거리가 짧기때문에 허리를 쓸 수 밖에 없어요</p>
<p>&nbsp;</p>
<p>혹시 이해가 안가시면 </p>
<p>토션바라는 예전에는 주로 탱크에 썼던 스프링이 있습니다. </p>
<p>&nbsp;<img alt="4-20.jpg" src="files/attach/images/73/053/623/001/4-20_1.jpg" width="343" height="266" editor_component="image_link"/>  </p>
<p>그림의 원리를 보시고 </p>
<p>토션바가 상완이고 암이 하완이라고 생각하셔서 원리를 파악해보세요.</p>
<p>&nbsp;</p>
<p>그리고 하나 더 </p>
<p>포던, 백이던 공을 치기 위해 라켓을 뒤로 보내는 동작에 가속도를 붙이셔야합니다.</p>
<p>일반분들은 라켓을 앞으로 치는데만 신경쓰시는데 저는 라켓을 뒤로 보내는데 더 치중하는 편입니다.</p>
<p>위의 댓글에서 </p>
<p>공이 네트를 넘고 바운드 되기 전의 짧은 시간에 라켓을 뒤로 보내려면 지금처럼 느슨히 보내면 안되겠지요 가속도가 필요합니다.&nbsp;</p>
<p>칠 때에도 가속도가 붙어야지 등속운동을 해서는 안되겠지요?</p>
<p>가속을 붙여 뒤로 보내면 자연히 가속이 되어 앞으로 나오면서 공을 세게 칠 수 있습니다.</p>
<p>&nbsp;</p>
<p>마지막으로 라켓을 잡은 손의 싸이클입니다.</p>
<p>몸 앞에서 라켓을 가속하여 뒤로 보냈다가, 공을 가속하여 친 후 몸 앞에서 멈추는 것이 한 싸이클입니다.</p>
<p>몸 뒤로 라켓을 미리 보내서 공을 친 후, 다시 몸 뒤로 가서 멈추고 공을 기다리고 있는 동작으로 보입니다.&nbsp;</p>
<p>정 반대의 싸이클인것 같습니다.</p>
<p>만일 포로 공이 올 것을 예측하여 손을 미리 오른 쪽으로 뺐을 때, 빽으로 공이 오면 어떻게 할까요?</p>
<p>즉 라켓이 몸 앞에 있어야 포던, 빽이던 대응할 수 있다고 봅니다.&nbsp;</p>

<p>네 해설 고맙습니다</p>
<p>상완을 몸에 붙인채 하완만 회전운동을 한다라고 이해를 하겠습니다</p>
<p>그림처럼 토션바는 회전축으로서 작용만 하지 이동과는 관계가 없기 때문이죠 그렇담 하완이 나머지 부분을 담당해야 하는데 ?</p>

<p>&nbsp;나머지 부분은 허리의 회전으로 생기는 거리지요</p>
<p>즉,</p>
<p>1) 하완을 시계방향으로 회전+허리를 시계방향으로 회전+무게중심을 오른발로 옮긴 후 공을 타격하기 시작하여</p>
<p>하완이 정면까지 회전이동한 거리+허리를 시계반대방향으로 회전이동한 거리+무게중심을 오른발에서 왼발로 옮기면서 생기긴 이동거리 전체 동안 공을 치면 꽤 많은&nbsp;타격 거리가 나올걸요?</p>
<p>2) 거기에 상완이 비틀렸다기 돌아오려는 힘+허리가 회전하였다가 원상태로 돌아오려는 힘+오른발의 무게중심에서 왼발로 무게 중심을 옮기면서 생긴 힘으로 치면 꽤 강한 파워도 생길걸요?</p>

<p>네 충분히 이해갑니다</p>
<p>아침에 연습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의 스윙과는 다른 방법이던데, 기존엔 거리낌없이 상완이 들락날락 했었는데 말이죠</p>
<p>참 지금까지의 동작을 생각해 보면 허망하기 그지없네요 그쵸</p>

<p>혹시 가능하시면 </p>
<p>유명선수(마롱이나 장지커)가 시합 직전에 몸풀기 약 1분간 하는 영상을 슬로우모션으로 보실 수 있으면, 팔꿈치가 뒤로 빠지지 않고, </p>
<p>위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하완만 회전하고 허리를 돌려 짧은 스윙으로 리턴하는 모습을 보실겁니다.</p>
<p>&nbsp;</p>
<p>또한 빽푸쉬에서도 </p>
<p>오른쪽 어깨가 우회전(시계방향) 하면서 라켓을 당기고, 좌회전(시계반대방향) 하면서 공을 민다는 사실도 보실 수 있을겁니다.</p>
<p>무게중심은 왼발에서 오른발로 되구요,</p>
<p>대부분 치시는 분들은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미리 나아가 있어서, 어깨가 회전하는 힘을 이용하지 못하고 팔로 밀기만 합니다.</p>

<p>네 잘알았습니다</p>

<p>프리핸드 문제는 자세가 잡히면 저절로 따라오는 문제로 봅니다. </p>
<p>영상을 보면, 공을 치는 데 있어서 팔 전체에 힘을 실어서 앞으로 미는 느낌이 팍팍 납니다.&nbsp; 어깨 힘이 좋아서 그런가 봅니다.ㅎㅎㅎ</p>
<p>백핸드가 어색한 것 역시 박자감각 없이, 미는 힘을 위주로 치는 것 때문에 나타난다고 보고요... </p>
<p>좀 더 유연한 허리,팔의 회전운동을 통하여 착~ 착~ 감싸안듯이 치는 느낌을 기른다면 프리핸드는 알아서 제자리를 찾을거라고 봅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