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 문제로 예전에 중국탁구를 설파한 분과 토론을 한적이 있었는데요..</p>
<p>(토론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전달했죠..질문하면 답변이 없었음)</p>
<p>정점전 드라이브는 카운터드라이브나 대상드라이브 느리게 떠서 오는 볼 외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p>
<p>&nbsp;</p>
<p>일반적으로&nbsp; 정점을 노린다는 것은 정점을 반드시 12시 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p>
<p>11시에서 1시 정도면 정점으로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p>
<p>정점에서 타점을&nbsp; 잡기 위해서는 정점전을 노려야 가능합니다..눈과 공이 오는 시차가 있어서겠죠..</p>
<p>정점을 노리게 되면 1시에서 2시 정도에서 임팩트가 이루어 집니다....</p>
<p>&nbsp;</p>
<p>prince님이 관찰을 잘하셨는데요..저 역시 공감하는 부분입니다...</p>
<p>하지만 중국 선수들의 드라이버는 분명 타점이 빠르기는 합니다....</p>

<p>정점에서 치는 것이 가장 빠른 타이밍이고 정점 이전에 친다는 것은 별로 논의할 가치가 없습니다.</p>
<p>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한국 사람들이 중국선수들의 스윙을 눈여겨보고 흉내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p>
<p>왜냐하면 중국선수들의 스윙은 중국러버에 맞는 스윙이기 때문입니다.</p>
<p>중국러버와 우리가 흔히 쓰는 일제나 독일제러버는 그 스윙 자체가 달라야 합니다.</p>
<p>그러므로 중국러버를 쓰는 분은 중국 선수들의 스윙이 참고가 당연히 되겠지만 일반적으로 일제나 독일제를 쓰는 우리에게 중국선수들의 스윙은 크게 참고가 되지를 않는다고 봅니다.</p>

<p>그래서 제가 오버 미스가 많은가 봅니다....ㅠㅠ</p>

<p>커트된 볼은 정점 전에 치는 것이 확실히 유리합니다. </p>
<p>힘도 덜 들고 파워도 좋아지고</p>
<p>단점은 한방이 될 수 있는 동작이 많이 나온다는 것&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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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잘봤습니다</p>

<p>역시 고수님들의 말을 잘들어야 되겠네요</p>

<p>참고 할 내용이네요</p>

댓글내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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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p>

<p>잘 읽고 갑니다</p>

<p>닉네임이 청나라의 최전성기를 이룬 황제인 강희제이십니다...ㅋㅋ</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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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p>

<p>좋은&nbsp;내용,.. 감사 합니다.&nbs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