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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선수의 진정한 스킬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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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하마님이 댓글로 인천미추홀 결승전의 이진수 선수의

진정한 스킬은 다른 곳에 있다고 하는데 어떤 기술일까요?

 

저도 이진수 선수의 처음 동영상을 보고 왠지 저와 신체조건이 맞고

치는 박자와 느낌과 호흡이 너무 잘 맞아 레슨을 꼭 한번 받고 싶다는

충동이 있었지만 부산과 인천이라 포기하였습니다.

 

하여튼 이진수 선수의 동영상은 하루에 한번은 꼭 봅니다.

(느낌이 너무 좋으니까요.....)

 

1. 파의 기술은 긴 리치에서 나오는 엉청한 회전의 루프드라이브와

    상대방 오른쪽 사이드로 빠져나가는 커트드라이브(이것 정말 팔이 길어야 합니다.)

    로 선제를 잡고 상대방을 흔든 후 빈 공간으로 정타(약오르지요) 및 강타(대책이 없음)로 처리

   ==> 저도 파는 왠만큼 따라 합니다.

 

2. 문제는 백 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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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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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海(이석균)님의 댓글

no_profile 夢海(이석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진수 백핸드의 비밀(?)은 제가 가장 최근의 진수 동영상에 설명드린대로 입니다.</p>
<p>백핸드 그립으로 전환하는게 아니라 손아귀의 뼈사이에 꽉 끼운 라켓 상태 그대로 팔을 비틀어서 쇼트각을 잡는다. 그래서 상대의 강한 드라이브에도 라켓이 흔들리지 않는다. 그것을 위해 매일 팔 비트는 훈련을 한다. 이거지요.</p>
<p>또 다른 스킬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제도 만나서 본선에서 진수한테 지고 왔는데 안 물어봤어요.</p>
<p>저는 셰이크 수비수라 진수 스타일에 관심이 없거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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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흥미있는 주제입니다.</p><p>최근에 이진수씨랑 통화한적 있습니다.</p><p>동영상을 처음으로 봤는데 특별한(?) 비밀은 없는 것 같습니다.</p><p><br /></p><p>박영진 동호인과 경기에서 이진수 선수의 전략은 이렇습니다.</p><p>1)서비스를 상대방 포핸드쪽 짧게 넣고 넘기면 백으로 튀기고 나서&nbsp;</p><p>상황에 맞춰서 다음 시스템으로 넘어가는 것과</p><p>백 사이드 깊게 빠른 너클 서비스를 넣어서 넘어온 공 조지는 전략이 주입니다.</p><p>박영진 선수가 돌아서지 못하고 중진에서 대응할 수 밖에 없는 좋은 서비스입니다.</p><p>현역선수들은 이런 경우에는 무조건 돌아섭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요.</p><p><br /></p><p>--&gt; 박영진 동호인의 대응전락은 짧게 오는 걸 기달렸다가 각을 잡고 일단 넘기는 것에 연연했고,</p><p>백사이드 깊은 볼을 대줘서 넘기는 수준이었습니다. 이 점이 패인이지요.</p><p>원칙적으로는 먼저 백사이드를 기달렸다가 백사이드로 깊고 빠른 서비스가 오면은 강하게 응수하고&nbsp;</p><p>포핸드 쪽 짧은 볼은 최대한 테이블까지 따라가서 다양한 방법으로 넘기는 식으로 게임을 풀어가는게</p><p>더 좋은 전략일 것 같습니다.</p><p><br /></p><p>이진수 동호인의 백핸드 쇼트와 백핸드 스트로크 그리고 상대방 루프 드라이브를 대응하는 블로킹을 보면</p><p>아마도 제가 본 펜홀더 중에서 가장 잘한 선수처럼 느껴집니다.</p><p>백쇼트는 쉐이크 하프 발리나 펀칭 수준처럼 강하고, 백핸드 블로킹도 쉐이크의 블로킹보다도 더 위력접니다.</p><p>간간히 구사하는 백스매쉬도 미스가 없습니다.</p><p><br /></p><p>포핸드는 드라이브와 스매싱이 적절하게 조합되어 박자 싸움에서 유리하고 위력 또한 상당합니다.</p><p>나이들어도 백이 워낙 좋으니 롱런할 것 같습니다.</p><p><br /></p><p>리시브시 백쇼트로 상대방 하회전 서비스를 튕겨서 넘기는 기술이 자주 사용하는데,&nbsp;</p><p>이 정도의 기술은 챔프부에선 편히 사용하는 기술입니다.</p><p>이 기술이 이진수 선수의 특징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거시기 하지만 좀 더 의미를 부여하자면</p><p>떨어지는 볼이 아니라 올라오는 볼을 튕기다는 점 따라서 박자가 빠르다는 점이 특징일 수가 있겠습니다.</p><p>이런 볼을 맞쇼트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고 기달렸다가 포핸드 드라이브로 응수해야 합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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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님의 댓글

no_profile 까마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백핸드는 손목의 힘과, 타이밍을 기가막히게 잡는것 같습니다. </p><p>포핸드는 거의 테이블에서 떨어지지 않고, 붙어서 정점에서 치니, 상대방이 디펜스 잡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p><p>이것이 이진수 선수의 특징이 아닐까요? 펜홀드가 이렇게 백을 잘치는 것도 흔치않습니다. 저는 쉐이크 지만 이런 펜홀드를 만나면 정말 힘들겠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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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하마님의 댓글

no_profile 하마하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nbsp;</p>
<p>&nbsp;</p>
<p>유일락님과 공생공사님(동영상 덧글), 그리고 역시나 고고탁님께서 간파 하셨으니... 제가 더이상 드릴 말씀은 없겠네요.^^</p>
<p>문제는, 챔프부에선 쉽게 볼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헌데, 서비스 뿐만 아니라 랠리 중에도 보여주듯, 이진수 선수의 스피드에 버금가는 분은 그렇게 쉽게 찾을 순 없는듯 하네요. 물론 다른 스킬로 커버가 가능하겠지만요^^)을, 너무 쉽게 말씀하신 건 아닌가 합니다.</p>
<p>&nbsp;</p>
<p>그럼, 그렇게 쉽게 볼 수 있는 기술인데 왜 따라하지 않는 걸까요? 왜 따라하지 못 하는 걸까요?&nbsp;여기에 초점을 맞추시기 바랍니다.</p>
<p>한 번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얼마나 위압적으로 상대의 심리를 자극하는지 지켜 보면서......</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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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락님의 댓글

no_profile 유일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젠 까지 블록위주의 쇼트의 한계점이 노출되어 최근에 창펭룽의 동영상을 연속해서 반복적으로 보니</p>
<p>테이블에 붙어 있는 것이 아니라 약간 떨어져서 그냥 푸쉬 쇼트가 아닌 드라이브성이 가미된 쇼트를 하네요</p>
<p>전진회전이 조금이라도 들어가야 상대방이 한방으로 끝 낼 수가 없잖아요......</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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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님의 댓글

no_profile 컨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진수 선수의 동호인 시합을 보면서 느낀점은</p>
<p>무엇보다도 시원시원하다였습니다 백쇼트 포핸드 모두죠 </p>
<p>이진수 선수의백쇼트는 위에서 고고탁님이 설명했듯이 포보다도 더 강하면 강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p>
<p>또한 이진수 선수의 포핸드는 펜홀더 본래의 특징인 강력한 드라이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맞드라이브에 밀리지 않을 것입니다</p>
<p>이진수 선수의 백 쇼트는 제가 최근 장착한 바깓쪽 스펠톨 공격방법에 대한 롤모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에서 좌로의 팔이동은 흡사 피스톤의 미는&nbsp;작용과 같이 태권도에서 오른주먹치기 권투에서 라이트 어퍼컷에 해당하는 가장 강력하고 파괴력있는 위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nbsp; 이진수선수의 백쇼트 팔로윙 모습을 보면 상완과 하완이 일직선이 됨을 알 수있습니다 오므렸다가 편만큼 힘이 붙는것이지요 손끝 라켓은 어느방향입니까? 바로 상대방의 가슴(몸통)부위를 향해 일직선으로 찌릅니다 아이구 무시워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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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님의 댓글

no_profile 서방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직접&nbsp; 시합을&nbsp; 해보지 않은&nbsp; 상테에선&nbsp; 무어라&nbsp; 단정하긴&nbsp; 어렵지만</p>
<p>동영상&nbsp; 상에&nbsp; 기술은&nbsp; 기초가&nbsp; 단단하다는&nbsp; 겁니다</p>
<p>전진상태에선&nbsp; 최대한&nbsp; 몸에&nbsp; 흔들림이&nbsp; 작은&nbsp; 기술을&nbsp; 사용하여</p>
<p>빠른&nbsp; 리턴과&nbsp; 안전한&nbsp; 리턴의&nbsp; 두가지&nbsp; 토끼를&nbsp; 잡으셧구요</p>
<p>(상완을&nbsp; 최대한&nbsp; 몸에&nbsp; 가까이&nbsp; 당기어&nbsp; 공간을&nbsp; 확보하는&nbsp;순간판단력)</p>
<p>백기술은&nbsp; 흔히&nbsp; 말하는&nbsp; 드롭(던지기?)기술을&nbsp; </p>
<p>반박자&nbsp; 빠르게&nbsp; 팅겨&nbsp; 주는&nbsp; 기술입니다</p>
<p>박영진선수&nbsp; 역시&nbsp; 조심하여&nbsp;&nbsp;&nbsp; 같이&nbsp; 사용합니다만&nbsp; </p>
<p>속도에서&nbsp; 약간에&nbsp; 차이가&nbsp; 잇어&nbsp; 보입니다</p>
<p>서술은&nbsp; 쉽지만&nbsp; 막상&nbsp; 시합에서&nbsp; 사용하기엔&nbsp; 수많은&nbsp; 시간이&nbsp; 필요하지요</p>
<p>박영진선수는&nbsp; 이진수선수에&nbsp; 강한&nbsp; 파워에&nbsp; 밀려&nbsp; </p>
<p>후진에서&nbsp; 공격하는&nbsp; 실수에&nbsp; 연속이구요</p>
<p>코스에&nbsp; 선택에서&nbsp; 너무&nbsp; 한곳에&nbsp; 집중이&nbsp;&nbsp;&nbsp;실패요인&nbsp; 인듯합니다</p>
<p>포핸드를&nbsp;&nbsp; 공략하고&nbsp; 백핸드를&nbsp; 흔드는&nbsp; 방법도&nbsp; 하나에&nbsp; 방법이지요</p>
<p>거기엔&nbsp; 필수요소인&nbsp; 강한&nbsp; 써브가&nbsp; 필요해&nbsp; 보입니다</p>
<p>이진수&nbsp; 선수에&nbsp; 진정한&nbsp; 스킬은&nbsp; 기초가&nbsp; 단단하다는&nbsp; 것이&nbsp; 저의&nbsp; 생각입니다</p>
<p>좁은눈으로&nbsp; 본&nbsp; 소견입니다&nbsp; 너무&nbsp; 책망없으시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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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공사님의 댓글

no_profile 공생공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맞습니다. 저도 레슨때 배운 기술입니다만 막상 게임에서 사용해보려고 하면, 쉽지 않습니다. 하수와 아예 작정하고 하면 못할것도 없지만, 맞수나 상수와는 아예 생각을 못합니다. 이 기술을 장착하기 위해 아예 작정하고 사용해보면 어떻게 될까 모르겠습니다만...</p>
<p>어쨌든 그렇게 극찬을 하시니 저도 비기를 익힌다는 마음으로 잘 연습해보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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