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드라이브의 기본은 회전입니다.</p><p>회전을 전제로 하고 스피드를 키워야합니다.</p><p>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때려"서는 회전을 만들 수 없습니다.</p><p><br /></p><p>개인적으로 스친다는 표현은 좋아하지 않고 끌고간다는 말을 많이 쓰는데..</p><p>처음 드라이브를 익힐 때 유용합니다.</p><p><br /></p><p>그리고 파워또한 회전력에서 나옵니다.</p><p>튕기거나 때리는 볼은 스피드는 있지만 볼은 가볍지요.</p><p>가볍게라도 제대로 걸린 드라이브는 무겁습니다.</p>

<p>스친다는 표현이 올바르게 해석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p>
<p>짐작컨대 그렇게 썩 올바른 해석은 아닌 것만 같아 보입니다.</p>
<p>&nbsp;</p>
<p>왜냐하면</p>
<p>스친다는 의미는</p>
<div class="txt_means_KOKK">살짝 닿거나 닿을 듯이 가깝게 지나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div>
<div class="txt_means_KOKK">&nbsp;</div>
<div class="txt_means_KOKK">드라이브이든 스매시이든간에 </div>
<div class="txt_means_KOKK">특별한 의도적인 목적 적 타구가 아닌한 </div>
<div class="txt_means_KOKK">스치기만 해서는&nbsp; 파워이든 &nbsp;회전이든 있을수가 없는 법이 아니겠습니까?</div>
<div class="txt_means_KOKK">&nbsp;</div>
<div class="txt_means_KOKK">그럼 </div>
<div class="txt_means_KOKK">드라이브가 </div>
<div class="txt_means_KOKK">때리는 거냐 하면&nbsp; 그건 무엇을 어떻게 때린다고 하는가의 그 개념여하에 달려있다고 봅니다.</div>
<div class="txt_means_KOKK">&nbsp;</div>
<div class="txt_means_KOKK">드라이브는</div>
<div class="txt_means_KOKK">쉽게 얘기해서 빗겨치는 타법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봅니다.</div>
<div class="txt_means_KOKK">때림의 용어와 관련해서 얘기하자면 빗겨때림이라고도 할수 있는 거지요.</div>

<p>드라이브의 개념은 "묻힌다"에서 출발해야 합니다.</p>
<p>러버는 표면과 내부스펀지가 있고 그 다음이 목판인 라켓이 있습니다.</p>
<p>쉽게 설명하자면</p>
<p>회전은 스친다&gt;묻힌다&gt;때린다</p>
<p>초속은 때린다&gt;스친다&gt;묻힌다</p>
<p>종속은 묻힌다&gt;때린다&gt;스친다</p>
<p>결론은 많이 묻히고, 때리면서 스친다</p>
<p>그래야 종속이 살고 초속도 있으면서 회전이 있겠지요</p>
<p>처음 드라이브를 배울때는 때리고 스치고 감각이 있을테니까</p>
<p>무조건 많이 묻혀보세요......</p>
<p>묻힌다는 공이 스펀지의 반발력을 이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p>
<p>&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코치님 말씀은 드라이브는 스윙스피드가 빨라야한다고 하시는데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많이 </span><span style="FONT-SIZE: 14px">묻힌다는 것은 최대한 라켓에 닿아있는 시간을 길게 가져가라는 뜻인데,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빠른 스윙을 하면서 많이 묻히는 것이 가능할까요? </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그리고 많이 묻히기 위해서는 라켓에 공이 닿는 순간, 공을 감싸듯이 라켓 각에 변화를 주어야 좋을까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nbsp;</p>
<p><span style="FONT-SIZE: 14px">어려운 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span></p>

<p>예전의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p>
<p>내 쪽으로 넘어오는 공의 반발력보다 더 강한 반발력으로</p>
<p>빠른 스윙으로(어깨와&nbsp;팔 &amp; 손목)&nbsp;공을 내려누르듯이 한 바퀴 감아주는 타법.</p>
<p>&nbsp;</p>
<p>이 볼은 상대방 코드에 떨어지는 순간, 엄청난 회전과 반발력으로 가라앉으므로</p>
<p>왠만한 짧은 리시브 기술로는 잘 받질 못하며</p>
<p>넘어간 공의 반발력이 내는 거리만큼 떨어져서 맞드라이브를 걸지 않고는</p>
<p>처리하기가 매우 까다롭습니다.</p>
<p>&nbsp;</p>
<p>물론, 이마저도 반격하는 경우가 없진 않겠구요</p>
<p>공격 후에도 즉시 재 공격 자세가 취해져야 합니다.</p>
<p>&nbsp;</p>
<p>헌데 이 타법도 마찬가지겠지만,</p>
<p>득점을 위한 여러 단순한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여겨야지</p>
<p>이 한 방으로 득점을 얻는다는 생각은 역시 금물.</p>
<p>&nbsp;</p>
<p>저는 개인적으로, 이 한가지만을 드라이브라 칭하고</p>
<p>비슷한 류의 타법은 모두 스트록이라 부릅니다.</p>
<p>&nbsp;</p>
<p>참고가 되셨음 합니다.</p>

<p>잘 들어가는 공이 정답입니다</p>
<p>스쳐서 잘 들어가면 그렇게 치면 되고</p>
<p>때려서 잘 들어가면 때리시면 됩니다.</p>
<p>남 따라가지 마시고 내가 해서 잘 되는 방향으로 가세요.</p>
<p>정답은 없네요.</p>

<p>이 분 답이 정답입니다.&nbsp;</p><p>탁구 스윙은 일종의 이미지인데요.... 스치듯이 친다는 이미지로 스윙했을 때 잘 들어가면 그렇게 하시구요, 때린다는 느낌으로 쳤을 때 잘 들어가면 그렇게 하세요.&nbsp;</p><p>저의 경우는, 스치는 느낌으로 스윙하니까, 헛스윙이 많고 공이 힘이 없어서 때리는 "느낌"으로 스윙합니다. 그러니까 공을 놓치는 일이 없어졌습니다.&nbsp;</p><p>각자의 느낌이 다르니까 자신의 느낌을 찾으시는 것이 정답이라고 봅니다.</p><p>


</p>

<p>저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항상 스윙이 동일하다는 법도 없습니다. 공이 좀 뜬다 싶으면 때리는 드라이브가 나오고, 약하게 가라앉으면 스치는 드라이브로 자동 전환되던데요~~~</p>

<p>잘읽고갑니다~</p>

<p>드라이브 스윙이 한결같을 수는 없지 않나요?</p>
<p>상대방 공의 구질과 타점 위치에 따라서 높은공, 낮은공, 하회전공, 상회전공, 무회전공...</p>
<p>다 다를수 밖에 없다고 보며, </p>
<p>특히 날아오는 공과&nbsp;치는 사람의 위치와 자세에 따라서도 다 다를 수밖에 없지 않나요?</p>
<p>결론은 위에 어떤 분 말씀처럼 "잘들어가는게 정답"아닐까요?</p>
<p>결론적으로, </p>
<p>드라이브는 한 수단일뿐 목적은 상대방 테이블에 위력적으로 넣는것!</p>
<p>그런 목적을 달성하려면 </p>
<p>때론 스쳐야 하고, &nbsp;때론 때려야 하고, 때론 휘감아눌러야 하고...</p>
<p>때론 위로 치켜올려야 하고, 때론 스매시인지 드라이브인지 구분이 안되게 때려야 할때도&nbsp; 있고...</p>
<p>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p>

<p>작성자분은 시합때 잘 넘기는 법을 원하시는 게 아니라 드라이브에 대한 기본적인 답을 원하시는 것 같은데,,,</p>
<p>잘들어가는 게 답이다,,, 라시면 모든 질문이 무의미해지지 않을까요??</p>
<p>&nbsp;</p>
<p>첫 댓글에도 말씀드렸지만 드라이브는 때리기보단 스치는(묻히는, 끌고가는)&nbsp;게 맞다고 봅니다.</p>

<p>맞습니다.</p>
<p>질문자의 질의 의도가 무엇인지를&nbsp; 파악해서 대답을 해드려야 그게 잘된 대답이라고 봅니다.^^</p>
<p>&nbsp;</p>
<p>문제는 </p>
<p>어떻게 하면 때리지 않을수 있는건지에 대하여 </p>
<p>그 원초적인 해결책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p>
<p>이점에 대하여 </p>
<p>저는 그렇게 봅니다</p>
<p>&nbsp;</p>
<p>첫째</p>
<p>공을 치는 작용부위인 하완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p>
<p>둘째</p>
<p>첫째 조건을 구비하려면 </p>
<p>반드시 원심력이 작용하는 스윙을 해야 한다.</p>
<p>셋째</p>
<p>둘째의 조건을 구비하려면 </p>
<p>상완이 하완의 무게를 온전히 감당하여야 한다.</p>
<p>넷째</p>
<p>셋째의 조건을 구비하려면 </p>
<p>상완은 하완에 완전히 매달려 있는 듯한  그런 형태가 되어야 한다.</p>
<p>다섯째</p>
<p>이런 조건하에서&nbsp; </p>
<p>하완이 </p>
<p>오로지 상완의 추진력에 의해 피동적으로 움직여 질때 </p>
<p>비로소 </p>
<p>때리지 않는&nbsp;</p>
<p>일명 스치면서 치게 되는 드라이브 타법이 나올수있다라고 보는 겁니다.</p>
<p>&nbsp;</p>
<p>좀더 간단히 말하자면 </p>
<p>하완이 추를 돌리는 실의 역할처럼 작동 되어진 연후에&nbsp;</p>
<p>이런 상태하에서 빗겨치면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p>

<p>빗겨때린다 스친다 묻힌다 상완에 기초한 빠른 스윙 이 모든 것을 합치면 드라이브가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말씀을 종합해보니 어떻게 연습해야할지 그려집니다 감사합니다&nbsp;


</p>

<p>


답변하신 분들의 모든 내용이 모두 참고가 된다고 봅니다.</p><p>조언을 모두 조합하여 보면 드라이브에 대한 필요한 답이 </p><p>나와있는 것 같습니다. </p><p>모두 이해가 됩니다.</p><p>고맙습니다.</p>

<p>정말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p>
<p>&nbsp;</p>

<p>


드라이브! 그때 그때 참 다르죠~</p>

<p>백핸드와 포핸드는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p>
<p>백핸드는 몸통을 지나서 팔의 반대 방향에서 스윙이 이루어지기때문에 구조적으로 몸전체의 중심이 균형잡혀저서 때릴 수 밖에 없습니다.</p>
<p>&nbsp;</p>
<p>따라서, 백핸드는 몸의 중심축(코끝에서 배꼽을 거쳐서 주요부위까지 일직선을 그려서)이 기울어지지 않고 0도를 정확하게 맞추어져서 원심력이&nbsp;비교적 최대한 작동하여  타구감있게 힘이 실려서 잘 날아갑니다.</p>
<p>&nbsp;</p>
<p>문제는 포핸드입니다.</p>
<p>&nbsp;</p>
<p>포핸드는 스위하는 팔쪽에서 탁구공을 때려서 넘겨야 합니다.</p>
<p>&nbsp;</p>
<p>다시말해서 앞서 언급한 몸의 중심축이 정확하게 바닥으로부터 직각을 이루지 못하고 조금만 기울어도 원심력은 약해집니다.</p>
<p>선수들 포핸드 치는 것을 유심히 보시면 몸의 중심축이 바닥으로 부터 정확하게&nbsp;직각으로 절대로 기울어지지 않고 중심축을 중심으로 몸통과&nbsp;스윙하는 팔이 기부스한것처럼 같은 타이밍으로 몸전체가&nbsp;스윙하는 팔과 함께&nbsp;회전운동을 하면서 원심력을 극대화합니다.</p>
<p>&nbsp;</p>
<p>스치느냐 때리느냐는 작은 문제이고, 과연 내가 포핸드를 타구 할 때에 내 몸의 중심축을&nbsp;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도록 유지하면서 몸전체와 팔이 하나가 되어서 같은 타이밍에 회전운동을 시켜줄 수 있느냐! 이것이 된다면 무한반복으로 내 몸이 의식하지 않아도 저절로 몸과 스윙팔이 정확하게 하나의 타이밍으로 회전운동을 할 때가 되면 회전양은 엄청날 것이고, 임팩트 되는 순간의 힘이 실린 스피드도 묵직하게 상대 테이블로 넘어갈 것입니다.</p>
<p>&nbsp;</p>
<p>이것이 되면 드라이브도 자동으로 될 것 이고, 스치느냐 때리느냐는 더이상 고민거리가 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p>
<p>&nbsp;</p>
<p>저도 레슨받으면서 선수들 코치해주는 동영상도 보면서 선수들 플레이 폼 동영상을 관찰하면서 내린 결론이지만 전적으로 제 개인 의견이니 절대로 정답은 아닙니다^^ 저도 고수는 아닙니다. 그저 이렇게 중점을 두고 연습하고 있습니다.</p>
<p>&nbsp;</p>

<p>드라이버 &nbsp;한방으로 득점 한다면 재미없겠지요 탁구의 재미는 승리해서 메달 따는것도 좋지만 그것보단 랠리가 아닐까요 서로 강한 랠리후 자신의 파워로 이기는거 짜릿하잔아요 당구는 모두 쳐보셨을거에요 탁구라켓으로 치면 당구용어로 오시죠 당점이 공윗부분 밑에서 공을잡아서 임팩함과 동시에 전진회전을 거는거잔아요 상대공 회전 무시하고 걍 전진속공으로 밀면서 때리는거죠 강하기도 하고 때론 루프처럼 약하기도하고 탑스핀처럼 회전이 많기도해요 한마디로 전진 속공입니다 이말은 정타아닌이상 하신 말씀이 다 포함된다고 봐요 ㅋ 말많죠? 심심해서</p>

<p>고수분들 의견 감사~~</p>

<p>구구절절 많이 배우고 갑니다</p>

<p>잘보고갔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