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ㅜㅜ 1부리거라는 닉네임때문에 초보가 조언을 드리기 힘드네요. ㅋㅋ</p>

<p>1부리거를 꿈꾸는 6부입니다. ^^*</p>

<p>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요...보통 대상 백핸드 (일명 치키타라고 부르죠~) 성공하려면 </p>
<p>손목힘이 거의 70%이상 좌우한다고 봅니다.그리고 공의 타점포인트도 하회전볼 일반 백드라이브 할때처럼 </p>
<p>6시쪽을 채주는 것이 아니라 8시방향쪽을 강하게 감아서 채줍니다.그러면 전진회전과 함께 강한 횡회전이 들어가게 되더군요~</p>
<p>이럴경우 상대가 리시브를 잘해도 공이 왼쪽으로 떠서 오게 됩니다..그것을 강한 카운터펀치를 날려주는게 일반적인 치키타 공식이죠~^^ 물론 오른손 기준입니다~</p>

<p>강한 카운터 펀치라? </p>
<p>강하게 치면 오히려 상대방 테이블 밖으로 나가지 않을까요? </p>

<p>상대의 짤은 카트나 회전 서비스를 테이블 위에서 손목 드라이브로 칠때:</p>
<p>첫번째: 손목을&nbsp;최대한 꺽는다.(다시말해서 회전반경을 길게 잡는다는뜻)&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p>
<p>두번째:&nbsp; 라켓각은 공의 높이에 따라 조절(공이 낮으면 라켓을&nbsp; 세우고 높으면 각을 줄인다)</p>
<p>세번째:&nbsp; 공의 방향은 11시에서 12시 방향 또는 12시에서 1시방향 으로 넘긴다.</p>
<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좌회전 서비스야 우회전 서비스에 따라서 달라짐)</p>
<p>참고로 한번 해 보세요</p>

<p>라켓각을 닫는 것은 대상 백핸드 드라이브뿐 아니라 탁구에서&nbsp;떨어져 백핸드 드라이브를 걸 때도 &nbsp;선수들은 그렇게 하더라구요. 대상 백핸드 드라이브를 위해 더 중요한 것은&nbsp;서브를 넣는 순간 잽싸게 테이블에 붙어서 어깨를 앞으로 빼고 드라이브를 할 수 있어야 가능합니다.&nbsp; 피나는&nbsp;노력이 필요할 듯 합니다. ^^</p>

<p>선수들끼리의 경기를 참고로 한다면 제대로된 치키타에 대한 반구는 전문수비수가 아닌이상&nbsp;치키타를 건 사람이&nbsp;치기 조은 구질이나 높이로 오게되더군요..그럼 강하게 드라이브를 날리게 되고 상대선수는 그걸 역이용해서 카운터 드라이브를 날리고..또 그러면서 실력에 따라&nbsp;렐리가 진행하는 경우를&nbsp;많이 보게 됩니다. &nbsp;생체에서 치키타를 효과적으로 구사할수 있는 기술을 터득한다면 부수하나 정도는 올라갈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p>

<p>


탑스피 백드라이브 입니다. 윗분중에 70%는 손목힘이라고 했는데 아닙니다. 다리,배 힘이 50%이고 팔굼치를 거의 핀상태에서 손은 손목을 기준으로 다리 복의 힘으로 짧게 돌리는 탑스핀 백드라이 입니다.</p><p>장지커나 판젠동 등 중국선수들이 즐겨 구사합니다.</p><p>공이 짧게 떨어져도 공이 탑에서 덜어질때 아주 짧은 드라이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p>

<p>


잘보고 갑니다</p>

<p>스핀이죠 예전 펜홀드 시절 걸던 스핀 만약 어려으면 각을세워서 새보세요 회전준다 생각하고 그럼 쉬워요 물론 스핀에서 드라이버성 까진 많이 쳐봐야합니다</p>

여보시게 이글좀 보고가소


<div>&nbsp;</div><div>여보시오....</div><div>돈 있다 유세하지 말고</div><div>공부 많이 했다고</div><div>잘 난척 하지말고</div><div>건강하다 자랑하지마소</div><div>명예있다 거만하지 말고</div><div>잘났다 뽑내지 마소</div><div>다 소용 없더이다</div><div>&nbsp;</div><div><br /></div><div>&nbsp;</div><div>나이들고 병들어 자리에 눕으니</div><div>잘난 사람</div><div>못난 사람</div><div>너나 할것 없이</div><div>남의 손 빌려서</div><div>하루를 살더이다</div><div>&nbsp;</div><div><br /></div><div>&nbsp;</div><div>그래도 살아있기에</div><div>남의 손으로 끼니 이어야 하고</div><div>똥 오줌 남의 손에 맏겨야 하니</div><div>그 시절 당당하던 그 모습</div><div>그 기세가 허무하고</div><div>허망하기만 하더이다</div><div>&nbsp;</div><div><br /></div><div>&nbsp;</div><div>내 형제 내식구 최고라며</div><div>남 업신 여기지 마소</div><div>내 형제 내식구 마다하는 일</div><div>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그 남이</div><div>눈 뜨고 코 막지도 않고도</div><div>따뜻한 마음으로 미소 지으며</div><div>입 으로 죄 짓지않고 잘도 살더이다</div><div>&nbsp;</div><div><br /></div><div>&nbsp;</div><div>말하기 쉽다 입으로 돈 앞세워</div><div>마침표는 찍지마소</div><div>그 10배를 준다해도</div><div>하지 못하는일 댓가 없이 베푸는 그 마음과</div><div>천직으로 알고</div><div>묵묵히 자리 지키는 그 마음에</div><div>행여 죄 될까 두렵소이다</div><div>병들어 자리에 누으니&nbsp;</div><div>내 몸도 내것이 아니온데</div><div>하물며 무엇을 내 것이라 고집하겠오</div><div>&nbsp;</div><div><br /></div><div>&nbsp;</div><div>너 나 분별하는 마음 일으키면</div><div>가던 손도 돌아오니</div><div>길 나설적에 눈 딱감고</div><div>양쪽 호주머니에 천원씩 넣어</div><div>수의복에는 호주머니가 없으니</div><div>베푸는 마음을 가로막는 욕심 버리고</div><div>&nbsp;</div><div><br /></div><div>&nbsp;</div><div>길가 행인이</div><div>오른손을 잡거든</div><div>오른손이 베풀고</div><div>왼손을 잡거든</div><div>왼손이 따뜻한 마음내어 베푸소......</div>

<p>멋진 글 입니다. 감동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