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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배우는 코치의 말을 들어야 됩니다.</p><p>가르치는 사람마다 개념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어느 것이 정답이다라고 딱 찝어서 말할 수도 없습니다.</p><p>이 말도 맞고 저 말도 맞다는데 문제가 있지요.</p><p>가장 좋은 방법은 현재 자신이 배우고 있는 코치가 가르쳐주는 것을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p><p>그렇게 몇 년이 지나면 개념이 스스로 자신에게 적합하도록&nbsp;잡히게 됩니다.</p><p>&nbsp;</p><p>오히려 가장 큰 문제는 동사무소 탁구라는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p><p>구력이 10년이 넘었으면 지금쯤 상당한 수준에 올라 있어야 하는데 실력 향상이 답보상태라면 그것은 동사무소탁구이기 때문입니다.</p><p>그냥 정말로 재미로 치다가 말 것이라면 상관이 없습니다만 탁구가 늘고 싶고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 것이 답답하다면 과감하게 동사무소 탁구를 탈피해서 제대로된 탁구장에서 제대로된 레슨을 받고 제대로 고수들과 많은 게임을 해봐야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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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동사무소 탁구가 문제긴 문제입니다. 5분 레슨입니다... 공 몇번 던져주면 5분 갑니다. 그리고 턱없이 부족한 탁구대와 넘치는 인원들...탁구를 즐기며 시간 때우러 간다면 계속 나가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어짜피 쪼금씩 레슨 받는 것도 아예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나으니까요. 대신 한 분의 코치한테서 받아야 합니다. 여기 갔다 저기 갔다 할 필요없습니다. 본인한테 더 잘 맞는다고 생각되는 코치 한 분한테 받으세요. 또한 탁구로 3부,4부 갈 생각으로 실력을 쌓고 싶으시면 당장 주위 탁구장에 나가시구요. 동탁은 동탁입니다. 실력은 나보다 잘치는 분과 쳐야 나아집니다. </p>

<p>구구절절히 맞는 말입니다~십년이되어도 그저 그런 실력입니다~한 부수 올리려면 탁구장가야죠~요즘 생각이&nbsp; 많아지네요~좋은글 감사드려요~</p>

<p>그래요~알고는있어요~동사무소 사정을 넘 잘아시네요~한 부수 올리려면 탁구장가야죠~좋은말씀 감사해요~</p>

<p>전 처음부터 젊은 세이크코치한테서 백 레슨을 받았습니다. 몸 앞에 라켓을 두고 임펙트만 주되 동작을 간결하게</p>
<p>합니다. 그게 상대방이 느낄때 방향을 예측하기가 어렵고 또 공이 빨리 튀어나오는것 처럼 느낌니다. </p>
<p>근데 최근 동사무소에 다니다 보니 코치가 백스윙을 크게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곳에서 치는 분들이 다들 백스윙이</p>
<p>엄청 큽니다. 그분들 백 좋습니다 하지만 동작이 크다보니 포핸드스윙 전환시 늦어요. </p>
<p>전 제 자세 유지하겠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러라고 정답은 없으니까 해보라고 쿨하게 말씀하시던군요. </p>
<p>제 생각엔 저희 코치님이 펜홀더 출신이라 백스윙을 크게 하라고 하시는것 같아요 세이크핸드는 백스윙이 클 필요없이</p>
<p>임펙트만 확실히 하시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p>
<p>전 그렇게 계속 연습중인데 동작이 간결하니까 자세전환이 빠릅니다. 힘도 덜 들고요 또 백스윙 자세가 짧아서</p>
<p>제 공이 어느쪽으로 올지 다들 예측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p>
<p>본인한테 맞는걸&nbsp; 찾으세요</p>

<p>참고로 전 펜홀드 레슨 2년 세이크레슨 2년 받았는데요 둘은 타법이 좀 다른것 같아요 그래서</p>
<p>어떤 라켓을 쓰던 선수출신 인가에 따라 레슨방법이 달라지더라요</p>

<p>펜홀더는 백핸드타법자체가 큰스윙을 하기가 어려운데 펜홀더출신이라 백스윙을 크게 하라는 것은 어패가 있지 않나요?</p><p>백핸드의 경우 백스윙을 몸을 중심에 두면 아무리 크게 하려고 해도 한계가 있습니다.</p><p>몸을 완전히 틀어서 백스윙을 한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p>

<p>펜홀더 선생님들은 보통 라켓을 왼쪽 옆구리쪽에서부터 라켓을 두고 나오라고 하시고 </p>
<p>세이크 선생님들은 내 가슴 높이에 라켓을 두라고 하시더라고요 다&nbsp; 그런건 아니고 제 선생님들 얘기 입니다</p>

<p>연습랠리시에는 백스윙을 적게 가져가는것이 좋습니다..라는 표현보다는 엄밀하게 표현한다면 팔이 백스윙을 결국하게되지만 오른 어께의 후퇴회전 만큼만 팔도 빽스윙 되는것이죠..포핸드롱이 안정적으로 랠리되지 않는다면 적은 백스윙으로는 밀리는 듯한 타구가 지속적으로 나올수 있음으로 타격감을 익히라고 백스윙을 조금더 크게 주문할것입니다. 공을 받아주는 분이 상대에 맞게 충분히 팔로만 타격할수 있는 속도로 공을 보내 줄것입니다. 날아오는 공의 힘을 이용하면서 팔 다리 허리 어께의 신체적 공조가 이루어지는 타구가 가능하다면 어께로 공을 잡는 듯이 만큼만 간결하게 백스윙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야 균등하고 동일한 랠리가 가능합니다..전혀 힘도 들지 않고 경쾌한 송구가 가능할것입니다. 이것은 백스윙을 적게하느냐 크게하느냐의 문제이기보다. 포핸드롱의 기본기에 대한 연습절차상 두가지 모두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코치분이 연습대상이신분의 조건에 맞는 요구를 할것입니다...만약 게임시 결정구를 다른기술 사용안하고 포핸드롱으로 구사했을때 허리 어께의 회전력으로 보강하기위하여 백스윙을 조금더 크게 가져갈수 있겠지만, 신체의 이동이 있거나 뜨거나 가라앉는 공이 올때 백스윙이 크지면 공을 놓칠수 있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습니다..그러므로 필요한 어께 회전만큼의 범위내에서 라켓도 후퇴하는 범위가 제한 되어야 공을 확실하고 안정적으로 잡을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잘치는 사람들은 굳이 크고 화려한 모션으로 공격하지 않고 간결하지만 임팩시에만&nbsp; 힘을 실어 강하게 송구하고 그 다음 공을 노립니다. 상대가 수비만 하더라도 내가보낸공이 강하면 반구되어오는 공도 빠르고 강하지요.&nbsp; 그걸 다시 안정적인 자세로 재공격하거나 하기&nbsp;위해서는 적은 동작으로 파워풀한 송구를 선택합니다. 이의 경우 팔로스로도 절대로 길게 가지 않습니다. 타구후 브레이크를 걸듯이 마감을하면 더욱 강한 볼이 발생되지요.</p>

<p>펜홀더는 어깨를 중심축으로 두고 세이크는 팔꿈치를 중심축으로 두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p>
<p>그러다보니 어깨를 중심축으로 하는 펜홀더 형이 백스윙이 크지 않을까요? 이건 여러 선생님들한테</p>
<p>배우면서 저 혼자 고민해 본 겁니다</p>

<p>기본기를 익힐때 팔을 들어서 치라고 하면서 코치 본인은 한번의 임팩트에 반달모양의 팔에 대한 회전싸이클을 유지 합니다. 또 잘치는 사람들이 그렇게 행하고 있기때문에 배우는 사람은 그걸 따라하고 싶어하지요..사실 어느정도 치게되면 싸이클을 유지하는 것이 공을 잘 잡는 패턴일수 있지만 요즘은 전진에서 빠른탁구를 하기때문에 직선을 요구하지요..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의구심이 있더군요..하회전에 대한 볼을 재낄경우 아래에서 위로 치는 ...평범하면 뒤에서 앞으로 ...뜨면 위에서 아래로..이것인데&nbsp;&nbsp; 잘치는 사람들은&nbsp; 팔이 어디에 있던지 그공의 구질에 맞게 임팩을 가져갈수 있고 이미 공이 올때 그에 걸맞는 자세가 저절로 형성됩니다..그러나 초보의 경우(저도 초보임)라켓을 들고 있지않으면 공을 놓칠수 있고 라켓을 들고 있는 자세가 모든공에 대한 기본자세 이며 그 기본 자세에서 출발하지 않으면 공을 놓치거나 적절하지못한 스트록이 나올수 있습니다.팔을 무의식적으로 내리고 포핸드롱을 구사할때 공이 날아가거나 감겨서 넘어갑니다..더구나 포핸드롱 기본 연습할때 요구하는 높이는 타격높이(정점) 이므로 뒤에서 앞으로 임팩을 가져가면서 팔만 접어주면 되지요.</p>

<p>당연하죠 건데 요즘은 &nbsp;팔꿈치로합니다 또한 왠만하면 세이크 선수 분한테 배우세요 완전 다릅니다 &nbsp;펜홀드 오래잡으신분은 세이크 잘몰라요 백스윙 중요하죠 그건 라켓에 따른게 아니라 스타일입니다 볼의 박자가 틀리다는거죠 다만 보통 팬홀드는 정점이후 임팩이라 스윙이 깁니다 왜냐면 옆스윙 이니까요 세이크는 정점이나 전의 임팩이니까 스윙이 간결하죠 따라서 정점탁구를 칠라면 백스윙이 길면 안되겠죠? 길면 드라이버가 &nbsp;되겠지요 백스윙이 길면 정확한 임팩이 안나옵니다 선수들도 마찬가지에요 정점에서 친다 생각하는게 보통 탁구죠 건데 생각은 그런데 볼 맞는 임팩은 이후가 된다는겁니다 무슨 말인줄 아시겠죠? 백스윙을 좀 빨리 잡아서 정점전에 친다 생각하고 치면 거의 정점에 가서 임팩이 맞습니다 이해하실거라 봅니다 탁구는 정확한 스윙은 없습니다 모든 운동이 그러하잔아요 다만 기본기는 있겠죠?&nbsp;</p>

<p>제대로 된 엘리트 출신 관장님을 만나셔서 그분 말씀을 듣는게 가장 좋을 듯합니다...</p>

<p>두개다 배우면 좋을것 같은데요 상황에 따라서 치는 법이 틀릴것으로 사료되는데</p>

<p>항상 가르쳐 주신분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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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왜냐면 가르쳐 주신분의 실력을 내가 배우고 있기 때문입니다.&nbsp; 가르친대로 배우지 않으면 가르치는 것도 싫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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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탁구장에서도 앞에서 같이 쳐주신 분이 고수이면 예하고 배웁니다........다음에 그분의 뜻을 따를 건지는 내가 판단하는 겁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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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만일 상대방이 가르쳐 주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안배우면 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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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배우는 데는 가르쳐주신 상대방을 존중해 줘야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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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가르치는사람한테말씀을드려야죠</p><p><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