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임팩트순간 라켓면은 보내고자하는곳을 향하게 되어있습니다.</p>
<p>라켓면(공의방향)과 라켓끝은 90도(직각)의 차이가 있습니다.</p>
<p>그리고 스윙의 끝은 공을 보내고자하는 방향으로 하는게 정확도와 안정감이 있습니다.</p>

<p>파워드라이브 일 경우는 라켓각에 따라 얇게냐? 두껍게냐? 차이가 나구요(두껍게 타구한다면 포핸드롱 보다 조금더 숙인상태, 얇게 타구한다면 두껍게 타구한 각도 보다 더욱 숙인 상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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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루프의 경우는 수평대비 라켓은 수직에 가까우면서 아주조금만 숙인 상태인데 두껍게 타구하느냐 얇게 타구하느냐는 백스윙과 임팩시점의 공간을 이용하면 된다고 봅니다. 예로써&nbsp; A. 테이블아래로 이미 떨어진 하회전볼을 루프로 처리한다면 1.백스윙끝과 2.임팩시점과 3.팔로스루가 수직적 동일 선상에 있다고 보면 라켓은 거의 수직에 가깝습니다.&nbsp; 그러나 B.&nbsp;하회전 볼에 대한 정점에서 루프처리한다면 1. 2. 3.을 연결하는 선의 수평적 이동이 동반될때 라켓은 조금더 숙여져야 공이 낮게 깔려서 날아갑니다.</p><p>&nbsp;</p><p>그러므로 A.의 예는 백스윙 끝에서 수직상승한 어느 지점이 임팩시점 이고,&nbsp;B.의 예는&nbsp; A.경우의 백스윙 끝보다 수평적으로 대략10-20cm 뒷 쪽에서 출발한다고 개략적 설정을 잡으시면 될듯합니다. A.와 B.의 예에서 임팩시점은 동일한 지점으로 잡으셔야..</p><p>&nbsp;</p><p>공의 진행방향에 대한 상하의 이동개념에서는 위와 같은 원리일것이고요.&nbsp; 좌우의 진행방향에 관한 개념으로서는 임팩시 측면의 라켓끝은 공의 진행방향이라고 이해하시면 될듯합니다.참고만하시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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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드라이브시 공이 가는 방향과 라켓끝의 방향은 다릅니다.</p><p><br /></p><p>마롱이나 티모볼 드라이브 동영상 찾아보면 라켓은 비스듬히 쳐올리는데 공이 나가는건 정면입니다. </p><p>상회전 공이나 하회전 공이냐에 따라 방향은 더 다릅니다.</p><p><br /></p><p>상회전 공을 드라이브 칠때의 방향은 라켓끝과 별로 차이가 안나지만 하회전공을 칠때 라켓끝과 공이 가는 방향은 많은 차이가 나죠. 선수들이 커트볼을 쳐올릴때 라켓은 거의 위로 60도 이상으로 치지만 공은 앞으로 30도 이하의 각으로 나갑니다.</p><p><br /></p><p>정확한 값을 말하기는 힘들겠지만 대충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라켓끝을 공을 보내는 방향으로 치면 라켓이 공을 때리는 형식이 돼서 스핀도 덜먹습니다. 라켓을 보내는 방향보다 더 위쪽으로 빗겨 스윙해야합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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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