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미끄러짐이 없는 이노그립을 사용하시면 모두 해결이 될 것입니다.</p><p><br /></p><p>미끄러짐과 흔들림... 그 두가지를 잡으시면 됩니다.</p><p><br /></p><p><a href="http://cafe.daum.net/innogrip">http://cafe.daum.net/innogrip</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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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린다는 것은 미끄러짐으로 인한 하나의 현상입니다.</p><p>대부분은 그러한 현상을 느끼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강하게 쥐는 것이 일반적입니다.</p><p>하지만 강하게 쥔다면 온 팔에 힘이 들어가며 그로 인하여 스윙이 느려져서 대응이 부족하고 힘이 약해지는 것입니다.</p><p><br /></p><p>초보를 벗어나게 되는 경우, 이러한 현상을 어느 정도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리고 적응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p><p>그리고 다른 초보분들에게 이렇게 &nbsp;이야기합니다. "처음에는 다 그렇습니다. 점차 치면 좋아집니다."</p><p>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p><p>미끄러지거나 흔들리거나 하는 것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만 익숙해지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p><p><br /></p><p>아무리 그립을 꽉 쥐고 치는 사람들이라해도 화백 전환시에 그립이 움직이게 되어있습니다.</p><p>아주 미세하게 그립과 손의 여러 밀착부분을 이용하여 반사적으로 섬세하게&nbsp;그립을 움직이는 것입니다.</p><p>예를들어, 백을 칠때는 엄지근처의 손바닥부분, 약지의 일부분 등을 사용하고, 화로 전환할 때는 약지를 세게 눌러 마찰력을 세게하여&nbsp; 해당 밀착부분을 반대의 방향으로 힘을 가해서 전환을 돕습니다.(대략적인 설명)</p><p>이러한 절차가 순간적으로, &nbsp;본능적으로, 기계적으로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nbsp;</p><p><br /></p><p>그래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그러한 동작이 있을 때마다 순간적으로 미끌림이 없어야 합니다.</p><p><br /></p><p>그래서 라켓을 고르거나 그립을 고를 때, 미끌림이 가장적은 것을, </p><p>손에 딱 들어온다든가, 그립감이 좋다든가, 안정적이라든가, ... 이렇게 표현을 하곤 합니다.</p><p><br /></p><p>그립의 미끄러짐이 해결되는 순간부터, 실력은 점차 정상 안정 궤도에 들어가게&nbsp;될 것입니다.</p>

<p>저도 그립이 미끌리고 흔들려서 고민하다가 베드민턴용 그립테이프 사다가 감아사용했더니 미끌리지 않고 좋더군요.</p><p>지금은 셰이크로 전향했지만 중펜에다가 그립력 좋은 그립테이프 감아 안정시키는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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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립은&nbsp; 어디서&nbsp; 구하나요? 손에따이&nbsp; 많이나서여^^</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