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도 쉐이크로 전향하면서 연습시간의 7~80퍼센트 정도를 백연습에 할당했습니다.</p><p>현재 제 나이와 신체적인 면을 고려하면 처음 시작했을대 목표에 근접했다고 보고 있습니다.</p><p>선수들에 비하면 파워나 회전이 부족하지만 나름 만족한 상태입니다.</p><p>이 동영상은 로보퐁 2050으로 연습하는 장면입니다.</p><p><br /></p><p>하나는 백사이드 3에서 6으로 랜덤하게 볼을 로보퐁이 던져주는 것을 백드라이브로 거는 연습입니다.</p><p>볼마다 던져주는 타이밍도 다르고 볼 세기도 전부 다르게 세팅한 상태입니다.</p><p><br /></p><p>두번째는 백 3 포지션과 포 11포지션으로 볼을 배급하도록 했습니다.</p><p>그래서 백드라이브 걸고 화드라이브 거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p><p>이 연습을 하는 이유는 화백 전환시 그립이 안정되도록 하는 연습을 하기 위해서입니다.</p><p>볼세기는 전부 다 다릅니다.</p><p><br /></p><p>백드라이브를 할대 주의점은</p><p>포백 전환시 그립이 변하지 않고 일정해야 한다는 것과</p><p>임팩트 전에 볼을 먼저 잡아야 하고,</p><p>잡으면 볼 임팩트까지는 직선 임팩트시는 손목을 이용하여 작은 원을 그리면서 볼을 채는 연습입니다.</p><p>동영상을 보시면서 이 글 부분을 이해해보시기 바랍니다.</p><p>그리고 왼발에서 스윙의 힘이 나오도록 발움직임도 유념해야 합니다.</p><p>왼발 무릎 구부렸다 핀다고 할까요. 그렇게 이해하셔도 됩니다만, 하여튼 백드라이브 힘은</p><p>왼발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시기 바랍니다.</p><p><br /></p><p>백드라이브 연습</p><p><br /></p><p><iframe width="640" height="480" src="http://channel.pandora.tv/php/embed.fr1.ptv?userid=softzang&amp;prgid=50729922&amp;skin=1&amp;autoPlay=false&amp;share=on"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br /></p><p><br /></p><p>포백 전환연습</p><p><br /></p><p><br /></p><p><iframe width="640" height="480" src="http://channel.pandora.tv/php/embed.fr1.ptv?userid=softzang&amp;prgid=50729923&amp;skin=1&amp;autoPlay=false&amp;share=on"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br /></p>

<p>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p>
<p>동영상 인물이 좋으시네요,,답글 자세한 내용 잘 보았습니다</p>
<p>말씀하신대로 로봇과 한판 해보도록 하겠습니다</p>
<p>레슨 20분 가지고는 도저히 안되고, 최대한 복습하도록 하겠습니다</p>
<p>감사합니다</p>

<p>잘봤습니다</p>

<p>개인연습실이 있으신가보네요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부럽습니다</p>

<p>고고탁님 포를 보니,&nbsp;몸통 운동을 이용한 짧고&nbsp;간결한 타격이 아니라, 팔을 휘두르는 길고 강한 밀어치기라서</p>
<p>어깨에 무리가 생길거 같습니다... </p>
<p>저도 꽤나 몸치여서 5년 정도를 그런 식으로 치다가 올해 들어서 겨우 자세가 바뀌었는데, 이젠 많이 편하게 칩니다...</p>
<p>&nbsp;고고탁님도 자세변경을 고려해보심이 어떨런지요...</p>
<p>그리고 탁구구님, 세이크 백은 운동신경회로가 통상적인 손운동에 사용되는 것과는 다르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p>
<p>사람이 걸어갈 때, 마음속으로 제 각각의 &nbsp;다리근육들의 움직임을 통제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신체운동은 한 다발로 묶여서 자동적으로 수행됩니다. 발걸음은 소뇌 같은 것들 속에 걸어가는 행동처럼 프로그램화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화만 되면, 의식하지 않아도 걷겠다는 생각만 하면, 자동으로 세부 근육들이 조화롭게 움직입니다. 그건 설명하기 힘들지요! 백도 마찬가지입니다. 소위 말하는 감각이라는 게 바로 자동화된 운동신경회로망이 구축되는 것입니다. 그걸 구축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일반적인 코치들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처음에 약하고 느린 볼을 정확하게 밀어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벽을 세워서.</p>
<p>처음부터 강하고, 회전을 많이 주는 식으로 연습하면, 특정한 공격기술은 늘지는 몰라도 결국은 백 감각을 체득하는데, 시간이 더 걸립니다. 천천히 과정을 밟아가시고, 특히 백을 잘 구사하시는 분의 실제 모습을 옆에서 잘 지켜보는 것도 도움됩니다. </p>
<p>영상이 아니라, 실제로 사람이 치는 것을 직접&nbsp;옆에서 보시면, 어떻게 리듬을 타고, 몸이 어떻게 출렁거리고, 어떤 식으로 라켓이 반응하는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가 있어서&nbsp;큰 도움이 됩니다. 영상을 보는 것과는 하늘 땅 차이예요~~</p>

<p>스윙이 짧고 어깨에 너무 힘이 들어간 듯 하네요`~!!! 먼가 딱딱해 보여요`</p>

<p>너무나 정확하고 간결한 지적이신것같네요</p>
<p>고수님 감사드립니다</p>

<p>폼이 먼가 딱딱하고 불안해보입니다. 연타 공격은 힘드실꺼 같내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