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원래 그런겁니다. </p>

<p>오오 ~ 깔끔한 답이지 말입니다.</p>

<p>

지구촌에서 자기에게 딱 맞는 라켓은 하나도 없습니다 라켓의 성능에 맞춰 쳐야죠 드라이브가 오버미스 나는건 공을 너무 두텁게</p><p>쳐서 그러니 라켓면을 좀더 닫아서 얇게 브라싱액션하시고 서브가 길게 틔어 나가는건 라켓면의 가장자리로 임펙트하면 덜나가면서</p><p>많은 회전이 걸립니다 또한 브로킹도 오버미스나면 역시 라켓면을 닫아서 테이블면과 평형되게 앞으로 가볍게 밀어 줍니다</p><p>볼박스를 치명서 라켓면을 콘트롤해 나갑니다</p>

<p>아 감사합니다 그런데 브라싱 액션이 뭔가요??</p>

<p>


라켓하고 전부다 바꾸신 모양이시군요. 저같은 경우는 오메가 쓰다가 테너지 64로 바꿨습니다. 전 8갸월차 초보구요.</p><p>근데 처음에 쓸때 정말 잘 튀어나가더군요. 반발력도 좋구요..찾아보니 테너지가 회전을 조금 줄인대신 스피드가 있는 러버라더군요.</p><p>님께서 가진 05의 경우는 회전중시용이라고 하구요. 저희 감독님께서는 64가 생체인이 쓰기에 젤 낫고 05는 컨트롤을 아주 잘해줘야</p><p>한다고 하네요..조금 적응이 필요한 듯 합니다.<br /></p>

<p>블레이드와 러버를 한꺼번에 모두 바꾸시는 것은 거짓말 좀 보태면 위험천만한 일입니다.</p><p><br /></p><p>물론 저 같은 둔감한 막손을 가진 사람이야 감각적으로 잘 나가네? 덜 나가네? 정도로 그칩니다만은</p><p>민감하신 분들, 특히나 러버와 블레이드를 정착하여 사용하는 고수님들의 경우에는</p><p>용품의 변경으로 인한 타법의 변화를 셋팅하고 적응하는데 일주일 이상 걸리는 경우도 허다하게 보았습니다.</p><p><br /></p><p>예전 용품의 감각과 바꾸신 용품의 감각적인 차이로 인해 감을 못 찾으시는 듯 한데</p><p>꾸준히 연습하셔서 시간투자를 하신다면 곧 적응하실 겁니다.</p>

<p>용품을 &nbsp; 하루 &nbsp;써보고 &nbsp;판단하는 &nbsp;것은 &nbsp; 금물입니다.</p><p>꾹 &nbsp;참고 &nbsp; 꾸준히 &nbsp; 일주일 &nbsp;이상 &nbsp;이주 정도 &nbsp; 써보고 &nbsp;장단점을 &nbsp;파악한 &nbsp;후 &nbsp;</p><p>계속 &nbsp; 사용할지 &nbsp;말지를 &nbsp; 결정해도 &nbsp;늦지 &nbsp;않습니다 .</p><p>용품은 &nbsp; 옷과 &nbsp; 같아서 &nbsp; &nbsp;자신에게 &nbsp; 가장 &nbsp;잘 &nbsp;어울리는 &nbsp;것이 &nbsp;따로 &nbsp;있습니다만 &nbsp;</p><p>전체적인 &nbsp; 평점으로 &nbsp;볼 때 &nbsp; 테너지만한 &nbsp; 러버도 &nbsp;없습니다 .</p>

<p>제가 느꼈던거랑 같아 올만에 리플달아봅니다.</p>
<p>저는 아디다스&nbsp;p7(앞), 뒤(텐존) 한 6개월쓰다가. 블루파이어m1터보양면으로 바꿨지요. 그랬더니 러버 무게가 너무 무거워 사용 하루만에 처분하고, 앞 테너지 05 뒤 64로 바꿨죠.</p>
<p>사용 첫 날 반발력때문에..&nbsp;포핸드, 백핸드 드라이브 오버... 푸시도 오버.. 정말 못쓰겠더군요. </p>
<p>분명히 생체에서 추천하는 이유가 있겠지하고 한주정도 오버하든 말든&nbsp;사용했습니다.</p>
<p>한주정도 지나니 러버에 스타일이 적응되가더군요.</p>
<p>제 실력이 선수급은 아니라 100% 활용은 못하지만 점점 사용할수록 괜찮은 러버인거 같네요. </p>
<p>조금더 사용해보세요. 누구나 적응력이 있어서 금방적응하실겁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