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무도 댓글을 달지 않음으로 하수가 답글을 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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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군 서브에 대한 상대팀의 처리능력에 따라 아군에게 유불리가 존재합니다..일단 그거를 생각하셔야 함으로 파트너가 밀리지 않고 잘 반응하는 서브를 우선적으로 시도하시는게 맞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p>
<p>좌나 우쪽의 순수한 횡서브는 선방을 당할수 있고, 결대로 넘겨준다해도 한두번 받아보면 얼마든지 코스 잡을 수 있습니다..</p>
<p>중요한거는 파트너가 나의 &nbsp;서브성향을 알고 있음으로,&nbsp; 초보적인 얘기지만 서브이후 3구반응에 대한 진로를 확보 시켜주는것이 1차적 관건입니다.&nbsp; 서브이후 5구를 준비하기 위해서 우리편 뒤쪽에서 공의 랠리 상황에 따라 준비 상태가 중요하죠..</p>
<p>상대시야를 가리는 서브는 반칙임으로 똑 같은 자세로 여러가지서브를 구사하는 스타일이 아니면 굳이 싸인을 줄 필요도 없습니다. 상대가 어떻게 처리하느냐를 잘 보고 있어야 하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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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상대가 생초보가 아니라면 어디에 떨어지든지 의미는 없습니다.&nbsp; 상대가 낙점의 위치에 따라 버벅거리면 그것을 활용하세요. ㅎ ㅎ 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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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선방을 당하지 않는 짧은 서브로 쌍방서로&nbsp;밀리지 않고, 풀려서 공격랠리로 전환 될때 실력에 따라 득점이 이루어지지만,&nbsp; 게임을 하다보면 상대편의 약점이 보입니다.... 그리고&nbsp; 우리편의 약점과 장점도 있지요..그것을 잘 활용하는 것이 비등한 상태에서 승리로 이끌수 있는 맥이 있다고 봅니다.. </p>
<p>예로서 루프로 먼저 푼 공에 대해서&nbsp;상대가 수비적 디펜스만 한 공을 아군이 처리 못하면, 한번더 커트랠리를 유지하고 상대가 공격하기를 기다렸다가 전진에서 득점을 내주거나 뜬공을 받게하거나, 강력하게 재껴서&nbsp;득점하거나 뜬공을 유도하여&nbsp;아군 파트너에게 주는 방법이 있을수 있습니다.....&nbsp;워낙 많은 상황이 예상됨으로 이정도로 밖에 말씀을 못드립니다.&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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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본인이 좀 잘치면 어느정도 만회는 가능하지만, 복식은 실력차가 많이 나면 좀처럼 풀리지 않을수도 있습니다..그러므로 복식은 상대팀이나 한조를 이루는 4명 모두 실력이 비슷해야 즐탁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단식은 상대에게 맞춰주는 게임이 가능하지만, 복식은 그것이 되기 쉽지 않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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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짜피 탁구를 즐기실거면 좌우측 모두 최소한의 수비모드는 유지해 줘야한다고 봅니다..그것이 안정적으로 되면 공격도 가능해 지리라 봅니다....이상 하수의 생각 참고만 하시고 즐탁하시길 바랍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