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자세가 높지 않으신지요?</p><p>저는 펜홀더에서 지금음 쉐이크로 넘어왔지만</p><p>제 경우에는 자연스레 라켓각이 숙어지고 자세를 낮추면 각이 열립니다.</p><p><br /></p><p>다시말해 공의 높이가 팔꿈치보다 밑으로 오는 볼은 닫히게되고 팔꿈치보다</p><p>높으면 열리는 것을 느낍니다.(힘없이 짧게 오는볼에)</p><p><br /></p><p>볼보다 팔꿈치가 높으면 라켓각은 숙어질수 밖에.....</p><p>참고만 하세요..</p><p>그리고 그립은 유남규감독 동영상에도 나오는대 쇼트시에는 검지의 중요성도 말씀 하셨습니다.</p><p>검지와 중지고 꽉잡아 고정하고 엄지로 각을 눌러주고..</p>

<p>쉐이크 셨군요ㅠㅠ</p><p>글로는 펜홀더 유져인줄 알았습니다.</p><p><br /></p><p>역시 라켓이 숙는거는 팔꿈치가 올라가는거라 생각됩니다.</p><p>그립이 고정돼려면 최대한 올려잡으시면 좋아지지만 손목사용이 힘들고...</p><p>그립변화로 포핸드시는 검지에 힘으로 지탱해주고 백핸드시는 썸업으로</p><p>엄지로 최대한 흔들리지 않게....그리고 중지에 힘을 주어 잡습니다.</p><p>세끼손가락에 힘주어 잡으라는게 정설인데 전 st그립이다보니 세끼에 힘을 잘 못주겠더라구요</p><p>그래서 중지로 눌러 손바닦 전체에 감싸쥐게 합니다. 그리고 백핸드 그립으로 잡습니다.</p><p>거의 썸업이 되어있는 하지만 백핸드시에만 엄지에 힘을줍니다.</p><p><br /></p><p>새롬이님 그립으로 백핸드시에도 엄지가 썸업이 확실히해서 지지하면</p><p>쇼트시 밀리지는 않습니다. 헤드가 하늘을 보면 반대로 헤드가 90°틀어진 상테로는 쇼트를 하시면</p><p>그럴경우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헤드가위로 가면 팔과 라켓이 일직선상테라 지지가 확실하고</p><p>옆으로 헤드가돌면 팔꿈치와 손목으로 지지하다보니 좀 약한게 아닌가 싶습니다.</p><p>하수 생각이니 깊이 생각 마세요...^^</p>

<p>


그립에 대해서는 자신에게 적용하기까지 혼자서도 많은시도와 연구가 필요한것 같습니다.</p><p>현재 자신이 쥐고 있는 그립형태를 조금더 힘주어서 꽉 쥐시고</p><p>손바닥과의 밀착이 잘 되는지 확인하시고 </p><p>라켓을 쥔채로 왼손 손가락으로 상하좌우 끝부분을 톡톡쳐보셔서 유동이 없는가</p><p>잘 확인하셔야 라켓미스가 적어집니다.</p><p>그립을 쥐는 근육들이 발달해야 쥐는힘도 좋아지고 라켓미스도 적어집니다.</p><p>스윗스팟에 맞추는데 신경쓰면서 연습을 해줄 필요도 있어보입니다.</p><p><br /></p><p>라켓각을 임의로 자세의 높낮이와 상관없이 조절할수도 있지만</p><p>상체를 세우면 열리고 상체를 낮추면 닫혀지는것이 자연스러운것 같습니다.</p><p><br /></p><p>화쪽스윙을 하실때는 </p><p>의식적으로 검지와 손바닥에 힘을 실어주고요</p><p>백쪽스윙을 하실때는 </p><p>엄지를 펴서 엄지끝에 힘을 실어주고요</p><p>나머지 세손가락은 그립의 안정성을 위해서 </p><p>화쪽이건 백쪽이건 약간의 힘을 주어서 잡아주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p><p><br /></p><p>느린공이 치기가 이외로 어렵습니다.</p><p>탄력이 없기에 강하게 보내기도 어렵고</p><p>회전에 따른 변화가 생겨서 타점잡기도 어렵습니다.</p><p>공을 잘 보고 공을 잘 맞추는 연습을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p><p>간한공을 강하게 치기도 만만치&nbsp;않지만 </p><p>약한공을 강하게 치기는 더 만만치 않습니다.</p><p>암만해도 공을 정확하게 맞추는 연습을 해야 하는것 같습니다.</p><p><br /></p><p>중지약지새끼손가락은 웬만하면 고정시키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p><p>검지와 엄지의 형태와 힘의 가감 변화만으로도 어려운것 같습니다.</p><p>썸업을 잘 활용하시면 그립의 안정성이 잘되는것 같습니다.</p><p><br /></p><p>즐탁하시길...</p><p><br /></p>

<p>


저 같은 경우는 </p><p>검지와 라켓면과의 밀착을 위해서</p><p>검지 뿌리부분과 밀착하는 부분인&nbsp;</p><p>러버의 끝부분 좌측에 패드 같은것을 붙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p><p>백핸드그립에서 약간&nbsp;손해보는것 같지만</p><p>전체적인 안정감이 늘어난것 같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nbsp;</p><p>참고로 저는 백핸드에 유리한&nbsp;그립을 하고 있습니다.<br /></p>

<p>아 저도 그립이 흔들리지 않아야한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세삼 느낍니당. 드라이브 칠때 저도 모르게 검지가 올라와있는경우가 있길래 가만 생각해보니 손목에 힘을 빼면서 치는게 그립까지 헐겁게 되버리더군요. </p>
<p>아예 깊숙히 잡고 검지의 끝부분이 라켓 사이드를 잡는느낌으로 수정중입니다. 라켓을&nbsp;지긋이 잡아주는게 확실히 범실이 적더군요.</p>
<p>아 그리고 쇼트시에는 썸업인데 의도적으로 엄지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 확실히 라켓이 안흔들리면 랠리연습시 한구한구칠때마다 감각이나 스윙궤적이 빨리 몸에 체득되는걸 느낍니다. 너무 힘빼고 치게되면 항상 뭔가 이게 아닌거 같은느낌.</p>

<p>답변 감사합니다,,일단 라켓을 꽉끼고 힘주어 잡다가 자연스레 힘이 빠지게 하는 방향으로 한 번 해 보아야 겠습니다,</p><p>썸업을 하면 백핸드는 편한데, 썸업한 채로 포핸드를 치운 게 또 문제더라고요,,</p><p>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해 본 후 말씀드리겠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