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파워드라이브는 어떤공에 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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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하회전 볼은 루프드라이브로 처리하고 뜬공은 스매시로 처리합니다. 길게 뒤로빠지는 강럭한 커트볼은 드라이브로 처리가 어려워 커트로 받거나 루프로 처리하는데요.
요즘 손목을 코킹한 파워드라이브 연습을 로봇과 함께 하는데, 게임해보면 실전에선 별로 쓸일이 없는거 같네요. 물론 제 실력이 부족한거 겠지만요. 님들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요?
댓글목록
놈팽이님의 댓글
놈팽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랠리중에 상대의 드라이브 공이 좀 약하거나 상회전 공이 뜨지는 않았지만 좀 길게 오고, 타이밍이 가능하면 스피드 파워드라이브를 쓰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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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포핸드쪽으로 길게 빠지는 하회전 공도 가능하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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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향님의 댓글
연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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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질에 불문하고 길이나 높이가 적당한 예상하고 기다리던 볼이나 </p><p>리턴볼에대한 준비가 잘되어있어서 시간적인 여유가 되고</p><p>평소스피드파워드라이브 연습이 되어있으면 되는것 같은데요</p><p>즐탁하시길... </p>
팡팡2님의 댓글
팡팡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우리가 루프냐 스피드드라이브 경계도 사실은 모호합니다. 드라이브 감각을 터득하시면 일단은 테이블에 벗어나면 드라이브로 리시브 하시는 연습부터 권해드립니다. 그런 다음에 좀 더 회전과 스피드를 첨가해서 하는게 순리라고 생각합니다.</p>
탁구생님의 댓글
탁구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네트높이에서 밑으로 2cm부터 그 위의 높이는 모두 스피드드라이브가 가능합니다. 스피드냐 파워 드라이브냐는 구분은 공이 가지는 속도와 회전량의 비율인데요. 이 비율이 명확히 구분되는게 아니다 보니 윗분의 말씀처럼 경계가 애매모호 합니다. 공의 리턴이 변화 막측하다보니 그런가 보다 싶습니다.</p>
<p> 다만 위에서 말씀드린 높이 안으로 들어오는 볼에 루프를 걸면 자칫 포물선이 너무 높이 커져서 카운터를 맞거나 나갈 확률이 증가하므로 걸수 있다면 스피드 드라이브를 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p>